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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마교단 탄생 계기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지그마교의 V싸인. 뜻은 'ㅎㅇ 만수무강'에 가깝다')지그마 교단은 대충 제국력 73년, 지그마가 제국에서 사라진 이후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음왠 요한 헬스트룸이라는 양반이 갑자기 알트도르프에 등장하더니 '지그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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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면 좋은글)

지그마 교단은 대충 제국력 73년, 지그마가 제국에서 사라진 이후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왠 요한 헬스트룸이라는 광인이 갑자기 알트도르프에 등장하더니

'지그마께선 인간의 모습을 취한 신이셨다!'와 같은 내용을 설파하기 시작한것을 시작으로

'꿈에서 울릭이 등장하여 지그마를 만신전의 일원으로 합류시켰고, 지그마는 올드월드 만신전의 수장이 되었다'

라는 주장을 하고 다녔음. 당연히 다른 사제들은 '아니 이게 무슨 신성모독이여 '하면서 발작을 할만한 내용이였고

왠 듣보잡이 나타나서 자기들 신들이 일방적으로 사라진 필멸자의 하수인이라고 주장하니까

시기상 당시 볼텍스에 있던 지그마 : ?????? 나 만신전의 수장 된 적 없는데

이런 사소한 찐빠는 넘어가고

그렇다면 어째서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이 제국에서 주류 종교이자

당시 대세였던 반쯤 울릭교를 밀어낼 정도의 위세를 가질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어느 아이템의 설명을 보면 유추할 수 있는데

<헬스트롬의 메이스>

최초의 대계보학자 요한 헬스트룸은 이 양손으로 된 메이스를 전투에 사용했습니다. 지그마에 대한 그의 믿음은 한방에 성벽을 산산조각 낼 정도로 강했으며, 그 메이스는 오늘날까지 그 신성한 힘의 "일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헌신이 나무랄 데 없는 전사가 휘두를 때, 이 무기의 머리는 매우 밝게 타들어가 불꽃을 터뜨립니다. 메이스는 머리 위로 휘둘릴 때, 그 뒤에 혜성의 흔적을 남기고, 적을 때릴 때, 운석의 힘으로 부딪힙니다.

<발동시키면 S10의 다중피해 공격으로 취급합니다>

자 여기서 워해머 판타지에서 저 S10이 얼마나 강력하게 때리는건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대략적인 보드게임 기준

[근력(Strength)-힘]

S1 - 몸에 문제가 무언가 장애가 있다

S2 - 인간 성인 여성

S3 - 인간 성인 남성

S4- 단련한 전사

S5 - 오크 워보스

S6 - 소형괴수 ex(그리핀,와이번,블러드써스터)

S7 - 대형괴수 ex(카르노사우르스 같은 공룡 혹은 드래곤)

S8 - 초거대괴수 ex(드레드 사우리안)

S10 -엠페러드래곤

................................... 요한 헬스트룸 이 양반은 전성기에는

S10 엠퍼러드래곤 수준의 근력으로

운석펀치 평타 날리면서 성벽 부수고 다녔다는 소리다

워해머 판타지에서 드워프들의 결전병기 파멸의 모루를

자폭시켜야지 성벽 부수는 위력 나오는거 생각하면

저걸 보고서도 지그마가 신이라고 안하면?

요한 씨가 친절히 달려와서 운석펀치 갈기면서 생각을 달리하게 해줬을 것이다

TMI) 당시 요한의 위새

약 100 IC에서, 알트도르프의 경쟁적인 종교들 사이의 증가하는 폭력에 직면했을 때, 풀크 황제는 지그마교에 대한 예상치 못한 지지의 표시로 제국의 수도를 눌른으로 옮겼습니다. 이제 지그마 컬트의 첫 번째 대제사장 또는 "대계보학자"인 헬스트럼이 이 도시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은 제국의 군주가 헬스트룸의 정치에 더 우호적인 곳으로 옮겨가는 것이 옮다고 표명했던 것입니다

........................ 제국은 한번 눌른으로 수도를 이전한 적이 있다

'요한 헬스트룸'의 고향이란 이유로

황제가 요한의 눈치를 보고 비위 맞추기 위해서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Johann_Helstu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