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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나이트 가문) 테린 가문

테린 가문(124.54) 2023.02.08 1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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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 가문

House Terryn




직함: 영광스럽고 명예로운 테린 기사 가문


가문 등급: 프라이머리스


공표: 자율, 고대 영토 및 무장 인가증 (861.M30에 승인, 017.M31에 재가됨)


감독 영토: 볼토리스 Voltoris


별칭: 마셜 오브 세레니티 Marshals of Serenity


동맹 군단/포지 월드: 공식적인 유대는 없음, 포지 월드 루시우스와 상호 관계가 수립됨


충의: 피델리타스 테낙스 Fidelitas Tenax




제6 원정 함대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황제는 나이트 월드 볼토리스의 재발견에 자신의 꿈이 현현된 모습이노라 하며 환영했다고 하니, 행성의 그림 같은 도시와 풍요로운 사람들이 황제가 전 인류를 위해 마음에 그렸던 바와 똑같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가 정확한지는 여전히 확인하기 불가능한 채이지만, 오늘날까지도 황제의 도래를 크나큰 숭상을 품고 이야기하는 볼토리스 극작가들의 작업물에 훌륭한 영감이 되어주고 있다, 어쨌거나 이 나이트 월드가 대성전이 조우한 세계 중 같은 수준을 자랑해 보일 곳이 거의 없을 정도의 평화와 안정을 내보였음은 부인할 여지가 없는 사실로 남아있다. 볼토리스가 번영하였던 상황은 행성이 식민화되던 중 창설된 고대 기사 가문인 테린 가문의 힘과 기술에 상당 부분 공을 돌릴 수 있고 말이다. 볼토리스의 위험을 일소하고 한때 지표를 배회하던 거대 야수들을 세상의 구석으로 몰아낸 이들이 바로 테린 가문의 사이온들이었다. 볼토리스는 투쟁의 시대 동안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훌륭하게 보호받았으며 행성이 자리한 항성계를 휩쓴 워프 폭풍을 통과해 길을 찾으려는 건 오직 가장 절박한 자들뿐이었기에 행성 경계를 넘어서면 거의 위험이랄 게 나타나지 않았었다. 볼토리스라는 세계는 삼천 년 동안 전쟁을 모르고 지냈으며 제국의 도래는 예술과 문화에 힘 쏟는 행성에 더 많은 번영을 불러와 주었다는 걸 제외하면 별다른 변화를 일으키지 아니하였다.



나이트 월드의 모두가 무한한 평화 속에 존재하길 바라진 않았으니, 테린 가문의 전사들은 고대의 이야기에 전해지며 이젠 대성전을 통해 주어지게 된 영광에 굶주려 있던 것이었다. 테린 가문의 전사들은 제국의 군세가 계속해서 볼토리스를 보호한다는 조건 아래 대성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원정 함대에 자리 잡으려는 수요가 너무나도 컸던 나머지 가문의 사이온들은 누가 모험해 나아가고 누가 기사단이 창설된 세계의 수호자로 남을 것인지 결정키 위해 제비를 뽑아야만 했고 말이다. 전장에서 복무하고자 하는 테린 가문의 열망은 대성전을 가로질러 잘 알려지게 되었고, 이들은 원정 함대가 한 곳에 정주하는 주둔 임무에 배치되는 경우엔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 새로운 분쟁을 찾아 나섰다. 일단 볼토리스를 떠난 테린 가문 사이온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일은 드물었고, 그럴 때는 오직 테린 가문 패트리아크 Patriarch의 직접적인 요청이 있을 때나 테린 혈통의 새로운 세대가 이어져야 할 상황뿐이었다. 많은 이들이 ‘고요한 세계 Tranquil World’의 경이를 직접 눈에 담기 위해 멀고도 멀게 여행했지만, 테린 가문의 사이온들에게는 볼토리스에 남으려는 욕심이 거의 없었으며 나이트 월드에서 열리는 끝을 모르는 의식보다 장기적 캠페인의 가혹한 소모전을 선호하는 듯 보였다.



볼토리스의 평화는 대성전이 진행된 수 세기 동안의 번영에 잘 어울리긴 했지만 호루스 헤러시의 개전에는 행성 사람들을 거의 대비되지 못한 채 남겨두었다. 고향을 떠나가는 테린 가문의 성향 탓에 은하계가 산산조각나는 때에 볼토리스 자신은 가볍게 보호되어 그 막대한 자원을 워마스터나 황제에게 충성하는 포식자 군세의 자비에 맡겨둔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행성이 가진 풍요를 강탈하려 드는 모두를 상대로 볼토리스를 수비하여 선 건 오직 세 다스의 나이트 뿐이었지만 테린 가문은 자신들의 세계가 가진 평판에도 불구 가장 위대한 기사 가문 중 하나였다. 실제로, 볼토리스가 정복하기 알맞도록 무르익었다는 믿음은 침략자들을 오만하게 만들었으며 행성을 차지하려 든 자들의 머릿수는 적었던 바이다. 행성에 내려온 자는 테린 가문 사이온과 맹렬하게 맞붙게 된 스스로를 발견케 되었으며 무자비한 대항에 직면해 승리를 거머쥘 수 없었다. 기사 가문의 주의 깊은 시선 아래 볼토리스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전면전을 위한 세계로 탈바꿈했고, 볼토리스 사람들은 수천 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자들에 맞서 무기를 들도록 강제되었다. 테린 가문은 볼토리스와 다른 곳들에서 워마스터의 군세에 굳세게 맞섰으며, 항복하길 거부하고 다시 한번 황제의 빛이 세상에 평화를 불러와 줄 때를 기다렸다.




군수 전력

Materiel Strength


투쟁의 시대 동안 테린 가문이 오래 유지해 온 평화는 가문이 가진 막대한 수의 나이트 갑주를 유지 관리할 필요성을 거의 남겨두지 않았었다. 그리하여 볼토리스가 제국과 화성에 다시 연결되었을 때, 테린 가문은 오직 예순 기 이하의 가동 나이트 갑주만을 전개할 수 있었다. 가문 전력의 나머지는 한 번에 수 세기씩 가문 전쟁 금고실에 보관되어 왔으며 다양하게 수리가 필요한 상태로 있었던 거의 200기의 나이트로 구성되었다. 테린 가문이 가진 전력의 상태는 그것을 목격한 메카니쿰 인원들의 분노를 유발했으며 포지 월드 루시우스와 빠른 합의에 도달했으니 루시우스는 테린 가문의 쇠퇴하는 힘을 복원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자원을 제공하고 가문은 수십 기의 나이트를 레기오 아스토룸에 봉사하도록 서약한다는 걸 내용으로 하였다. 테린 가문은 공허한 대장간 Hollow Forge의 도움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호루스 헤러시가 시작될 무렵엔 수십 세라스투스 패턴 갑주를 포함해 300기에 가까운 나이트 갑주를 전개하는 게 가능하였다. 뜻밖의 행운으로, 테린 가문은 호루스 헤러시 중 볼토리스가 침공받기 겨우 몇 달 전에 아카스투스 패턴 갑주들로 이루어진 수송물을 선물 받을 수 있었고 말이다. 이 나이트들은 아카스투스 나이트 설계를 운용하는 데 필요한 상당한 훈련량 탓에 아직 행성을 떠나지 못한 채였으니, 이는 다가올 여러 전쟁에서 볼토리스의 방어 역량을 대단히 향상시킨 사실이었다.




가문 고유 기사도 덕목


영광바라기 Glory Hound: 세네셜은 항상 영광을 찾아 다니며 역사의 연감 속에 영원히 기억되길 꿈꾼다.


견줄 데 없는 지도자 Peerless Leader: 세네셜은 전투의 혼돈 속에 편안감을 느끼며, 다음 일격을 어디로 날려야 할지를 제외하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


결연한 Resolute: 세네셜은 전장에 단 한 명의 나이트 사이온이라도 남아있는 한은 어떤 명분이라도 진정으로 상실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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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 가문 세라스투스 나이트 캐스티게이터


고대의 맹약

Ancient Oath


포위되었던 볼토리스가 구호된 이후에의 모습으로 묘사된 고대의 맹약의 이름이 나이트의 과거 행위와 연관된 것인지는 불확실하게 남아있다. 실제로 많은 나이트의 역사가 잊혀진 채였으며 대성전이 볼토리스에 당도했을 때 고대의 맹약은 가문의 정지장 금고실에 여섯 세기 동안 봉인되었던 터였다. 나이트는 호루스 헤러시 도중 나이트 월드에 비극이 들이닥치기 전까지 그곳에 남아있을 운명이었다. 가문의 주요 전력이 은하계의 다른 곳들에 배치된 상태였기에 테린 가문은 금고실을 쏟아 비웠으며 고대의 맹약은 다시 한번 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비록 거의 천 년이 다 되도록 수면에 빠져 있긴 했으되 나이트의 기계령은 어떠한 저하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고 호루스 헤러시가 그 절정에 달했을 때 지니게 된 수십 개의 새로운 전공 표식으로써만 해갈된 전투욕을 드러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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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 가문 퀘스토리스 나이트 워든


볼토리스의 영광

Glory of Voltoris


기록에 따르면 여기 012.M31에 있었던 니아드로누스 함락전 Fall of Niadronus동안의 모습으로 묘사된 볼토리스의 영광은 호루스 헤러시가 시작될 때 반세기가 넘는 대성전 최전선에서의 봉사를 마치고 자신이 이름을 따온 행성의 파수꾼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볼토리스의 영광의 파일럿인 나이트 사이온 말린다 배리서스 Malinda Barissus는 호루스 헤러시의 첫 몇 년 동안 나이트 월드를 떠나 반역자들에게 전투를 가져다주고 싶노라는 자신의 욕심을 빈번히 탄원하였고 말이다. 재배치 허가는 그녀의 열일곱 번째 요청이 있고서야 떨어졌으며, 배리서스가 출발하고 한 달 뒤, 반역파가 볼토리스에 들이닥친다. 그 이래로 볼토리스의 영광은 나이트 사이온이 모성이 침략자들의 발길에 고통받을 때 자리에 있지 않으며 자신의 의무를 욕보인 배리서스의 실책에 스스로 부여한 참회로써 붉게 칠해진 리퍼 체인소드를 들게 되었다. 적색은 볼토리스에 흩뿌려진 피를 상징했으니, 영광보다는 필요를 따라야 함을 영원히 기리는 것이었다.






+ 귀족들 모여서 '황제 폐하 오신 날' 연극 보고 누가 원정 함대 들어갈지 제비뽑기 하는거 생각하니깐 좀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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