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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아서스 몰로크 전투 시작 -10-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4 2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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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ks of Omen: Farsight


잿더미 위에서의 전쟁

아서스 몰로크에서의 첫 수 주는 그야말로 폭력과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타'우는 계속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고점에서 싸우려고 노력했고,

느낌이 조금이라도 구려지면 바로 역돌격하여 전장을 이탈했으며,

그러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날뛰는 오크 무리들이 그 호전적인 성격을-

행성 지표면을 휩쓸고 있는 다수의 카오스 워밴드들 쪽으로 돌리게끔 유도하려고 이간질했죠.

타우들은 사격과 매복이 용이한 잿더미 폐허들을 적극 활용하여,

폐허들과 으스스한 석상들 사이에 몰래 숨었다가 적들의 대갈빡에 총질을 후려갈기거나,

혹은 압도적인 제공권으로 적들을 귀찮게 하거나 하는 등,

최소한의 피해로 최대의 피해를 적들에게 가했습니다.


한편, 데몬 프린스 우가락스는 어쨌든 아서스 몰로크의 어딘가에 위치한 열쇠-조각을 찾는게 급선무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휘하에 대규모 병력들을 두고 있었고,

그들의 총합된 무력 수준은 성계 하나도 아니고 수 개를 정복하고도 남을 정도였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서스 몰로크는 거대한 행성으로, 그 환경은 그야말로 기열찼으며,

하나같이 황폐하고 폐허가 가득했으며 오크들이 가득했습니다.

열쇠-조각은 황무지 사구 위를 가득 채운 저 수많은 폐허들 중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거나,

혹은 안 좋은 경우 행성의 날카로운 산들 중 하나에,

아니면 말라버린 대양들 중 하나의 반석 깊은 곳 지층에 있을 수도 있었죠.

당연하지만 표시 같은 건 없을 터였습니다.

따라서 우가락스는 노예 싸이커들에게 의존해야만 했는데,

문제는 행성 강하 도중 이 나약한 놈들이 미쳐서 광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행성의 무언가와 그 엠피릭적 방출이 그들의 감각들을 뒤덮어버린 바람에-

열쇠-조각의 흔적 찾는 것이 불타는 태양 위에서 작은 횃불 찾는 것처럼 되어버렸죠.

어쩔 수 없이, 우가락스는 이과적 머리를 써서 행성의 지표면을 복잡한 기준으로 사분면 격자화하여-

그의 전사들에게 이 격자 하나씩 훝어서 열쇠 조각을 찾으라 했습니다.

물론, 그 찾는 방법은 알아서 찾으라고 갈구면서 말이죠.

이에 따라, 우가락스의 부하들은 동원 가능한 모든 기이한 수단들과 사악한 거래로-

누가누가 열쇠조각을 먼저 찾나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우가락스를 섬기는 투사왕들이 있고-

그들의 군기들 아래 싸우는 전사들의 워밴드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어둠의 신들을 따르는 추종자들의 본능은-

그 목표와 의지가 제각각이지요.

블랙 리젼에 소속된 자들, 혹은 아바돈에게 충성을 맺은 자들-

즉 '피까마귀들' 타이탄 군단의 프린캡스들이나 혹은 '아이언하운드 가즈Ironhound guards' 연대 감독관들은 임무에 충실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다른 자들은 당연히 지 꼴리는 대로 하고 있었죠.

예를 들어, 아스모르 브릭버스Asmor bleakverse가 이끄는 워드 베어러들은-

입으로는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떠들고 다녔으나,

실상은 타'우와 오크들 심지어는 순진한 카오스 워밴드 동맹군들 사이에서 희생공양 제물들을 모으는데 더 바빴습니다.

한편, 퍼플렉싱 위브Perplexing Weave 워밴드 소속의 싸우전드 선즈 소서러들은-

행성의 고대 유적들에 매료되어 자신들의 주 임무는 그대로 까먹어버리고,

특히 잘 보존된 유물들의 보호를 위해 몸소 발 벗고 나서서 그린스킨들과 싸우고 있었죠.

물론 그중에서도 가장 기강없는 자들은 바로 월드 이터였습니다.

'야만인' 각하르 휘하의 월드 이터들은 전투와 유혈극이 일어나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서 날뛰었습니다.

특히 이들이 타'우와 오크들 모두에게 큰 피해를 입혔죠.

하지만 우가락스의 두 눈에 보기에는 그냥 노답으로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전투들이 수 주간 지속되자, 우가락스는 적들의 행위들에 나름의 패턴이 있음을 간파했습니다.

특히 특정 구역들에서는 그의 워밴드들이 아무런 공격을 받지 않고 있고,

다른 지역들에서는 타'우 측의 무자비한 공세들을 받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죠.

그는 이 공격받는 지점들에 자신의 부하들을 좀 더 많이 갈아넣어줬고,

덕분에 타우 저항세력의 중심지들이 아서스 몰로크의 북반구쪽 황무지 및 폐허 지대 지역이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우가락스는 더 많은 부하들을 투입했고,

과연 예상대로 그쪽 지역에서 더 맹렬한 반격이 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데몬 프린스는 이 고도로 방어되고 있는 지역 어딘가에 타우들의 핵심 지휘부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죠.

물론 타우에게는 본디 큰 관심이 없었지만,

자신의 탐색에 방해가 되는 두 세력들 중 하나를 멸살시킬 수 있다는 건-

공을 들여서 공격할 이유가 되기에는 충분했으며,

더욱이 그들이 저렇게 필사적으로 특정 지역들을 방어하는 데에는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몰랐습니다.

아무튼 카오스답지 않게 논리적인 이유로,

점진적이고 소모적인 전투 아래 어둠 신들의 숭배자들은 해당 지역들로 전진해갔습니다.

그리고 그 방향의 끝에는 '위대한 별의 제단'이 위치하고 있었죠.


한편, 오크들은 마치 폭풍우처럼 아서스 몰로크를 휩쓸었습니다.

다수는 단순히 싸움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 내려왔습니다.

이들은 행성 지표면에 함선들을 대고 근처의 고철들을 찾아 헤메거나,

혹은 아서스 몰로크 궤도에서 펼쳐지는 격변하는 우주전 현장들에 스스로를 투신했죠.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특히 야심찬 프리부터즈 무리 하나가 나타나-

심지어 '부정한' 방주 내부로 들어가는 길을 뚫어내고 침투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그들의 여정은 좋게 끝나지 못했지만,

그들은 우가락스의 기함에 여러 파괴의 흔적들을 남겼고,

심지어 그들의 전멸 이후에도, 징조의 방주의 모든 갑판들에 오크들이 퍼지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죠.

또한, 지표면에서 오크들은 열쇠-조각을 찾으려는 카오스 워밴드들을 수시로 공격했습니다.

물론, 타우 카드레 군대들이 보이는 곳이라면,

마찬가지로 탐욕스러운 눈빛과 함께 그들에게도 달려들었죠.

특히, 오크들의 '스피드 컬투'들과 전차 부대들과 항공기 편대들은-

빠르게 움직이는 타'우 측을 앞서고 그들을 시끄럽게 줘패는 것을 일종의 스팀 도전과제처럼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시도들은 보통 그 대상들보다는 오크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줬지만,

타우와는 달리 오크들은 물량빨로 그 피해를 금새 상쇄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데드랜드 공세', '송곳니 협곡'에서의 매복전과-

'신성한 홀'에서의 끔찍한 대학살 사건 당시-

파사이트의 부하들은 그들이 꾸준히 피하고자 계획했던 그러한 소모적인 피해들을 감수하여야만 했습니다.


전쟁이 지속되는 동안, 수 마리의 강력한 오크 전쟁군주들이 나즈드렉의 빈 자리를 차지하려 도전했습니다.

;여기에는 잔혹하지만 교활한 볼그로그 빅터스크Bolgrog Bigtusk와 그의 프리부터 비스트 스내가즈 무리,

스크라가 펀다스톰프Skragga Fundastomp와 드레그록 행성에서 모인 그의 굼뜬 가간트 대무리,

고프 빅 멕 다 스모그보스Da smoggboss와, 그가 지휘하는,

적도 황무지를 누비는 공포의 중무장된 스피드와! 등이 대표적이었죠.

그들은 매 승리마다 새로운 오크들을 자신들의 군기들 아래 끌어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녹색 무리들이 뭉치기 시작했고,

그 전력들은 나날히 더 응집되어갔으며-

결국 오크들의 점령 영토들이 점점 타'우 카드레군들을 더 압박하며,

그들의 작전 가능 구역들을 점점 더 작게 만들어갔죠.

파사이트는 계속해서 커져가는 좌절감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피해가 커져가지만 그럼에도 타'우 제국으로부터는 아무런 소식도 없자,

점차 더욱 더 자기비판적이고 자기혐오적으로 변해갔지요.


영웅의 최후--------------

2차 카이'로타 전쟁 당시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한 차례의 미끼 및 유인 작전을 성공적으로 끝냄으로써,

임시 에어카스트 기지 제피르-3-3에 주둔 중이던 타'우 주둔군들은-

골가마엘Golghamael 가문의 카오스 나이트들과,

루그롯Lugrot의 드레드몹 오크들을 서로 싸움붙이는데 성공했죠.

그러나 피해 없는 승리가 되었어야 할 작전은,

결국 오크들에 밀려 후퇴하던 카오스 나이트들이 제피르-3-3 방향으로 접근함에 따라 순식간에 재앙으로 바뀌었습니다.

주요 항공 자산들을 포기하는 것 말고는 시간이 없었던 탓에,

주둔군 측은 대신 지원요청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커맨더 브라이트소드와 그의 헌터 카드레군이 이에 응답했죠.

압도당한 타'우 주둔군이 카오스 나이트들과-

날뛰는 그린스킨 전투 워커들 무리들을 막아내기 위해 분투하는 와중에 개입한,

브라이트소드는 이 재앙을 승리로 바꿀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커맨더는 스스로를 믿고, 과감한 몬트'카를 통해-

두 적 세력들을 최대한 오랫동안 붙잡아두는데 성공했고,

덕분에 기지 전체와 남은 전투 항공기들 모두가 철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자신또한 철수하기 위해 철수 지점으로 후퇴하는 와중에,

브라이트소드는 일련의 파괴적인 미사일 폭격에 의해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오'쇼바는 엄숙하게 그 전사 소식을 접수했지만,

겉으로는 엄숙하고 평온해보임에도 내면으로는,

하이 커맨더의 희망 일부가 또다시 무너지며 잿더미로 사라지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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