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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16: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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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내부는 다른 장소와 다른 시대의 모자이크였다.


그는 주관적인 수천 년에 걸쳐 배의 고대 철골 위에 역사를 겹겹이 쌓아 올리고 그 구조물을 통해 꽃을 피웠다. 


조각상들은 죽은 눈으로 아래를 내려다보고, 그 밑바닥에는 책이 쌓여 있었고, 유리로 된 벽은 마치 지상의 예배당처럼 제자리에 봉인되어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지막 한 평방인치의 금속까지 천천히 식민지가 되어 거친 돌로 덮여 순례자의 공예품으로 바쳐졌다.


그로물루스 투울은 자신이 식당이라고 생각하는 방 중앙에 서서 긴 건틀렛을 낀 손가락을 뻗어 시체의 얼굴을 쓸어내렸다.


웨린은 더 이상 자신의 소환에 대답하지 않았고, 선지자가 아직 살아 있는지 멍하니 궁금해했다.


'만약 아니라면 안타깝군.' 그는 생각했다.


노예들은 방의 울퉁불퉁한 둘레를 돌아다니며 무덤의 흙과 순교자들의 유골이 묻힌 원을 천천히 표시했다. 


원의 한 틈으로 두 명의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시종이 한때 시신을 장식했던 모든 장식을 벗긴 벌거벗은 시체를 끌고 들어갔다. 


손가락은 잘리거나 부러져 반지를 빼낼 수 없었고, 팔다리에서는 비단이 찢어졌으며, 시신은 순례자의 시선에 완전히 노출된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


그는 큰 손을 뻗어 탐욕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맨 뺨을 쓰다듬었다. 


"두려워하지 말거라, 작은 추기경."


그는 중얼거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우리는 당신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거다."


그들은 탄드리아의 살해당한 도시 중 한 곳의 잿더미와 폐허를 비틀거리며 지나가는 남자를 발견했고, 반쯤 눈이 멀고 굶주림과 갈증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다. 


황금 사슬의 느린 종말에 대한 또 다른 현상금이었다. 


그는 죽도록 부추길 필요도 없었고, 칼을 들이대거나 총을 쏘지도 않았다.  그는 혼자서 두려움 때문에 아주 쉽게 죽었다.


그로물루스는 허리춤에 손을 내려 가장자리가 녹슨 가시 돋친 칼을 꺼냈다. 


그는 새처럼 생긴 남자의 가슴에 건틀렛 하나를 걸치고 흉곽 아래를 조심스럽게 절개하기 시작했다.


피는 거의 없었다. 대부분은 몸의 다른 곳에 고이거나 응고되어 있었으며, 놀랍도록 예측 가능한 부패와 생물학적 실패의 계단식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로물루스는 수많은 피험자를 통해 그 분출을 지켜봤고, 그 고통의 순간을 직접 경험했다. 


예전에는 공포를 느꼈다면, 이제는 동정 어린 평온함을 느꼈다.


그는 고개를 기울인 다음 자신이 만든 구멍에 손을 뻗어 여러 번 시도한 것처럼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천천히 목표를 찾았다. 


그는 작업하면서 가볍게 콧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주변, 조각상과 유리 사이에 매달린 살덩어리의 양봉장에서는 마침내 썩은 벌들이 꿈틀거렸다. 


그들은 물 위에 기름처럼 빛나는 커다란 날개를 펼치며 죽음의 머리 무늬와 파지의 탐구하는 가닥으로 뒤틀리며 날아갔다.


일부는 벌집처럼 묶여 있는 시체의 마른 껍질 위를 기어다니는 것으로 만족했지만, 다른 일부는 추기경의 시체가 훨씬 더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그들은 눈과 입 주위에 부풀어 오른 검은 덩어리로 모여들거나 새로운 상처 부위와 그로물루스가 찾는 손발가락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그는 칼을 휘두르며 그들을 밀어내고 간이 마침내 빠져나올 때까지 자르기 시작했다.


그는 장기를 들어올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며 움찔했다. 


벌들이 오래된 상처의 구멍으로 기어들어가 전염병에 걸린 자신의 살을 씹어 먹고는 다시 둥지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그는 다음 수확기에 벌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져다가 발효시켜 전사자들을 기리는 와인을 만들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아마도 그는 의식이 끝나면 술을 마실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일이 진실로 완성될 때까지 술을 마실 수도 있었을 것이다. 


여섯 행성이 죽었지만 일곱 번째 행성이 무덤까지 따라가고 거짓 황제의 빛이 마침내 꺼질 때까지 그의 주인은 만족하지 않았다.


"나는 이 장소와 이 순간에 맹세했다." 그는 신중하게 속삭였다.


"나는 나의 가장 신성한 의무에서 실패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다시 침묵하는 시체를 내려다보았다.


"추기경, 내가 맞는가? 내 자백을 받아 주겠나?"


추기경은 대답하지 않았고 그로물루스는 깊고 서정적인 웃음을 지었다. 


"그럴 줄은 몰랐다, 친구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에서 자네는 자네의 역할을 해낼 거다."


그는 시체에서 몸을 돌려 구리 접시 위에 간을 올려놓았고, 그 표면은 주홍빛으로 물들었다. 


그로물루스는 손을 뻗어 살덩어리를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만지기 시작했다. 


그는 성당의 가고일처럼 웅크린 채 그 위에 우뚝 섰고, 궤양이 생긴 혀를 뺨에 집어넣고 집중했다. 


그의 거대한 터미네이터 플레이트는 고장 난 메커니즘을 잡아내고 다시 정렬한 다음 갑옷 시스템이 다시 움직여 보정하는 구동기의 소리와 함께 윙윙거렸다. 


그것은 그가 그랬던 것처럼 끊임없이 적응하는 상태였다.


어떤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제자들이 변화에 적응하거나 진화할 수 없을 정도로 굳건하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거리가 멀었다. 다른 것들이 번성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썩음이 필요했다. 


그것은 변화자의 추종자들이 인정할 수 없는 것이었고, 제국의 경직된 교리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우리가 더 큰 제국을 탄생시키려면 그분께서도 옥좌에 앉아야 한다."


그로물루스는 무심하게 중얼거렸다. 그는 새로운 병변이 퍼지기 시작한 자신의 뺨을 자유의 손으로 긁었다. 


첫 계시가 있은 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그는 여전히 놀라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간(내장)은 이전과 달리 다른 날들과 달리 협조하지 않았다.


그는 균열이 열린 이후 수많은 운명이 유동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길리먼이 살아 있는 자들 사이로 돌아와 작은 성전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만 년 동안 계속된 전쟁에 비하면 프라이마크의 미미한 노력은 무엇이었을까? 


긴 전쟁(호루스 헤러시). 그것은 여전히 중요한 유일한 전쟁이었고, 그로물루스 투울은 그 전쟁의 기수로서 선택받았다.


"흠..."


그는 내장 조직을 다루면서 생각에 잠겼다. 


"그래, 여기 있다. 희롱하는 미래의 작은 조각이."


징후는 분명했다. 


이 행성과 항성계의 클러치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 남자는 자랑스러운 황금 사슬 중 하나의 추기경의 왕이었다. 


영원한 어둠 속으로 노래하는 쉬라인월드는 차가운 허공에서 등대처럼 빛나고 있었다. 


그의 영혼은 지식과 계시로 빛났을 것이고, 그의 육신은 그 영적 외상의 메아리를 담고 있었을 것이다. 피부에 퍼진 멍처럼 말이다.


그때 그는 무언가를 느꼈다. 오래된 흉터 조직처럼 울퉁불퉁한 저항이 느껴졌다.


그것은 점점 더 커지는 불확실성의 매듭이었고, 그것을 추적하는 그의 얼굴에 찡그림이 떠올랐다. 


이제 그의 손가락이 더 다급하게 움직였다. 그는 더 가까이 몸을 기울였다. 


의인화에는 예술이 있었고, 그는 안내와 명료함이 필요할 때 여러 번 그것을 연습한 적이 있었다. 


그는 싸이커, 소서러, 전염병 선지자를 소환해 미래의 파도 속으로 뛰어들 수 있었다. 


배신자 군단의 영역에는 그런 존재들이 득실거렸고, 그는 심지어 정확한 두창이나 기생충으로 젠취 신비주의자의 정신을 풀어 비밀과 계시를 토해내게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로물루스 투울은 오직 자신의 손으로 하는 일과 자신의 의지를 실행하는 것만을 믿었다. 


전쟁은 부하에게 맡길 수 있었지만 점술은 개인적인 일이었다. 


수많은 정맥과 동맥처럼 우주를 관통하는 운명의 실타래를 잡고 그 핵심까지 추적하여 쥐어짜는 것이었다. 


그것은 아름다운 일이었다. 친밀했다. 완벽했다. 아니면 적어도 그래야만 했다.


"아냐." 


그는 해석하면서 속삭였다. 그의 눈앞에서 아이디어는 확신이 되었다. 그것은 진실이 되었다. 이런 시기에는 확신이 해로울 수 있었다. 특히 그들이... 


"아냐." 그는 반복했다. 


"그럴 리가 없어. 그럴 리가 없어."


문이 열리면서 그의 답답한 몽상이 깨졌다. 그는 그릇에서 몸을 돌려 허벅지 판에 묻은 건틀렛을 닦았다. 가슴 속에서 한숨이 솟구쳤다.


이 방에 들어온 전사들은 수많은 군사작전과 과업을 통해 그를 섬겼다. 


하나같이 베테랑들이었다. 모두 새로운 목적을 위해 그를 따랐고, 그 목적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다. 


울그라스의 잔인한 비웃음이 쪼그라든 머리의 화상 흉터와 방사능 자국, 그리고 디스트로이어 간부에 대한 오랜 헌신으로 검게 그을린 갑옷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다크렌은 수많은 여과기와 약병으로 매달린 채 걸을 때마다 덜컹거렸다. 


그는 각각의 약병에 담긴 은은한 빛으로 빛났고, 양조되는 전염병과 독이 섞여 연금술적인 기운을 풍겼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뒤에 서서 그가 전할 좋은 소식을 기다렸다.


네마, 탄드리아, 아시니니아, 세인트 조웨트, 베네피시아, 팔렉. 여섯 번의 영광스러운 승리와 여섯 개의 죽은 행성은 그들에게 무적의 느낌을 주었다.


이 시기는 풍요의 시대였고, 육체의 수확량도 기대 이상으로 많았다. 노예와 매개체, 원자재가 창고에 넘쳐났고 썩은 벌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군대는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럴 수밖에 없겠지."


그로물루스는 노력만으로 불쾌감을 없앨 수 있다는 듯이 그 말을 씹기 시작했다.


"우리의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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