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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Battle for Markgraaf hive 1

블갤러(211.178) 2023.10.06 00:13:47
조회 270 추천 13 댓글 6
														

읽기 순서


Cadia stand -> Battle for Markgraaf hive(단편) -> Cadian Honor -> Traitor Rock


-




'도대체 무슨 개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바위들에 튀겨나가는 오토탄의 세례를 넘어 마드젠이 민카에게 소리쳤다.


민카는 어깨에서 복스 박스(Vox Box) 끈을 벗어던지고 엄폐로 달려들었다.

그녀는 한눈을 감고 다른 눈으로 이단자의 머리에 조준경을 정렬했다.


그녀는 악다문 그녀의 이 사이로 '저 놈들이 우리를 끝장내려고 한다고' 말하며

다른 표적을 조준하고 다시 쏘았다. 


두발씩, 만약을 위해서.



'나도 그건 알고 있어.'

그가 라스소총의 개머리판에 뺨을 누르며 으르렁댔다.

'내 말은..'


그녀는 그가 말하는 것에 신경 따위 쓰지 않았다.


이윽고 그로거의 헤비 볼터가 불을 뿜기 시작하자, 지하실을 총구화염으로 가득 채우고

주먹만한 볼트탄과 천둥같은 소리가 마드젠의 뒤이은 말을 묻어버렸다.


-


조금 전, 그들은 낡은 하수관에서 우연히 이 벽과 천장이 발광하는 녹색 곰팡이가 비추는 아치형의 공간으로 나왔다.

이 카타콤은 천년 여의 하이브지진 속에서 부서져 다른 형태가 되버린 곳이었다.

금간 천장은 처져있었고, 바닥은 왼쪽으로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었으며, 

거대한 종유석이 천장에서부터 마치 선사시대 괴물의 송곳니마냥 끝자리의 움푹 들어간 불결한 웅덩이를 찌르고 있었다.


그곳에서 그들이 잠시 방향을 잡으려는 짧은 순간, 매복 공격이 시작되었고, 지금 그들은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


-


민카는 라스소총을 조준하고 어둠속으로 빠르게 사격을 가했다.

다시 한번 헤비볼터가 울부짖기 시작하고 섬광등(Strobe)의 빛을 더럽히며 어둠 속에서 짐승 같은 얼굴들이 떼로 몰려나왔다.


카디안들은 공황에 빠지지 않고 무릎을 꿇고 쏘아대고 또 쏘아댔다.

그들은 충실하고, 훈련되었으며, 경험이 많았다.

민카처럼 그들은 읽는 법을 배우기 전부터 라스소총을 분해하고 쏘는 법을 배웠다.

그들에게 싸움은 민간의 생활보다도 평범한 것이었으니.


만약 공격자들이 조금이라도 전투 훈련을 받았었더라면, 카디안들은 아마 지금쯤 모두 죽어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그저 하이브의 쓰레기들이니.

아니, 그들은 황제의 광휘에서 고개를 돌린, 안면에 라스소총을 먹여주는 것이야 말로 합당한

"이단자" 하이브 쓰레기들이니까.

 

싸움은 마치 카디안의 규율이라는 불굴의 벽이 자연의 야생적 힘에 맞서는 것과 같았고,

카디안들은 이단자들을 뭉터기로 쓰러뜨려댔다.


이윽고 헤비 볼터의 울부짖음이 가라앉자, 잠깐동안은 공격이 끝이 난것 같았다.

민카가 볼 수 있는 건 경련하는 시체더미와 부상자들 뿐이었다.

그녀는 실내를 훑어보고는 라스소총을 내렸다.


'저기!' 가스카 병장이 전열의 중앙에서 소리쳤다.

어둠과 혼란 속에서 그녀는 그가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 볼 수 없었고

그 순간 그녀의 뒤, 팔 하나만큼의 떨어진 웅덩이의 물속에서 이단자가 튀어나와

막 돌아서던 그녀의 얼굴과 손을 때렸다. 


너무 늦었다.


그녀의 등 한가운데 가해진 타격은 그녀의 폐속 공기를 바깥으로 토하게 만들었고

락크리트 슬래브에 얼굴을 쳐박고 입술을 베이게 만들었다.


입속에 피가 고인 상태로 그녀는 굴러돌며 마구 쏘아댔다. 

그녀 위에 이단자가 올라타있었고 그녀는 즉시 자신보다 놈이 크고 강함을 알아챘다.


놈은 모래속에 그녀의 얼굴을 쳐박았고 수척한 팔다리로 그녀의 등에서 거미처럼 감싸안았다.

검은 손톱이 그녀의 입속에 들어왔고, 목구멍을 잡고, 눈을 할퀴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카디안이었고, 놈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팔을 탈구시키고

한쪽 무릎을 끌어올려 총검으로 내장을 헤집었다.


그리고 그녀는 두 발의 라스를 배때지에 박아버렸다. 

망할 새끼(Frekker).



-


두번째 공격은 카디안들이 수비하고 있는 잔해들의 선을 우회할 수 있는 물속과 바닥의 갈라진 틈에서 튀어나왔다.

전투는 더 긴박해지고 근접전이 되었다.


민카는 전투가 얼마나 지속되고 있는지 말할 수 없었다.

몇초가 될 수도 있고 몇 시간이 될 수도 있었다.


헤비볼터의 포효와 라스탄의 짤막한 섬광, 나이프가 뼈와 쇳덩이를 긁어대는 소음, 

명령하는 고성과 고통에 내지르는 비명속에서 그녀는 죽이고 죽이며 또 죽였다. 

그 강렬한 순간들이 시간을 가득 채우는 것 같았다.


하지만 마침내 가스카 병장이 손을 들고 외쳤다. '멈춰!'

민카는 어깨를 떨어진 대들보에 기대다가 갈비뼈의 고통을 깨달았다.


복스 유닛은 마드젠이 땅에 등을 대고 누워있는 곳에서 두 팔거리 정도에 놓여있었다.

그의 목은 한쪽 귀에서 다른쪽 귀까지 잘려있었고 머리는 자신에게서 흘러나온 피의 웅덩이를 베고 있었다.


그녀는 뱃속이 아파왔다.

마크라프 하이브는 카디안들이 목숨을 잃어도 될만한 가치가 없었다.

특히, 마드젠은.


어떤 카디안이든 이곳에서의 죽음은 낭비였다.

그녀는 이 작전을 생각해낸 땋은 장식 술을 단 망할놈을 저주했다.


그녀에게 덤벼들었던 이단자는 돌 던지면 닿을거리에 부자연스럽게 휘어진 상태로 얼굴을 쳐박고 쓰러져있었다.

이단자가 무엇으로 자신을 쳤는지 알 수 없었지만, 옥좌시여, 이건 매우 아팠다.


그녀는 잠깐동안 놈의 손가락이 얼굴 위에서 눈, 콧등과 입속을 할퀴어댄 것을 되새겼다.

놈의 공격에 당한 상처를 확인하기 위해 플랙아머를 앞으로 당기며 그녀는 다시금 저 놈을 걷어차고 싶어졌다.

출혈은 보이지 않았고, 그녀는 손가락으로 갈비뼈를 확인한 후, 부러진건 없다 판단하고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가스카 하사가 점호를 시작했다.

그로가, 마트리, 렐란, 레오노프, 알렉세이, 이스란 그리고 아르템 또한.


불행하게도, 그녀는 자기 이름을 스스로 외쳐야했다.

'또 누구 있나?' 가스카하사가 외쳤다.


'마드젠이 죽었습니다.' 민카가 소리쳤다.

그리고 하나씩 전사자들의 이름이 불려졌다.


그들은 6명을 잃었다.

3명은 최초의 오토탄 세례에, 나머지는 백병전 중에 쓰러졌다.


민카는 의무병 레오노프가 부상자 옆에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5일전에 언더하이브로 진입하기 전에는 96명으로 이루어진 5소대였다.



-


그들은 오염된 잿빛의 구덩이에서 올려다보았다.

불타면서 연기를 깃발처럼 나부끼며 하늘로 솟아오른 인류의 흰개미 언덕 같은 마크라프 하이브를.


그녀의 하사가 말했다. '그들은 저 위에 포위되어 있다.'

그들이 의미하는 건 리치스타 가문의 귀족 하이브 로드들이었다.


하사의 이름은 프롱삭, 작년에 민카의 연대와 합쳐진 카디안 2050연대 출신으로

그는 카디아 지휘관급들 특유의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갖추고 명령 복종, 임무 달성, 그리고 가능한 모두와 살아나오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삼은 견실한 지휘자였다.


'그들은 하이브 위로 천천히 후퇴하며 싸우고 있군.'



민카는 고개를 뒤로 뻗어 산과 같은 하이브 시티를 보았다.

이 거대한 것의 꼭대기는 맨눈으로 보기에는 너무 높았다.


프롱삭은 민카에게 마그노큘러스(쌍안경)를 건냈고, 민카는 그것으로

그녀의 머리로부터 8km나 더 위에 있는, 연기와 불꽃이 이루는 층을 넘어 

고립된 하얀 첨탑과 하이브의 지지대가 얼음으로 반짝이는 곳을.

하이브 로드들이 꼭대기에서 쫒겨나기 전에는 30층까지조차 채 가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마그노큘러스를 돌려주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키메라의 대열이 카디안 병력이 소대별로 하차할 동안 멈추어서 있었고  

더 멀리서는 히드라 대공전차가 반격에 대비하여 하늘을 훝고 있었다.


언덕과 슬래그 더미 너머로는 현지 칼리비니어 부대가 줄 지어 오는 것을 볼수 있었다.

그들은 사무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카디안들과 달리 지치고 차가워보였다.


다른 슬래그 더미 너머로 보이는 스키타리 행렬의 세대의 궤도식 수송차는 갑옷들의 행열이 평원의 벌레들처럼 작아보이게 만들었다.

각 수송차의 뒤에는 서비터와 소란스러운 기계승들이 급하게 리치스타 가문 -다양한 연줄로 이 제국 우주 공역의 섹터를 지배하는 것으로 보이는-

의 색으로 칠해진 거대한 튜브를 놓고 있었다.


'저것들은 뭐야?'

'헬보어들이지.' 프롱삭이 답해주었다.


민카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것들은 한쪽 끝에 드릴로 만들어진 이빨이 달린 장갑화된 튜브로 보였다.

거대한 각각의 단조물들은 소대 하나가 들어갈만큼 컸다.

이 터널을 뚫는 수송차는 지표면과 암반을 뚫고 축성된 진지 아래를 통과하여 적의 전선 뒤로 향할터였다.

그것이 의미하는 건 그들이 이단자들의 영역 깊숙히 보내질 것이라는 것,

그녀가 본 어떤 것보다도 자살적인 임무가 될 것임을.


-


한시간 정도 후,그녀의 소대는 헬보어 내부로 올라타고 얼굴과 얼굴, 어깨와 어깨가 닿아

수류탄 하나 떨어뜨릴 수 없고 나이프 하나 뽑을 수 없을만큼 병력수송칸에 쑤셔박혔다. 


출입구가 거칠게 닫히고 잠긴 후 터널을 뚫는 기계장치가 움직이기 시작하며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헬보어가 거치대에서 미끄러져내려와 마치 눈을 쟁기질하듯 지표면을 쉽게 뚫기 시작하자, 

모두가 앞으로 거칠게 밀려났다.


힘든 부분은 헬보어의 세라마이트 이빨이 암반과 락크리크 기초부와 닿으며 시작됐다.

연삭장치부가 비명을 질러대고 튜브가 흔들리고 있었다.

이 굴착으로 인해서 촉발된 하이브퀘이크의 진동을 똑똑히 들렸다.


이때부터 여정은 몇시간 동안 늘어지기 시작했고

속 쓰리는 이 시련은 마치 워프 이동 시에 불쾌함에 맞먹고 있었다.


그들은 역겨운 흔들림과 지속적인 소음, 헬보어가 망가지거나

하이브퀘이크가 그들을 모두 짜부라뜨릴 수도 있다는 만성적인 공포에 시달렸다.


열과 흔들림이 그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었다.

만약 우리가 너무 단단해서 뚫고 나갈 수 없는 암반을 만난다면 어떻게되지?

식은 땀이 그녀의 손과 이마와 등판을 적시고 뱃속이 흔들렸다.

입속이 침으로 가득 고였지만 어디에도 토할만한 곳은 없었다. 


다른 이들처럼.



그녀는 결국 위액을 다시 삼켰고 그건 코까지 올라왔다.

숨막히는 이 공간을 악취가 가득채우자 그녀는 눈을 감고

옥좌에, 옴니시아께, 성 할로우(Saint Hollow)께, 카디아의 수호성인께 기도했다.


헬보어가 맞군. 그녀는 헬보어가 그에 맞는 적절한 이름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마침내 이게 멈추고 모두를 전방으로 내던져버렸을때 안심이 될정도였다.


빛이 반쩍이고 경적이 울리자 강습 램프가 떨어지며 

그들을 마크그라프 하이브의 가장 낮은 지층의 반쯤 무너진 터널에 쏟아냈다.


그곳엔 적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하이브의 초창기부터 있었던 물이 뚝뚝 떨어져내리는 카타콤들만 있었다.

부서진 터널들과 집수공들은 그들이 작은 부대단위로 분산될 수 밖에 없도록 했다.


그들은 수천년간 햇빛을 받은적이 없는 곳으로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첫날, 그들은 조명을 사용했지만, 녹색으로 희미하게 발광하는 축축한 곰팡이가 모든 것을 두껍게 덮고 있어서,

그들의 눈이 어둠과 이 조명에 적응한 이후부터는 파워팩은 지도를 참조할때만 사용하기 위해 아끼기 시작했다.


각 분대에게는 하이브에 대한 기초적인 도식과 대략적인 설명,

그리고 명확한 목적 - '그레이트 챔버'가 주어졌다.

그들은 그들은 하이브 중앙에 향하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태로 난잡하고 구불구불한 터널을 통해 나아갔다.

어떤 곳은 무너지고, 어떠한 곳은 잠겨있었으며, 하이브 상부에서 내려온 창백한 지방덩어리와 오물을 뚫고 나가야 하기도 했다.


'이 그레이트 챔버라는게 뭡니까?' 어느 순간 안센이 물었다. '거기엔 무슨 장치가 있는거 같은데, 오래된 광산 샤프트 같은'

프롱삭이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그곳은 상부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그때는 그들 모두 그렇게 여겼지만, 이단자들은 분명히 언더하이브 아래로 내려올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알고 있었다.

제국의 반격이 몇시간 안에 발견되고 이단자들이 쥐떼처럼 몰려들었기 때문에.


몰려든 이단자들은 여러 갱단과 산과 같은 하이브 시티의 밑바닥 구덩이에서 튀어나온 언더하이브 쓰레기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놈들의 수척한 육체는 이단적 확신으로 타오르고 있었다.


카디안의 공세는 언더하이브의 무너진 창자 속에서 지옥 같은 시가전으로 변했다.


프롱삭 하사는 둘째날 전사했다.

이미 세명의 하사가 이 구덩이 전쟁이 이단자들과 낙석의 생지옥이 되고나서 죽었다.



대성당의 촛불들이 하나씩 꺼지는 것과 같이 한명 한명 쓰러질때마다 카디안 101연대의 전력은 천천히 떨어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민카는 자신이 사라져가는 일부임을, 멸종위기에 처한 살아가는 방법을 잃어버린 종의 일부임을 느끼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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