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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32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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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장

신성한 전쟁
사랑과 의무
문 앞에서

이라냐는 폭발음을 듣고 기도에서 고개를 들었다.

또 다른 우발 상황이 발생했다. 풀리지 않는 수비에 또 다른 상처가 생긴 것이다. 그녀는 그 불가피함을 슬퍼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것을 상황과 고통에 의해 피조물의 피부에 새겨진 세상의 또 다른 사실로 받아들였다.

"마지막 템플러는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그가 약속한 대로."

아가타는 정중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끝까지 진실했고. 신실하고 두려움 없이."

늙은 전사는 시간을 벌어준 것이다. 마지막 복도까지 적에게 대항할 준비를 하고 돌릴 시간. 

그들은 킬존으로 변한 터널을 통과하도록 안내하곤 했다. 매 순간이 생존을 위한 또 다른 기회였다. 성전군이 지원을 보낼 때까지 버티는 것 말이다.

"지금 우리가 그래야 하듯이."

 이리냐가 말했다. 그녀는 일어서서 어깨를 구르며 말했다.

"모든 신전은 요새가 되어야 한다. 살아남은 모든 밀리타룸 요소와 시스터들에게 복스 지침을. 최후의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버텨라. 그렇지 못해 우리의 성지가 더럽혀진다면, 그 안에 남아 있는 모든 적 요소와 함께 성지를 파괴하라. 우리는 우리가 안심할 때까지 필요한 만큼 오래 버틸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그들에게 주는 희망이다. 마지막까지 저항하라."

셀레네는 그 말에 숨을 죽였고 이리냐는 시들어가는 듯한 눈빛으로 소녀를 바라보았다.

"불경하다고 생각하질도 모르지만, 자매여, 우리는 절박함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다. 이 행성의 신성한 장소가 적에 의해 타락하는 것보다 우리 손에 의해 파괴되는 것이 낫다. 성지가 더럽혀지는 걸 볼건가? 유물들이 훼손되는 걸 볼건가? 우리는 지금 신성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가장 성스러운 전쟁이다. 우리는 이 행성과 우리 종족의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는 제노스와 컬티스트에 맞서 싸워왔지만 이건? 이건 정점이다. 이것이 전쟁의 정점이다."

다른 여자가 가늘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리냐는 한숨을 쉬었다. 아무리 절박한 제안이라도 성공하려면 모두 같은 양피지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다.

지하실은 비좁고 무덤 같았다. 그것은 순교자의 무덤을 둘러싼 지하실로 향하는 통로로서 그들의 지위에 걸맞았다. 

테뉴의 마지막 안식처 주변에는 신성한 죽은 자들이 황제의 곁에서 더 높은 자리를 보장받기라도 하듯 줄줄이 안장되어 있었다.

가치가 떨어지는 자, 돈이 많지 않은 자, 터널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죽은 자들의 두개골이 지하에 늘어서 공허한 시선으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죽음의 품에 안긴 이곳에는 평화가 있었다. 이리냐는 전에도 종종 그런 생각을 했었다. 그녀는 죽음을 추구하지도 않았고, 별 이유 없이 목숨을 팔려는 어리석은 충동에 굴복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신-황제께서 가장 잘 섬기는 자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다.

그녀는 카트라바와 그곳에서 벌어진 엄청난 학살을 떠올렸다. 그때 그녀는 테뉴의 곁에 섰었다. 그녀는 그녀를 알았고 그녀를 사랑했었다. 

군중들의 숭배는 그 지식과 비교할 수 없었다. 그녀의 이해는 성자의 삶에 대한 가장 열성적인 연구로도 따라올 수 없는 것이었다.

모든 성인들은 그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깨어진 거울과도 같았다.

테뉴가 하늘의 어떤 거처에 안치된 채 눈을 내리깔고 울고 있는 그들의 절망을 볼 수 있을까 그녀는 궁금했다. 성인들은 세상을 바라보며 남겨진 자들의 기도를 신-황제의 귀에 속삭이지 않았을까? 

아마도 성인들의 관심사는 인간계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들이 이전에 살았던 삶은 기능적으로 무의미했을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신에게 다가서기 위해서는 인간과 분리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었다. 그녀는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고 다시 자매들에게 집중했다. 

"그들이 곧 올 거다. 모든 복도와 통로에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 그들이 길을 찾거나 만들거다. 봉인된 방은 그들을 오래 가두는 데 한계가 있다. 그들은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로 물처럼 흐르지는 않을 거다. 우리가 깨질 때까지 우리를 괴롭힐 거다."

"그럼 우리는 깨지지 않을 겁니다." 조세핀이 선언했다.

이리냐는 매마른 웃음을 지었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자매여, 적들은 다른 할 말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그들 주변에는 촛불이 켜져 지하 감옥의 어둠 속에서 희미한 불빛을 내뿜고 있었다.

근처 어딘가에서 향이 타오르고 있었고, 그 연기가 낮은 서까래에서 흔들리며 엮여 있는 서보-스컬과 사이버-케루빔들을 감싸고 있었다. 

정상적인 기도 순서가 중단된 그들은 이제 버려진 장난감처럼 어둠 속에서 기다렸고, 그들의 기도 양피지는 재활용된 공기 속에서 게으르게 표류했다.

"우리가 여기서 버티지 못하면 영원히 실패하는 겁니다. 신-황제께서는 우리의 실패를 좋게 보지 않을 겁니다." 아가타가 말했다.

"그럼 우리는 승리할 때까지 버티고 싸워야겠지."

이리냐가 말했다. 그녀는 다시 진실의 입맞춤(검)을 뽑고 지하보도를 걷기 시작했다.

그녀의 자매들은 서둘러 그녀를 따라가서 카노네스를 중심으로 의장대를 편성했다. 

그녀는 군대와 피난민들이 그녀를 바라보며 신-황제의 빛과 은총이 아직 인간들 사이에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걸었다.

그들은 석판과 조각상으로 이루어진 바리케이드를 지나 중화기와 플라즈마 위치를 확인하고 재확인하는 사람들을 지나 이동했다. 

전력 케이블이 바닥을 가로질러 멀리 떨어진 도관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군수품 저장소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녀는 사블라의 갑옷을 입은 병사들이 청동 옷을 입은 호플라이트의 전사들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들과 함께 회색 군복을 입고 있었지만 그 위에 철판을 덧댄 남녀 병사들도 있었다. 아이들은 발밑에서 뛰어다니며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메시지 전달자나 탄약전달자로 투입되었다. 

남은 사람들은 모두 제 몫을 다하고 있었다. 신-황제의 의도대로 말이다. 

인간의 몸으로 만들어진 제국, 그들 모두가 그것을 섬기기 위해 뼈빠지게 일했다.  온 은하계에서 하나의 신념과 하나의 신조로 뭉친 수천 명의 인간들의 결단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었다.

그런 헌신은 산을 무너뜨릴 수 있었다. 그들은 수많은 수비대를 뚫고 그 헌신의 중심부로 이동했다. 

거대한 무덤은 루멘 아래에서 반짝였고, 아래에서 봉헌 촛불로 불을 밝히고 있었다. 승인된 가판대에서 쏟아져 나온 촛불은 이제 황금빛 건물의 대리석 주춧돌 위에 흩뿌려졌다.

"이것이 우리 방어의 핵심이다." 이리냐는 선언했다.

"이곳은 그녀가 죽음과 영광 속에 잠든 곳이다. 그녀의 유골은 수년 동안 이곳에 누워 수많은 순례자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왔다. 그녀는 그분과 우리를 위해 죽었다. 우리는 우리의 희생으로 그녀를 기리고 우리의 삶으로 그녀를 보호한다. 성인과 순교자를 지키다 죽은 이들은 그분 곁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그녀처럼."

그녀는 침을 삼키고 숨을 내쉬었다. 

"가자, 자매들이여.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전처럼 무릎을 꿇고 기도를 나누자. "

이리냐가 수녀들을 이끌었다. 

그녀는 앞으로 나아가 무덤 앞에 무릎을 꿇었다.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았다. 그녀는 그분과 성녀가 된 여인에 대한 기억에 자신을 내맡겼다.




"지휘권을 제안받았어." 테뉴가 말했다.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텅 빈 막사 홀에 여자의 긴장된 동요가 가득했다. 이리냐는 칼을 갈다가 고개를 들어 다른 여자를 바라보며 눈썹을 찌푸렸다.

"지휘권?"

 그녀가 물었다. 그녀는 칼을 내려놓고 두 손을 앞으로 접었다. 

"어느 쪽?"

"나는 시스터 슈페리어의 역할을 맡게 되었어." 테뉴가 말했다. 그녀는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물론 영광이지. 진정한 영광이야, 하지만..."

"그런데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이리냐는 눈을 굴리며 말을 마쳤다.

"옥좌시여, 테뉴, 어떻게 네가 이걸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

"나는 아무 것도 한 게 없으니까!" 그녀가 고함을 쳤다. "그렇지 않아?"

이리냐는 웃었다. "넌 평생 위대함과 호의로 점철되지 않았던가?"

"그 무엇보다도... 난..."

테뉴는 얼굴을 찡그렸다. 

"내가 지휘권이나 특별한 대우를 요구한 적이 없다는 걸 너도 잘 알잖아."

"그래도 받을 거지?" 이리냐가 어깨를 으쓱거리며 말했다.

"그 판단에 의문을 제기하되, 적어도 신-황제의 빛이 너의 진정한 가치를 보았음을 믿으라고."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여자들은 크림색 예복을 똑같이 입고 진홍색 플뢰르 드 리스(시스터 오브 배틀의 상징)가 새겨진 옷을 입고 빈 막사 홀에 앉아있었다.

상처에서 서서히 스며드는 핏자국이 천의 순결함을 더럽히는 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서, 그녀는 그것이 의도적인 디자인이라고 확신했다. 

성녀의 돌로 된 눈 아래에서 훈련받은 시스터들은 순교의 성녀회 수도회에 걸맞게 순교를 마음속에서 멀리하지 않았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 테뉴가 조용히 물었다.

"그래, 이 바보야." 이리냐가 웃었다. "내가 항상 거기 있지 않았어? 팔을 안정시키면서?"

"물론 그랬지."

테뉴가 말했다. 그녀는 이리냐를 내려다보며 고개를 돌렸다. 이제 정적만 가득했다.

막사의 음침한 돌 공간에 말 사이사이로 어렴풋이 들려오는 침묵만이 있었다. 

따뜻함도 편안함도 없고, 잠을 잘 수 있는 딱딱한 프레임의 침대만 있을 뿐인 이 공간은 진정한 휴식은 전혀 없이 무덤의 환영만 있을 뿐인 곳이였다. 

"나는 네가 진실을 의심하지 않고 나를 잘못 인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어."

"기존의 수페리어 자매들 중 일부가 뭐라고 말할지라도 말이지?"

이리냐가 웃었다. 

"그들은 여전히 내가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 그들의 재능 있는 작은 신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자격이 없다고. 그리고 나는 항상 그들에게 그런 주장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했지."

테뉴는 코를 훌쩍거렸다.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 좋은 점도 있겠지. 그 이후로는..."

그 말은 목구멍에서 사라지고 침묵이 돌아왔다.

새끼독수리 사건 이후로. 그 순간 이전에도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둘의 운명은 서로 너무 가까워서 구분이 모호해진 지 오래였다. 

이리냐는 그 사건에 대해 여러 번 깊이 생각했다. 기억과 의심을 명확하게 정리하며 말이다. 정말 새끼독수리를 치료한 걸까? 

오랜 세월이 그녀로 하여금 그런 칭찬을 받을 가치가 없게 만들었다. 그녀의 빛과 사랑은 테뉴에 묶여 있었고, 다른 여자의 중력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녀가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이리냐는 알고 있었다.

"그들의 오해를 정당화하는 것은 내 입장이 아냐" 이리냐는 말했다. 

"그들은 이미 오래 전에 마음을 정했어."

"하지만 너의 조언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신뢰하는 조언이야." 테뉴는 너무 빨리 대답했다. 

"그리고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의지하는 사람이기도 하지."

그녀는 잠시 멈춰서서 생각을 정리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네가 제 2인자로서 제 곁에 남아주기를 원해. 그 징조가 내게 어떤 위대한 운명을 예고한다면, 그것은 황제를 위한 두개의 운명일 테니까."

이리냐는 눈을 깜빡였다. 

"진심이야? 그 보다도, 확실한거야?"

"그 무엇보다도."

테뉴가 웃으며 말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검은 머리카락을 움직였다. 이리냐는 그녀를 바라보며 자신의 얼굴이 따뜻해지는 미소를 느꼈다.

"그럼 당연히 승낙해야겠군."

그녀는 손을 뻗어 테뉴의 뺨을 어루만졌다. 다른 여자는 가만히 있었다.

"사랑과 의무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배웠어. 그분에 대한 의무는 그분에 대한 사랑이야. 서로에 대한 의무는 같은 사랑에 묶여 있어. 그분을 숭배하고 높이는 것."

이리냐는 부드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 사랑은 의무와 결부되어야 한다고. 옥좌에 대한 사랑은 제국에 대한 사랑이고, 제국에 대한 사랑은 국민에 대한 사랑이라고."

그녀는 눈을 깜빡였다. 그녀의 손은 여전히 테뉴의 뺨에 얹혀 있었다. 그녀는 화상을 입을까 두려워하듯 부드럽게 손을 떼었다.

"그럼 우리는 그 길, 그 논리를 따라야지." 테뉴는 한숨을 쉬었다.

"의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리냐는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고개를 돌렸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리냐는 눈을 떳고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리도록 내버려 두었다. 

수십 년 묵은 고통이 마음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올랐고 그녀는 그것을 다시 밀어내려 했다.

그녀는 손을 뻗어 건장한 손등으로 눈물을 닦아냈다. 뺨을 찌르는 통증이 있었지만 적어도 그 고통은 이겨낼 수 있었다.

그녀는 공허하고 영혼 없는 눈빛으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금빛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이리냐는 잠시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돌아섰다.

무덤의 황금빛 표면은 갇힌 빛과 반사된 빛으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더는 그것을 바라볼 수 없었다.

이리냐는 자신의 어깨에 손이 닿는 것을 느꼈고, 그다음에는 다른 손이 닿았다.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가타와 조세핀이 그녀의 뒤에 서서 양쪽 어깨에 손을 얹고 서 있는 그녀를 지탱해 주었다.

"우리는 자매님과 함께 있습니다." 조세핀이 부드럽게 말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리냐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몸을 돌려 두 사람을 껴안았다. 

"고맙네, 자매들이여." 그녀는 고개를 숙였다. "이 끝을 함께 맞이할 다른 영혼은 없겠지."

다른 사람들은 기도를 마치고 일어났다. 잠시 후 첫 번째 울음소리와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첫 번째 바리케이드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마침내 적이 성문 앞에 다가오자 멀리서 벽돌이 부서지는 소리와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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