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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Scars 2부 15장 (1) [맵핵 쓰는 반역파]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9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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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지도]

[죽음의 도시]

[야크샤]


예수게이가 볼트 챔버에 들어서자, 그를 처음으로 맞이한 것은 빛이었다. 방 전체에 빛으로 가득하여 흑요석 전체에 걸쳐 넘실거렸고, 

기계의 안테나가 빛을 받아 번쩍였다. 찬연한 전깃불이 굽이치며 뻗어 나가 천장의 거대한 공간으로 용솟음쳤다.


예수게이와 자’벤이 들어오자 헨리코스는 두 팔을 활짝 벌렸다. “인상적이지. 안 그래?”


셋은 장치의 그림자 아래 서서 투영되는 불빛을 응시했다. 폭 30미터의 거대한 은하 소용돌이가 그들 위에 희미하게 빛났고, 금빛의 점들로 수를 놓았다. 

기계의 동력 장치가 천둥 같은 소리를 낼 때마다 빛의 집합들이 잔물결 치고 깜박였다. 


“천제 홀로리스군,” 자’벤은 실망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빌어먹게 큰 놈이라고,” 헨리코스는 불쾌한 듯이 대답했다. “이게 얼마나 전력을 많이 잡아먹는지 알아?”


예수게이가 기계 가장자리로 걸어갔다. 뾰족한 철제 프레임에 놋쇠 구체들이 매달려 있었고, 구체들 주변에서 검은 번개들이 소리를 내며 번쩍였다. 

“이건 무엇이오?”

“모른다.” 헨리코스가 쿵쿵거리며 다가왔다. “너가 말해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나는 테스-스미스가 아니오만.”

“그래 알아. 근데 이건 기계가 아니다. 적어도 내가 아는 종류가 아니라고.” 헨리코스가 번개에 건틀릿을 대자, 번개는 쉽게 세라믹을 통과했다. 

“엄밀히 따지면 여기 존재하지 않는 거다. 내 어떤 장비에도 등록되지 않았어. 그럼에도 뭔가를 계속 하고 있지.”


아이언 핸드 군단원이 말하는 것을 듣자마자 예수게이는 진실을 깨달았다. 이 번개는 베일 저편에서 발생한 무언가로 인해 넘쳐흐르는 것이었다. 

기계 내부 어딘가 깊은 곳에서 워프 에너지가 전달된 것이다.


“불가능하외다,” 비록 내면의 감각이 이와 다르게 말했으나 예수게이는 그렇게 말했다. “기계로 붙잡아 둘 수 있을 리 없소.”

헨리코스가 코웃음쳤다. “뭐, 결국 놈들이 해낸 거겠지. 너가 볼 수 있듯이 내 눈에도 보인다. 이걸 너가 해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분명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


자’벤이 그들과 합류했다. 그의 녹색 갑옷에 빛이 물결쳤고, 먹물만치 검은 투구 렌즈가 빛났다. “안 하는 편이 나아 보이는데.”


예수게이는 잠시 멈칫했다. 그는 기계 안에서 에테르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두 세계를 나누는 장벽이 얇아졌고 어떤 조화인지 그 앞에 놓인 장치에 의해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었다. 그는 흐르는 냉각수 튜브와 기계 덮개에서 빛나는 룬을 보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궁금해하졌다. 


“우리에게 주어진 거라곤 이 은하계 지도뿐이야,” 헨리코스가 바닥을 가로질러 걸어가며 말했다. “분명 여러모로 쓸모가 많을 거라고.”


자’벤이 헨리코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었다. “이건 마법적인 장치 아닌가.”

“그래 보여.”

“그런 종류라면 싫어하지 않았나.”


헨리코스가 돌아섰다. “그래. 난 이 배가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 들어. 네가 이게 뭔지 알아봐 달라길래 알아본 거라고.”


예수게이는 은은하게 회전하며 빛을 발하는 홀로리스들을 올려다봤다. 그 규모는 충분히 인상적었으나, 헨리코스의 말이 옳았다. 분명 다른 쓰임새가 있었다. 

“내가 조작하리다.” 그가 조용히 말했다.

자’벤과 헨리코스 둘 다 그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안전하겠소?” 샐러맨더 군단원이 물었다.

“모르오.” 예수게이가 손바닥을 기계에 대고 마치 실재하는 소리를 찾으려는 듯이 고개를 기울였다. 

“무언가 들리오… 목소리가. 언어가. 워프에 있는 것처럼. 내비게이터들이 듣는 소리가.” 

그는 강철 표면에 닿은 그의 건틀릿들에 더욱 힘을 주었다.  “무언가 살아있소.”

“이게 무엇이오?” 자’벤이 물었다. “알아낼 수 있겠소?”


예수게이는 이것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겨우 들을 수 있었다. 생각의 파편들이 물 위의 햇빛처럼 순식간에 그의 의식을 스쳐 지나갔다.

“통신 장치요,” 그가 천천히 입을 뗐다. “내 생각엔. 장거리의, 에테르-매개체.” 그가 손을 떼자 손이 매우 따끔거렸다. “스타-스피커 같으면서 더욱 강력하군. 

워프를 직접적으로 이용하고 있소. 매우 오래된 걸로 보이외다.”


헨리코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건 함선 보다 더 먼저 만들어졌다.”

“이게 우릴 도울 수 있겠소?” 자’벤이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소,” 예수게이가 말했다. “이것이 나를 인식했소. 능히 펼쳐낼 수 있을 거요.”


자’벤이 생각이 가득한 모습으로 장치의 벽에 가까이 다가갔다. 저주받은 휘갈김들이 온 표면에 가득했다. 

기계 줄무늬 사이로 녹슨 갈색의 손자국 하나가 눈에 띄었다.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아.”

“이 빌어먹을!” 헨리코스가 쏘아붙였다. “왜 이 배를 차지한건데? 워프를 뚫고 갈 방법을 찾는 중에 놈들에게서 하나 얻어낸 거라고. 

이걸 그냥 날려버리고 싶은 거라면-“


“이해하네, 바이온,” 자’벤이 차분하게 말했다. “우리가 뭘 해야 할 지 알고 있어. 하지만 다른 방법은 없는 건가?”

아이언 핸드 군단원이 고개를 저었다. “이거 말고 다른 건 못 찾아냈어. 작동시키고 싶지 않다면 이 배를 침몰시키고 떠나야 해. 

그리고 다른 곳에서 기회를 노려야겠지.”


자’벤은 투영체를 다시 올려다보고,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예수게이는 그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 워드 베어러. 다른 방법이라면 그거겠지.

“그럼 할 일을 해주게,” 자’벤이 마침내 입을 열었고 그 목소리는 무거웠다.


헨리코스는 만족스러운 듯 뒤로 물러났다. 예수게이는 그 놋쇠 구체들은 더욱 면밀히 조사했다. 천천히, 그는 손을 뻗어 그 표면을 만졌다. 

그러자 정전기 같은 얼얼함이 팔을 타고 흘렀다. 


그는 눈을 감았다. 곧이어 내면의 청각 저편에서 떠드는 소리가 더욱 커졌다. 그는 마음속에서 반쯤 인간을 닮은 목소리들의 불협화음이 들려왔다. 그것들의 말은 아무 말도 되지 않았다. 마치 어린 아이의 옹알이나 동물의 울음소리 같았다. 그는 마음속으로 내다보며 그 구조물의 중심에서 연기가 자욱하고 응고된 독기가 끓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혼란 속에서 헤엄치는 와중에, 그는 두 개의 룬이 눈 앞에서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둘 다 격렬한 빨간 색 빛을 발했고 그것들의 윤관선은 초점이 맞지 않아 자세히 볼 수 없었다. 


그는 사념을 뻗어 왼쪽의 것을 골랐다. 그러자 재잘거림이 조금 조용해졌고 기계 안쪽에서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 헨리코스가 말했다. “좋아, 이제 쓸만한 걸 내놓겠어.” 


예수게이가 눈을 떴다. 은하계 지도는 물결치는 크고 복잡한 그물로 뒤덮였다. 그것은 마치 몸 안의 혈관이 얽힌 유기체처럼 보였다. 행성은 다양한 발광 입자로 장식됐고, 각각의 행성들은 예수게이가 미처 이해할 수 없는 언어가 적힌 룬으로 표시되었다. 별무리 아래의 일부 지역은 얼룩이 묻고 헝클어진 반면 티없이 맑은 지역도 존재했다. 


“이것들은 워프 경로다,” 헨리코스가 열의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내비게이터 채널. 이것들은 분명-저기가 코어 네트워크로군.”

예수게이의 시선은 그 반투명한 소용돌이를 따라갔다. “그래 보이오. 그리고 저 행성들- 저건 테라. 저기 있는 건 콜키스.”


워프 통로들은 구불구불하게 갈라져 마치 토사가 쌓인 강 삼각주를 연상케 했다. 

직선으로 이어진 곳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은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웅덩이에서 끝났다.


“저기 울트라마에서 자라나는 건 뭐지?” 자’벤이 은하계 남동쪽을 가로질러 대규모로 몰아치는 거대한 폭풍의 형상을 가리키며 물었다.

“고립된거야.” 헨리코스가 말했다. 

“지금은 아니어도 곧,” 예수게이가 동의했다. “그리고 저기 만 그런 게 아니오. 다들 테라와 촌닥스 주변을 둘러싼 장벽을 보시게.”


칸이 보내진 성계로 시선을 옮기자 그는 이러한 간섭이 얼마나 약해졌는지 확인했다. 워프의 장벽은 에테르의 변동이 아니라 어떤 알고리즘을 기초로 한 거의 기하학적이며 기이한 무언가로 보였다. 그 기원이 무엇이든 간에, 성계는 완전히 단절된 것처럼 보이면서도 지금은 그 주변에 수많은 통로가 열리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워프 스톰을 관측했던 거군,” 자’벤이 말했다. “유용하겠어.”

“이런 기계들이 몇 개나 더 있을까?” 헨리코스가 물었다. “헤시오드엔 이런 게 없었어. 이걸로 또 뭘 할 수 있지?”


예수게이는 웃었다. 기계에 대한 헨리코스의 열정은 그가 가진 가장 매력적인 면모였다. “더,” 그는 말하며 다시 장치 안으로 정신을 집중했다. 두 번째 룬을 향해 사념을 향하자, 은하계 홀로리스를 가로지르는 두 번째 그물망이 파문을 일으켰다. 그가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 그 형상은 알아볼 수 있는 문양으로 굳어졌다.


“대장간의 가호를…” 자’벤이 조용히 읊조렸다. 

예수게이는 잠시 동안 자’벤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다 천천히 형상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군단의 문양,” 그가 말했다.

헨리코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배틀그룹. 원정대. 전투 함대. 군사 배치.” 그는 고개를 저었다. “전부 놈들 손바닥 안이다.”


기계가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테라 근방에서 기록된 움직임은 없었고, 일부 군단, 이를테면 레이븐 가드나 나이트 로드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알 수 있는 것의 범위는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블러드 엔젤의 궤적은 빨간 선으로 표시됐는데, 은하계 동쪽 끝의 한 성계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울트라마린은 자신들의 거대한 별의 제국에 둘러싸인 것으로 보였다. 그런 그들을 향해 대규모 군세의 워드 베어러와 월드 이터들이 워프 폭풍을 뚫고 오고 있었다.


“길리먼 경이 이걸 알고 있을까?” 자’벤은 몸서리치며 숨을 삼켰다. 

헨리코스는 확신하듯 고개를 저었다. “아닐 걸. 우리 모두가 그렇듯 장님 신세일 꺼다.” 


세부 사항은 아직 불분명했다. 어떤 인장은 부드럽게 빛나기만 했는데, 마치 기계가 불완전하거나 믿을 수 없는 정보를 표시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 화상은 데이터 장부 보다는 고대적의 필사본처럼 보였고, 아이콘은 화려하고 기호는 신비로웠다. 개중 어떤 것은 완전히 해독할 수 없었고, 어떤 것은 점멸하다 존재를 감추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이것은 지금껏 예수게이가 봐온 그 어떤 은하계 보고서 보다 휠씬 더 완벽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거지?” 자’벤이 물었다.

“아거-스테이션도 이 정도 범위를 관측할 수 없어,” 헨리코스가 말했다.

“동의하오,” 예수게이가 말했다. “워프 자체를 이용한 게요. 함대들이 에테르 깊숙한 곳에 있고, 그곳에 도사린 자들이 놈들의 존재를 알고 있소.” 


예수게이가 촌닥스 섹터를 올려다봤다. 텅 비어 있었다. 워프 폭풍이 길게 이어진 화염의 마지막 불씨가 되어 주위에 부서진 파편을 격렬하게 휘몰아치고 있었다. 


“이것 만으로 충분할리 없소,” 자’벤이 조용히 말했다. 그는 예수게이를 바라봤다. 

“그럴 리 없소. 저들이 아무 대가 없이 알 수 있을 리 없소. 만약 그렇다면, 전쟁은 이미 끝났을 테니까.”


예수게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촌닥스 밖으로 난 흔적을 따라갔다. 시야의 가장자리에서 그는 초고리스의 상징의 단편적인 메아리를 찾았다고 생각하여 온 정신을 그곳에 집중했다. “다른 무언가 더 필요해.” 그는 말하면서도 정신이 흩어졌다. 

헨리코스가 코웃음쳤다. “기도나 청원?”

“놀리지 마시게,” 예수게이는 말하면서 우회하며 회전하는 경로를 눈으로 따라갔다. 초고리스로 돌아갔나? 물론 아닐 거다. 


자’벤은 조심스럽게 놋쇠 구체들로 걸어갔다. “날씨-조작가여,” 샐러맨더 군단원이 신중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걸 계속 켜놓는 것이 현명하겠소?”

예수게이는 다시 날 선 소리를 듣고는 즉시 정신을 한 곳에 집중했다. 그가 주위를 돌아보니 어두운 에너지로 뜨겁게 타오르는 구체가 보였다.

“아니, 아닐 듯 하외다.” 그는 다시 기계의 중심부로 정신을 펼치며 말했다. “이미 볼 건 충분히 봤소.”


그의 정신은 장치 내부로 돌아가 반-현실의 안개 속에서 그 상징적인 룬들이 빛나는 곳에 도달했다. 

그는 프로세스를 종료하기 위해 손을 움직이자, 두 개의 인장 중 천 번째 것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았다.


날카로운 소리가 점차 커져갔다. 그는 독기 속에서 한 쌍의 눈처럼 보이는 무언가 헤엄쳐 오르는 것을 봤다. 

전에는 그저 환각에서만 보았을 뿐인 그러한 눈동자가. 심장이 더욱 세차게 뛰기 시작했다. 


룬은 사라지지 않았다. 더욱 격렬하고 또한 강렬하게 타오르다가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하더니 그를 응시했다. 


“끄시오,” 자’벤의 목소리가 들렸으나 저 멀리서 들려오는 듯했다.

예수게이는 정신을 다잡았다. 룬이 완고하게 제자리를 지켰다. 그 주위에서 연기가 단단히 똬리를 틀더니 안개 속에서 형상이 만들어졌다. 웅얼거리는 소음 속에서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나의 목소리가, 흉폭하고 광기에 찬 목소리가, 알 수 없는 분노로 포효하는 목소리가, 사냥감을 잡기 위해 관성의 층을 뚫고 나왔다. 


“어서 꺼!” 자’벤이 소리쳤다.

예수게이는 방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볼 수 없었다. 그의 정신은 기계 심부의 워프인터페이스 속으로 더욱 깊게 가라앉았다. 

눈앞의 진창 속에서 얼굴 하나가 튀어나왔다. 길쭉한 얼굴에, 높은 왕관을 쓴, 뼈가 솟고, 핏빛의 빨간 피부의, 인간의 악몽들을 한데 모아 증류해낸 얼굴이.


그것과 눈을 마주쳤을 때, 예수게이의 눈에 수많은 세상에서 깃든 모든 고통, 모든 고뇌, 모든 공포가 비쳤다. 

그는 눈을 떼려고 했으나 그럴 수 없었다. 괴물이 그를 쳐다봤기에. 


악의에 찬 동공이 좁아졌다. 번뜩이는 살갗이 형태를 갖췄다.

그리고, 고양이 같은 가학성을 띤 얼굴을 씰룩거리더니, 놈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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