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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초 I-7: 워프~나비스 노빌리테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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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The Warp


워프는 물질세계와 공존하는 에너지로 구성된 별개 혹은 평행 차원이다. 물질세계, 혹은 사실 공간의 시공간 속 모든 지점은 워프의 복잡한 에너지 패턴 속 유사한 기준점을 가진다.



물질세계가 익숙한 물리 법칙과 꾸준한 시간 흐름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워프는 무질서하고 무작위한 에너지의 장소이다. 소용돌이치며 스며 나오는 이 에너지는 회오리와 해류, 파도의 영향을 받는다. 워프 에너지는 워프를 통해 울려 퍼지는 거대한 충격에 왜곡되는데, 이를 통속적으로는 워프 폭풍이라 이른다. 워프 내에선 시간이 기이하게 흘러간다. 흐르기나 한다면 말이다.



인류 과학자들은 우주선이 현실 우주의 한 지점에서 워프에 진입해 며칠간 여행한 뒤 처음 지점에서 수 광년 떨어진 다른 지점으로 나올 수 있음을 발견한다. 이런 방식으로 워프를 이용하면 우주선은 아광속으로도 몇 세대가 걸릴 여정을 몇 달 만에 완료하며 은하계를 횡단한다.



워프 공간 속 우주선은 통상적인 방식으로 항행하지 않고 한 에너지 해류에서 다른 에너지 해류로 이동하며 사실 공간으로 돌아갈 도약 지점에 달할 때까지 에너지 흐름을 따라 순항한다. 워프를 통한 짧은 여행은 어떤 기준으로도 안전치는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긴 도약은 예측 불가하고 매우 위험하다.



워프 조류는 복잡하고 일관성 없는 패턴으로 움직이기에 장거리 항해를 시도하는 선박은 종종 항로를 크게 벗어나거나 복잡하게 짜인 워프 속에서 영원히 길을 잃곤 한다. 여기에 더해, 그런 우주선은 기괴한 시간 이동을 겪을지도 모르고 말이다. 우주선이 원래 계획했던 시간보다 몇 년 뒤, 심지어는 몇 년 전에 도착하는 사례도 알려지지 않은 바 아니다.



워프 폭풍 등 에테르 내 교란은 항해를 완전히 차단해 버릴 수 있다. 우주선은 이런 지역을 피해야만 할 뿐이며, 그러지 않는다면 흉포한 소용돌이의 에너지에 영원히 길을 잃거나 파괴당한다. 이는 워프를 통해 물질세계의 일부 지점에 도달하는 게 불가능함을 뜻한다. 어떤 세계는 며칠, 몇 주 혹은 몇 세기 동안이나 단절될 수도 있는 것이다. 투쟁의 시대 동안엔 거대한 워프 폭풍들이 이마테리움 전체를 뒤흔든 탓에 오천 년 중 대부분 기간에 성간 항해가 불가하였다.



워프의 정확한 본질과 물질세계와의 관계를 이해하는 인간은, 만일 존재하기나 한들 거의 없을 것이다. 수많은 철학자, 과학자와 싸이커가 이를 설명하고자 노력했지만, 그 누구도 워프의 비밀을 밝히는 데 성공하지 못했으며 혹시 성공한 자 있다면 나머지 인류와 그 지식을 공유하려 들지 않았다.



싸이커들은 워프에 특별한 친화력을 가져 그 에너지 일부를 해석할 수 있다. 이런 계시는 대부분 확시와 꿈의 형태로 나타난다. 워프 에너지가 바로 싸이커가 힘을 끌어내는 우물임을 아는 자는 거의 없다.



워프에 관해 널리 알려진 사실은 통칭 워프 생물체라 불리는 포식성 괴물들의 서식지라는 것이다. 이 걸신들린 야수들은 워프와 지나치게 자주 교감하는 부주의한 싸이커와 에너지 직물 속 무풍지대에 갇혀버린 워프 함선의 탑승자를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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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와 워프

Psykers and the Warp


황제는 모든 인간 싸이커 중 최초이자 최고이지만, 황제만이 그런 재능을 가진 건 아니다. 사실 모든 인간 문화권과 은하 전역의 모든 세계에는 싸이킥 능력을 지닌 이들이 존재한다. 모든 세대마다 싸이커가 태어난다.



이중 상당수는 확률 게임에 초자연적인 행운을 가졌거나 찰나의 시간을 앞서 보는 등 보기에는 해롭지 않은 사소한 재능만 가졌을 따름이다. 이런 능력은 대다수 경우에 온화하지만 인간 싸이커가 누리는 중엔 보다 위험한 다른 재능들이 존재한다. 생각으로 물체를 움직이고, 불을 일으키고,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게 하거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 능력은 이런 자들이 사용하는 많은 기술 중 겨우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싸이킥 능력에는 대가가 따른다. 일부 싸이커는 예지몽과 환시에 사로잡혀 미쳐버리기도 한다. 다른 이들은 재능을 통제하지 못해 자신과 주변인들에 끔찍한 해를 가한다. 이런 탓에 많은 싸이커는 마녀로 취급되어 처형되거나 추방당한다.



워프와 싸이킥 능력 사이 연결 관계의 본질에 관해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바는 적지만, 단순한 개별 싸이커의 재능과 행동보다 인류에 더 심대한 위협 역시 존재한다.



모든 싸이커는 재능을 사용할 때 워프에 접촉한다. 그들의 능력에 힘을 싣는 비자연적 에너지의 원천이 바로 워프이다. 불행히도 워프는 끔찍한 괴물들의, 오직 타락과 파괴만을 갈망하는 불가해한 공포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재능을 통해 워프에 접속하는 싸이커는 필연적으로 그런 야수들의 관심을 끈다. 유용하는 에너지가 많을수록, 더 많은 관심이 유발된다.



오직 매우 강력한 의지력을 지닌 자만이 워프 생물체의 관심에 저항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잠시에 불과하니 오직 황제만이 면역인 듯하다. 결국 워프 존재들은 현실 우주에 거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보통 싸이커의 사망을 수반한다. 워프 생물체는 짧은 시간 동안 싸이커의 몸에 빙의해 현실 우주에서 생존할 수 있다. 생물체는 훔친 육신을 워프 속 자신의 형태를 서투르게 흉내 낸 무언가로 빚어내려 들기에 이런 보통 빙의에는 끔찍한 육체 변화가 따른다.



이 사악한 괴물들이 빙의한 몸의 생명력을 다 빨아들이기까진 짧은 시간이 걸릴 뿐이다. 이 동안 그들은 어김없이 파괴의 난교에 착수한다. 일부 워프 생물체는 더욱 교활하여 가능한 오래 본성을 숨기고 인간 사회에 침투한다. 보통 그들은 다른 싸이커들을 육성해 차례로 빙의하며 현실 공간의 존재를 유지하고자 한다.



모든 워프 거주자 중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것은 카오스의 악마들이다. 오직 소수만이 그 존재를 안다. 황제가 알고 있다면, 그런 위험한 지식은 혼자만 아는 편이 낫다고 생각할 터이다. 그런 피조물에 관한 지식이 인류를 광기와 무정부 상태로 몰아넣을 수 있음을 이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카오스 악마는 지능적이고 교활하며 극도로 악의적이다. 그들은 원초적 인간 감정의 잔인한 반영이기에 나약한 정신의 싸이커를 조종하는 데 능수능란하다. 이들은 막강한 권력과 부를 약속하지만, 통상 악마와의 계약은 악마에게만 도움 될 뿐이다. 다른 워프 거주자와는 달리 악마들은 더 위대한 목적을 가진다. 매 악마는 더 강력한 악마의 노예이며 모든 악마는 네 가지 위대한 권세, 즉 카오스 신 너글, 코른, 젠취, 슬라네쉬 중 하나에 충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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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패스

The Astropaths


이 특별한 성간 통신병과는 지구 정복의 마지막 몇 개월 동안 황제에 의해 창설되었다. 황제는 별들로 향할 다가오는 성전을 생각하며 이 싸이커들의 필요를 예견한 것이다.



황제는 대다수 경우 싸이킥 재능의 사용을 선호하지 않았으며, 초기에도 그들을 사용하는 자와 인류 전체에 위험함을 알았다. 그러나 워프의 유혹을 견뎌낼 정도로 강한 싸이커를 식별할 수 있던 황제는 신중을 기해 특정 싸이커들을 다양한 특수 역할에서 운용하였다.



아스트로패스란 말 그대로 우주 텔레패스, 광활한 성간 거리에서 동 부류와 소통 가능한 개인을 말한다. 이는 행성들이 수 광년이나 동떨어진 시대에 필수적인 재능인 동시에 제국이 일말의 단결이라도 유지할 유일한 현실적 방도이다.



모든 아스트로패스는 능력을 빚어내는 동시에 싸이킥 위험으로부터 강화하는 특수 과정을 거친다. 영혼결속 의식이라 불리는 이 과정은 오직 황제만이 수행할 수 있다.



영혼결속은 황궁에서 진행되며, 싸이커는 한 번에 일백 명씩 황제 앞으로 인도된다. 인류의 주인 앞에 무릎 꿇은 그들은 황제가 그 정신을 재구성하며 자신이 가진 권능의 극미량을 싸이커의 것에 섞는 끔찍한 격통을 견뎌야만 한다.



안타깝게도, 황제의 정신은 너무도 강력하여 모든 후보자가 의식에서 살아남진 못한다. 일부는 미쳐버리며 모두 어느 정도는 성격이 바뀌게 된다. 황제가 가진 의지력의 날 에너지는 다른 영향 역시 미치는데, 수반되는 힘이 어찌나 강력한지 비교적 섬세한 신경 다수가, 특히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모든 아스트로패스는 맹인이며, 많은 이들은 후각이나 촉각 또는 청각 또한 상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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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미칸

The Astronomican


대성전을 태양계 너머 별들로 확장하기 전, 황제는 지구에 아스트로노미칸 건설을 명령한다. 화성에선 프로젝트 감독을 위해 수많은 테크프리스트가 파견되고, 막대한 수의 테라 인구가 이 탑처럼 솟은 기계건물을 건설하는 데 투입된다.



당시 아스트로노미칸은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단일 건축물이었지만, 그보다 놀라운 사실은 이 장치 전체가 그저 황제의 무궁무진한 싸이킥 에너지를 유도하는 초점이었다는 사실이다.



아스트로노미칸의 싸이킥 항법 광선은 워프를 가르고 나아가며, 그 고유 주파수와 변조에 조율된 자들인 내비게이터는 이를 워프 내 여정을 계산하는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었다. 아스트로노미칸이라는 신호기를 사용함으로써 그들은 몇 주 대신 며칠 만에, 혹은 몇 년 대신 몇 달 만에 항로를 개척해 낸다.



황제가 성간 여행이 다시금 실용적인 제안이 될 방도를 깨달은 것이다.



워프를 관통해 빛나는 아스트로노미칸은 내비게이터들이 은하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계획하며 길잡이로 쓸 수 있는 에너지 봉화이다. 광선 동력을 공급하는 건 황제 본인의 싸이킥 에너지지만, 이를 아는 이는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이는 종종 신성한 빛이나 황제의 빛이라 불리곤 한다.



아스트로노미칸이 워프로 장거리를 항해하는 유일한 수단은 아니다. 황제가 원한다면, 그는 약간의 노력을 기울여 내비게이터나 여타 조율된 싸이커가 감지할 수 있는 신호를 에테르에 투사할 수 있다.



황제는 비슷한 방식으로 아스트로노미칸을 차단하거나 광선을 교란할 수도 있다. 위대한 신호가 황제의 싸이킥 권능으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겨우 한 줌에 불과하다. 그들은 황제가 무력화되거나 죽으면 은하계가 새로운 투쟁의 시대로 내던져지리라는 두려움 속에 살아간다.




나비스 노빌리테

The Navis Nobilite


내비게이터란 인류의 한 고대 계통을 말한다. 그들은 투쟁의 시대가 시작되기조차 전부터 인류 사이에서 살아왔다. 내비게이터가 어떻게 처음 존재하게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 없으나, 일각에서는 황제의 작업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내비게이터는 특별한 형태의 인간 변종 혹은 돌연변이다. 순종을 유지하려면 근친혼을 해야만 하며 모두는 서로 통혼한 대가족이나 가문의 일원이다.



내비게이터는 워프를 통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유전자를 가져 그 초자연적 차원으로 항로를 잡으려는 함선을 안내한다. 내비게이터가 없는 인간 우주선은 해류의 소용돌이 속에서 금세 길을 잃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타고난 능력이 있음에도 어느 정도 확실성을 가지는 건 비교적 짧은 여정을 계획하는 정도지만 말이다.



한편, 내비게이터는 아스트로노미칸의 특수 주파수 및 변조에 맞추어 조율되어 있다. 내비게이터는 거대한 워프 영역에 걸쳐 광선을 감지한다. 이들은 이 ‘고정점’을 통해 워프 속 여정을 훨씬 정확하게 계산하는 게 가능하여 다른 어떤 방법보다도 더 긴 항행에서 함선을 안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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