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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아핸의 양심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2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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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아핸 커맨더가 양동작전으로 아핸 지원 없이는 대부분 다 뒤질 곳으로 가드맨들 보내니까 서전트가 좀더 지원해줘야하지 않냐고 말함. 당연히 묵살당했고 이건 그 이후 일

 

-

 

모르복스는 전사들의 죽음에 슬퍼하지 않았다: 그들은 무기이자 황제의 복수의 도구였다. 전장에서의 죽음은 결국 그들 모두를 찾아올 것이었다.

 

오직 인간들만이 슬퍼했다. 모르복스는 터널을 터벅터벅 걸어가는 인간들을 지켜보았다. 그들의 눈은 흐려져 있고 표정은 힘이 없었다. 몇몇은 충격에 빠져 아무 생각 없이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으며, 다른 이들은 깊은 그림자 속에 아직도 그들을 해치는 생물이 숨어있을 것처럼 두려워하며 떨고 있었다.

 

많은 이들은 처형으로 위협받아야지만 두 발로 설 수 있었다. 종종 거대한 통로 멀리에서 들리는 거대한 볼터 총성은 그 위협이 실제로 실행되었음을 나타냈다.

 

모르복스는 잠시 멈춰 서서는 페릭 가드맨들이 흐트러진 대열로 어둠속에서 나와 문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이상하게도 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인간들의 움직임은 어설펐다. 그들은 천천히 움직였다. 전투 능력은 미미했으며, 오직 숫자로 밀어붙여 전투의 흐름을 바꾸기를 바랄 수밖에 없었다. 이들에 대한 무언가가 그를 사로잡았다. 그 느낌은 그를 역겹게 만들었다.

 

한때 메두사에서, 그가 초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지도 않은 어린아이였을 적 아주 먼 과거에서, 나임 모르복스는 왼팔을 부러뜨렸다. 그 일은 지옥같이 뜨거운 기계실에서 벌어졌다. 고통은 갑작스럽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강렬했다. 그는 비명을 억누르기 위해 발버둥 쳤다.

 

그런 다음 그는 상처를 보았다. 찢어진 근육 사이에서 하얗게 불거져 나온 뼈를 보았다. 상처에서 피가 끓어올라 흘러나오는 것을 지켜보았다. 피는 뜨겁고 걸쭉했으며 거의 검은색이었다. 기절할 것 같이 느끼며 그는 드라이브 하우징에 등을 기대었었다.

 

그 후 승무원들이 그를 위해 왔다. 승무원들은 진정제를 주었고 팔을 꿰매었으며 상처를 붕대로 감았다. 일주일 후 그는 상처와 아직 남아있는 통증에 자랑스러워하며 다시 기계실로 돌아왔다.

 

가끔, 모르복스는 그들이 오기 전 어떤 느낌이었는지 회상했다. 그는 찢어진 피부, 붉은 고깃빛 근육, 흘러나오는 액체에 대한 기묘한 매력을 기억했다. 모르복스는 그것들을 바라보지 못했다 그것들은 그를 역겹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상처에서 시선을 뗄 수도 없었다.

 

그게 바로 그가 샤덴누스에서 전방으로 돌아가는 인간 병사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것이었다. 이 인간들은 그의 뭉개진 팔이 그를 매혹한 것과 같은 소름 끼치는, 혐오스러운 방식으로 그를 매혹했다.

 

내가 미쳐가나 보군. 그는 생각했다. 이들이 바로 우리가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야. 이들이 바로 제국이야. 나는 미쳐가고 있군.

 

서전트-형제.’

 

모르복스는 생각에서 깨어나 놀라서 뒤돌아섰다. 아이언 파더 카티르가 그 앞에 서 있었다. 모르복스는 카티르의 접근에 놀란 것에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숙였다. 움직이는 파워 아머는 조용한 것과는 거리가 먼 물건이었다.

 

아이언 파더.’ 그가 말했다. ‘클랜 커맨더와 함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지.’ 카티르가 대답했다. ‘이제 여기에 있고.’

 

카티르가 그 말을 하자마자 모르복스는 왜 그가 이곳에 왔는지 알았다.

 

아까 제가 동의하지 않-’ 모르복스는 미리 속죄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두 번, 너는 명령을 의심했다.’ 카티르가 말했다.

 

그의 목소리 톤은 언제나와 다르지 않았지만 그 말에는 어떤 위협의 느낌이 깔려있었다. 아이언 파더는 그런 일들을 할 수 있었다. 그들은 단순한 말만으로도 수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사기를 북돋거나, 위협하거나, 분노하게 할 수 있었다.

 

모르복스는 어둠 속에서 카티르의 건틀릿이 반짝이는 것을 보았다. 건틀릿은 항상 사용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는 잠깐 그것들이 불꽃을 튀기며 빠르게 쏘아져 나가 그를 공격하리라 생각했다.

부끄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는 오직 진실만을 내뱉으려 노력하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래 보이는군.’ 카티르가 말했다. ‘널 지켜보고 있었다, 서전트-형제. 우리가 그 벙커에서 함께 싸운 이래부터 계속. 방금, 네가 직무를 잠시 멈췄을 때도 난 너를 지켜보았다. 이 터널에서 네가 가만히 서 있는 것을 보며 머릿속에서 어떤 생각이 지나가고 있는지 상상했다.’

 

모르복스는 잠깐 치미는 분노를 느꼈지만, 그것을 억눌렀다. 대상이 아이언 파더라 할지라도 얕보이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그가 말했다. ‘제가 태만했습니다.’

 

그랬지. 하지만 난 뭐가 너를 괴롭히는지 알고 있다.’

 

당신이... 저는...’ 모르복스는 단어를 찾으려 노력했다. 절 괴롭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카티르는 그를 향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위로하거나 비난하려는 듯한 어떠한 행동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전쟁의 폐해에 둘러싸인 터널 한가운데 서서 언제나처럼 조용히 말했다.

 

짐승은 죽음에 가까울 때 가장 위험하다.’ 그가 말했다. 네 안의 짐승이 죽어가고 있다, 모르복스. 죽음 앞에서 난폭하게 발악하고 있지. 지금은 네게 있어 위험한 순간이다. 넌 두 세계 사이에 갇혔다.’

 

아이언 파더가 말하자 모르복스는 마치 자신의 내부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것 같이 느꼈다. 마치 뱀처럼 그것은 내장에서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정말로 그의 심장 주위에 어떤 유연한 동물이 올가미처럼 휘감아 조이는 것 같았다.

 

너는 변하고 있다.’ 카티르가 말했다. 과거의 마지막 흔적을 잃어가고 있지. 넌 여기서 실패할 수도 있다. 난 다른 이들이 실패하는 것을 보았으며 그건 다시 보고 싶은 일은 아니었다. 아이언 핸드에게 실패를 위한 자리는 없다.’

 

카티르는 그의 건틀렛을 들어 올리고 모르복스의 어깨 갑옷 위에 무겁게 얹었다. 메두사인이 취하기에는 기괴한 동작이었다. 모르복스는 움츠리려는 충동을 억제했다.

모르복스는 그 행동이 그를 안심시키기 위한 것인지, 위협하려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너는 아직 동정심을 기억하고 있다.’ 카티르가 말했다. 넌 우리 옆에 있는 가축들을 보며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지. 그들을 기르고,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설명하고, 이해하도록 돕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가축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해. 심지어 다른 챕터의 형제들조차도, 헌신에서 우리와 맞먹는 드문 이들조차도, 우리처럼 이해하지는 못한다.’

 

듣는 동안 모르복스는 그 안의 뒤틀림이 더욱 심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들에게 미래란 없다.’ 카티르가 말했다. 우주에는 약자를 위한 자리는 없다. 오직 강한 자들만이 살아남을 것이며, 기계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모르복스는 이런 말들을 여러 번 들어왔지만 어떤 이유인지 그 말은 그를 더욱 깊게 꿰뚫었다. 그는 그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그것들은 그를 역겹게 만들었다. 그는 그것을 듣는 것을 멈추고 싶지도 않았다.

 

때가 올 것이다.’ 카티르가 말했다. 곧 네게도 때가 올 것이다. 너는 동정심을 잊을 것이며 우리 안의 나약함을 볼 것이다. 그리고 나면 너 역시 변화의 필요성, 개선의 필요성, 나약함을 잘라내야 할 필요성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카티르는 모르복스의 어깨에 압력을 가했다.

 

그 때가 오기 전까지,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라. 실패하지 말아라. 다시는 명령을 의심하지 말아라.’

 

모르복스는 아이언 파더의 얼굴 가면을 똑바로 바라봤다. 그는 그 얼굴이 공포스러운지 온화한지 결정내릴 수 없었다. 그는 어깨에 얹어진 건틀릿의 무게를 느꼈다. 죽음의 무게처럼 무겁게 느껴졌다.

 

그러지 않겠습니다.’ 그가 말했다. ‘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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