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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raitor Rock - 1부 - 4 -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3 01:18:18
조회 348 추천 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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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tor Rock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6201

 


키메라에 타고 행군하던 카디안 101st 연대가 형벌 노동자들이 수용된 노동 수용소를 지나던 황혼 무렵, 한 무리의 징집병의 모습이 행군하는 모습이 보였다.


저 먼 곳에서는 질리지도 않고 내리치는 포격의 노호성 아래, 조명이 깜빡이고 사이렌이 울려퍼지는 병영을 지나 수많은 군수물자가 가득 실린 수송차량을 지났지만 여전히 최전선은 너무나도 멀어보였다.


민카는 차 위에서 잠들다 깨다를 반복하면서 몽롱한 기분 속, 베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말로우리에 온 걸 환영해"

"그래, 또 다른 엿같은 전장에 말이야"

드레노가 베인의 말에 화답했다.


황혼을 지나 사위가 어둑어둑해질 무렵, 높은 담장 위의 기도실을 지나쳤다.

고딕 양식의 기도실 건물과 귓가에 들리는 전차의 포효성은 그녀에게 오래된 기억을 일으켰다.


-


아이 오브 테의 밤 빛이 지나가고 여명이 떠오를 무렵, 아침 훈련을 받으러 광장으로 그녀는 달려갔고 합창단은 성가를 부르며 저 불경한 균열에 대한 두려움을 씻어낸다.


이제 분대가 부르는 노랫소리는 그녀의 귀 멀리로 사라져간다.

7중대의 키메라들은 예배당의 실루엣 속으로 사라져가고, 카디아의 순교자인 성 게르슈탈(Saint Gerstahl the Martyr)의 예배당이 보인다.


예배당의 돔 꼭대기의 포탑이 아침 빛을 받아 빛나고, 거리를 따라 늘어선 예배당에는 카스르 미락의 낡은 깃발을 달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긴 시간을 보낸 깃발은 이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썩어가서 뼈대만 앙상하게 드러나보였다.

예배당의 벽에는 병사들의 이름이 빼곡히 새겨진 황동판이 카디아를 떠나 머나먼 전장에서 전사하여 유골이 돌아오지도 못한 이를 기리고 있다.


민카는 자신이 서있는 거리의 이름을 기억해보려 노력했다.

민카는 이제 인류제국 전역으로 흩어져 영웅적으로 전사한 이들에 대한 조각상을 본다.

녹색으로 삭은 동상의 흉갑에 새겨진 아퀼라는 카스르 미락의 주민들의 행운의 상징이며, 반질반질하게 닳아있는 독수리의 머리를 보며 그의 이름을 떠올리려 노력했다.


-대령..... 뭐였더라?


민카는 눈살을 찌푸렸다. 대령의 이름은 한순간에 떠오르기도, 기억속 저편으로 씻겨내려가기도 했다.

고향 행성과 도시의 상실이 아니라 이런 작은 이별들이 카디안에게는 슬픔이고 아픔이다.


-


눈을 감자, 그녀는 유프라테스 거리(Euphrates Street)를 걷는 어린 아이일 적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곳은 안전한 곳이었고, 그녀가 집에 돌아오면 어머니와 탈리(Tarli)가 반겨줄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기억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는 연기를 내뿜는 폐허 도시에 서있다.

창문 아래 시체가 숨겨져 있었는지 시체 냄새가 그녀의 코를 찌른다.

그녀는 라스건을 들고, 폐허를 누비는 사냥꾼의 악의를 대비한다.


라스 스트룸 대령의 그녀의 앞에 나타나 미소를 짓는다.

한쪽 입꼬리만 들어올리며 미소짓는 그가 말한다.

'준비 되었나, 레스크?'


-


정신이 든 민카는 아직 어두운 밤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프로메슘 난로에 리카프를 끓이던 빅터가 머그잔을 돌리기 시작했다.

"하사님"

그가 민카의 어깨를 가볍게 흔들며 잔을 건넸다.

"건배"

민카가 잔을 받고 말했다.

밤새 하늘을 나는 포탄의 궤적을 보며 잔을 비웠다.

어스셰이커 포탄이 어둠을 가르고 하늘을 핥는 소리를 들으며, 분대는 최대한 편하게 잠을 청했다.


민카는 짐칸에 그물침대를 걸고, 분대에 새로 들어온 보충병인 라일가(Lyrga)의 가까이에서 잠을 청했다.

브레베와 울프(Wulfe)는 교대로 밤새 운전했고, 베인과 드레노는 여전히 그로그주를 비우고 있었다.


-


전진하던 키메라는 베인블레이드를 수송하는 거대한 12호 화물차량과 메카니쿠스의 차량과 스키타리와 체럽이 지나갈 길을 위해 잠시 멈췄다.


문득 그들이 수송하는 전쟁 기계에 카디안 101st의 색상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그걸 나르는 이들이 카디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자,민카는 분노를 느끼며 조명을 들고 선두 차량을 멈춰세웠다.


운전자는 야만 부족의 천옷을 걸치고 있었고, 메카니쿠스 소속은 아닌것 같아보였다.

"너는 어느 부대 소속이냐?"

"드루키안 습지연대(Drookian Fenguard)"요.

운전자가 대답했다.


"이건 카디안의 차량이야. 차를 세워, 잠시 기다려"

그녀가 운전자에게 말하고 앞으로 다가가려고 했지만 운전자는 고개만 끄덕이고 계속 전진했다.

민카는 차에서 뛰어내리며 욕설을 퍼부으며 라스피스톨을 들었다.

단 세발만에 타이어가 터졌고, 차가 땅을 질질 끌며 멈추었다.


드루키안 연대의 몇사람이 차에서 내리자 민카는 권총을 집어넣고 다가갔다.

야만부족 복장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퀼라 휘장을 지닌 대장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민카에게 소리쳤다.

"너! 우리 차의 바퀴를 쏜게 너냐?"

"네, 그렇습니다."


대장의 손이 검을 찾는 듯해 보였다. 민카의 체인소드는 키메라에 여전히 거치되어 있었지만 두려움 따위는 들지 않았다.

민카가 대장에게 다가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무슨 문제라도 있나?"

스파커 대령이었다.

"이거 좀 보십쇼"

드루키안의 병사가 찢어진 타이어를 가리켰다.


"자네 차량의 타이어가 터진것 같군, 자네 트럭이 지금 길을 막고 있으니 비켜주게"

스파커의 말에 드루키안 병사들이 뭐라고 말했다. 카디안들은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욕설을 내뱉었다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스파커에게는 이들과 옥신각신할 틈이 없었다.

"브레베!"

마침 키메라의 운전석에 앉아있던 브레베에게 신호했다.

"이 쇳덩어리좀 치워주겠나?"

'성자'가 길 밖으로 화물차량을 밀어내고 전진하자 드루키안의 증오가 솟아올랐다.

대장이 외쳤다.

"네놈들을 똑똑히 기억하겠다, 카디안! 그 잘나신 카디안이 전장에서 얼마나 하는지 한번 두고보자고!"


민카가 손을 들어 말했다.

"트럭이나 고치고 말하시죠!"


-


①라스와 민카가 탈출하는 과정은 결코 쉬운게 아니었고, 미친듯이 싸워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것임을 암시하는 민카의 꿈 속.

②키메라 안에 프로메슘 난로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었나 봅니다. 키메라 안에서 리카프 끓이는 장면이 나온건 밀리타룸 소설에서 처음 보는것 같슴다.

③베인블레이드도 먼거리를 달릴땐 그냥 시동켜서 주구장창 오는게 아니라 전차 수송용의 거대 운송차량에 실려서 가는 모양.

그리고 전쟁의 폐허와 흙먼지가 끼인 광경을 보고 몰락 직전의 카디아가 생각나 심사도 우울한데,

다른 연대가 101st의 차량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고 울컥해서 꼬장부리는 민카...

그 속내가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러니 '카디안 홈리스'라고 까이는거지...


아 그리고 역주

1. 드루키안 습지연대(Drookian Fenguard) : 습지 행성 드룩 VI(Drook VI)를 모성으로 하는 경보병 연대. 렉시카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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