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탄키야 소설 "숲 속에 사는 것들" 요약-2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블랙라이브러리 갤러리
마이너

워해머에 관한 모든것을 다루는 블랙라이브러리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코온(choth808)

부매니저

트와이닝(elitemad…) DAWI(ffttffgy) 우동먹는유동(superion…)

개설일

2019-08-21

[번역] 오스탄키야 소설 "숲 속에 사는 것들" 요약-2앱에서 작성

구글번역기

2024.02.21 20:32:03

조회 643 추천 18 댓글 4

https://youtu.be/ohNpf4VnlP8

?si=nQY7ScMUHz2DIgyj

7fe98971b6866aff3bea8fe642837073f7b68addca73d018654f405bd381

이번에 사내가 들려준 이야기는 라댜그가 들려준 이야기의 후일담

앞서 라댜그가 들려준 이야기의 주인공 코사르, 율리는 마을 헤트만에 대해 간단하게 언급하고 넘어갔지만, 이번 이야기는 그 헤트만 - 정확하게는 드루지나 미에즈코가 주인공임

미에즈코가 피난을 결심한 건 그의 세 아이들 탓이었는데,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라기보단 노상에서 보내며 아이들이 더 강인해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임

그래서 웬 멋도 모르는 반짝이 남부놈이 와서 싸우겠다고 나대니 미에즈코는 분노했지만, 한편으로는 내심 전설적인 황금 기사와 싸우다가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함

아버지로서도 사내로서도 결점투성이 인간이었지만, 그 또한 결국은 키슬레프인이었기 때문에

어쨌든 운 좋게도 세 아들은 모두 전투에서 살아남았지만 다른 이들은 그렇게 운이 좋지 못했고, 죽은 자들을 기리는 장례식 뒤에 황금 기사의 군대는 보카 궁전으로 돌아감

하지만 그 뒤에 갑자기 오스탄키야가 마을을 찾아와 미에즈코의 집 문을 두드린다

자신이 마을 사람 500명의 목숨을 구했으니 대가로 드루지나의 아들 셋을 데려가 전사로 키워내기를 원한다면서

처음부터 자존심 때문에 고압적으로 굴던 미에즈코는 곧장 마녀를 붙잡으라고 명령했지만, 코사르들은 드루지나보다 마녀가 더 무서웠기에 명령을 듣지 않음

드루지나는 활을 쏘아 마녀의 가슴 정중앙에 맞추었지만 오스탄키야는 간지럽다는 듯이 낄낄거리기만 하고, 용서를 구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저 아이들을 데려오지 않으면 너희의 아이라도 데려가겠다는 말을 남긴 뒤 까마귀 떼로 변신해 사라짐

그날 이후로 하루에 하나씩 마을에서 아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음. 처음에는 딸기를 따러 간 제빵사의 딸이었는데, 그 정도는 안타깝긴 해도 종종 있는 일이라 사람들이 그려러니 함

근데 나중에는 창고에 뭐 좀 가져오라고 보낸 술집 주인 아들, 분명 밤에 이불 덮고 잠드는 것까지 본 아이들까지 도저히 말이 안 되는 실종이 계속되니까 사람들이 미쳐가기 시작함

마을의 치료사 노릇을 도맡아 하는 현명한 여인에게 실종을 막아달라고 애원했지만 그녀도 진정한 마법사는 아니었고, 부적과 물약이 효과가 없으니 사람들은 그녀를 나무에 매달고 린치한 뒤에 불태워버림

결국 이 시점에서 자기들이 물리친 비맨이랑 별로 다를 게 없어진 사람들은 광기에 빠져 드루지나가 살던 저택을 공격했고, 드루지나에게 충성하던 몇몇 병사들이 며칠을 간신히 버텼지만 결국 저택의 하녀가 드루지나의 머리를 도끼로 깨버린 다음에 발코니에서 던져버림

광란 상태에서 드루지나의 시체를 갈기갈기 찢어버린 사람들은 세 아이들을 끌어낸 뒤에 안대를 씌워서 숲 깊숙한 곳에 버려두고 왔지만, 이미 사라진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았음

결국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차라리 도망치는 게 나았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된 마을은 작물을 수확할 여력도 무너진 건물을 재건할 여력도 남아있지 않았고, 다음 해에 몰려온 노스카 약탈자들한테 그대로 함락당해 잿더미가 되버림

라댜그는 이야기를 듣고 두려움에 떨다 무언가 희미한 기억을 떠올렸지만, 또다시 잊어버림. 그가 대체 어쩌다가 여기 있었는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았음

사라진 아이들은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지만, 아직도 마녀를 섬기며 그녀가 정령들과 어머니 대지를 일깨워 전쟁에 나설 때 그 곁에서 전사로서 행군한다는 카더라식의 애매모호한 대답만이 돌아온다

결국 공포심이 한계에 달한 라댜그는 차리나가 그런 악행을 허락하지 않았을 거라며, 나는 그 마을에 있었던 사람을 아는데 너희는 그 무렵에 하룻강아지 애송이 아니었냐며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러다 여태까지 계속 침묵하고 있던 곰 같은 사내 하나가 입을 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이야기, 이 숲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며...

- dc official App

고정닉 7

원본 첨부파일 1

249734295593424.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47405	번역	[The Emperor's Gift - 황제의 선물] 프롤로그, 3~4. [5]	히페리온	23.05.22	701	22
247395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은 얼마나 말리네스를 아꼈나 [14]	만빡이	23.05.22	1443	38
24733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6) [13]	말카도르	23.05.22	3986	56
247304	번역	[라이온] 숲걸음을 계속 연습하는 사자 [11]	말카도르	23.05.22	1837	49
24730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5) [12]	말카도르	23.05.22	3648	51
247282	번역	(징방5부) 아바돈에게 열쇠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바쉬토르 [12]	ㅇㅇ(163.152)	23.05.22	1923	35
247258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4) [14]	말카도르	23.05.22	4801	60
247256	번역	진정한 반역자, 메리르 아스텔란에 대한 리멤브란서 스케치.jpg [5]	ㅇㅇㅇ(116.124)	23.05.22	1829	30
247255	번역	(징방5부) 웜우드에서 퇴각하는 아즈라엘과 라이온 [11]	ㅇㅇ(163.152)	23.05.22	2485	45
247216	번역	"파운딩" 이 뭔지 알려줌. [38]	ㅇㅇ	23.05.22	3307	56
247183	번역	불꽃 렐름 악샤 - 그레이트 파치 [23]	오거아저씨	23.05.21	680	16
247156	번역	바쉬토르가 투출차 긴빠이 해가는 순간 [9]	ㅇㅇ(210.90)	23.05.21	2522	42
247152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초반 스토리 진행 요약 [11]	만빡이	23.05.21	1192	29
247138	번역	(징방5부) 라이온 vs 앙그론 전투 장면 [32]	ㅇㅇ(210.90)	23.05.21	11014	119
247100	번역	[The Emperor's Gift - 황제의 선물] 프롤로그, 1~2. [5]	ㅇㅇ	23.05.21	919	25
247087	번역	드루카리식 고통 돌려막기. [9]	메카보이	23.05.21	2040	36
247085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전투준비 [5] [9]	스틸리젼(잡스)	23.05.21	2227	39
247025	번역	아핸 출신 월드이터 카오스 로드가 있네 [11]	라이옷	23.05.21	2234	39
246990	번역	징방 에필로그 일부 발췌 [8]	ㅇㅇ(210.90)	23.05.21	2606	54
246988	번역	(징방5부) 아즈라엘이 보르즈 칼빵 놓을 뻔한 장면 번역 [8]	ㅇㅇ(210.90)	23.05.21	3322	38
246958	번역	징방 5부에서 아즈라엘이 라이온을 보는 장면 [19]	ㅇㅇ(210.90)	23.05.20	5018	99
246895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아마라 결성 [9]	만빡이	23.05.20	957	25
246880	번역	지땁이 아바타 다루는 방식에 격노한 양덕 [12]	말카도르	23.05.20	2409	26
246843	번역	슬란의 변천사 [5]	ㅇㅇ(122.44)	23.05.20	1074	10
246831	번역	The First Heretic, 호루스의 선택 -4- [3]	리만러스(222.110)	23.05.20	314	10
246827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의 새 친구는 왜 화형을 선고받았는가 [12]	만빡이	23.05.20	1199	39
246823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과 리즌들의 대화 [4] [17]	스틸리젼(잡스)	23.05.20	2952	79
246781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말리네스의 죽음에 대한 고트렉의 반응 [8]	만빡이	23.05.20	1364	20
246754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초반 내용 요약 [8]	만빡이	23.05.20	1640	40
246699	번역	호루스와 암흑기 생물학자의 대화 [28]	만빡이	23.05.19	2775	84
246677	번역	희망의 죽음 [6]	만빡이	23.05.19	1724	30
246615	번역	로갈 돈과 말카도르 [20]	만빡이	23.05.19	2503	68
246583	번역	슬라네쉬의 악마가 아바타 오브 케인에 빙의함. [13]	ㅇㅇ	23.05.19	2902	51
246576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3) [15]	말카도르	23.05.19	6554	90
246568	번역	로갈 돈이 두려워하는 것 [30]	만빡이	23.05.19	2850	74
246565	번역	크림슨 피스트 단편소설 - 무리 죽이기 [7]	slayer	23.05.19	807	33
24653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2) [15]	말카도르	23.05.19	5081	71
246489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1) [14]	말카도르	23.05.19	4782	72
246485	번역	크림슨 피스트 단편소설 - 쓰러진 자들을 위하여 [10]	slayer	23.05.19	901	32
246438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과 아들들 대화 [3] [24]	스틸리젼(잡스)	23.05.18	4944	55
246380	번역	타이라니드 vs 라멘터 [15]	만빡이	23.05.18	2605	47
246376	번역	러스의 늑대 프레키와 게리는 프로스페로에서 안죽었음 [12]	ㅇㅇ(59.5)	23.05.18	1509	30
246336	번역	[라이온] 숲걸음을 연습하는 사자 [15]	말카도르	23.05.18	2141	52
246319	번역	라멘터 니드한테 39분 컷 당한 단편 읽어봤음 [14]	만빡이	23.05.18	2044	57
24631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12) [8]	말카도르	23.05.18	4211	70
24631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11) [19]	말카도르	23.05.18	6027	86
246242	번역	인간들을 위해 복수를 감행하는 크래프트월드 엘다 [19]	메카보이	23.05.18	2636	37
246228	번역	인간을 위해서 엘다들이 복수를 했던 일화 [15]	해피니스	23.05.17	2754	60
246225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 vs 리즌 단편 [2] [18]	스틸리젼(잡스)	23.05.17	2913	100
246212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셀레스턴트-프라임 [12]	오거아저씨	23.05.17	1000	25
246203	번역	아니다. 찾았다. 영혼 관련 대목이 있네. [6]	스틸리젼(잡스)	23.05.17	729	14
246201	번역	모타리온 촉수물 [18]	톨루엔환각	23.05.17	2411	38
246193	번역	사후 관련해서 9th 룰북 설정파트 뒷장인가에 나오는데.. [9]	스틸리젼(잡스)	23.05.17	375	6
246155	번역	워해머 스컬즈 2023 5월25일에 개최한다네요! [6]	DWARF	23.05.17	227	0
246125	번역	앙그론 명작선 [13]	매옹이	23.05.17	2127	50
246123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10) [18]	말카도르	23.05.17	4435	75
246092	번역	제국 현상황에 대한 공식 설정 워딩 [12]	한번만바줘	23.05.17	2778	46
24608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9) [16]	말카도르	23.05.17	4318	76
246074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8) [9]	말카도르	23.05.17	4038	58
246025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7) [23]	말카도르	23.05.17	4910	94
246023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로드-커맨더 바스티안 카탈로스 [4]	오거아저씨	23.05.17	592	16
246018	번역	메카니쿰: 1.01 (3) - [기계교의 왕국] [5]	FraN	23.05.17	490	20
246017	번역	메카니쿰: 1.01 (2) - [해수 구제] [3]	FraN	23.05.17	485	19
246016	번역	메카니쿰: 1.01 (1) - [달리아 시세라] [3]	FraN	23.05.17	545	19
246006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해머할의 마지스터,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 [4]	오거아저씨	23.05.17	575	19
246001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비전의 여인, 아스테리아 솔브라이트 [2]	오거아저씨	23.05.17	654	15
246000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늪지보스 스컴드렉 [9]	오거아저씨	23.05.17	675	19
24595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iii 아버지의 집 (完) [25]	말카도르	23.05.16	2032	62
24595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ii 손자국 [9]	말카도르	23.05.16	1019	31
245939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초텍의 자손 편 [2]	꺼무트길리먼	23.05.16	919	16
245934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크록시거 워스폰 편 [7]	꺼무트길리먼	23.05.16	937	18
245932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랩타돈 차저 편 [4]	꺼무트길리먼	23.05.16	703	14
245931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모크의 입, 곱스프락 [3]	오거아저씨	23.05.16	765	16
245918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랩타돈 헌터 편 [2]	꺼무트길리먼	23.05.16	757	16
24591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i 어둠의 왕 [3]	말카도르	23.05.16	1245	38
24591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 파편들 [6]	말카도르	23.05.16	757	28
24591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x 탄원자들 [6]	말카도르	23.05.16	784	29
245910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후안치의 사냥꾼들 편 [4]	꺼무트길리먼	23.05.16	661	13
245905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스타블러드 스토커 편 [4]	꺼무트길리먼	23.05.16	648	11
245900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아그라돈 랜서 편 [1]	꺼무트길리먼	23.05.16	777	16
245854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로드 크로악 [20]	오거아저씨	23.05.16	1164	20
245842	번역	징조의 방주: 파사이트)눈치보는 오베사 [21]	구글번역기	23.05.16	1316	21
24583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iii 카오스의 영역 [5]	말카도르	23.05.16	946	29
24583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ii 호루스의 비상 [8]	말카도르	23.05.16	833	36
24583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i 비밀 수집품 [4]	말카도르	23.05.16	769	27
245828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6) [19]	말카도르	23.05.16	5042	79
245808	번역	군단시절 사용되던 스페이스마린 차량들은 기술이 전부 실전되었을까? [14]	karaxan	23.05.16	2140	39
24580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5) [14]	말카도르	23.05.16	4355	67
245766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레이디 올린더 [14]	오거아저씨	23.05.16	1019	15
24576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 죽이거나 실패하거나 [3]	말카도르	23.05.16	724	27
24576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v 마법의 공감 [3]	말카도르	23.05.16	721	23
24576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ii 옥좌실에 남은 이들 [4]	말카도르	23.05.16	842	28
245753	번역	마그누스와 대화한 메켄티-에르-이르티의 정체 [6]	khidr	23.05.16	1458	22
245725	번역	햄타지 썰) 백랑 기사단에 대해 알아보자 [5]	Jul.D.E.R.	23.05.16	1052	21
245688	번역	오크 소설에서 가끔씩 등장하는 표현 [14]	만빡이	23.05.15	2450	29
245687	번역	파피로 뉴로건트 작살내는 트레일러 번역 [2]	스틸리젼(잡스)	23.05.15	364	2
245679	번역	드루카리 잡는다는 갱 썰 원문 뉘앙스가 다르다? [5]	ㅇㅇ(119.205)	23.05.15	1175	18
245655	번역	징방)40K식 엘리전 [12]	구글번역기	23.05.15	2435	34
24563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i 통제를 잃다 [7]	말카도르	23.05.15	839	33
24563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 개인적 친분 [3]	말카도르	23.05.15	73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