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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에오지 호러소설)FLESH AND BLOOD -2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20 1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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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설정


1. 배경인 마을은 근처 섬의 구울 해적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주기적으로 십일조(병자, 노인 등)를 내고 있음. 

2. 주인공인 루카스는 그런 십일조들을 강제로 수거하는 징수원임. 

3. 대양의 까마귀 호는 그런 십일조를 섬으로 운반하는 함선임. 근데 이상하게도 너무 빨리 나타남




'대양의 까마귀'호는 안개 속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니, 이상하게도 함선의 돛은 너덜너덜했으며 함선은 너무 빨리 부두로 돌진하고 있었음. 이를 알아챈 루카스는 근처 어부들에게 이동하라고 소리쳤지만, 사람들은 위험을 늦게 인지함. 결국 함선은 부두에 충돌했고, 판자들이 우두둑하며 박살나버림. 그리고 함선에서 거의 나체에 가까운 구울들이 굶주림 속에 비명을 지르며 막 뛰어내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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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 하나가 베일에게 달려들어 난도질하기 시작했고, 루카스는 친구가 땅에 쳐박히기 전에 이미 도망치기 시작함. 사람들은 비틀거리며 도망치기 시작했고, 그와중에 넘어진 한 사내가 루카스를 붙잡음. 그러나 루카스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 그 사람을 거칠게 내쳐버림. 루카스가 부두를 둘러보니, 구울들이 패닉에 빠진 사람들을 사냥하고 있었음. 그 부패한 누런색 피부의 생명체들은 희생양들의 목과 배를 물어뜯거나 도망가는 주민들을 추적하며 가게와 집 창문에 몸을 던져댐. 


거리로 도망친 그는 통들 뒤로 몸을 숨기며, 벨트에 묶어놓은 몽둥이를 손에 쥐었음. 그것은 십일조를 걷는 그에게 허용된 무기였으니, 끌려가는 사람들의 성난 가족들과 마주했을 때 호신용으로 쓰는 그런 무기였음. 그러나 누군가 떨어졌는지 통들이 무너져내렸고, 통들이 거리에 마구 굴러가자 루카스는 다시 달리기 시작함. 대부분의 구울들은 굴러다니는 통 위를 쉽게 뛰어 넘었지만, 놈들 중 일부는 거리에서 울부짖고 있는 한 여성에게 정신이 팔림. 그녀는 울고있는 아기를 꼭 껴안고 있었지만 잠시뿐이었음. 


종이 울리면서 사람들이 거리로 집결하고 있었음. 적어도 이는 공격을 늦어질 것임을 의미하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있을 수록 놈들의 주의는 산만해지고, 더 많은 사냥감이 있을 수록 루카스가 도망갈 시간을 벌 수 있으니까. 그러다 민병대 차림의 한 사내의 지휘 하에 사람들이 수레(관짝이 가득 실려 있다)를 밀고 있었고, 그 뒤에서 사수들이 구울에게 석궁을 쏘아댐. 바리게이트 너머로 도망친 루카스에게 누군가 석궁을 들려주었고, 루카스는 어떻게든 석궁을 장전하려고 했음. 그러다 한 여성이 그를 알아봤으니


여성 : 잠깐? 난 널 알아.(루카스는 상대를 알아보는 데 시간이 걸림) 너는 우리 아빠를 데려간 징수원이잖아.(알고보니 그녀는 동료들이 제지하기 전에 루카스에게 두 번의 펀치를 날리며 싸움을 벌일려고 했던 그 사람이었음)


누군가 "발사!"를 외차자 다들 석궁을 들어 조준했고, 루카스는 구울 하나의 가슴팍에다 볼트를 박아넣음. 하지만 멈춰선 그놈은 상처를 노려보더니 볼트를 잡아 뽑아버림(6++ 와드 세이브 굴림 성공) 구울들을 급조된 바리게이트로 몸을 던져댔고, 관짝 위로 오르는 구울들을 칼로 찔러 떨러뜨렸지만 놈들은 그 시체를 밟으며 계속 올라섬. 루카스는 접근한 놈을 때려눕히는 와중에 석궁을 놓치고 대신 몽둥이를 집어듬. 이때 그 여성은 욕설을 퍼부으며 칼로 저 짐승들을 찔러대고 있었음


여성 : 놈들은 우리를 내버려 두기로 되어 있었다고!. 놈들이 우리를 내버려둘거라 네놈이 말했잖아!


루카스 : 하지만 우리는 십일조를 지불했어. (뒷걸음 치며) 미안해.


여성 :(구울에게 칼빵을 놓는 와중에 루카스가 도망치고 있음을 인지하고) 어디 가는거야?


루카스 : 그녀(나중에 밝혀지지만 루카스의 어머니)는 내가 필요해


여성 : 우리는 네놈이 필요하다고!(이때 수레가 무너지면서, 구울들이 마구 쏟아져나옴. 민병대들이 그 밑에 파묻힘)


루카스 :(시장 지구로 빤스런 하면서)미안해.


루카스는 거리에서 여전히 전투가 벌어지길 바라며(그래야 구울들의 추적이 지연되니) 시장 쪽으로 도망치기 시작함. 


여성 :(벽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구울과 씨름하며)징수원!   네놈은 이 짓거리 때문에 우리 아버지를 데려갔어! 네놈이 데려갔다고!. 그리고 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라고!(루카스를 향해 움직이지만, 발 밑에 있던 구울이 정강이를 움켜쥔다. 그리고 루카스는 빤스런) 징수원! 


루카스는 뒤에서 들리는 울음소리를 애써 무시하며 시장 지구로 달려나갔으니, 아직 그쪽은 공격에 더디게 반응하고 있었음. 몇몇 사람들은 탁자를 엎고 방어자세를 취하고 있었으나, 어떤 이들은 그저 달려오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쳐다보고만 있었음. 구울들이 마을 중심부로 침입해 오면서 다들 혼란에 빠진 와중에, 루카스는 군중들 사이를 밀치며 계속 도망침. 구울들이 놀란 사람들 위로 뛰어들어 살갖을 찢는 와중에 루카스의 얼굴로 피가 튀었고, 그러는 와중에도 루카스는 가슴 팍이 열려버린 사람들의 모습을 외면하며 계속 도망침. 그러다 꽃집 너머로 민병대 몇 명이 시장 노점과 포장마차 뒤로 석궁을 준비하는게 보였음. 그리고 한 무리의 구울 떼가 접근하고 있는데....




... 놈들 가운데에, 몸집이 좀 더 큰 생명체가 좀 더 느린 속도로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구울처럼 생긴 그 존재는 여전히 창백하고 병든 피부와 긴 팔다리를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몸에는 살이 더 쪘으며, 너덜너덜한 수의를 마치 숄(Shawl)처럼 두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숄은 축 처진 젖꼭지를 가리고 있었다. 


그녀(구울퀸)는 마치 젖을 먹이듯이 인간 아기를 끌어안고 있었다. 그녀는 아이의 울부짖는 얼굴을 쳐다보며, 아기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가슴을 들이댔다. 하지만 아기는 괴물이 제공하는 사악한 영양분을 계속 거절하였다. 거미줄 색상의 죽 뻗은 머리칼이 축 늘어져 있었고, 굽은 뼈들이 마치 뿔처럼 두개골에 튀어나와 있었다. 마치 악의적인 왕관처럼 말이다. 돌진하던 구울들은, 그녀를 지나치기 위해 마치 바위 주위로 강이 갈라지는 것 처럼 흩어졌다. 저 괴물 같은 여왕. 저 피투성이의 피의 어머니(Blood-mother) 말이다


마치 루카스의 생각이 그녀의 관심을 끌기라도 한 듯, 그녀는 고개를 들어 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가슴팍에 쥐고 있던 아이를 무심코 내버렸고, 그녀의 발 밑에서 다른 놈들이 잔치를 벌였다. 순간 루카스는 그 생명체의 공허한 눈구멍 속에서 작은 눈이 이글거리고 있음을 인지했다. 그녀의 벌어진 입에서, 허리띠만큼 긴 두꺼운 혀가 침을 뚝뚝 흘렸다(이 장면 왜 있는건지 나도 모름;;;). 




이때 경비병들은 구울퀸 쪽으로 사격을 가했고, 구울들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댔음. 그때 루카스를 비난하던 그 여성이 어떻게든 살아서 나타나더니 부러진 나무로 루카스를 겨누었음. 루카스는 광장의 창고로 도망쳤고, 다행히 열린 창고로 들어간 루카스는 선반에 기대어 몸을 숨김. 이에 그 여성도 건물 내부들어서더니 문을 닫음.


여성(알고보니 한달 전에 루카스가 십일조를 명복으로 아버지를 끌고감) : 네놈이 가져간 모든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이상할 정도로 목소리가 차분함)


루카스 : 그게 마을의 법이야. 나는 십일조 징수원으로서 내 의무를 다한 것이라고. 


여성 : 그리고 이것이 내 의무이기도 하지. 딸로서 말이야. 


여성은 루카스를 가격하기 시작했고, 루카스는 간신히 그녀를 제지할 수 있었음. 루카스는 어떻게든 그녀를 설득하려 했으나, 그렇게 싸우는 소리를 듣고 뭔가가 창고로 접근하고 있었음. 이에 루카스가 정신이 팔리자, 그녀는 팔꿈치로 루카스의 턱밑을 치며 무기로 얼굴을 가격함. 비틀거리던 루카스는 뒤로 넘어졌고, 그를 노려보던 여성은 창고 뒤편 쪽으로 고개를 돌림. 그 순간 루카스의 시야 가장자리에 그림자가 다가왔고, 루카스는 어둠 속에서 정신을 잃음. 


그렇게 루카스는 마을 광장에 모여든 생명체들이 비명을 지르는 악몽을 꾸다 깨어났으니, 바깥의 소음은 작아져 있었고, 루카스를 공격한 여성은 보이지 않았음. 그런데 루카스가 일어나 보니, 그 여성은 바닥에 누워 있었고, 구울 하나가 뱃살을 뜯어먹고 있었음. 놈이 머리를 들어올리는데, 놈의 이빨에는 기다란 내장이 끼어져 있었음. 구울은 손으로 그 내장을 구부려 입에다 집어넣고 있었으니, 루카스가 보아하니 이는 의도적이면서도 느린 식육 잔치였음. 배고픔이 가라앉았으니 이제 즐거움을 위해 먹고 있던 것이었음. 


구울이 고기를 뜯는 동안, 루카스는 몰래 몽둥이를 챙기다 소리를 내게 됨. 구울은 마치 식사를 방어하려는 듯이 시체 위로 뛰어올랐고, 마치 위협 또는 다른 이를 부르는 듯한 긴 비명소리를 내지름. 그렇게 구울과 루카스는 레슬링을 벌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구울 위로 올라탄 루카스는 놈이 자신을 물어뜯는 와중에도 급조된 몽둥이로 놈을 내리 찍음. 


배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지만 아무튼 구울을 쓰러뜨린 루카스는 거리로 빠져 나왔으니, 시장은 완전 난장판이었음. 죽은 구울과 주민 시체들이 널려져 있었고, 사람들은 부분적으로 파먹혀 있었음. 광장의 피바다에는 그 생명체들이 있었지만, 놈들은 너무 산만해진 나머지 루카스를 인지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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