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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raitor Rock - 1부 - 15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9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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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tor Rock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6201

 


밤새 공성포의 노호성을 토해내며, 리바이어던 이동요새는 토르 타르타로스 방향으로 전진했다.

요새 정문 1마일 거리에 다다르자 방어자들의 라스캐논과 포탄이 우박처럼 리바이어던을 향해 달려들었고, 보이드 실드가 찬란히 빛났다.


500야드까지 다가가자 보이드실드가 깜빡거리기 시작했고, 싸움은 이 강철의 괴수를 죽이기 위해 불꽃을 토해내는 요새의 포대와 보이드실드 생성기를 보수하기 위한 정비병들의 대결이 관건이 되었다.


아무리 보이드 실드 생성기가 견고하다 하더라도 우박처럼 쏟아지는 포화 앞에서는 결국 과부하를 일으켰고, 세번까지는 다시 살려내는데 성공했지만, 플라즈마 반응로실을 관통한 럭키샷 한발에 결국 대폭발이 일어났다.

반응로를 돌보는 50명의 정비병이 몇초 내에 산 채로 태워졌고, 연속적인 대폭발이 결국 '악의의 망치'를 집어삼키고 말았다. 


제국군 전체에 '악의의 망치'의 죽음이 전해졌고 자매기인 '테라의 경멸'과 '강철의 증오'는 맹렬히 불타오르는 '악의의 망치'의 시신을 뒤로하고 전진했다.


다시 한번 랜스 캐논이 저궤도의 밤하늘을 갈랐고, 이 반역자들은 남은 두 괴수마저 죽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화기를 발사했다.

하지만 '테라의 경멸'과 '강철의 증오'의 보이드실드는 굳건히 유지되었고, 이윽고 토르 타르타로스의 하부 진입로 100야드 거리에서 마침내 뱃속에 품고 있던 타격대를 토해내었다.


토르 타르타로스는 곳곳이 무너진 반폐허 상태였지만 보이드실드 방어망이 굳건히 유지된 상태였으며, 타격대를 살상구역과 함정 또한 준비를 마쳤다.


-


같은 시각


벤딕트는 리바이어던 이동요새가 '배반자의 바위'로 전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어떤 감정도 떠오르지 않았지만, 주변 지휘부 요원들은 점점더 고조되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윽고 리바이어던이 자리를 잡자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프라잔이 물었다.

"명령을 내리시겠습니까, 장군님?"


벤딕트가 명령을 내렸고, 리바이어던의 격실이 일제히 폭발적으로 열렸다.

달려들던 방어군은 유탄의 폭풍에 찢겨나갔고, 첫번째 제국군이 함성을 지르며 돌격했다.


이들은 칼릭 제7 교정구(Seventh Kallic Penitentiary)의 형벌부대 소속의 1만명의 남녀 죄수들이었다.

벤딕트는 가장 헌신적으로 노동에 종사한 이들에게 '희생의 명예(Honour of Immolation)', 다시 말해 공격의 최선봉에 설 영광을 부여했다.


이들은 '성 뷰리의 사형수의 시편( St Burri’s Psalm of the Condemned)'을 전투함성 삼아 읊으며 돌격했다.


오 황제이시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구덩이에 뛰어드는 우리를

구원의 희망 너머, 무덤에서 죽임당한 자를

당신의 손으로 거두소서.

우리에게 구원을 허하소서.


자'살적 돌격을 행하는 그들중 기도를 마칠 수 있던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칼릭 7th 형벌부대는 라스건의 일제사격 하에 찢겨나갔고, 피와 내장이 안개처럼 튀어올랐으며 흘러내린 피는 바다를 붉게 물들였다.


그 뒤로 17th 크론 형벌부대(17th Crone Penal Guard)와 104th 스캐러스 죄수연대(104th Scarus Sinners)가 달려들었고, 똑같은 운명을 맞이했다.

이는 냉담한 커미사리앗의 인원들에게도 충격적인 광경으로 다가왔지만, 굴하지는 않았다.

커미사르와 사제들은 격려와 공포를 혼합하여 시체의 벽으로 형벌부대를 전진시켰고, 이 죽음의 벽은 서서히 전진해나갔다.


-


전투가 시작되었을 즈음, 벤딕트는 적들의 대응을 약화시키기 위한 사전 작업을 이미 던져둔 상태였다.


임페리얼 네이비는 예전에도 이미 섬을 향한 폭격을 기도했지만 적의 대공화력에 의해 모든 시도가 좌절되었지만, 이제 무제한 포격이 적을 벙커에 틀어박히게 강요하자 벤딕트는 전투비행단의 출격을 지시했다.


토르 타르타로스 뒤에 있던 마르그라트 요새의 포대가 쏘아올린 대공사격을 환영인사 삼아, 머로더 폭격기가 출격했다.


머로더 중 몇몇은 공중분해되고 몇몇은 조종사가 공중으로 내동댕이쳐지는 피해를 입었지만 머로더의 라스캐논 포수들은 대공포의 위치를 찾아내었고, 대공화력을 적절히 경감시키는데는 성공했다.


이번에는 히드라의 오토캐논이 불을 뿜자, 폭탄을 예정보다 일찍 쏟아낸 후 후방 포수들이 흐히드라에 대응했다.


머로더들이 반역자 수비군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동안 벤딕트는 포대의 보이드 실드 내부에 직접 포격을 가해 요새를 부수기 위한 작전을 명령했다.

고폭탄과 철갑탄이 요새 벽에 균열을 일으켰고, 다리 아래의 거대한 파이프 안에 숨어 지쳐가던 형벌부대들이 드디어 앞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겁에 질린 형벌부대를 커미사르가 밀어붙이며 그들은 돌격했다.

운이 좋거나 혹은 빠르게 달리는 자들은 참호로 기어들어가는데 성공했고, 쌓인 시체로 방벽을 만들어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반역자들은 끈질기게 버티기 시작했지만, 점차 형벌부대가 참호 하나하나를 장악하면서 밀려났고 이제 제국군은 토르 타르타로스 수비대 최하층에 땅을 파고 시체를 쌓아 교두보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


둘째 날 아침, 새로운 공격이 시작되었다.

누군가는 광분으로, 누군가는 종교적 광신으로, 또 누군가는 자기혐오적 죄책감으로 라스건의 포화 속으로 몸을 내던졌다.


벤딕트는 이 죽음으로 가득찬 보고서를 받아들고 냉담한 표정으로 검토했다.

시체를 모아 차단선을 구축했다는 소식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미르에게 말했다.

"이것 좀 보게, 미르. 말했지 않나. 형벌부대는 죽어서도 임무를 수행한다고 말일세.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려주는 셈이야."


-


셋째 날 정오, 뮤니토룸의 보급 책임자가 보급 소요에 부담이 걸림을 보고하자 공격이 둔화되었다.

형벌부대가 천천히 수비군에 밀려났다.


-


넷째날 저녁,

최전선 참호를 지원하기 위해 출격한 콜로서스 머로더 전폭기(Colossus Marauder bombers)가 벙커 버스터 포탄으로 적의 상부 방어선을 강타했다.


벤딕트는 단어의 낭비를 싫어하는 자였다.

전장 현황도를 계속 검토하며 각급 지휘관에 명령을 내렸다.

반격을 가할 군세를 규합하고 포병 사격을 지시하거나 혹은 지상군과 협조하는 명령의 폭풍 속에서 프라잔은 사상자 수치 기록 임무를 맡았다.


프라잔은 형벌부대에 연락하며 사상자 수치를 점검했다.

최전방의 형벌부대 복스 장교가 수치를 전달하는 와중에도 폭음이 들려오고 있었다.

사상률은 대재앙적이었고, 카디안의 눈에도 극단적인 수치까지 치솟고 있었다.


"이 수치가 확실합니까?"

프라잔의 질문에 복스 장교가 긴 침묵 후에 대답했다.

"네, 한치의 틀림도 없습니다."

목록에 사상자를 추가하며 프라잔은 다음 부대의 복스 장교를 연결했다.

이번에 받은 자는 형벌부대원이었던지, 온통 욕설로 가득한 보고를 보내왔다.


프라잔은 자신이 전달받은 시체더미의 방벽과 도륙당하는 형벌부대, 흘러내리는 피가 급류를 이루어 배수로를 메우는 모습을 데이터 슬레이트로 보고받자, 일종의 책임감을 느꼈다.

손에 땀이 잡히고 구역질을 참으며 도륙당한 형벌부대의 목록을 표시했다.

프라잔은 이제 수치에 대한 질문을 더는 하지 않았고, 형벌부대의 복스 장교가 전해준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어 편집했다.


프라잔은 작성 완료된 보고서를 미르에게 전달했다.

"지시하신 사상자 수치 보고입니다."

미르는 말 없이 고개만 끄덕였고, 프라잔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혼자서만 간직하기로 했다.


-


다섯째 날, 형벌부대의 방어선이 점점 약해져갔다.

참호선은 더 깊이 형성되었지만, 수비군들이 달려들며 절망적인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어찌나 가깝던지, 서로의 참호에 수류탄을 까넣을 수 있을 정도였다.


-


여섯번째 날의 새벽, 양측은 이제 교착상태에 빠졌다.

벤딕트에게는 이를 타개할 대책이 필요했고, 미르가 투입 가능한 부대 목록을 보고하자 고개를 저었다.

"카디안을 보냅니까?"

"아니."

벤딕트는 잠시 고민하다가 미르에게 지시했다.

"멜리샤 수녀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황제께서 그녀의 부대에게 구원의 순간을 허하셨다고 말이야"


200명의 시스터 레펜티아는 제17 대회의장에서 생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었다.

멜리샤 수녀는 미르의 연락을 받고 신-황제께 감사를 표하며 자신의 책임을 엄중히 하는 기도를 올렸다.


이윽고 그녀는 레펜티아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황제 폐하께서 고결한 죽음을 허락하셨노라!"

그녀가 선언했다.

"우리의 구원의 순간이 도래했노라!"

침묵의 맹세를 맺지 않은 자들의 기쁨의 함성과 침묵의 맹세를 맺은 자들의 해방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자신들의 죄와 고통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 바로 순교를 통해 황제를 위한 봉사를 완성하는 순간이 다가온 것이다.


여명이 떠오르던 때, '테라의 경멸'의 격실에 탑승한 수녀단은 한쪽 무릎을 꿇고 멜리샤에게 주목했다.

그녀가 의로운 분노를 일깨워주자 신음소리와 적에 대한 저주가 레펜티아의 입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체인소드를 어깨에 걸치고 성가를 읊으며 그녀들은 전장을 향해 행진했다.

오그린 스톰 트루퍼와 모디안의 베테랑 스톰 트루퍼 분대로 부족한 화력을 보완한 아젠트 슈라우드 수녀회의 멜리샤 수녀는 아퀼라 성호를 긋고 전투 함성을 지르며 돌격을 개시했다.


점점더 교착되고 질식하던 형벌부대가 아닌 정예부대의 강습은 반역자들의 전선을 찢어발기기 시작했다.

5일간의 싸움으로 지칠대로 지쳐가던 수비대들은 자매단의 잔혹한 체인소드 공습에 찢겨나갔고, 오그린은 그들을 공포로서 강타했으며 모디안의 플레이머가 뿜어낸 맹렬한 불길은 참호선 자체를 학살로 몰아넣었다.


긴급히 반역자 수비군의 증원이 쏟아졌지만 200명의 수녀단은 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까지 3개의 참호선을 무너뜨렸으며, 그 뒤로 47th 라칼리온 연대의 그레나디어들이 적의 좌측을 강타했다.


이제 제국군은 첫번째 보루를 차지하는데 성공했고 여섯번째 날의 남은 시간은 빼앗긴 참호선을 되찾으려는 반역자들과 쫓아내려는 제국군의 싸움이었다.


여섯번째 날의 저녁, 하루의 전투 보고서를 작성한 프라잔은 미르에게 다시 보고서를 제출했다.

미르가 조용히 검토 후, 눈썹을 치켜뜬 표정으로 벤딕트에게 다시 제출했다.


벤딕트는 보고서를 조용히 검토 후 미르에게 돌려주었다.

미르가 보고서를 받아들고 그에게 말했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적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벤딕트가 잠시 침묵하다가 명령을 내렸다.

"루카 소령에게 전언을 보내게. 그의 화이트실드 부대가 피를 흘리고 있을테니 그들이 싸우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고 말이야. 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카디안의 정신이 얼마나 굳건한지 직접 봐야겠어."


벤딕트가 말을 끝내려다가 뭔가 문득 생각난듯 지시를 하나 더 내렸다.

"아 참, 그리고 살아남은 최전방 부대에는 축하 인사를 전하게. 그들의 헌신 덕에 토르 타르타로스의 외부 요새가 단 6일만에 함락되었다고 말이야"


-

역주

콜로서스 머로더 전폭기(Colossus Marauder bombers): 고고도 전략폭격에 특화된 머로더 폭격기의 파생형. 팬덤위키 참조

-


형벌부대를 쏟아부어 첫번째 전략목표를 달성한 제국군.

문자 그대로 시체의 산으로 전투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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