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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단편) Riven - 6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9 1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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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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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의 엔진이 공허 속에서 통제권을 되찾으려 발버둥쳤다. 적 함선이 그녀의 바로 뒤를 따르며 먹잇감을 향해 다가섰다. 그녀들의 선체를 따라 어두운 입과 같은 발사구들이 열렸고, 다른 자매들이 탑승 범위까지 접근하는 동안 던스타데스 차일드는 계속 포격을 가했다.


매크로-셸들이 테티스의 외부 선체를 갈랐고 플라즈마가 그 상처를 넓혀, 드레드클로 포드와 공격기에 대기 중인 전사들을 위한 길을 마련했다. 이제 그들은 가까웠고, 전체 교전 구역은 지름이 불과 천 킬로미터에 불과한 구체 크기로 압축되었다. 선즈 오브 호루스에게 테티스의 죽음은 불가피해 보였다. 하지만 그들이 상처입은 함선에 탑승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순간 상황은 바뀌었다.


오스바운드가 마치 투척된 단검처럼 돌진했다. 임페리얼 피스트 함선에서 나온 빛의 장막이 던스타를 강타했다. 보이드 쉴드가 기름진 물방울처럼 터지며 무너졌다. 오스바운드는 급격히 가속하며 다시 한번 발사했다. 적 함선 선체 내부의 플라즈마 릴레이가 터지며 구획들을 태양처럼 뜨거운 에너지로 채웠다. 기관실 안에서는 수천 명이 피부가 열기에 타들어가며 비명질렀다.


던스타는 흔들렸다. 어둠 속에 불길을 흩뿌리며 그녀는 포를 겨냥하기 위해 몸을 돌렸다. 오스바운드는 에너지의 절반을 잃었으나 아직 하나 발사할 무기가 남아 있었다. 함교 높은 곳에서 카스테라 선장은 케이블 뭉치에 싸인 서비터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뢰를 발사해라.' 미사일들이 공허로 미끄러져 나갔다. 진공을 만나자 그것들의 내부 추진기가 점화되었고, 오스바운드를 앞질렀다. 각각이 주거-스파이어만큼의 크기였으며 그 탄두는 화성의 기계교 사제들에 의해 로갈 돈에게 선물된 유물이었다. 상처입은 던스타에서 요격탄들이 쏘아져 나갔다.


어뢰가 하나 하나씩 표적을 찾기도 전에 폭발했다. 그러나 한 발이 빠져나와 던스타의 측면 높은 곳에 부딪혔고 전함의 내장 깊숙이 파고들었다. 함선은 파편의 무리와 깜빡이며 꺼져가는 보이드 쉴드로 둘러싸인 채 계속해서 몸을 돌렸다. 그 후 어뢰의 볼텍스 탄두가 네온 빛과 포효하는 어둠으로 폭발했다.


던스타는 사실상 사라졌다. 비정상적인 힘에 의해 내부에서부터 찢어지며 선체가 파편으로 분해되었다. 그녀가 있던 공간에서는 빛나는 상처가 남아 있을 수 없는 소리를 내며 울부짖다가, 흔적도 없이 붕괴되었다. 남은 XVI 군단 함선들이 주춤했다. 스피어 스트라이크테티스의 요격 코스에서 이탈해 오스바운드를 향해 방향을 돌렸다. 다른 함선들은 속도를 줄이며 방어막과 무기에 에너지를 전환했다.


그 잠깐의 휴식만으로 충분했다. 테티스는 공격자들을 넘어서며 불타는 고리를 그리듯 그들 위를 회전했다. 그리고 지옥불로 얼룩진 적들 사이 우주 공간으로 다시 돌진했다.



*



지휘 옥좌에 앉은 피디아스는 적 함선들이 그들을 맞이하기 위해 상승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크토니아의 늑대데스 차일드는 그들의 무기를 겨냥하려 노력하며 몸을 돌렸다. 테티스는 계속해서 돌진했다. 배틀 타이탄 크기의 갑옷 조각들이 그녀의 옆구리에서 찢겨져 나갔고, 액체 불길과 타오르는 가스가 그 뒤를 따라 피어올랐다. 적은 다가오며 발포했고 테티스를 폭발로 뒤덮었다.


교전 공간의 가장자리에서 오스바운드스피어 스트라이크가 접근하자 방향을 틀었다. 임페리얼 피스트 함선이 돌아서 적과 정면으로 맞섰다. 두 함선 모두 발사했고 쉴드가 터져나가면서 선수가 불꽃으로 이글거렸다. 그런 다음 그들은 서로를 스쳐 지나가며 끊임없이 포화를 쏟아부었다. 스피어 스트라이크의 복부가 매크로-셸에 의해 찢겨져 나갔다. 갠트리와 센서 접시들이 연속적인 폭발로 뜯겨졌다. 오스바운드는 쉴드 없는 선체에 적의 반격을 받았다- 플라즈마의 화염이 배터리 캐논의 크게 입 벌린 포구를 찾아내 탄을 폭발시켰다. 함선의 측면 전체를 뜯어내며 폭발이 휩쓸고 지나갔다. 


그녀는 회전하기 시작했다. 선체 내부를 갉아먹는 갑판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엔진은 계속해서 그녀를 밀어붙였다.


테티스의 함교에서 피디아스는 묵묵히 오스바운드의 마지막 신호를 경청했다. 주위에는 서비터들과 승무원들이 무감정한 이진법과 메두사 방언으로 중얼거리며 임무에 몰두했다. 머릿속 깊은 곳에서 피디아스는 자신의 함선에서 전송되는 데이터가 선명하고 밝게 빛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손상 표시등은 진한 붉은색의 폭풍이었다. 엔진 출력 마커들이 지속적으로 깜박거렸다.


그는 그 모든 신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다. 거의 뼛속에서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들은 죽음의 문턱에 서 있었다. 내부와 외부 모두. 하지만 이제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정신의 끄트머리에서 죽은 자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몇몇은 단조로운 육체의 목소리로, 몇몇은 기계 코드로 중얼거렸다. 죽은 자들이 전쟁으로 진군했다.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게 전부였다. 수백 명이 테티스의 차가운 심장에서 쏟아져 나와 불안정한 공격기와 탑승 어뢰를 채웠다.


피디아스는 기다렸다. 함선의 비명과 형제들의 속삭임이 그를 휩쓸었다.


테티스크토니아의 늑대데스 차일드 사이를 가로질렀다. 두 함선에서는 새로운 에너지 포격이 날아왔다. 테티스는 흔들렸다. 이진수의 비명이 타는 금속의 악취와 함께 공기를 가득 메웠다. 뒤엉킨 


옥좌의 케이블 덩어리 속에서 피디아스는 함선의 시스템이 분노로 맥동하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 분노가 자신 속에서 상승하게 내버려두고, 그의 다른 모든 감각들을 차단했다. 적 함선들이 발포한다면 서로를 맞출 정도로 함선들은 매우 가깝게 있었다.


‘발사해라.’ 피디아스가 말했다. 그의 함선이 응답했다.


테티스의 엔진이 멈췄다. 역추진기가 발동하며 함선의 관성에 맞서 싸웠다. 그녀의 측면과 내장을 따라 보이드 잠금장치가 열렸고 발사 불꽃을 토해내며 우주 공간으로 공격기들을 흩뿌렸다. 기체들은 공간을 가로지르며 적의 선체와 만났다. 마그마 폭발이 격벽을 끓게 했고, 중력장 충전기가 장갑을 깨트렸으며, 공격기들은 피투성이 상처에 몰려드는 파리들처럼 파열부에 떼지어 달려들었다.


첫 번째 죽은 아이언 핸드들이 크토니아의 늑대의 총포 갑판에서 선즈 오브 호루스들을 만났다. 폭발적인 감압으로 인해 질식하고 짓눌려진 포병대원의 시체들이 탄약고 아래 갑판에 널브러져 있었다. 남아 있는 대기 속에서 기름진 불빛이 떨렸다. 아이언 핸드들의 진군과 함께 그들의 무기가 죽음을 토해냈다. 느린 발걸음 아래 갑판이 떨렸다.


갑판 아래 방폭문이 연기 가득한 공기와 함께 열렸고 선즈 오브 호루스들이 쐐기 형태의 대형으로 들어왔다. 무거운 방패를 견고한 벽처럼 든 채였다. 그들은 돌격하며 발사했다- 볼트탄이 공기를 가르며 날아가 갑옷에 박혀 폭발했다. 첫 번째 아이언 핸드 군단병이 쓰러졌다. 재탄생한 몸은 여러 차례의 폭발로 찢겨져 버렸다. 그리고 그의 형제들이 같은 방식으로 응답했다. 볼카이트와 플라즈마 빔이 어둠 속을 네온 빛으로 밝혔다. 갑옷을 입은 이들이 불꽃과 거짓 태양빛에 잠식돼 사라졌다. 방패가 갑옷에 부딪혔고, 체인-톱니가 세라마이트를 긁으며 불꽃을 날렸다. 아이언 핸드는 칼날에, 망치에, 에너지 폭발에 쓰러졌다. 죽은 자들은 침묵 속에서 다시 죽음을 맞이했다. 그들의 마지막 단말마는 진공이 앗아간 채였다.


그럼에도 죽은 자들은 테티스에서 계속 쏟아져 나왔다.


아이언 핸드가 총포 갑판을 점령할 때까지 크토니아의 늑대 곳곳에는 열 몇개의 다른 교두보가 생겼다. 선즈 오브 호루스는 그 수가 점점 줄어들었으며 저항의 원을 이루며 후퇴하기 시작했다.


공허 속에서, 데스 차일드크토니아의 늑대는 여전히 원래의 궤적을 따라 미끄러지듯 나아갔다. 데스 차일드 내부에서 아이언 핸즈는 함선의 지휘부를 공격했다. 수십 명이 돔이 씌워진 다리를 둘러싼 탑과 요새들로 진입했다. 선즈 오브 호루스는 진압 사격의 벽을 세우며 아이언 핸드의 진격을 멈췄고, 이어서 그들의 반격을 신호했다. 터미네이터들은 떨어진 탄피와 무더기로 쌓인 시체들을 헤치며 걸어나갔다. 총구 불꽃과 파워 필드의 빛이 그들의 바다빛 녹색 갑옷에 반사되었다. 잠시 동안은 데스 차일드가 확실히 죽은 자들을 다시 공허 속으로 밀어내 버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였다.


우연이 그 바람을 무너뜨렸다.


아이언 핸드의 공격대원들로 득실거리는 크토니아의 늑대는 우주 공간에서 테티스를 향해 선회하는 동안 어뢰를 발사했다. 어쩌면 실수였을 것이다- 어쩌면 공황에 빠졌거나, 또는 안에서부터 찢겨지고 있는 함선의 시스템에서 발생한 오작동이었을지도 모른다. 무작정 발사된 어뢰들은 회전하는 함선들 사이를 가로질러 날아갔다. 하나가 테티스의 상부 선체를 스치며 파괴된 탑들에 불길을 퍼트렸다. 나머지는 데스 차일드의 엔진 바로 앞에 맞았고 주요 플라즈마 배관 옆에서 폭발했다.

폭발은 함선을 거의 두 동강냈다. 그녀는 회전하기 시작했고, 내부를 갉아먹는 폭발이 계속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엔진은 계속해서 그녀를 밀어붙였다. 아이언 핸드는 정복한 함선이 부서지는 가운데에도 계속해서 전진했다.

크토니아의 늑대에서는 아이언 핸드가 마침내 반응로 갑판에 도달하여 전함의 타오르는 심장을 꺼트렸다. 크토니아의 늑대는 어둡고 조용해졌다. 자매들의 죽음을 마주한 스피어 스트라이크는 항성계의 경계 끝으로 달려가 워프로 뛰어들었다. 적의 완전한 파멸을 빼앗긴 테티스는 죽어가는 함선들 옆에서 정지했다. 마치 막 죽인 사냥감을 뜯어먹으려는 포식자처럼.


임무가 끝나자, 이승을 걷는 죽은 자들은 테티스로 돌아와 차가운 망각의 포옹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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