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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돈이 헤러시 이후 정줄좀 놓긴 한것같은게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8 20:06:38
조회 3563 추천 36 댓글 11
														

헤러시 이후 페투라보가 아이언 케이지라는 요새를 지어 돈에게 뚫어보라고 도발한 적이 있었음. (자세한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591 참고)

 

딱봐도 ㅈㄴ함정같아 보이지만 돈은 페투라보를 아이언 케이지에 가둬 테라로 끌고 가겠다고 하면서 공격함. 그럼 왜 돈은 이런 뻔히 보이는 함정 속으로 들어갔을까?

 

Index Astartes II 임피부분에 그거 관련한 글이 있어서 가져옴.

 

-

 

임페리얼 피스트의 채플린들은 돈이 명상을 통해 힘을 찾았다고 가르친다.

 

돈은 일곱 날 동안 고통 장갑 (pain glove, 돈이 만든 셀프-고문기구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8651 참고) 을 견뎌냈고, 마침내 황제 폐하의 환영을 보는 축복을 받았다.

 

임페리얼 피스트는 황제가 떠났다고 생각해 믿음이 흔들렸지만, 황제가 황금 옥좌에서 그들을 계속 지켜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임페리얼 피스트는 더이상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황제를 섬길 수는 없지만 여전히 황제에게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로갈 돈은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이 상징적인 고통 장갑에 들어가서 속죄하고 챕터들로 재탄생할 것이라 선언했다. 돈은 자신의 많은 전투-형제들이 울트라마린들처럼 새로운 챕터들을 파운딩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새로운 일천개의 챕터를 세우기에는 너무 많은 이들이었다. 그는 이러한 고집 센 이들을 이끌고 아이언 워리어들의 소굴로 떠났다.


-

 

의심을 버린 채, 돈은 눈 앞에 적에게 집중했다. 페투라보는 길리먼의 코덱스에도 남아있듯이 요새화의 대가였다. 돈은 언제나 페투라보의 호적수였고, 그의 진실한 전사의 영혼은 분노했다.

 

아이언 워리어들은 과거 반란을 일으켰고 패배했다. 그들의 주인은 죽었으며 황제 폐하께서는 여전히 통치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언 워리어들은 감히 이단의 깃발을 또다른 제국의 영토에 들어올리려 했다.

 

돈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었다.

 

평소의 조심성과 계획 없이 돈은 그의 부대를 아이언 워리어의 방어 중심부로 이끌었다. 전투는 배반자들에게 유리해야 했지만, 임페리얼 피스트는 견뎌냈다. 그들은 모든 매복을 막아내고 모든 함정에서 탈출했다. 로갈 돈은 매 공격을 받아치는 거인이었다.

 

탄약이 다했고, 형제들은 반쯤 잠긴 참호에서 전투용 칼로 싸웠다. 결국 아이언 워리어들이 그들을 끝장내지 못했다는 것은 자명해졌다. 하지만 그 모든 기술과 흉포함에도 불구하고, 아이언 워리어들은 승리를 위해 궁극적인 희생을 할 믿음이 부족했다.

 

아이언 워리어가 주저하는 동안 울트라마린이 개입했다. 길리먼은 페투라보의 죽음이 로갈 돈을 잃는 것과 비교했을 때 가치없다 판단했고, 아이언 워리어들을 쫓아냈다.


-

 

희생으로 정화된 임페리얼 피스트는 즉시 재편을 시작했다. 그 다음 이십년 동안 그들은 물러나 있었고, 그들의 후계 챕터들이 대신 전장에 나섰다. 돈은 이 시간을 활용해 챕터가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의 모든 측면을 받아들이도록 훈련시켰다. 나중에 그들이 다시 나타났을 때, 그들의 코덱스에 대한 순응은 울트라마린에만 비견되었다.

 

-

 

옛날 글이고, 임피 프로파간다가 섞여있어서 백퍼 진실은 아니라는걸 감안하고 봐야할듯. 당장 인덱스 아스타르테스 아이언 워리어 부분하고도 모순되는 부분이 있음. 거기서는 임피가 공격을 막아낸게 아니라 아워의 압승이었고, 돈의 병사들은 부득이하게 진흙을 파내고 들어가 형제들의 시신을 방패로 삼았다 고 표현함.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피해 정도부터 왜 아이언 케이지를 공격했는지까지 의견이 분분함. 단순히 빡쳐서 쳐들어갔다는 것부터, 진짜 군단을 고통으로 정화하려고 했다고 하기도 하고, 아니면 이게 이기지 못할 싸움에 달려드는 돈의 자살시도였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더라자세한건 이 사건 배경으로 소설이 나와봐야 알듯.


아무튼 페투라보의 요새를 군단의 고통 장갑 대신으로 썼다는게 진짜면 헤러시로 황제를 잃은게 돈 정신상태에 영향 많이주긴 한것같음. 복귀했을때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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