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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Shadows of the eighth - 2부 - 6 - 1 - 워문드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8 0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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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s of the eighth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91414

 


사분면 표준 시간대 기준 늦은 오후 시각 즈음..

마침내 자기 침대로 돌아온 민카가 몸을 누이는데 옆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대장님, 최고사령부로부터의 소환 명령입니다."


꿈인가 했지만 어깨를 흔드는 타이슨의 손은 현실임을 말해주었다.

"이러다 늦으십니다!"

민카는 머리가 욱신거림을 느끼며 일어났다.

"무슨 일이래?"

"아무 말 못들으셨습니까?"

"뭘?"

"벤딕트 장군의 수송기가 대기중입니다. 워마스터께서 소환하시는거라구요. 7번 격납고로 가셔야합니다."


-


방부제의 맛이 느껴지는 찬물로 대강 세수를 한 후, 매점에서 슬랩 한조각을 사들고 격납고로 향한 민카는 사방을 두리번거리다가 격납고 끝에서 대기중인 아르부스 수송기를 발견했다.

최고사령부의 녹색 월계관 문양과 워문드의 개인 휘장인 쌍둥이 번개문양이 보일만큼 가까이 다가가자, 격납고 근무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벤딕트 장군을 픽업하는 수송기입니까?"

그가 긍정하자 다시 한번 물었다.

"언제 출발합니까?"


그는 그저 어깨만 으쓱거릴 뿐이었다.


그리고 한시간 후, 입속을 메우는 스트룸 대령이 준 그로그주와 로스틱의 맛을 느끼며 서있는데 테크프리스트가 아르부스의 머신 스피릿을 깨우기 시작했다.

격납고 반대편에서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임페리얼 네이비의 파일럿 특유의 가죽재킷을 입은 그가 비행계획을 받아들고 민카에게 다가왔다.

민카가 그의 눈을 보자 그는 카디안임을 알게 되었다.

남자가 민카에게 악수를 건넸다.

"에스팅입니다."

"민카 레스크입니다. 언제 출발하는지 아십니까?"


"글쎄요. 그런 이야기를 해준 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제가 들은건 윗분들이 타신다는것 뿐이라 말입니다."

격실 안에 들어간 민카는 거의 두시간이나 앉아서 짜증을 조용히 삼키고 있었다.


벤딕트가 마침내 도착하여 민카와 대면했다.

"아, 레스크 중위. 와줘서 고맙네"

민카가 아퀼라 성호를 그으며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


키메라 내부와 그리 다르지 않은 격실의 문이 닫히고 엔진이 예열된 후, 아르부스가 천천히 우주로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마침 프라잔이 눈에 들어왔다..

"우리 어디로 가는지 알고있어?"

"워마스터 아니었어?"

민카가 대답을 알자, 프라잔의 표정에 미묘한 실망이 떠올랐다.


"아마 너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실거야"

"그럼 내가 뭘 말씀드려야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씀드리면 돼"

"알겠어"


군기를 발견하고 벌어진 일련의 사건동안 지겹게 해온 것이었으니 새롭지도 않았지만, 지금의 그녀에게는 약간의 수면이 필요했다.


-


'제국의 심장'에 있는 워마스터의 개인 갑판까지는 수송기로 두시간 거리였다.

가능한 잠을 청한 그녀를 프라잔이 깨워 수송기에서 내리자, 카스르킨의 의장대가 그들을 맞이했다.

민카는 가지고 있던 쿠크리를 넘겨주고 벤딕트의 대열에 합류했다.


잠시 안쪽으로 이동한 후, 프라잔이 말해주었다.

"여기서 좀 더 기다려야겠어"


벤딕트와 미르가 워마스터의 집무실로 들어간 후, 민카는 아름답게 장식된 복도와 찬송가가 흘러나오는 복스 그릴, 그리고 문 앞을 경비하는 카스르킨 병사가 서있는 홀에 대기하고 있었다.


거의 두시간이 흘렀을까, 문이 열리고 한 수행원이 나타났다.

"레스크 중위"


-


경비병들을 지나 출입구를 통과하자, 자안을 가진 수많은 장교와 근무원이 바쁘게 근무하고 있었다.

수행원이 민카를 한쪽에 앉게 했다.

주변을 바라보자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천장에 매달려있었고 백단향의 연기가 주변을 메우며, 서비터들이 깃펜을 들고 두루마리에 무언가를 적는 풍경이 보였다.


그리고 워문드 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민카의 눈에 보이는 워문드는 마치 자안을 가진 단단한 돌벽같아보였다.

워문드가 벤딕트를 불렀다.

"자네 사람들이 분명히 확인했겠지?"

"확인했습니다."

벤딕트가 대답했다.


워문드가 그에게서 깃대를 받아들고 세우자, 그의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가 민카의 심장을 꿰뚫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 휘하 학자들의 검증으로도 이건 사실인것 같았네"

벤딕트가 말했다.

"저도 보자마자 알았죠"

그리고 그는 마침 눈에 들어온 민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중위가 이것을 회수했습니다."


민카는 바짝 긴장하며 워문드에게로 걸어갔다.

워문드의 음성이 다시 민카를 휩쓰는듯 했다.

"귀관이 그 중위인가?"

"네, 그렇습니다."

민카가 목을 가다듬었다.

"카디안 101st, '지옥 최후의 생존자' 연대의 레스크 중위입니다."


"아하!"

워문드가 말했다.

"귀관의 이름은 내가 분명히 기억하네. 카디아의 몰락때 싸우고 빠져나왔지 아마?"

"네, 그렇습니다."

"마지막 화이트실드 신병이었을때의 자네 이름이 목록에 있었지. 귀관의 행적을 내가 지켜보고 있었다네"

"감사합니다, 워마스터님"


"정말이지 진정한 카디안으로서의 명예를 떨쳤구만, 레스크 중위. 그럼 이제 이 신성한 유물을 어떻게 찾았는지 말해주겠나?"

민카의 간단한 설명이 끝나자 워문드는 깃대를 조용히 매만지며 잠시 생각한 다음 말을 꺼냈다.

"블랙 템플러란 말이지... 그들이 왜 여기에 끼어든 걸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워마스터님"


워문드는 군기의 금빛이 비치는 산 부분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자네는 혹시 말일세... 크리드 장군이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하나?"

"잘 모르겠습니다, 워마스터님"

"귀관의 솔직한 생각을 한번 말해보게"

"저는 카디아에 있었을 때 이후 이렇게나 강한 영감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워문드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렇지. 그런데.. 그가 여전히 살아있다면, 우리가 그의 행방을 들어볼 수 없었던 것은 왜일까? 그가 살아있다면, 그는 아직도 싸우고 있는걸까?"


민카가 달리 말할 방도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벤딕트가 끼어들었다.

"블랙 템플러의 지휘관 께서는 이 깃발을 들고있던 이단자의 소속 워밴드가 유령 성단 너머, 그러니까 시카트릭스 말레딕툼 가장자리에서 왔다고 하시더군요"


워문드가 다시 생각에 빠졌다.

"그럴 수도 있지만, 정말로 이건 가정과 가정이 꼬리를 물게 하는군. 왜 그럼 거기까지 간걸까? 왜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한걸까?"

"워마스터"


벤딕트가 말했다.

"대적들이 아마 그를 끝까지 추격한게 아닐까요? 혹시 아무도 그의 행방을 알지 못하도록 어떤 수작을 부린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경계를 유지해야하네, 드라쿨-자르의 군대를 몰아내고 있으니 우리의 승리가 다가왔음이야. 그작자를 잡아 반드시 기소할걸세. 그리고 난 101st의 해체를 원래 계획하고 있었네만..."


벤딕트가 뭐라고 말하려고 하자 워문드가 재빨리 덧붙였다.

"하지만 그 명령은 취소되었네. 101st는 그 가치를 증명했고, 그렇기에 난 뮤니토룸에 새 명령을 내렸네. 101st는 재충원을 받을걸세. 타 연대의 잔존 인원의 편입과, 훈련행성 카르낙(Karnak)에서 훈련된 화이트실드의 충원까지 말일세. 완편 수준으로 재조직될걸세"

"감사합니다."

벤딕트가 말을 이으려고 했지만 또다시 워문드의 손이 벤딕트의 말을 멈추게 했다.


"귀환을 환영하네. 완편이 되면 101st의 상태를 점검한 후, 전투준비가 완료되었다는 것이 판단되면 향후 또다른 전역에 배치하도록 하지"

그의 어조는 벤딕트가 퇴정할 것을 암시하고 있었지만 벤딕트는 이대로 물러서고 싶지 않았다.

"워마스터님."


단호한 어조로 벤딕트가 말했다.

"완편되는 즉시, 101st를 최전선에 배치될 수 있도록 손 써주십시오"

"거절하네"

워문드의 말에 벤딕트의 표정이 굳어졌다.


"101st가 전투를 꺼린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벤딕트의 말에 이번엔 워문드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졌다.

"아무도 101st의 용기를 의심하지 않네. 아이제아, 자네의 용기도 말일세. 카디아에 대한 자네의 헌신도 의심하지 않네"


민카는 둘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101st의 병사들에게는 휴식이 필요하지. 완편이 된 후, 투입을 고려할걸세"

벤딕트의 뺨이 붉게 달아올랐다.

"워마스터, 하지만 제가 투입에 대한 청ㅇ-"

"잘 안다니까!"


-


역주

1. 아르부스 수송기(Arvus Lighter) : 임페리얼 네이비에서 운용되는 경수송기. 렉시카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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