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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데펜소르

레기오 데펜소르(124.54) 2023.01.25 14:01:20
조회 1196 추천 2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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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데펜소르

Legio Defensor





직함: 레기오 데펜소르 오르도 타이타니카


밀리타리스 등급: 세쿤두스


인가: 제국 이전, 사티라이스 메카니쿰


감독 영토(들): 사티라이스 XII Satyraes XII


별칭: 노바 가드 The Nova Gurad


동맹 전쟁 가문: 뷰마리스 Beaumaris, 스털룬드 Sterlund


충의: 피델리타스 피에타스 Fidelitas Pietas





일반적으로는 노바 가드라고 더 잘 알려진 레기오 데펜소르가 황제에 대해 흔들림 없는 충성심을 가졌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이는 레기오의 헌신이 황제 자신을 포함해 제국의 많은 이들이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던 믿음에, 바로 렉티티오 디비니타투스 Lectitio Divinitatus에 힘입은 것인 탓이다. 타이탄 군단에 황제를 신성한 존재로 숭배하는 불법적인 사교가 뿌리내리게 된 경로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으나, 실마리는 다수의 레기오 데펜소르 분견대가 쿠르 Khur에서 징벌받기 이전까지의 워드 베어러 군단과 함께 장기간 활동했던 일에 놓여 있을지도 모른다. 사교 집단의 이름이 된 동시에 교단의 지도 교리가 된 책을 처음 저술한 자가 워드 베어러의 프라이마크인 로가 아우렐리안임을 고려해볼 때, 황제를 향한 불굴의 헌신의 기초가 워드 베어러와 함께 복무하며 다져졌다는 생각은 합리적으로 일리 있으며 XVII 군단이 그 이래로 저지른 반역적인 행동들을 생각해 보면 이는 쓰라리도록 얄궂은 기원이라 할 법하다.



황제가 가졌노라고 여겨진 신성에 바쳐져 쿠르 행성에 섰었던 도시 모나키아 Monarchia가 파괴되고 황제 본인이 직접 워드 베어러를 공개 질책한 이후 사티라이스 XII는 XVII 군단에 대한 군사 지원을 철회하였다. 공식 성명으로는 그런 행동이 레기오 데펜소르 전력을 은하계의 다른 장소에 증원할 필요에 의한 것이라 주장했으되, 워드 베어러 곁에서 복무했던 프린켑스들의 전공 기록은 그들 중 거의 모두가 어떤 부류인지는 기록되지 않고 남은 일탈적인 믿음에 대해 견책받았음을 보여준다. 해당 프린켑스들에게는 한때 복무했던 전투단을 해체 분산해 다른 여러 전투단으로 나뉘어 배치된다는 추가적인 훈계성 조치가 취해졌고 말이다. 수십 년간 함께 활동해온 매니플들을 흩어놓았다는 점은 워드 베어러로부터의 군사 지원 철회가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배운 믿음이 계속해서 자라나는 걸 막으려는 선제 작업으로 의도되었다는 이론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실상 렉티티오 디비니타투스의 가르침을 더욱 퍼뜨리고, 점점 더 많은 레기오 데펜소르 인원을 신흥 사교단에 노출시키기만 했던 듯하지만 말이다. 레기오 데펜소르의 타이탄 승무원들이 옴니시아에 대한 열성적인 헌신으로 유명한 포지 월드 사티라이스 XII 출신임을 고려하면, 레기오 데펜소르의 대열은 새로운 신앙이 자라나기에 비옥한 토양이 되어준 것이었다. 호루스 헤러시가 발발했을 무렵에는 많은 보고가 레기오 데펜소르 분견대들이 찬송가 양식의 음향 포화를 뿜으며 전투로 나아간다고 증언하였으나, 그 찬양이 정확히 무엇에 초점을 맞추었는지는 흐릿한 채로 남았고 흔히는 옴니시아를 향한 것이라 여겨졌다.



황제에 대한 자라나는 종교적 헌신은 노바 가드의 믿음뿐만 아니라 전쟁을 치르는 방식 또한 변화시켰다. 레기오 데펜소르는 대성전의 첫 나날 동안에도 자신들의 작업이 더 높은 목적을 품었다고 믿으며 스스로 고결하노라고 믿는 독선적인 태도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노바 가드의 우쭐한 태도는 상당 부분 대성전의 신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니, 인류의 불가항적 권세에 대한 기념비처럼 세계 전체를 불사르는 것이었다. 이런 정의감은 렉티티오 디비니타투스의 성장 및 호루스 헤러시의 여명과 함께 새로운 의미를 띄게 되었다. 전쟁 초반기 몇 년간의 레기오 데펜소르 브리핑에서 얻은 전투 전 음성 로그에는 신성한 존재로서의 황제에 대해 수많은 언급이 나온다. 추가적인 조사로는 레기오 데펜소르의 대열과 사티라이스 XII 양쪽 모두에 유포된, 워마스터의 행동에 황제를 무너뜨리고 그분을 찬탈해 신격을 차지하려는 욕망이라는 모습을 뒤집어씌우는 선전 행위가 확인되었고 말이다. 레기오 데펜소르에게 있어 호루스 헤러시라는 충돌은 인류의 영혼을 두고 벌이는 전투였으며, 이런 믿음은 워마스터의 군세 사이에 함께하는 워프의 거주자들의 출현 및 다수의 반역파 타이탄 군단에서 드러났던 변형을 보곤 더욱 강해지기만 할 뿐이었다. 노바 가드는 고의건 아니건 간에 황제로부터 등 돌린 자들에게는 어떤 자비도 보이지 않았으며, 타이탄 군단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적을 쫓는 잔혹한 본성을 통해 무시무시한 평판을 얻어내게 되었다.



타렌 탄압 Tarren Suppression과 같은 사건들은 타이탄 군단 안에 공고히 자리 잡은 광신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반역파 군세의 편에 선 타렌 행성의 지도층에게 응보를 전해준다는 책무를 맡은 레기오 데펜소르는 초기 맹습에서 워로드와 워브링어 네메시스 타이탄 둘 모두를 광범위하게 사용했고, 황제의 편에서 탈선한 모두에게 보이는 본보기로서 여러 도시 전체에 불타오르는 죽음을 선고하였다. 추가적으로 조우한 반제국 정서의 표출은 무엇이건 간에 비슷한 운명으로 대응되었고 곧 노바 가드는 무력만큼이나 공포를 통해 그 세계를 움켜쥐게 되어 그 인구를 비굴하게 겁박하였으니, 그리하지 않는다면 한 개인의 위반 행위로 수만 명이 죽게 될 것이었다. 레기오 데펜소르가 행성을 지배하던 철권의 방식은 오직 타렌의 인구가 침략보다는 해방이라고 바라본, 레기오 모르티스 분견대를 동반한 엠퍼러스 칠드런 파견 부대가 당도하고 나서야 비로소 단념되었다. 타렌에서 온 보고를 믿기로 한다면 행성의 노바 가드는 침공한 반역자들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수 주간의 분쟁을 치르고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이후 위치를 사수할 수 없겠다고 판단한 레기오 데펜소르 그 자신의 프린켑스들에 의해서도 파괴당한 것이다. 그리하여, 전술적인 악의가 담긴 행동 속에 남아있는 소수의 레기오 데펜소르 타이탄은 행성 동력망의 중대 구역과 근접해 반응로를 과부하시켰고, 타렌의 기반 시설 상당 부분을 잔해로 전락시켰으니 말이다. 모든 이가 들을 수 있도록 행성 전역에 선포된 지휘 프린켑스는 유언으로 그저 “황제 폐하의 빛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면, 네놈들이 가질 건 어둠뿐이다.”라고 말하였다.




군수 전력

Material Strength


호루스 헤러시가 발발했을 당시 세쿤두스 등급의 타이탄 군단이었던 레기오 데펜소르는 136기의 갓 엔진으로 이루어진 전력을 소유하였다. 전쟁에 있어 노바 가드는 중형에 속하는 무기류의 전개에 의존하였으며, 전투 타이탄을 전개하길 선호하였다. 이러한 교리에 따라 타이탄 군단 전력의 거의 삼분지 이는 워로드급 전투 타이탄으로 구성되었으며, 나머지 수의 대부분은 리버 및 나이트건트 기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레기오 데펜소르 내에서 정찰 타이탄의 운용은 드문 일이었으며, 호루스 헤러시가 시작할 당시 타이탄 군단은 대열 내에 워하운드, 레이피어 Rapier및 자칼 Jackal급 타이탄에 걸쳐 대략 두 다스 정도를 현역으로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 모두는 화염 및 플라즈마 무기에 대한 강한 편향을 내보였다. 레기오 데펜소르는 최소 한 기의 임페라토르급 타이탄을 전개할 수 있었고, 호루스 헤러시 초반기에 해당 타이탄은 어깨 위로 황제를 찬양하기 위해 설계된 장식 구조물을 지닐 수 있도록 대대적인 개수 작업을 거치는 중이었다고 기록된 바이다.





예배 주기

Devotional Cycles


사티라이스 XII가 제914 원정 함대에 의해 재발견되었을 당시 주목되었던 점은 포지 월드와 거주민들이 옴니시아에 대해 다른 많은 포지 월드가 내비치는 수준을 넘어서는 거의 광신에 가까운 헌신적인 예배를 보였다는 것이다. 그런 예배에 이용되는 주요 도구는 각각이 행성에 조석 고정되어 있으며 사티라이스 XII의 식민화에 이어 수 세기 동안 거주가 이루어진 포지 월드의 세 위성이었다. 위성 하나하나는 투쟁의 시대 동안에 옴니시아에게 봉납되어 가동 가능한 광대한 산업의 대성당으로 변모하도록 광범위한 변신을 겪은 상태였고 말이다. 포지 월드가 세워질 적에 정해진 원칙에 따라 사티라이스 XII의 제조소 안에서 완성되는 작업은 작동 시 아래쪽 행성에서도 관측할 수 있는 루멘 디스플레이를 통해 방송되는 예배 인장을 통해 지시될 것이었다. 디스플레이는 사티라이스 천체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계산해 잡는, 해당 작업에 전념하는 마고스 로기스 종파에 의해 관찰되었으며, 이들은 이를 통해 옴니시아의 의지를 예언하고 포지 월드에 지시를 내렸다. 각 인장은 행성의 테크 프리스트들에게 의미를 품었으며, 예언되는 추가적인 복잡도는 인장이 어떤 위성에서 방송되는지에 달려 있었다. 그 결과, 이 인장들은 사티라이스 XII의 작업 패턴 및 각 제조소가 주어진 시간 동안 생산할 물품을 지시했으며 조명이 밝혀진 천체들은 옴니시아의 존재를 항구적으로 상기시켜 주었다.



사티라이스 XII의 기록보관소는 포지 월드 역사상 예배 인장들이 오류를 일으킨 건 오직 두 번뿐이며 두 차례 모두 거대 격변을 초래했었노라고 한다. 한 위성의 루멘 디스플레이가 오류를 겪고 알려진 바 없는 인장을 방송했었던 첫 번째 사례 동안 사티라이스 XII는 태양 표준으로 여섯 주 동안 이어진 휴업 기간에 돌입했고, 테크 프리스트들은 해당 인장의 의미에 대해 논의하였다. 두 번째 사례는 세 루멘 디스플레이 모두가 14.56초 동안 꺼져버렸던 일시적 정전으로서, 포지 월드의 노동자들이 이를 옴니시아의 노여움이라 설법하면서 대규모 종교 대립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72년간의 내전에서 노바 가드는 격렬한 전투를 치르며 정관된 옴니시아 숭배로부터 실낱만큼의 일탈이라도 보인 그 누구라도 사냥하고 파괴하였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대성전 말기 동안 포지 월드로 복귀한 많은 데미 레기오가 사타라이스 XII의 인장들에 인도받는다는 개념에 저항을 보였다는 점이다. 검열된 몇몇 보고서는 한 줌의 프린켑스들이 옴니시아는 진정한 신적 존재이자 기계 신보다 상위이며 초월하는 존재인 황제의 예언자이노라고 발언했음을 언급한다.





레기오 데펜소르 (노바 가드)


레기오 성향: 정의로운 불길 Righteous Fire


많은 레기오 데펜소르 프린켑스는 반역파 군세와의 전투가 시작될 때 내면에 분노가 차오름을 느꼈다. MIU를 통해 감응된 이 증오는 프린켑스가 탑승한 타이탄의 플라즈마 반응로까지도 닿아 갓 머신의 타오르는 심장이 더욱 빨리 박동하도록 만들었다.



레기오 성향: 불굴의 결의 Indomitable Resolve


레기오 데펜소르는 승산에 상관없이 전장을 사수한다는, 충분히 자격 있는 명성을 가졌다. 이런 소양은 황제 본인의 찬사를 이끌어내는 요소 중 하나였으며 대성전 동안 노바 가드에게 수많은 영예를 안겨주었다.




레기오 고유 책략: 심판의 날 A Day of Retribution


호루스 헤러시 동안 종종 노바 가드의 프린켑스들이 특별히 증오하는 적을 알아보는 경우에 그들은 시야에 들어오는 다른 적은 모두 무시하곤 자신이 선택한 상대에게로 빗발치는 무기 사격을 풀어놓아 첫 명중을 따내기 위해 타이탄을 강하게 몰아붙이곤 했다.



레기오 고유 책략: 황제 폐하의 축복 Blessings of the Emperor


호루스 헤러시 동안 레기오 데펜소르에는 렉티티오 디비니타투스의 수많은 열성 신도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신실자들은 전투 전에 황제께 기도드리고 자신의 전투 위치를 액막이 징표와 종교적 상징들로 표시할 것이었다. 대부분 경우 이들의 기도는 오직 형제들을 거슬리게 할 뿐이었지만, 때로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다...




레기오 고유 워기어: 예배용 전쟁 사이렌 Devotional War Sirens


레기오 데펜소르에 속한 워로드 타이탄들은 자주 예배용 전쟁 사이렌을 장착하고 전투로 행진해 나서곤 하였다. 요란하게 울리는 이 스피커들은 렉티티오 디비니타투스의 예배 성가와 황제의 영광에 대한 설법을 울려 형제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목적의식을 불어넣었다.




레기오 고유 개인 성향


오래가는 증오 Enduring Hatred


프린켑스가 생각하기에 패배할 바에는 죽는 편이 더 선호되는 쪽이었다. 만일 그리하는 일이 복수를 행한다는 걸 의미한다면 이들은 주변에서 자신의 타이탄이 불타오르는 한가운데서도 싸움을 이어 나갈 터였다.


성전 베테랑 Crusade Veteran


노바 가드 소속의 일부 프린켑스들은 대성전의 초기 때부터 복무를 이어왔으며 적의 눈에는 거의 초자연적으로 보이는 방식으로 갓 엔진을 조종할 수 있었다.


진리의 아이콘 Icon of the True


이 프린켑스는 대의의 등불이요, 그들의 타이탄이 전장으로 활보하면 동맹들은 어느 때보다도 더 결의에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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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데펜소르 워로드 전투 타이탄


복수심에 불타는 자손

Vengeful Scion


여기 카르테가 텔레파시카 전투 Battle of Carthega Telepathica이전의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는 복수심에 불타는 자손은 베타 가몬 Beta-Garmon의 공포에서도 살아남아 워마스터에 맞서는 테라 최후의 방어에도 합류하게 될 것이었다. 이 워로드가 다른 수많은 형제가 그리하지 못한 곳에서 견뎌내었다는 사실은 레기오 내의 신자들에게 황제 폐하께서 보우하신다는 믿음의 또 다른 증거가 되었고 말이다. 복수심에 불타는 자손은 어두운 나날의 유물이 되어, 수 세기 후에는 그 동체를 눈부시게 아름다운 신앙의 상징들로 휘감은 채 황금 옥좌에 앉아계신 그분 He sat upon His Golden Throne으로서의 황제를 위해 전쟁을 이어갈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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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데펜소르 문장류

Legio Defensor Heraldry


레기오 데펜소르 대열 내 렉티티오 디비니타투스의 부흥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도상을 두드러지게 내보이는 건 아직 콜레기아 타이타니카에 의해 엄격히 금해져 있었다. 쌍둥이 해돋이 모티프는 후일 황제의 성스러운 광배를 뜻하게 될 것이었지만 레기오는 베타 가몬 캠페인의 전투들이 벌어지는 동안에는 모성 사티라이스 XII의 여러 상징을 패용한 채였다. 사티라이스 문장학의 중심은 포지 월드의 두 태양으로 밝혀진 수사슴이다, 레기오에 전해지는 전설에 따르면 한때는 사티라이스 사람들이 거대한 숲 수사슴을 신들로 숭배하던 때가 있었다고 하며, 이제 사티라이스인들은 그들이 황제의 도래를 미리 전조하는 현현이었노라고 믿는다. 이 오래된 사티라이스식 아이콘들 아래로는 타이탄이 전장에서 거둔 승리가 해골들로 표현되어 있으며 시그눔 노빌리스는 교차된 두 도끼로 매니플과 지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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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데펜소르 리버 전투 타이탄


사티라이스의 뿔

Horns of Satyraes


베타 가몬 III에서 처음으로 벌어진 여러 전투 이후 노바 가드는 하이브들을 둘러싼 방어선을 더욱 단단히 조여 매었다. 사티라이스의 뿔은 선 오브 호루스와 아이언 워리어의 공성 대대들을 사냥한 타이탄 중 하나로서, 타이탄이 가진 중무장은 지면 아래의 터마이트 돌파 차량을 조준해도 충분할 정도로 강력하였다, 사티라이스의 뿔과 그 매니플은 수일 동안 침입자들을 사냥하며 일부는 지상 공세를 방어하고 다른 타이탄들은 강력한 어스펙스를 이용해 자신의 발아래로 굴을 뚫고 지나가는 중대들의 유령 같은 그림자를 추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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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데펜소르 워하운드 정찰 타이탄


야수 군주

Beast Lord


최소한 전투 교리 면에서는 콜레기아 타이타니카의 가르침에 충실했던 노바 가드는 다재다능하고 튼튼한 액시엄 매니플을 선호하였다. 액시엄이 가장 흔하게 상대하는 적, 즉 다른 타이탄 매니플과 교전하기 위해 터보 레이저와 플라즈마 블래스트건으로 무장한 야수 군주는 노바 가드 액시엄 매니플에서 쓰이는 워하운드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야수 군주는 적성 매니플과 전투할 때면 상대측 중 약하고 손상된 자들을 사냥하였다, 노바 가드가 다른 레기오들과 달랐던 점은 그들이 희생의 미덕을 기꺼이 받아들였다는 것이며, 야수 군주와 같은 타이탄들은 프린켑스 시니어리스를 해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김없이 동체를 날려 방패가 되어주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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