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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모르티스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1 12: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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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오 모르티스

Legio Mortis




직함: 레기오 모르티스 오르도 타이타니카


밀리타리스 등급: 프리무스 (막시스)


인가: 제국 이전, 화성 메카니쿰


감독 영토(들): 화성 (포지 월드)


별칭: 데스 헤드 The Death’s Head


동맹 전쟁 가문: 모르비디아 Morbidia, 주울 Ju’ll, 세니카 Senica


충의: 트레이토리스 퍼디타 Traitoris Perdita




레기오 모르티스는 호루스 헤러시의 공포가 드러나기 한참 전부터 제국의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고 불신하는 이름이었다. 화성 렉스메카닉 lexmechanic들의 전설에 따르면, 제국이 건립되기 이전 투쟁의 시대에 기원하는 레기오 모르티스는 붉은 행성 Red Planet을 탈환하기 위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치르던 중 포위당한 컬트 메카니쿰이 창조한 최초의 세 타이탄 군단인 ‘트라이아드 페룸 모르굴루스 Triad Ferrum Morgulus’ 중 하나이다. 레기오의 인장 도상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레기오 모르티스가 창조된 목적은 두 가지였으니 첫째는 제조장관이 지닌 영토의 관문 앞에 지칠 줄 모르는 수호자로서 보초를 서는 것이며 두 번째는 기계 교단 Machine Cult을 위협할 모든 생명을 말살하는 일이었다.



파수병인 동시에 멸절자였던 레기오 모르티스에는 창설될 적부터 화성과 그 지배자들의 의지를 거스르는 모든 이를 향한 증오가 불어넣어졌다. 준엄하고 음침하며 비밀스러운 이들은 화성 정복 동안 무자비하고도 불길하다는 어두운 평판을 얻었고, 이는 수백 년이 지날수록 커져만 갈 것이었다. 타이탄 군단이 보다 보편적으로 불리는 이름인 ‘데스 헤드’를 얻은 때 역시 거대한 유혈극과 끔찍한 폭력으로 대표되는 이 시기이며, 그 이름은 레기오의 도상과 프린켑스들이 착용하는 의식적인 오닉스 가면만큼이나 전쟁 기계의 경사 장갑판을 가로지르는 전리품으로 살해한 자들의 뼈만 남은 유해를 늘어놓는 오랜 관습에 의해 선택되었다.



의례와 전통을 통해 제조장관직에 사적으로 충성하도록 매인 레기오 모르티스는 제조장관의 지배를 집행하며 전쟁에 나서 그 적을 상대하고 제조장관의 의지에 거역하는 반골 마고스를, 그리고 심지어는 다른 타이탄 군단들까지 징벌하는 데 오랫동안 이용되었다. 레기오 모르티스는 이러한 역사 속에 친구나 동맹을 거의 모아내지 못하였으며, 트라이아드 페룸 모르굴루스의 동료들, 특히 레기오 이그나툼 Ignatum과의 오랜 경쟁 관계나 화성이 아닌 다른 포지 월드의 ‘신흥’ 타이탄 군단에 가진 경멸은 잘 알려져 있었다. 많은 제국 참모가 오직 제조장관에게 유일하게 충성하며 황제께는 전혀 충의를 바치지 않노라고 믿었던 데스 헤드의 악명높도록 다루기 힘든 배타적인 군세라는 평판은 제국을 향한 충심을 보장하고 깊도록 만든다는 암묵적인 목적을 위해 레기오 모르티스를 호루스 루퍼칼의 개인 기치하에 배속한다는 얄궂은 결과를 낳는다. 당대에는 워마스터가 아니라 많은 프라이마크 중 한 명이었던 호루스 휘하에서 복무하는 일로 타이탄 군단의 제국에 대한 충심을 강화하고 그 성미에 든 거친 구석을 누그러뜨리게 한다는 것이 그런 배치로 기대되는 바였다.



대성전의 대부분 동안 레기오 모르티스의 주 전력은 제63 원정 함대로 배속되어 함대 전력의 타이탄 중추로 활동하였다. 여러 소규모 전투단이 화성에 자리한 레기오 모르티스의 대장간 요새에, 그리고 운 요새 Uhn Holdfast를 봉쇄하는데 배치되었지만 말이다. 흔한 일은 아니었지만, 붉은 행성에 주둔한 데스 헤드는 제조장관의 명령하에 확장해 가는 메카니쿰 내 반동분자나 화성으로의 권력 이양에 저항한 기술의 보루에 풀어지곤 했다. 제조장관이 지시하는 진로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죄로 갓 엔진의 육중한 발걸음 아래 문명을 분쇄한다는 역할을 맡은 레기오 모르티스는 모르비디아의 계약 Pact of Morbidia소속 기사들에게 지원받으며 무정하고 가차 없다는 평판을 얻어낸다. 레기오 모르티스는 제국에 속해 활동하는 모든 타이탄 군단 중 한 타이탄 군단을 모조리 전멸시켰다는 의문스러운 영예를 거머쥔 몇 없는 이들 중 하나이기도 했다. 최소한 호루스 헤러시라는 쓰라린 시대가 찾아오기 전에는 말이다. 갓 엔진과 갓 엔진이 결투를 벌이는 이런 전장은 데스 헤드가 콜레기아 타이타니카에서 가장 위대한 타이탄 군단이라 자칭하는 지위를 증명하는 현장이었기에 레기오 모르티스는 그런 전투를 흥청대며 즐기었다.



레기오 모르티스는 대성전의 마지막 수십 년 동안 파괴자이자 주인의 의지를 집행하는 자라는 평판을 굳힌다. 레기오 모르티스는 당시에는 루나 울프라 불리던 XVI 군단의 카리스마 넘치고 치명적인 프라이마크를 섬기며 일백이 넘는 캠페인에 종군했고, 박멸하는 데 조력한 수십 종족의 뼈와 셀 수없이 많은 세계의 잿가루로 갓 엔진을 장식하였다. 이렇게 전쟁을 벌인 시간은 실로 새로운 충성심을 벼려내긴 했지만, 레기오 모르티스가 서약한 대상은 호루스 루퍼칼의 기치이지 머나먼 황제가 아니었다. 그런 헌신은 워마스터가 은총으로부터 떨어져 내릴 때 타이탄 군단이 기꺼이 함께할 것임을 보장하였다.



워마스터의 반역에 자진해서 따랐기에 레기오 모르티스는 제국을 향해 총포를 돌린 최초의 반역자 중 하나였다. 이스트반 III Isstvan III에선 지금은 악명 높은 임페라토르 타이탄 디에스 이라이 Dies Irae가 포함된 레기오 모르티스 부대에 최초 바이러스 폭격에 살아남으리라 예상된 소수의 충성파를 뿌리 뽑는 임무가 맡겨진다. 최후의 일격이었어야 했을 작전은 대규모 전투로 뒤바뀌었고, 호루스는 하이브 시티의 빈 껍데기를 짓뭉개고 충성파 저항을 분쇄하도록 타이탄 군단의 총체적 배치를 명하였다. 레기오 모르티스는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레기오네스 타이타니쿠스와 전면전에서 맞붙는 첫 사건에 앞장서 나서며 워마스터와 대립한다고 여겨진 자들의 피로 새로운 충의에 세례를 베풀었다.



레기오 모르티스는 호루스 헤러시의 나머지 기간 내내 워마스터 및 휘하 군세와 꾸준히 함께한다. 레기오 모르티스의 갓 엔진들은 이스트반 V에서 몰렉 Molech까지, 베타-가몬 Beta-Garmon행성계에서 테라에 자리한 황궁 방벽에까지 이르며 제국의 기치 아래 집결한 모두에게 파멸과 죽음을 가져다주었다. 데스 헤드 타이탄들의 참전은 호루스 헤러시 동안의 무수한 전투 보고에 언급되지만, 워마스터가 원활한 보급이 유지되도록 확실히 한 덕에 레기오 모르티스의 전력은 그들의 무수한 반역 행위에도 불구하고 별로 줄어들지 않았다. 반역파가 격퇴당하고 호루스가 죽어 널브러진 뒤에도 꺾이기를 거부한 레기오 모르티스는 타이탄 군단이 모든 형제자매 중 절대적으로 위대한 존재로 설 새로운 전쟁을 시작해 은하계를 가로지르는 피비린내 나는 진로를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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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전력

Materiel Strength


레기오 모르티스는 제조장관 및 그 친위 집단과 지닌 긴밀한 연줄과 고대의 역사 덕분에 호루스 헤러시 개전 당시 모든 타이탄 군단 중 가장 수적으로 거대하며 최고로 장비한 레기오 중 하나였다. 보수적인 추산치는 데스 헤드가 현역으로 활동하는 대략 이백 언저리의 갓 엔진을 부렸으며 이에 더불어 레기오에 대한 봉사에 매인 전문 지원 기갑 두 개 대대, 다섯 스키타리 억실리아 군단과 아홉 개 전단으로 이루어진 근접 항공 지원 팔랑크스를 거느렸다고 추정한다. 전쟁 발발 당시 전장에 레기오 모르티스모다 더 많은 전투 타이탄을 투입할 수 있었던 타이탄 군단은 오직 레기오 데스트룩토르 Legio Destructor뿐이었으리라 믿어진다. 레기오 모르티스는 특히나 가장 강대한 등급의 타이탄인 임페라토르 Imperator, 네메시스 Nemesis그리고 최소 한 기의 아포칼립스 Apocalypse패턴 갓 엔진으로 구성된 강력한 분견대를 지녔노라 알려졌다. 데스 헤드 전력의 대다수는 워로드, 리버 그리고 나이트건트 Nightgaunt급이었으며 워하운드와 같은 정찰 타이탄은 전체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았다.




레기오 모르티스 (데스 헤드)


레기오 성향: 사신의 삯 Reaper’s Tally


살인 총계를 꼼꼼하게 기록하는 차갑고 계산적인 레기오 모르티스 프린켑스들은 종종 단조로운 목소리로 끝없는 희생자 목록을 읊는 서비터 성가대로 지휘 함교를 채우기도 했다. 패퇴 당한 자들을 노래하는 이 불협화음은 타이탄 승무원들이 조직적인 파괴 행각을 벌이도록 해주었고, 새롭게 자행되는 모든 살인은 영창에 새로운 이름을 덧붙였다.



레기오 성향: 부패 상태 State of Decay


많은 데스 헤드 승무원은 너글의 감염성 부패가 레기오 모르티스의 대열 내에 뿌리내리기 전부터 변함없는 전쟁의 잔혹성에 무감각해진 상태였다. 이렇게 차가운 감정 결여는 타이탄 군단의 프린켑스들에게, 그리고 MIU 유닛에서 전달되는 가장 가혹한 피드백을 움찔거리지도 않고 겪어내는 능력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났다.




레기오 고유 책략: 망자들의 진군 March of the Dead


데스 헤드 레기오의 타이탄들은 가차 없이 적을 추적하면서 종종 멈추지도 않고 한 전투에서 다음 전투로 진군해 가곤 했다. 전열을 추스르거나 적의 구성을 고려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그들은 적을 살해하기 위해서 신속하게 거리를 좁혔다.




레기오 고유 워기어: 쓰러진 자들의 유해 Remains of the Fallen


레기오 모르티스는 호루스 헤러시에서 제일 처음으로 치러진 몇몇 전투부터 그 타이탄을 장식하는 무시무시한 전리품으로 유명하였다. 데스 헤드의 군기는 커다란 해골 다발이나 파괴된 나이트 및 하등 전쟁 기계의 누더기 진 잔해와 함께 내걸리는 일이 잦았고 말이다. 몇몇 사례에선 여전히 살아있는 적들이 전투에 차오르는 지옥 같은 불길 속에 사라지도록 타이탄 동체에 동여매어지기도 했다.



레기오 고유 워기어: 워마스터의 은혜 The Warmaster’s Beneficence


레기오 모르티스는 워마스터에게 충성을 서약한 모든 타이탄 군단 중 아마 호루스에게 가장 총애받는 자들이었으며, 그 결과로 반역파 전쟁 군수품에서 상당한 비중을 부여받았다. 여기에는 데스 헤드의 무장에 사용할 온갖 종류의 추가적인 포병 물자가 포함된다.




레기오 고유 개인 성향


부패한 심장 Rotten Heart: 프린켑스는 이미 어둠의 신들의 유혹에 집어삼켜졌고, 곪아가는 부패가 프린켑스의 영혼을 공허하게 파헤쳐 간다. 이런 프린켑스가 지휘하는 타이탄의 기계령 또한 MIU 연결을 통해 타락하였다.


매정한 자 Pitiless: 자비는 단 한 번도 레기오 모르티스의 미덕이었던 적이 없다. 적이 파괴에 가까워질 때면, 데스 헤드 매니플은 종종 불구가 된 타이탄이 뒤틀린 금속과 잿더미로 전락할 때까지 본능적으로 화력을 집중하곤 했다.


테라의 고대인 Ancient of Terra: 레기오 모르티스 내 많은 프린켑스는 호루스 헤러시가 발발할 무렵엔 제국이 건국되기 전부터 복무한 고대인이 되어있었다. 시든 육체는 서비터 가마로 운반되거나 지휘 옥좌에 영구적으로 결속되었고, 그들은 마치 제 자신의 것인 양 타이탄의 플라즈마 심장에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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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모르티스 워마스터 아이코노클래스트 타이탄


엑스코리아토르 비타

Excoriator Vita


레기오 모르티스는 창설 이래 제조장관의 의지가 관철되는 도구로 자주 사용되곤 했다. 그러니 화성 지배 고위층에 오랫동안 총애받은 이 타이탄 군단이 금고실 내에 워마스터 및 아이코노클래스트 타이탄을 가장 많이 보유한 듯했다는 것도 놀랍지는 않은 일이다. 대조 비교된 여러 추측은 레기오 모르티스가 호루스 헤러시 동안 고유한 워마스터와 워마스터 아이코노클래스트 타이탄을 세 기에서 여덟 기 정도 전개했음을 가리키고 말이다. 그중 엑스코리아토르 비타는 현존하는 기록 데이터가 가장 많은 타이탄이며, 포트리스 월드 세레비아우스 III Cerebiaus III의 폐허에서는 수많은 픽트 캡처가 회수되었다. 행성에서 수복된 부분 오염된 영상에는 아이코노클래스트가 행성 수도 방어선과 통신망을, 그리고 수도에 주둔한 레기오 이그나툼 Ignatum의 일개 워하운드 매니플을 능률적으로 분해해 버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레비아우스 III는 엑스코리아토르 비타의 진노를 체감할 유일한 충성파 요새가 아니었으며 근방의 여러 행성계도 갓 엔진의 진군이 남긴 수많은 흉터를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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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모르티스 워로드 전투 타이탄


비탄의 선도자

Harbinger of Woes


베타-가몬 Beta-Garmon성단 전역에선 비탄의 선도자와 같은 레기오 모르티스 워로드 타이탄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대성전 동안 이어진 레기오 모르티스와 호루스 루퍼칼 사이의 끈끈한 유대는 호루스 헤러시까지도 계속되었고, 데스 헤드는 내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수 개 분쟁에 한 역할을 맡았다. 베타-가몬에서, 많은 레기오 모르티스 타이탄은 명예 군기에 상당수의 엔진 킬을 더했으며 비탄의 선도자는 베타-가몬이 반역파의 수중에 떨어지기 전의 2년 동안 최소 아홉 번의 확인된 살해 기록을 달성하였다. 워로드 타이탄은 여러 후기 이미지에 전투에서 거둔 수많은 전리품을 찬 모습으로 나타나며, 개중에는 자신이 살해한 레기오 솔라리아 Solaria와 레기오 이그니스 Ignis타이탄들의 잔해에서 뜯어낸 장갑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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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모르티스 리버 전투 타이탄


검은 집정관

Black Consul


여기 보이는 검은 집정관과 같이, 리버 타이탄들은 종종 근접전에 대비해 장비하곤 했었다. 워로드보단 민첩하면서도 워하운드보다 강력한 리버는 매니플 구조에 유용한 한 자리를 꿰찼고 말이다. 파괴적인 클로나 체인 무기로 무장했다 한들 근접 전투가 전투 타이탄에 자연스러운 전투 환경인 건 아니었지만, 데스 헤드 같은 많은 레기오는 순전히 적들에게 가하는 잔혹한 심리적 충격 때문에 근접 구성을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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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모르티스 워로드 전투 타이탄


반그림자의 사신

Penumbral Reaper


몰렉 전투 Battle of Molech와 타이탄데스 Titandeath캠페인 등 호루스 헤러시 내내 다양한 전장에 참여한 반그림자의 사신은 베타-가몬으로 배치되기 전 해당 전역의 충성파 방어군이 운용하는 중 타이탄들에 대응하기 알맞도록 개장 및 재무장을 거쳤다. 이런 복원 및 개조 행위는 레기오 모르티스가 재량껏 활용할 수 있는 막대한 자원과 호루스의 총애를 드러낸다. 많은 레기오가 소속 갓 엔진을 전투 적합 상태로 유지하고자 발버둥 칠 때, 데스 헤드는 엄청난 양의 대체 무장과 부품 비축분을 끌어다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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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모르티스 문장 도안

Legio Mortis Heraldry


레기오 모르티스는 자체 문장에 호루스의 눈 Eye of Horus를 수용한 최초의 타이탄 군단에 속하였다. 데스 헤드 갓 엔진들은 이스트반 행성계에서 배반이 벌어지기 전부터 이미 워마스터의 표식을 지니었으며, 레기오 모르티스에게서 워마스터의 총애를 본 다른 반역파 레기오들이 똑같이 따라 한 이유가 아마 그것이었을 터이다. 충성 상징과 나란히는 시그눔 노빌리스와 캠페인 기록이 일반적인 위치에 자리하였으나, 다른 많은 레기오와는 다르게 데스 헤드는 각 전쟁 기계가 유지하는 살해 총계만 기록할 뿐 패퇴시킨 적의 이름은 좀처럼 기재하지 아니하였다. 단순히 해골 하나로 표시되는 이 집계는 사실은 숫자와 장소의 목록으로서 타이탄과 그 승무원이 직접 사살한 수많은 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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