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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에오지) 기사의 맹세를 지키는 카오스

ㅇㅇ(116.121) 2024.02.03 17:32:37
조회 1670 추천 2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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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97946

 


앞내용: 절망의 정원에서 부활한 토글룩, 그 강대한 힘과 정원의 환영 앞에서 스톰캐스트는 궁지에 몰린다



가트로그는 망령이 일어나면서 토르누스를 발치에서 끌어당기자 충격에 뒤로 비틀거렸다. 그는 그 옆에서 충분히 자주 싸워봤기에 그 거대한 형상을 곧바로 알아봤다. 경멸받는 토글룩. 너글의 총애받는 나무꾼 아이언후드. 검은 저수지 전투의 영웅.


특징 없는 투구가 그의 방향으로 돌아섰다. '넌 할아버지의 것 중 하나가 되었군.'


'난-' 가트로그가 말했다.


'사슬에 묶여있어.' 거대한 도끼가 핥듯이 움직여 사슬 고리를 끊고 가트로그의 팔과 가슴에 깊은 상처를 냈다. '네놈은 사슬에 묶여 쓸모없어졌다. 칼날을 찾아서 할아버지의 뜻대로 죽어라.'


부풀어 오른 그 생명체는 다시 자신의 다른 자아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넌 내가 버리는 빈 그릇에 불과하다.' 토글룩이 토르누스를 내던지자 가트로그 안의 무언가가 동정심으로 경련했다. 그가 혐오스러운 존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스톰캐스트는 그를 공정하고 명예롭게 대우했다. 여느 질서의 기사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약해지는 순간을 밀어내며 스스로 몸부림쳤다. 토르누스는 거짓이었다. 토글룩은 할아버지의 진실이었다. 그리고 그는 마치 음유시인의 노래에 나오는 옛 영웅들 중 한 명처럼 찾아왔다. 그가 아직 종자였을 때 고랄이 그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처럼.


'아, 사촌, 이게 너를 끝없이 기쁘게 해주겠지.' 그는 무기로 사용할 물건을 찾아 사방을 둘러보았다. 스톰캐스트들이 나무꾼의 도끼에 물리지 않으려 애쓰며 헛되이 방패를 들고 토글룩에게 다가갔다. 토글룩은 웃었고 넓은 원을 그리며 도끼를 휘둘러 그들을 뒤로 밀어냈다. 도끼는 경로를 뒤집어 날아오던 화살들을 쪼개버렸다. 가트로그가 기억하는 대로 나무꾼은 비할 데 없는 존재였다.



(가르두스가 전신에서 빛을 뿜어내며 토글룩과 결투를 벌이지만 정신적 지주인 가르두스가 빠지자 스톰캐들은 정원의 환영에 점점 무너져간다)



가트로그는 웃고 싶었지만... 웃지 않았다. 웃을 수가 없었다. 한때는, 어쩌면. 하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그가 봐온 것(스톰캐)을 보고 나서는 아니었다. 여기에는 용기가 있었고, 비록 거짓 신(지그마)을 섬겼지만 명예도 있었다. 지그마는 그런 전사들에게 걸맞지 않았다.


이것은 승리가 아니었다. 어쨌든 그가 희망했던 종류의 승리는 아니었다. 속임수였다. 그 속삭이는 형상들은 어떤 전사도 막아낼 수 없는 부분을 찔렀다. 비록 그것이 모든 파리의 왕의 의지를 따르는 것이라 해도... 옳지 않았다.


'네가 뭐가 옳다고 말할 자격이 있나, 사촌?'


가트로그가 빙빙 돌았다. 고랄은 울타리에 앉아 페스터페인의 과수원에서 자란 잘 익은 검은 사과 중 하나를 먹었다. 그의 곁에는 다른 기사들 전부 - 고랄과 함께 꿈틀거리는 삼림에서 말라죽은, 강인한 컬거스 경, 그리고 그가 박차를 가했던, 어린 팔리드 웨이스 - 도 함께 있었다. 블라이트마스터 울거스, 그리고 용감한 페스터바이트 경.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흐릿한 모호함 속으로 떠내려갔다.


'사촌, 날 도우러 온 건가?' 가트로그가 물었다.


고랄은 사과를 다시 한 입 베어 물었다. 그가 몸을 앞으로 숙이자 그의 우둘투둘한 갑옷이 부어오른 체격을 따라 삐거덕거렸다. '말하자면 그렇지, 공정한 사촌. 딱 한 가지 질문을 하러 왔어... 너의 믿음은 약해지고 있나?'


'그렇지 않아.' 가트로그가 말했다.


'그렇다면 왜 망설이는 거냐?'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가트로그는 고개를 돌려 너글의 군단을 소환하려다 죽은, 갈대밭의 도시의 영웅, 돌로루구스 백작의 일그러진 악마 같은 얼굴을 바라보았다.


거대한 사슴뿔이 달린 머리가 숙여지며 한숨이 터져 나왔다. '뭘 해야 할지 분명히 알고 있잖나, 상냥한 가트로그.'


'난 서약을 맹세했어.'


'누구에게? 아지라이트? 넌 너글에게 먼저 맹세했어.'


가트로그는 결투를 향해 뒤를 힐끔거렸다. 가르두스의 빛이 희미해지자 토글룩의 힘이 팽창하는 것 같았다. 그 결말은 필연적이었다. 그런데 그는 왜 망설이는 걸까? '이 방식은 아니야,' 그는 사촌을 돌아보며 말했다. '오노갈의 서사시에서, 옛 기사들이 무술 대결이나 절망의 진실을 기피하며 주저했던 적이 있었던가? 하지만 이건 그런 대결이 아니야. 기만이지. 우리에겐 무가치한 속임수. 모든 파리의 왕께 걸맞지 않아. 절망의 아름다움은 거짓으로 스스로를 감출 필요가 없어.'


'내가 다시 묻겠는데, 네가 그런 주장을 할 자격이 있나?' 고랄은 사과를 다 먹고는 심지를 어깨 너머로 던졌다. '네가 누구길래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거지?' 그가 가리켰다. '봐라. 보라고. 그녀는 그런 나약함을 보며 울고 있어.'


가트로그는 그녀를 보기도 전에 그녀의 발굽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분쟁 중이던 일곱 개의 공국들에 평화를 가져다주고, 절망, 수용과 기사도의 이상을 근간으로 한 왕국을 세운 인물이었다. 썩은 드레스와 곰팡이 핀 모피, 베일로 가려진 얼굴, 뱀처럼 가냘픈 어깨에 묶이고 감긴 머리카락을 지닌 캔커월의 여인. 마치 기도하듯 창백한 손을 앞으로 움켜쥔 채 썩은 꽃과 시큼한 물의 냄새를 풍겼다. 그녀의 베일 아래로 반짝이는 고름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가트로그는 무릎을 꿇었다. '부인, 저를 용서하소서, 하지만 전 맹세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진정으로 거기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고랄과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이 장소의 표상일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파리의 왕이 내린 호의의 표시였을까, 아니면 경고였을까?


'그대는 진정한 기사이며 용맹한가요?' 그녀의 목소리는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같았다.


그는 고개를 숙였다. '그렇습니다.'


창백한 손가락이 그의 입술에 닿았다. '그대가 그러하다면 왜 망설이십니까? 정원사의 필요성에 비하면 명예가 무엇이라고?'



(가르두스는 점점 강해지는 토글룩에게 밀려나며 룬검을 떨어뜨리고 분노한 카독은 덤볐다가 비정상적 속도의 도끼질에 반격당해 쓰러진다)



'저는 맹세했습니다.' 그가 말했다.

'승리는 불가피합니다.' 여인이 속삭였다. '모든 것은 만물의 군주께서 뜻하시는 대로.' 가트로그는 여인이 그의 손을 룬검의 칼자루로 인도하는 것을 느꼈다. 열기와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는 검을 잡았다.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확신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너글계에서 이렇게 뽕 차는 기사도 전개라니

여담으로 가트로그랑 가트로그에게 말 거는 기사들과 여인은 전부 '파리의 기사단'이라는 너글 버전 브레통 집단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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