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그 아이언티프의 최후 - 1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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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번역] 그로그 아이언티프의 최후 - 1앱에서 작성

구글번역기

2023.11.30 16:15:50

조회 654 추천 17 댓글 5

https://youtu.be/9Bzws05nZYM

?si=80XZYwshc6BD3fRd

이전 이야기: 파사이트는 각 원소를 상징하는 전략으로 엔클레이브 4개 행성 중 3개에서 오크를 격퇴한다. 마지막으로 엔클레이브의 수도성 비올로스와, 와아아아아!의 지휘관 그로그 아이언티프만이 남았다

워보스 그로그 아이언티프가 지난 2일 간 계속해서 무시해온 잿가루 폭풍의 울부짖는 굉음은, 매우 갑작스럽게, 매우 가까워졌다. 사실, 그를 완전히 집어삼켰다고 하는 편이 맞았다.

'뽀쓰,' 빅 고바가 아이언 거츠(스톰파)를 돌아보며 말했다. '포풍이 많이 가까워진 것 갇지 안나유.'

'그럼 뚫고 가야쥐!' 그로그가 엄니를 드러내며 외쳤다. 그는 원시적인 제복을 입은, 머리가 날아간 오크 시체를 살펴보던 것을 멈추고 빅 고바가 다른 곳을 바라볼 때까지 매서운 시선을 보냈다.

'늘 그래뜻이 운을 시험하는 총-지지배들에게는 존나 만흔 다카를 안겨줄 거다.'

'뚫고 가야쥐!' 그로그의 어깨 판에 묶인 병에 든 닥 투프죠의 머리가 외쳤다. '뚫고 가야쥐! 다카 다카 다카!'

'네 말이 마좌, 의사 양반,' 그로그가 말했다. '아직 싸울 게 충부니 남아쓰니까.' 사실, 그는 겉으로 드러내는 것처럼 자신감을 느끼지는 못했다. 재의 폭풍은 영 좋지 못한 기억들을, 그것도 여럿 떠오르게 만들었다. 폭풍이 모래 대신 쇳가루로 이루어졌고, 지나가는 곳마다 피가 빨려나간 시체들을 남긴 오르카-그내샤(아르쿠나샤)의 기억이.

여기, 빨강 자식의 화산 행성에서, 오크들의 정찰 부대를 강타한 폭풍도 상당한 양의 오크 시체들을 남겨두었다. 그들은 심하게 화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 저 재 안 어딘가에 화염이 있는 건 분명했다 - 속의 살점은 마치 그록스 스테이크처럼 여전히 빨겠다.

적어도 안에 피는 남아있군, 머리는 불쌍하게 됐지만. 그로그가 생각했다.

매일 저녁마다, 그로그의 블러드 액스 동맹들은 기계화 정찰 중 발견한 시체들의 온갖 끔찍한 묘사를 즐겁게 늘어놓았다. 어제는 그들도 돌아오는 데 실패했지만. 바드룩 패거리들이 함선 3개 분량의 전리품을 꽉꽉 채워 행성을 떠난 뒤의 일이었다.

그로그는 이제서야 그 블러드 액스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낸 참이었다.

'깔끔하게 불타 날아갔다.' 참수당한 시체를 묘사할 때 블러드 액스들이 한 말이었다. 그로그가 지난 몇 주 동안 그의 머릿속에서 계속 곱씹은 문장이었다. 이제 블러드 액스들은 증거를 가져왔지만, 그들이 원했을 방식은 아니었다.

- Empire of L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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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른이시여 살인하게 하소서!!!

뒷내용은 알바 끝나고 번역해옴

- dc official App

고정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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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_IMG_16849155878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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