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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노스트라모에 대해 많이들 착각하는 사실 하나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2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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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55194

“노스트라모의 신사 숙녀 여러분,” 스크라이복이 말했다. 그의 목소리는 방 안에 울려 퍼졌고 이 세계의 부정적인 역사에 청중들을 투영하고 있었다.

덜 차분해진 관객들은 이에 웃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총독의 통치가 끝났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오늘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스크라이복이 말했다. “발티우스는 퇴진하라는 권유를 받았고, 논쟁 끝에,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제가 옳다고 본 것 같습니다. 그는 많은 싸움을 하고 싶어하지 않더군요.”

더 많은 웃음. 참석했던 제9의 의회 중 세 명은 굳은 표정으로 지켜보았다. 오직 단 한 명만이 용기를 가지고 있었다. 토스라이어 길라네이쉬. 그의 손마디가 옥좌의 어두운 목판 위에서 하얗게 질렸고 그는 반쯤 일어섰다. 그는 몸을 떨었으나 두려움에 몸을 떤 다른 한 쌍과 달리 분노로 몸을 떨고 있었다.

“이건 반역이다.” 길라네이쉬가 말했다.

그것은 정말로 군중을 움직이게 했다.

길라네이쉬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의 분노가 그를 내리누르는 것처럼 일어났다. 그는 스크라이복의 얼굴을 똑바로 노려봤다.


“이건 반란이다!” 그는 야유와 웃음 위로 소리쳤다. “넌 프라이마크의 작품을 등지고 있다. 제국에게 등을 돌리려 하는구나!”

“그건 일종의 개념입니다.” 스크라이복이 다시 찬성으로서 답했다. 그는 자신의 동료들이 잠시 동안 웃도록 허락한 다음, 행정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채석된 검은 현무암 구체인 총독의 망치를 네 번 내리쳐 그들을 침묵시켰다. “이제 조용히 해라.” 그가 말했다. “틀렸습니다, 의원님.” 스크라이복이 말했다. “우리는 제국에서 독립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 우리가 그러겠습니까? 반항은 파괴를 불러옵니다!” 그가 말했다. “그리고 왜 우리는 이 폭력적인 은하의 외로운 어둠 속에서 우리 자신을 연약하게 내버려둬야 합니까? 제국은 보호해줍니다!”

품위에 익숙하지 않은 갱두목 하나가 갑자기 낄낄거리자 보다 지적인 이들이 그를 노려보았고 그들의 경호원들이 무기에 손을 올렸다.

길라네이쉬는 믿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넌 우리 모두에게 재앙을 불러올 것이다.”

“아뇨, 그러지 않을 겁니다. 제 의도는 그렇습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많은 이득을 가져다주었고, 특히 아주 많은 돈을 벌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는 웃었다. “저는 이 세계를 공격에 취약한 상태로 남겨두고 싶지 않습니다. 제노든 테라의 보복 함대에게든 말입니다. 이번 집회는 그것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네가 한 일은 명백한 반란이다.” 길라네이쉬가 말했다. “또 틀리셨습니다, 각하. 이건 반란이 아닙니다.” 스크라이복이 손가락을 흔들며 말했다. 그는 돌의 구체를 들고 연설대에서 내려왔다. “순종은 우리 사회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통치 시스템도 따를 수 있게 해줍니다. 성전이 시작된 이래로 내전은 제국의 코 아래서 싸우다가 패배했습니다. 황제 폐하는 신경 쓰지 않으십니다, 친구여, 만약 그분이 피와 아다만티움으로 권리를 얻으셨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이 그렇게 하도록 확실히 할 겁니다. 이것은 부드러운 권력의 이양이 될 것입니다.”

“프라이마크는? 그는 알게 될 것이다.”

“너무 늦기 전까지는 아시겠지요, 어쨌든 그는 신경 쓰지 않을 겁니다.” 스크라이복은 현무암 공을 공중으로 던졌다가 잡기 시작했다. “아스트로패스 사원이 장악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요. 우린 이미 모든 제국 아뎁타와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것은 내부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십일조는 전부 지불될 것입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누가 이를 통해 부자가 될 것이냐는 것입니다. 그대들 젖먹이 어린 군주님들이시여, 그대들은 이 세계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전혀 모르시고 계십니다. 그대들은 전부 옛 가문 출신이 아니니까요. 모두 신참들이시지요.” 그는 길라네이쉬의 가슴 앞에서 손을 흔들었다. “나약함의 냄새가 아직도 4대에 걸쳐 남아 있군요.”

“우리의 선조들은 그들의 능력 덕에 선택되신 것이다.” 스크라이복이 그 주위를 서성거리자 길라네이쉬가 위치를 바꾸며 말했다.

“통제하기 쉽기 때문에 선택되었던 것이지요.” 스크라이복이 오만하게 말했다. “이 세상의 진정한 지배자들은 여기, 이 방에 있습니다.” 그는 돌공에 손가락을 뻗어 방을 채운 사람들을 가리켰다. “밤의 유령은 우리를 공격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우리는 결코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여기, 그림자 속에서, 우리의 일을 하며 우리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이제 다시 우리의 시간이 온 겁니다.”


길라네이쉬가 눈물 고인 노란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의 굳건한 도덕성은 안티-아가페 치료를 거부하는 것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는 결코 스크라이복보다 오랜 세월을 살진 않았지만 그의 할아버지를 닮은 듯했다. “넌 네가 무엇을 버렸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은-”

“사람들!” 스크라이복이 싫증을 내며 자신의 코를 꼬집었다. “콘라드 커즈는 그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도 기억 못할 테지요. 우린 무(無)에, 관료주의에 사슬에 던져졌습니다. 우린 제국의 칙령을 따를 테지만, 다시 우리의 방식대로 할 것입니다. 이제는 대가문들이 일어나 우리의 생득권을 되찾을 때입니다.”

“밤의 유령은 이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길라네이쉬가 말했다. “그가 너희가 한 짓을 본다면 너희들은 벌을 받을 것이다. 밤의 유령은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벌하니!”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늙은이. 그는 이미 실패했습니다. 그가 가버리자 공포도 사라졌습니다. 그 없이는 무정부 상태를 억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이 탑 위에서 일을 잘해왔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과 당신네 족속들은 갱들이 돌아오는 동안 이 궁전에 숨어 질서의 붕괴를 주도했습니다. 최근에 거리에 나가본 적이 있기는 하십니까? 프라이마크는 아무것도,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관심이나 있었다면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 전사들을 몇 명 남겨뒀겠죠. 그가 이곳에 무슨 좋은 일을 했든 이미 사라져버린 지 오래입니다. 그는 이 행성이 내놓은 가장 좋은 것들만 전부 가져가고 쓰레기만 남겨뒀습니다. 도대체 황제의 지상낙원은 어떻게 짓는 걸까요?”

“대성전은 희생을 요구한다.” 길라네이쉬가 말했다.

군중들이 조롱하며 야유했다.

“대성전!” 스크라이복이 비웃었다. “대성전으로 우리는 피를 흘렸습니다. 그 대가로 우리는 무엇을 얻었죠? 천천히 무정부 상태로 빠져들기나 했죠.”

“우리는 표준의 하락을 다루고 있었다. 더 많은 죄수들은 더 많은-”

“아뇨, 당신은 그러지 않았잖습니까.” 스크라이복이 말을 끊었다. “당신은 이 세계를, 당신 같은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것이 갑작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건 오랜 시간 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스크라이복이 활짝 웃었다. 그의 목 근육이 툭 튀어져 나와 갱 문신이 드러나도록 그의 셔츠 깃을 밀어냈다. 그는 길라네이쉬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그의 개인 공간에 밀어 넣었고 그들의 얼굴이 충분히 닿을 수 있을 만큼 가까워졌다. “우린 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린 더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르텔 간의 전쟁이 이 세계를 파괴하는 동안 내 가문이 가난에 빠지는 걸 보고 있지 않을 겁니다. 무정부 상태는 노스트라모의 자연적 상태지만, 파괴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밤의 유령은 잠시 정상적인 일을 중지시켰을 뿐입니다. 그는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

길라네이쉬는 그를 순수한 증오로 쳐다보았다.

“저를 그렇게 쳐다보지 마십시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길라네이쉬 공. 이 모든 사람들은 밤의 유령에게 조상을 잃었습니다. 다들 겁에 질려 전부 순종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보이십니까? 저도 겁에 질려 있습니다. 그 괴물이 무서웠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가 떠나고 몇 년 후에 태어났는데도 말입니다. 그는 거기에 의존했습니다. 다른 세계는 깨달음을 얻고 개선된 지도자를 얻습니다. 우리는 아닙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길라네이쉬?” 스크라이복은 공의 가슴을 세게 찔렀다. “우린 그것을 누릴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린 이곳을 만들었고, 이곳은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밤의 유령, 그는 무엇이었습니까? 외부로부터의 침입이었습니다. 누군가의 꿈은 악몽이 되었죠. 더 이상은 아닙니다. 우린 제국의 일부로 남을 것이지만 공포는 끝났습니다. 공포는 약자들의 법칙이고, 이 방에 있는 우리는 강자입니다!” 그는 뒤로 물러나 두 팔을 높이 쳐들고 다른 이들의 환호를 격려했다. “무정부 상태는 멈췄습니다. 당신의 무가치한 정치인들의 때는 갔습니다. 당신네들은 커즈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린 이를, 그것 모두를, 우리, 태양 없는 세계의 정당한 남녀 군주들에게로 나눠버릴 것입니다. 우린 그래 마땅한 방법으로 상황을 복구할 것입니다. 공포가 아니라 힘의 법칙으로요. 우린 더 이상 노스트라모의 천성을 거부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서워할 것이 없는데 공포로 행성을 지배할 수는 없지요.”

스크라이복은 그의 뒤를 가리켰다. 데이샨 툴이 두꺼운 문서를 들고 나왔다. 스크라이복은 그것을 받아 길라네이쉬에게 내밀었다.

“이것은 새로운 헌법입니다.” 그가 말했다. “여러분 군주님들은 여기 서명하실 겁니다. 총독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지금부터 노스트라모는 법을 그리 만든 가문들의 이익을 위해 지배받을 것입니다. 물론, 황제의 이름으로요. 커즈가 앉혀놓은, 한직에 있던 사람 아홉 명을 아홉 가문의 수장으로 대체한 의회는 카르텔 의회에 의해 지지를 받을 겁니다.”



노스트라모는 반역이란 걸 한 적이 없다.


커즈가 앉혀놓은 총독을 암살하고 이루어진 찬탈이긴 하지만, 쿠데타를 주도한 스크라이복 가문은 제국과 척을 질 생각이 조금도 없었음. '제국이랑 함께 있으면 침략으로부터 지켜주고 부자도 될 수 있는데 왜 척을 져야 함?'이라고 생각했거든. 제국 역시 계속 충성하겠다는데 굳이 문제 삼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았지. 프마 본인이 모성에 개입하지 않는 이상 처벌할 명목도 애매했고.


군단에 가는 인력을 고르고 고른 엘리트가 아니라 인간쓰레기들로 바꾸긴 했지만, 군단 내에서 신병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사실 그건 별로 상관없는 문제였을 거임. 저 장면 직후에 나이트 로드 군단 내에서 겐도르 스크라이복이 자기 이권을 얻으려고 쓰레기 신병들의 인성을 그대로 놔두는 장면이 묘사되어서, 단순히 신병의 자질 때문에 군단이 부패한 것은 아니었다고 나옴. 다른 군단에도 범죄자나 식인종 같은 개차반 출신이었다가 멀쩡한 군단원으로 성장한 케이스는 많음.


문제는 노스트라모와 군단 간의 교류가 없었다 보니 커즈가 어떤 상태인지 몰랐다는 거지. 커즈는 오랜 기간 동안 호루스 헤러시에 대한 예지를 보면서 피폐해져갔고, 노스트라모에 귀환할 때에는 펄그림과 로갈과의 사건으로 멘탈이 완전히 터져 있었음. 커즈 멘탈이 좀 멀쩡했으면 최소한 행성은 보존했을지도 모르겠지.


만약 커즈가 일이 좀 더 잘 풀려서 모성으로 돌아갈 일이 없었으면, 진짜로 노스트라모는 대성전 끝날 때까지 정권만 바뀐 채 호의호식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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