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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갓스베인) 신에 근접한 데몬 프린스

오그린(116.121) 2023.11.25 01:15:28
조회 1887 추천 3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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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34986

(초반 줄거리는 여기 참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85602&page=1 (이전 내용)

 


앞내용: 한편 젠취의 데몬 프린스 룰구라드는 학교에 잠입시킨 스파이를 통해 팔렘브라가 기록보관소에서 찾아낸 정보를 입수했고 수세기 동안 찾아온 강력한 유물이 보관된 스톰볼트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커슬링!' 하스투라스는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여 불을 뿜어내는 데몬 원반 위에 올라서기 위해 짖었다. '발만 질질 끌며 멍청한 졸개들을 움직여! 당장!'


투구와 갑옷을 입은 커슬링이 잔고어 샤먼의 명령에 따라 타작도리깨를 들어 올리더니, 뒤따라오는 인간 청원자들의 매듭을 치며 행진하는 대열에 맞춰 몸을 돌렸다. 그들은 질서와 빛의 힘에 맞서 더욱 강력한 적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육체와 더 강한 형태, 더 붉고 강력한 마법을 채택하며 변화의 흐름에 복종하는 중이었다. 하스투라스는 출세에 대한 갈망, 아무리 대담하고 어리석고 영혼을 뒤틀리게 하는 임무라도 주군인 하스투라스를 만족시키고 존경받기 위해 기꺼이 수행하려는 의지를 보고 이들을 이번 원정대에 선발했다. 하스투라스는 목적지에 도착해 신비한 상을 받기 전에 그들 중 누가 승천할 자격이 있는지 결정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리석은 자들은 짐만 되는 존재였을 뿐, 이미 승천한 최고 지도자의 데몬과 이미 승천한 종들의 더 강력한 플럭스 조사 형태 옆에서 연약하고 의지할 수 없는 필멸의 몸으로 나머지 기둥의 뒤를 자주 뒤따랐다.


하스투라스는 흙먼지가 날리는 사막 땅 아래 몇 야드 상공에서 고개를 돌려 황량한 평원을 가로지르는 기둥을 살폈다. 저 멀리 앞쪽 어딘가에서 그의 주인 룰구라드가 그들을 이끌고 있었다. 영원한 불길의 하위 호스트의 데몬 프린스, 룰구라드. 룰구라드는 하스투라트에게 아직 밝히지 않은 목적지에 오랫동안 잊혀진 무시무시한 마법의 보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의 지휘 아래 있는 모든 마법사, 데몬, 성직자를 죽이더라도 자신을 신에 가까운 존재로 끌어올릴 야망을 품은 룰구라드. 하스투라스는 주군의 궁극적인 의도를 알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마법사, 전령, 색채 호러, 잔고어, 사제단이 뒤섞인 이 급조된 부대를 왜 아무런 경고도 없이 히시안 사막을 가로질러 출발해야 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룰구라드는 그들의 최종 목적지나 그곳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았다.


'네게 주어진 임무는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하스투라스.' 데몬 프린스가 으르렁거렸다. '네 임무는 복종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 병력을 모아 출동시켜라.'


(중략, 서둘러 이동하라는 룰구라드의 명령을 까먹은 잔고어 둘이 결투를 벌이고 나머지 인원은 구경하면서 농땡이를 피운다)


하스투라스는 원반을 내려놓고는 밀려드는 군중을 뚫고 전사들을 향해 돌진했다. 두 하수인이 결투를 벌이는 광장 가장자리로 돌진하자마자, 룰구라드가 군중 속에서 튀어나와 거대한 손으로 싸우는 잔고어들을 하나씩 낚아채서 꿈틀거리며 군중 위로 들어올렸다. 모인 사람들은 환호 반, 공포 반의 비명을 지르며 집단적으로 소리를 질렀다. 마치 검투사가 될 두 사람을 끌어올리는 바로 그 순간까지 그들이 정말 그를 보지 못한 것 같았다.


룰구라드가 지독한 젠취의 마법을 퍼부었다. 검을 휘두르는 잔고어의 손이 흔들리고 비틀리자 사막의 밤은 갑자기 뼈가 부러지는 소리, 살이 녹는 소리, 찢어지는 유기물 소리로 가득 찼다. 하스투라스와 다른 호러들이 모여 지켜보는 가운데, 일부 호러들은 여전히 환호성을 질렀다. 잔고어는 말 그대로 뒤집힌 채 내장과 연조직, 정맥이 너덜너덜한 옷과 맞지 않는 갑옷, 거칠고 불결한 표피로 뒤바뀌었다. 룰구라드의 거대한 손아귀에서 몸부림치던 생명체는 순식간에 무정형의 썩은 덩어리가 되어 꿈틀거렸다. 데몬 프린스는 불운한 전사를 모래 바닥에 떨어뜨렸고, 축축하게 젖은 형체가 트림을 하며 몸을 떨었다.


하스투라스는 목구멍 뒤에서 담즙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잔고어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변신을 겪었지만, 여전히 끔찍하게 살아있고 의식이 있었다.


룰구라드의 다른 손에는 글레이브를 휘두르던 놈이 무기를 내려놓았다. 이제 주인의 지시에 따라 애원하고 인내를 맹세하며 참회까지 했다. 하지만 데몬 프린스는 들어주지 않았다. 룰구라드는 망설임 없이 또 다른 마법을 퍼부었다.


이번에는 대상의 척추가 갑자기 사라지고 인간형이었던 몸체에서 거미줄 같은 작은 부속물이 튀어나왔다. 룰구라드가 변신한 잔고어를 모래 위에 내려놓자, 거미로 변한 그 생명체는 삐걱거리며 울부짖으며 다시 생각해 달라고 애원했다. 거미가 모래 위에 풀려나 이리저리 허둥대는 순간, 대회를 지켜보던 수많은 사람들이 미친 듯이 웃으며 창과 칼을 들고 거미를 쫓아다니며 위협하고 파괴하기 시작했다.


그때 룰구라드가 무시무시한 포효를 울렸다. 그것은 성질이 사나운 용이 깨어나는 소리, 대지가 뒤흔들리는 소리, 산사태가 나는 소리, 햇볕에 그을린 바위가 떨어지는 소리였다. 모래가 흔들리고 고요한 사막의 밤이 갈라지고 심지어는 달과 별들이 이제 막 해방된 그의 분노의 원소적 힘에 두려워 떨고 있는 듯했다.


룰구라드의 군대에 속한 모든 생명체는 무릎을 꿇고 비명을 지르고 울부짖으며 자신의 어리석음과 근시안적인 판단을 비난하며 이해를 구했다. 하스투라스는 주인이 아직 자신을 가까이서 보지 못했기를 막연하게 바라며 그들과 합류했다.


'나는 룰구라드다!' 데몬 프린스가 외쳤다. '내가 너희의 주인이다! 너희는 나를 섬기고, 내게 순종하고,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알겠느냐?'


모두 한목소리로 대답했다. 룰구라드는 한동안 소음이 주위를 뒤흔들고 떨리게 한 다음 다시 근육질의 팔을 들어올렸다. 그가 그렇게 하는 순간 정적이 흘렀다.


'더 이상 싸우거나 뒤처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알겠느냐?'


침묵만이 그들의 유일한 반응이었다. 그들은 너무 겁에 질려 대답할 수 없었다.


'형제자매들이여,' 데몬 프린스가 계속해서 모두에게 말했다. '나의 용감하고 끔찍한 동료들이여, 우리는 모탈 렐름의 힘의 균형을 뒤엎을 위기에 서 있다! 우리의 운명은 저기 있다' - 그가 저 멀리 바위 산기슭을 가리켰다 -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불과 몇 시간만 행진하면 된다! 하지만 형제자매들이여, 너희의 협조가 필요하다! 너희의 의지를 내게 굽혀라! 너희의 힘, 교활함, 욕망, 살인 본능을 나의 더 높은 목적에 멍에를 메어라! 나를 따라 이 사막을 건너 우리의 목적지까지 가면 너희의 미래가 영원히 바뀔 것이다!'


그는 고개를 돌려 그들을 모두 둘러보았다. 그때 그의 시선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 무릎을 꿇은 하스투라스를 향했다. 하스투라스는 주인의 시선이 자신을 내려다보는 순간 온몸의 열기가 모두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를 방해하거나, 지연시키거나, 내 노력을 좌절시키거나' 데몬 프린스가 하스투라스의 눈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말했다, '그러면 이것이 너희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는 꿈틀거리는 거미와 여전히 떨고 있는 원형질과 보라색 피 덩어리를 보여주었다.


데몬 프린스의 수많은 신하들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두 손을 높이 치켜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곧바로 행진이 재개되었다.


하스투라스는 무릎을 꿇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서 있었다. 대열이 둘을 둘러싸고 계속 행진하자, 하스투라스와 룰구라드는 움직이고 있는 병사들과 수행원 마법사들이 완고한 바위 주위로 시냇물처럼 흘러가는 것을 바라보며 시선을 고정했다. 불편한 듯 한참을 멈칫거리던 위대한 데몬 프린스가 부관 위에 우뚝 솟은 채 앞으로 걸어 나갔다. 하스투라스는 눈을 깜빡이거나 다가오는 주군의 모습에 움츠러들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시선을 유지했다. 지금 겁을 먹거나 비굴한 모습을 보이면 룰구라드가 더 화를 낼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어디 있었나, 하스투라스?'


'낙오자들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주군.' 하스투라스는 더는 룰구라드의 불타는 듯한 붉은 눈을 응시할 수 없어 마침내 시선을 낮추며 말했다.


'낙오자들을 모으기,' 룰구라드가 두 개의 바위가 비벼지는 듯한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그들이 내려온 곳을 보지 못했나?'


하스투라스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눈빛은 여전히 침울했다. '당신의 결정은 난제에 대한 우아한 해결책이었습니다, 주군. 용서를 빌겠습니다. 저는 방랑자들을 모아 기둥을 계속 움직이려고 했을 뿐입니다. 한 극단을 돌보느라 다른 극단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룰구라드는 몸을 낮게 숙여 악마 같은 얼굴이 믿을 수 있는 부관의 부리 달린 얼굴에 가까워지도록 했다.


'한 번만 더 날 실망시키면, 하스투라스, 네가 뒤집어질 것이다. 어리석은 오산과 그릇된 이기심 때문에 고통받기에는 목표에 너무 가까워졌어.'


하스투라스는 주인과 눈을 마주친 그 순간을 포착해 질문을 던졌다.


'우리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두려운 주인님 -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잠시 동안 룰구라드의 끔찍한 표정이 무시하는 듯한 으르렁거림으로 휘어졌다. 하지만 거의 마술처럼 다시 정렬되었다. 한순간에 데몬 프린스가 미소를 지었다. 차갑고 교활한 미소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소였다.


'승천이다, 하스투라스. 신들의 차원으로 승천하리라.'


그렇게 말하며 데몬 프린스는 돌아서서 걸어갔다. 그는 믿었던 부관이 그에게 보였던 절대적이고 비웃는 듯한 경멸의 표정을 보지 못했고, 하스투라스의 뒤틀린 옛 마음 속 깊이 묻혀 있던 불타오르는 증오도 느낄 수 없었다.


'승천,' 잔고어 샤먼은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두려운 주군이시여, 오르고자 하는 위대한 높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소서...'



참고로 룰구라드에게 벌벌 떠는 하스투라스는 어지간한 루미네스 대마법사들도 상대가 안 되는 디사이플 오브 젠취 최강의 소서러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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