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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닼임 3부작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8 0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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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타리온도, 길리먼도, 현장에서 빡세게 구르는 펠릭스 중대장도 아닌 그냥 프마린인 유스티니안이다



 유스티니안은 완벽한 평정함으로 자신의 명령서를 보았다. 유스티니안은 울트라마 안에 위치한 노바마린으로 발령받았다. 여전히 프라이마크의 영토에 있지만, 노바마린은 울트라마린이 아니었다. 펠릭스는 유스티니안의 생각을 가늠하려 했지만 할 수 없었다. 유스티니안은 원한다면 요새가 되어 자신의 감정을 빼어난 벽 너머로 감춰버렸다. 


 ‘슬픈 통지들이네.’ 유스티니안이 말했다. ‘그럼에도 우린 우리 안에 미래를 위한 낱알을 지니고 있어. 우린 만나서 함께 싸울 형제가 있어. 우리가 어디로 가든, 우리가 두른 상징이 무엇이든지 간에 언제나 우리를 위한 영광의 기회가 있어. 캡틴 펠릭스가 우리에게 알려줘서 난 감사해. 로드 커맨더께서 왜 펠릭스가 이를 하고자 했는지 알고 싶어 하시리라 확신해. 이것은 프라이마크의 철저한 검토를 받는 펠릭스가 우릴 얼마나 아끼는지에 대한 표시야.’ 유스티니안은 방 뒤쪽에 있는 기계를 향해 손짓했다. ‘나의 형제들인 너희들과 축배를 나눌 더 나은 것이 있기를 바라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영양죽 뿐이야.’


 뱌르니가 슬프게 말했다 ‘에일도 없지.’ 


 칼라엘이 말했다. ‘와인도 없지.’ 


 ‘서로가 있잖아.’ 유스티니안이 말했다. ‘몇 달 뿐일지라도. 내가 제대로 봤다면 우리 중 대부분은 프라이마크님께서 울트라마로 귀환하실 때까지 함께 남아있을 것이고 마크라그까지의 여정은 거기서의 전쟁과 무관하지 않을 꺼야. 이제 우리를 떠나는 형제들이 다른 곳에서 전투를 벌일 것임을 알면서 우리는 더 열심히 싸워야지. 이것은 끝남이 아니고 시작이야.


 펠릭스는 끄덕였다. 이것이 자신이 바랬던 반응이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우선해야 했겠지만 펠릭스는 적절하게 작별인사를 할 필요가 있었다.


 ‘캡틴 펠릭스를 위해 건배! 우리의 소중한 친구이자 형제인 데키무스를 위해 건배!’ 유스티니안이 말했다.


 ‘펠릭스! 펠릭스! 펠릭스!’ 다른 이들이 외쳤고 주먹으로 탁자를 두드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03639


닼임 첫 권에서는 자기가 가고싶었던 울트라마린이 아니라 노바마린으로 가도 분위기 처질까봐 친구들 앞에서 밝은 척 하고




'불쌍한 뱌르니.' 유스티니안이 생각했다. 러스의 아들만이 해낼 수 있는 임무를 너무나 끔찍하게 받아버렸다니. 육체적으로도. 걷잡을 수도 없이. 뱌르니는 펠릭스가 떠날 때까지 정신을 붙들고 있다가 완전히 이성을 잃고 말았다. 그가 겨우 진정될 때쯤에는 루덴스 호 병영의 연회장을 새로 지어야 될 수준이었다.


'솔직히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긴 할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만!” 유스티니안의 말은 물 속의 소리없는 물거품으로 사라졌지만, 외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자신의 머리를 뒤삼킨 커다란 헤드셋을 잡아 뜯었다. 장비가 자신의 두개골 주위에서 움직이니 자기 유도장이 뇌의 잘못된 부분을 자극해 현기증이 몰아닥쳤다. 눈을 뜨니 자신은 식염수 탱크 속에 떠다니고 있었고, 다중 폐는 물 속에서 산소를 걸러내고 있었다. 경고음이 터져나온다. 밖에서는 불만을 품은 기계들이 불평해대고, 유리창 너머에 있는 두 명의 스페이스 마린들은 더욱 기뻐하는 표정은 아니었다.


기계의 환상이 보여준 호노룸의 추위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듯, 그릴 밖으로 물이 쏟아져 나와 방 바닥이 축축하고 차갑게 젖어 있었다. 노바마린이 된다는 게 이런 거였나? 이 차가움을 영원히 품는 것 말인가?


정신이 혼미해진 유스티니안은 사다리를 타고 해치 밖으로 기어올랐다. 유스티니안과 함께 챕터에 배정된 프라이머리스 마린들이 들어간 탱크 12대가 일렬로 늘어서 있었다. 전에는 알지도 않던 사람들이었지만, 이제 저들은 그의 분대원이자 형제들이다. 한 탱크의 뚜껑이 열려있는 걸 보아 동화되려고 애쓰는 건 자신뿐만이 아니었다.


그게 누구였을지 궁금해진다.


“서전트-형제 파리스, 내려와라.” 오레스티니오 중대장이 불렀다. 그와 불 디레즈 채플린은 완전한 갑주를 갖추고 있었다. 헬멧을 쓰지 않은 오레스티니오는 목의 봉인구부터 턱까지 올라와 입술까지 닿는 문신들이 보였다. 불 디레즈의 얼굴은 해골 마스크에 가려져 있었다. 다른 챕터들처럼 채플린들은 일정 계급 이하의 사람들에게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래도 유스티니안은 디레즈의 난색이 느껴졌다.


...


“맞서 싸운게로군, 형제여.” 불 디레즈가 말했다. 그의 목소리는 복스 마스크 때문에 더욱 비참해진 오레스티니오의 얼굴만큼이나 음울했다. “그러면 안 된다. 자네는 새 고향을 배우고, 우리와 하나가 되어야 하네.”


“죄송합니다. 제 나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 뇌가 너무 발달해서 기계를 받아들이지 못하나 봅니다.” 유스티니안이 말했다.


“노붐 히프노맛은 모든 뇌에서도 작동한다네. 우리의 신병뿐만 아니라 완전한 형제들도 쓰는 기계다.”


“그래서 프라이머리스 마린들에게도 맞춰진거긴 합니까?”


“그렇지. 벨리사리우스 카울의 사양에 맞춘거란다.” 오레스티니오가 말했다.


“카울 말입니까?”

 

“우리가 물어봤고, 그분께서 답하셨지. 형제여.”


유스티니안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효과가 없었다고요. 이건-”


“형제여,” 중대장이 조용히 말을 끊었다. “그대의 심정을 이해하네. 그동안 힘든 일을 겪었었지. 형제애가 깨지는 일을 겪기란 굉장히 괴로운 일이야.”


유스티니안은 채플린의 감정 없는 백골 헬멧과 오레스티니오를 번갈아 보았다. 이 말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라며 스스로 계속 되뇌였다.


유스티니안은 결국 그러지 못했다.


“뭘 어떻게 이해한다는 겁니까? 당신네들은 노바마린이 되려고 태어난 호노룸인이잖아.” 그의 어조는 날카로웠다.


“말을 조심해주게, 형제여.” 채플린이 말했다. “지금 자네의 상관에게 말하는 중이다. 잘못은 우리가 아닌 자네에게 있는거야.”


“잠깐 시간을, 채플린-형제.” 오레스티니오는 성전사를 쳐다보지 않고 손을 들며 말했다. 손가락은 느슨한 주먹으로 쥐어졌지만 공격적이지는 않았다. 몽둥이를 잡는 듯한 손이 아닌, 여린 것을 부드럽게 감싸 쥐는 손이었다.


“내 말을 들어주게, 유스티니안 파리스.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네. 우리에겐 호노룸이란 고향이 있고, 우리의 마음도 있는 곳이야. 하지만 우리는 방랑하는 챕터다. 그렇기 때문에 호노룸과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네. 이걸로 우리가 흩어져 있더라도 하나가 될 수 있는거야.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을 때가 너무나도 많아.”


“그게 제가 겪은 거랑 뭐가 비슷하다는 겁니까?” 유스티니안이 물었다.


오레스티니오는 훈계하듯 고개를 기울였지만 화를 내지는 않았다. 유스티니안을 안쓰러워하는 듯한 인상이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형제여. 우리는 자네와 다른 비번호 군단이 해왔듯이 함께 싸워왔지. 어쩌면 더욱 오랫동안 했을것이야. 이 챕터에 와서 한 동지로서 오랫동안 자라오고, 유대는 더욱 깊어져갔다. 하지만 우리는 군무에 따라 그 어디로든 떠나야하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올 때면 형제애는 전쟁이 부르는곳으로 흩어지네. 다시는 동지들을 볼 수도 없는 상황이지. 이 상황이라면 익숙하게 들리느냐?”


'내 형제들을 다시 볼 일은 없겠구나.' 유스티니안이 생각했다.


오레스티니오는 유스티니안의 어깨를 움켜잡았다. “하지만 형제애는 언제나 존재한다, 형제여. 언제나. 자네는 이미 훌륭한 일을 수없이 해냈어. 자네의 전투 기록을 읽어봤지. 진심으로 환영한단다.”


유스티니안은 머뭇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따라오게. 기념식을 치르자꾸나. 우리 모두가 지니고 있는 과거의 영광을 문신으로 새기는 의식이네.” 그는 목의 부드러운 봉인구를 아래로 내려 죽어가는 아엘다리의 정교한 그림을 드러냈다.


“우리가 쓰러질 때 황제께서 업적의 가치를 판단하실 수 있도록 말이지.” 채플린이 말했다.


“보통이라면 자동-감각기와 챕터의 형제들의 확증이 필요하지.” 오레스티니오가 말했다. “그래야 그 업적이 사실인지 알 수 있다. 자네라면 자네의 가치를 정확히 말할 거라 믿으마. 그거라면 자네의 소속감에 도움이 될거야. 파르메니오 작전을 하기 전, 지금 해야되네.”


“다음에 합시다.” 유스티니안이 말했다. 그는 중대장의 진심 어린 눈빛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고개를 돌렸다. “그건 제 예전 삶이고, 지금은 제 새로운 삶입니다. 이 챕터의 방식으로 이 챕터의 업적을 새기고 싶습니다. 제 옛 업적은 과거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렇구나.” 오레스티니오는 실망했지만 강요는 하지 않았다. “자네가 원하는 대로 하게.”


챕터의 전통을 거부한 행위에 디레즈가 노려보는것 같았다. 해골 마스크의 검은 안구-렌즈에서 그런 기운이 느껴진다.


“괜찮다면 나가고 싶습니다. 제 분대의 교대시간이 2시간 남았고, 그 사이에 훈련을 하고 싶습니다. 파르메니오에 도착하면 기회가 거의 없을 겁니다.”


“전쟁은 우리의 소명이다. 내 축복과 함께 가거라.” 오레스티니오가 말했다.


불 디레즈 채플린은 축복을 내려주지 않았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18393


플레이그 워에서는 마음 고생하면서 노바마린 상관한테 뻐기다가



유스티니안은 추모의례동안 스스로가 유도하는 기묘한 명상상태인 쉐도우 노바에 빠질 수 있다고 들었지만, 그가 느낄 수 있는 건 바늘 끝이 찌르는 감각뿐이었다. 그가 경험했던 유일한 환시는 길리먼이 이악스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행성을 정화시키는 우주선 무기들을 해방시켰을 때 본 타오르는 섬광 뿐이었다. 그는 수많은 새로운 형제들과 함께 이 광경을 지켜봤었다. 원자 정화를 보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의 생각은 더 멀어져 갔지만, 여전히 호노룸에 닿지 않았다. 처음에는 길리먼의 다른 자손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모든 유전적 혈통들과 함께 비번호 자손에서 보낸 세월들을 추억했다.


항상 진지하던 펠릭스. 펜리스로 돌아가지 못해서 슬퍼하던 뱌르니. 수많은 다른 사람들과, 퍼스트본의 지원군으로 지정되어 울티마 챕터로 흩어졌다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은 짧은 형제회까지.


다 지나간 일이고, 다 사라진 일이다.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다. 형제애는 영원하다. 바늘이 찌를 때마다 오래된 충성심이 새로운 것으로 덮어 씌워졌지만,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그리고는 끝이 났다. 목을 물어 뜯던 감각이 멈췄다. 보조 팔 하나가 서비터의 가슴에서 펼쳐져 나와 젖은 행주로 그의 피부를 닦으며 항생제를 주사했다. 유스티니안은 자리를 옮기려고 했지만 서비터가 놀라운 기세로 말했다. "움직이지 마시오."


인간 농노 한 명이 앞으로 나와 그의 문신 위에 붕대를 감았다.


"자," 불 디레즈가 말하며 파리스의 곁으로 돌아왔다. "언제나 환영하고 있었지만, 노바마린이 된 걸 환영하네, 유스티니안 파리스. 새로운 형제들을 위해 오랜 형제애를 포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해하네. 자네는 흩어지고 찢겨 나갔지만, 더 이상은 아니지. 자네는 이제 완전히 우리의 일원이라네.


불 디레즈는 유스티니안이 잡을 수 있도록 손을 꼿꼿이 내밀었다. 유스티니안이 잡자 불 디레즈는 소파에서 끌어당겨 가슴 가까이 반쯤 끌어안았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제가 죽는 날까지 노바마린과 인류의 황제를 충직히 섬길 것을 맹세하겠습니다."


"난 자네를 믿네." 불 디레즈가 말했다. "호노룸과 루크레티우스 코르보의 추억을 위하여."


"호노룸과 루크레티우스 코르보의 추억을 위하여." 유스티니안이 답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81013


갓블라이트 후반부때는 역병전쟁 내내 느낀게 있는지 자신의 신념과 함께 노바마린의 운명을 받아들이는거 보면 기분 묘해진다


갓블 마지막 챕터의 길리먼과 열화 카울의 대화도 좋긴 하지만 개인의 성장과 성무를 받아들이는 내용이 좀 더 엔딩스러운 느낌 나서 이 챕터를 더 좋아한다


닼임 3부작의 진 주인공은 유스티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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