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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데스 (5)(완): 타이탄데스,하늘에 열린 구멍,바늘이 끊어지다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8 1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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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데스: 베타-가몬 II 임계점

The Titandeath: Tipping Point on Beta-Garmon II




인류의 31번째 천년기 열두 번째 되는 해에, 황제 폐하의 제일로 영광스러운 레기오 타이타니쿠스는 피와 플라즈마를 흘려 어느 누구도 그분이 이룩하신 별들의 통합을 깨뜨리지 못하도록 했노라.


니르콘 황무지에 세워진 타이타니쿠스 기념비 기단에 새겨진 비문




당 임무는 타이탄데스라 적절하게 이름 지어진, 베타-가몬 캠페인 최대 규모의 타이탄 전투를 나타낸다. 타이탄데스는 몇 년 뒤 제국 학자들이 호루스 헤러시의 여러 격동적 사건을 집대성하는 동안 붙여진 명칭이지만, 베타-가몬 전쟁에서 타이탄들이 맡은 역할과 니르콘 시티를 두고 벌인 종말론적 투쟁 모두를 상징하는 이름이 되었다.



전쟁이 끝을 향해 달려갈 무렵, 콜레기아 타이타니카는 베타-가몬 II의 상황에 해결책을 모색하였다. 일각에선 이 순간이 바로 워마스터가 기다리던 때로서 마침내 균형이 반역파에 유리하도록 기울어진 순간이었다고 짐작하기도 했다. 당대의 기록에 의하면 그저 콜레기아 타이타니카 측이 절박했으며 그 자원이 십수 개 전장에서 각개 소모되는 데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던 듯하지만 말이다. 돌이켜보면 헛된 기대이긴 했으되 아마 당시에는 니르콘의 방어가 너무나도 열화된 나머지 반역파 타이탄들을 거의 보호하지 못하지 않겠느냐는 희망도 있었고 말이다.



각측 지휘관들의 부름에 응하여 양편이 보유한 거의 모든 레기오와 수십 나이트 가문이 베타-가몬 II로 소집되었으며, 충성파는 한때 방어하길 도왔던 요새 시설을 가로질러 진군한다. 수백에 달하는 매니플과 나이트 배너가 전투에서 만났으며, 갓 엔진들은 동족이 널브러진 전장에서 며칠 동안 서로를 갈기갈기 찢어발긴다. 종국에는 수백 타이탄이 침묵에 빠지고 셀 수없이 많은 나이트가 전사했으며, 니르콘의 평원은 조각난 플라즈마 반응로와 뒤틀린 금속 바다 아래 불타올랐다.



공식 기록은 전투가 제국 측 승리였노라 주장하지만, 아마 이는 호루스 헤러시가 어떤 결과를 맞았는지에 기반한 것으로 많은 개인 기록은 이에 상반되는 내용을 주장하며 양측 어느 쪽이라도 타이탄데스를 승전이라 주장할 수 있을지는 판단키가 불가능한 것으로 남아 있다.



타이탄 제파 Titanic Waves: 니르콘 시티 내부와 근방을 통틀어선 수백 타이탄이 전투를 벌이니 이는 베타-가몬 캠페인의 어떤 전장보다도 많은 수이다. 타이탄은 제파를 이루어 공격하며 뒤쪽 타이탄들은 종종 먼저 간 이들의 잔해를 넘어 행진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이들마저 쓰러질 때를 대비해 더 많은 전쟁 기계가 예비대로 남아 있다.


쓰러진 타이탄 Fallen Titans: 구출 받을 희망도 적이 자비를 베풀 가능성도 거의 없는 상황에 많은 타이탄 승무원은 죽어가는 전쟁 기계 동체로 싸움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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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열린 구멍: 칼데라 프리무스 전투

A Hole in the Sky: Battle for Caldera Primus




증오로 가득한 하늘의 눈은 마치 우리의 고통을 즐기는 잔혹한 신처럼 전투 내내 우리를 내려다보았다. 그 광경보다 더 끔찍했던 건 다가오는 폭풍의 소리뿐이었다. 정신없이 터널을 내달리는 자기부상열차처럼... 그리고 우리는 선로에 묶인 채 폭풍이 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보실리안의 사이온 헤를드 Scion Herld of Vossilian, 스털룬드 Sterlund가문




당 임무는 하이브 시티 칼데라 프리무스를 노린 갓 브레이커의 공격을 재현한다. 타이탄데스가 니르콘 시티를 휩쓰는 동안, 반역파 군세는 베타-가몬 III의 방어력이 약해진 틈을 이용하고자 한다. 갓 브레이커 매니플들은 행성의 주요 하이브 시티를 평탄화하고 그 잔해는 저 아래 마그마 간헐천으로 추락시키라는 명령하에 칼데라 프리무스 상공의 대형 강하선에 집결한다. 타이탄 강습에 대한 주요 방어책은 행성의 산성 강풍으로부터 고대 하이브를 보호하는, 가장 파괴적인 병기가 아니라면 모든 공격에 면역인 암흑기 기술의 방어막이었다. 하나 반역파는 이 기이한 기구에 관해 칼데라의 군주들조차 알지 못하는 비밀을, 방어막이 어떤 식으로 산성 폭풍에 맞춰져 있는지 알아낸 상황이었다.



하이브 주위로는 칼데라 방어막의 힘과 궤도 공격으로부터 하이브를 숨겨주는 폭풍에 자신하는 다수의 노바 가드 매니플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안전하다는 환상은 반역파가 하이브 상공의 대기권 상층에서 볼텍스 탄두를 터뜨리자 깨져버렸지만 말이다. 폭풍에 구멍을 열어젖힌 볼텍스 폭탄은 칼데라를 정 중앙으로 하늘에 지름 일백 킬로미터가 넘는 지역을 연다. 끊임없는 폭풍의 공격이 사라지자 하이브 반응로에 내장된 잊혀진 페일세이프가 깨어났고, 보이드 쉴드는 침묵에 잠기었다. 진군하는 갓 브레이커 앞에 발가벗겨진 하이브의 방어는 노바 가드에게 넘어갔으며 양측은 휘몰아치는 소용돌이가 가차 없이 닫혀 들어오는 가운데 빠른 승리를 거두고자 하였다.



다가오는 폭풍 The Coming Storm: 반역파는 폭풍이 닫히고 칼데라가 보유한 무적의 방어막이 되살아나기 전 도시 관문을 돌파해야 하는 시간과의 경주를 벌인다.


1 점점 어두워진다 Getting Darker: 공기가 흐려져 가시거리를 수천 미터 정도로 줄인다.

2 산성비 Acid Rains: 부식성 폭우가 전장을 강타한다.

3 독성 안개 Toxic Fog: 독성 안개 덩어리가 전장을 가로질러 밀려온다.

4+ 폭풍이 몰아친다 The Storm Breaks: 전력으로 찾아온 폭풍이 전장을 난타하고, 칼데라의 보이드 쉴드가 껌뻑이며 살아나기 시작한다.


마그마 간헐천 Magma Geysers: 하이브 아래 지역은 지질학 활동으로 난자당한 상태이며 다수의 분화구 구획에는 끊임없이 용암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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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 끊어지다: 베타-가몬 종결전

Needle Breaks: Beta-Garmon Endgame




'베타-가몬에서 들려오던 비명 소리가 단번에 멈추었다. 뒤를 이은 섬뜩한 침묵은 저주받은 수백만 영혼의 울부짖음보다 더 무서웠으니, 우주의 무에 통째로 삼켜져 버린 고통을 의미하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끔찍한 건 그 침묵이 전하는 의미였을 것이다. '베타-가몬이 함락당했다.'


아스트로파티카 퀸투스 에올라스 샤일러 Eolas Shylor




타이탄데스 캠페인이 막을 내리던 며칠간, 반역파 세력은 카르테가 텔레파시카를 침묵시키고자 한다. 당 임무는 무자비하게 테라로 진격하는 워마스터를 멈춰세우려던 제국 측의 최후 시도 중 하나인 예언자의 바늘 전투 Battle for the Diviner’s Needle를 나타낸다. 제국 사령관들이 니르콘 시티에 작열하는 전쟁과 칼데라 프리무스가 맞은 운명에 집중하는 동안, 워마스터는 휘하 베테랑 타이탄들을 보내 진정한 목표를, 즉 베타-가몬과 테라를 연결하는 카르테가 텔레파시카를 파괴하고자 했다. 대부분 레기오가 베타-가몬 II 수비에 투입된 상황에서 첨탑을 지키는 건 겨우 한 줌의 손상된 충성파 타이탄과 난타당한 나이트 배너들뿐이었다. 바늘로 이어지는 사면은 재래식 병력과 요새가 뒤덮고 있었으되 데스 헤드 매니플들과 그 뒤를 따르는 여러 반역파 레기오 메니플에겐 아무것도 아닐 뿐이었다.



양측이 만난 위험천만한 산정에는 끓어오르는 먹구름이 봉우리를 감싼 채 아래의 모든 것을 가리고 있었다. 이를 유리하게 활용한 반역파는 이미 약해진 충성파 방어선을 분열시키려 여러 지점에서 구름을 뚫고 나타난다. 워프 러너, 임페리얼 헌터, 파이어브랜드와 다른 많은 레기오의 충성파 타이탄은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한 한 기의 전쟁 엔진만이 맞붙을 수 있는 산등성이 지맥에서 태세를 갖춘다. 그 와중에도 예언가의 바늘에 거하는 아스트로패스 합창단은 산 정상이 싸이킥 비명으로 포화될 때까지 도움을 부르짖었고 말이다.



전투가 끝나기 전 합류할 방도를 찾은 몇몇 충성파 매니플과 나이트 배너의 함선은 베타-가몬 III에 둘러진 봉쇄 전투함대를 돌파해 산비탈에 무모한 착륙을 감행했고, 타이탄과 나이트들은 엉켜버린 상륙선 잔해에서 짓쳐 나와 전투에 함께하였다. 하지만 예언자의 바늘 방어선은 결국 레기오 모르티스와 그 동맹군에 무너졌고, 첨탑은 뒤틀리는 금속이 내는 새된 비명 소리와 안에 있는 아스트로패스들의 가련한 통곡 속에 붕괴해 내렸다.



용감한 소수 The Brave Few: 예언자의 바늘 방어에 조력할 수 있는 충성파는 겨우 한 줌에 불과했으며, 비록 전투가 끝나기 전 어느 정도의 증원이 도달하긴 했으되 그들의 전투는 승리할 일말의 가망도 없는 거역의 최후 항전에 가까웠다.


폭풍에서 태어나 Born of the Storm: 예언자의 바늘을 휘감은 독성 폭풍은 전투 동안 공격 측에 엄폐를 제공해 준다.


공허로 내질러지는 비명 A Scream into the Void: 예언자의 바늘에서 쏘아져 산 정상을 포화시킨 끊임없는 싸이킥 비명은 프린켑스의 정신을 흐리고 기계령을 침착치 못하게 만든다.






+ 개인 번역 모음집


+ 이건 글이 5개밖에 안되니깐 따로 링크집 안만들고 시리즈로 엮겠음


+ 볼텍스 창의적으로 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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