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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에오지) 카오스를 갱생시키는 스톰캐

시체분말(116.121) 2024.02.03 00:46:37
조회 1718 추천 4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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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마라즈 맞고 정화된 스톰캐 '토르누스'는 기란에서 할로우드 나이츠 동료들과 함께 마곳킨 오브 너글과 전투 중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을 발견


- 토르누스가 꺼내주자마자 기습당했는데 사실 깔려있던 건 너글의 카오스 나이트 '가트로그'였음


- 건물에 깔리면서 무기도 잃어버린 상태라 어렵지 않게 제압당했고 토르누스는 바로 죽이려했지만 그때 서로 상대를 알아봄


- 사실 가트로그는 토르누스가 너글의 총애받는 전사 토글룩이던 시절 함께 싸우던 동료였음


- 토르누스는 묘한 망설임을 느끼며 고민했는데 그때 동료 스톰캐들이 다가옴


- 그중 '카독'이란 스톰캐가 가트로그에게 아지르의 빛이 담긴 랜턴을 들이밀었는데 원래라면 순식간에 불타죽었어야할 카오스의 존재가 괴로워하면서도 죽지 않고 버텨냄


- 토르누스는 이 사실에서 가트로그가 자신처럼 정화될 가능성을 느꼈고 평소 카오스에 격렬한 증오와 혐오를 품고있던 카독과 의견 충돌 끝에 가르두스에게 판단을 맡기기로 함


- 마침 너글의 정원으로 날아간 부관 '로러스 그림'을 찾기 위한 방법을 고민 중이었던 가르두스는 가트로그와 면담 후 가트로그를 정원 가이드로 삼음


- 가트로그는 처음엔 반발했지만 안내만 잘 해주다면 일이 끝나고 명예롭게 죽여주겠다는 가르두스의 말에 기사의 맹세를 하며 받아들임


- 가르두스는 가트로그를 데려온 토르누스에게 가트로그의 관리를 맡기고 자원한 인원들과 함께 정원으로 출발


- 가트로그를 의심하던 스톰캐들의 걱정과 달리 기사로서 맹세한 가트로그는 탈출할 기회를 엿보면서도 안내 자체는 정직하게 해냄


- 토르누스 또한 가트로그가 위험해질 때마다 투덜거리면서도 구해줌


- 가트로그는 여정 내내 토르누스에게 지속적으로 아직 네 안에 너글의 씨앗이 남아있으니 우리의 영웅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설득하는데 그 시절을 끔찍하게 괴로워하는 토르누스는 질색하면서 단호하게 거절함


- 역으로 토르누스가 가트로그에게 네 안에도 인간성의 씨앗이 남아있으니 나처럼 정화되라고 설득하자 마찬가지로 질색하면서 그럴 바엔 죽는 게 낫다고 거부


- 우여곡절 끝에 정원의 5계층에 도달, 이곳은 허무와 절망으로 가득 찬 정원이었는데 스톰캐들의 과거 인연들이 환영으로 나타나 트라우마를 자극함


- 거짓이라는 가르두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흔들리는 스톰캐들의 절망이 쌓였고 거기서 힘을 얻은 토르누스 내면의 씨앗이 개화함


- 나타난 존재는 바로 너글의 가장 총애받는 전설적 투사 토글룩, 이 타락한 과거는 시체에서 버섯이 자라나듯 토르누스의 힘과 주위의 절망을 빨아먹으며 부활함


- 토글룩은 당황한 토르누스를 간단하게 압도하곤 너를 죽여 다시 완전해지겠다고 선언함


- 가트로그는 자신이 동경하던 전사가 다시 돌아왔지만 내팽겨쳐진 토르누스에게 알 수 없는 동정심을 느껴 구해줌


- 그 모습을 본 토글룩은 가트로그에게 사슬에 묶여 나약해진 놈은 할아버지의 뜻대로 당장 자살하라고 명령함


- 가트로그가 어찌할 줄 몰라하던 그때 그나마 정신 차린 스톰캐들이 토글룩에게 다같이 덤비지만 도끼 한 번 휘두르니 한꺼번에 떨어져나감


- 가르두스가 전신에서 아지르의 빛을 뿜어내며 달려들자 처음엔 대등하게 싸웠지만 정원의 환영과 토글룩의 위용에 스톰캐들의 절망이 쌓이자 점점 토글룩의 우세로 기울어짐


- 한편 가트로그 또한 동료 너글 기사들의 환영을 만나 대화를 나눔, 지금이 기회니 스톰캐를 통수치고 너글의 뜻을 실천하란 동료들의 제안에 가트로그는 거절함


- 너글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냐는 동료의 물음에 그것도 아니라며, 단지 이런 환영의 기만으로 나 같은 놈에게도 잘 대해준 명예로운 전사들을 농락하는 건 납득할 수 없고 절망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주는데 기만따윈 필요 없다는 신념을 밝힘


- 뭣보다 기사로서 가르두스에게 맹세한 이상 이를 우선하기로 결의한 가트로그는 지금 자신이 해야할 일을 정함


- 결국 가르두스는 진심을 낸 토글룩의 3연격에 무장해제당하고 필사적으로 덤벼든 토르누스 또한 마치 장난감처럼 다뤄지며 압도당함


- 토글룩은 토르누스를 바로 죽이는 대신 동료들을 학살하는 모습을 보여줘 절망시키겠다고 하는데 그때...



'오늘은 아니다, 경멸받는 자여.'


토글룩이 돌아섰다. 담담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농담하는 거냐?'


'나는 페스터페인의 군주-공작이다.' 가트로그가 양손에 룬검(가르두스가 떨어뜨린 아지르의 룬검)을 들어올리며 말했다. '그리고 나는 맹세했다.' 그의 손가락 사이로 연기가 피어올랐고, 그가 돌진해 토글룩의 물렁한 가슴에 검을 꽂자 푸른 화염의 흐름이 그의 팔을 타고 올라갔다.


토글룩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비명을 지르며 카오스 나이트를 뒤로 밀쳐냈다. 가트로그는 돛대에 부딪히고 기절하여 내려앉았다. 토글룩은 도끼를 움켜쥐고 카오스 나이트를 향해 쿵쿵거리며 달려갔다. 생각보다 더 빠르게, 그는 젖은 쿵 소리와 함께 움푹 파인 칼날을 가트로그의 가슴에 박았다.


'안 돼!' 토르누스는 자신의 그림자(토글룩)를 향해 몸을 던졌다. 토글룩이 빙빙 돌았다. 토르누스는 그를 강타하고 그를 뒤로 밀었다. 토글룩은 도끼를 놓쳤다. 토르누스는 룬검 자루를 잡았다.


'넌 나를 죽일 수 없어.' 토글룩이 그를 할퀴며 말했다.


'할 수 있어. 이번엔 내가 널 죽여주마, 오물. 그때 내가 해야만 했던 대로.'


토글룩은 가슴에서 칼날을 뽑아내려고 했지만 토르누스는 칼날을 제자리에 고정했다. 천상의 에너지가 토글룩의 부풀어 오른 몸을 통해 쇄도하여 그를 안팎으로 불태웠다. 그는 불타는 손가락으로 토르누스의 투구를 할퀴었다. '안 돼.' 그는 꾸르륵 소리를 질렀다. '안 돼, 다시는 안 돼.'


'돼, 다시. 그리고 영원히.' 토르누스가 칼날을 비틀었다. 그는 과열된 담즙을 뿌려 그것을 찢고 무너져가는 이전 모습에서 멀어졌다. '널 낳은 오물로 돌아가라.' 두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경멸받는 토글룩이 세상을 떠나 망각 속으로 사라지자, 가느다란 비명이 탁한 공기를 가로질러 울렸다.


룬검에서 나오는 빛은 망령들 역시 도망치게 만들었다. 그들은 토글룩의 마지막 병력이 완전히 무너지자 후퇴했다.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돌아오겠지만 지금은 배불렀기 때문이다. 토르누스는 재빨리 가트로그의 곁으로 나아갔다.


카오스 나이트가 쓰러졌다. 토글룩의 도끼는 그를 쪼개어 가슴과 등뼈를 박살냈다. 비인간적인 회복력으로도 완화할 수 없는 상처가 있었다. '넌 나를 구했어.' 토르누스가 말했다. '그리고 가르두스도.'


가트로그는 흠뻑 웃으며 검게 변한 손을 살펴 보았다. '그런가. 우리의 여정도 끝이 다가오는 게 보이는 것 같군.' 그는 토르누스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즐거웠어. 그런 광경들에 담겨있는 내가 봐온... 영광들. 그리고 내 명예가 지켜졌지.'


토르누스는 죽어가는 카오스 나이트 옆에 한쪽 무릎을 꿇었다. '왜?' 그가 물었다.


'나는 널 돕기로 맹세했고, 그래서 그렇게 했다.'


'그건 이유가 되지 않아.'


가트로그는 웃었다. '아닐지도. 어쩌면 나는 단지 내 빚을 갚을 기회를 본 것뿐일지도 모르지.' 그의 웃음소리가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나는 진정한 기사야, 토글룩. 내가 언제나 바래왔던 건 그게 다였어...' 그의 목소리는 조용해졌다.


가트로그가 기침하고 몸을 떨고 다시 죽어가는 동안 토르누스는 할 말을 생각할 수 없었다. 천천히, 부드럽게 그의 몸이 마른 곰팡이처럼 부서졌다. 역풍이 잔존물을 휩쓸어 거센 물 위로 휩쓸어가자 토르누스는 일어섰다. 그는 손에 룬검을 느슨하게 쥐고 돌아섰다.




은근 카오스의 구원이나 갱생 가능성을 자주 보여주는 에오지


추가로 가트로그가 저렇게 갱생할 수 있던 건 스톰캐들과 함께 다니면서 아지르의 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카오스 영향력이 조금씩 정화되고 있던 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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