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페니턴트 - 3화 -

ㅇㅇ(112.169) 2023.07.24 21:32:40
조회 187 추천 11 댓글 0
														


“여러분?” 구를란 렝무르가 외쳤다. “다들 서둘러 피해주시오. 다이닝 홀을 통해서, 이 룸에서 나가도록 합시다.”

그들 중 일부만이 이 지시가 필요했다. 공기 중에 마치 겨울 아침과도 같은 냉기가 서렸고, 탁자들 위에는 성애가 끼기 시작했다. 점점 커져가는 아우성과 함께 손님들은 바삐 다이닝 홀로 통하는 출입구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서두르면서 서로 부딪치기까지 하고 있었다.

“조용히 있으시오!” 아이젠호른이 벌떡 일어나면서 명령을 했다. 움직임과 패닉이 그라엘을 자극할 수도 있었지만, 그 누구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는 방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의지로 발을 멈추게 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자제하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힘을 행사했다간 그라엘들을 더욱 자극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홍수처럼 밀려드는 손님들의 행렬을 어깨로 밀쳐내면서 렝무르의 팔에 안겨서 졸도해 있는 톤텔 여사를 잡으러 움직였다.

하지만 그가 그들에게 다가가기도 전에, 작은 주황색 빛이 마치 도깨비불처럼 방 안으로 날아들어왔다. 그것은 벽을 뚫고 들어오더니, 마치 방안에 들어갔다가 빠져나갈 길을 찾지 못한 반딧불처럼 살롱 내부를 빙빙 돌기 시작했다. 그것은 기절해 있는 톤텔에게 날아가더니, 그녀의 양미간 사이와 부딪치더니 사라져 버렸다.

톤텔은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부축하고 있던 렝무르를 밀쳐내더니, 무대 위에 앞으로 넘어져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목에 걸고 있던 진주 목걸이가 끊어졌고, 사방으로 진주알들이 이리 저리 튕기며 굴러 흩어졌다.

그러더니 그녀는 끔찍하게 몸을 달달 떨더니 숨을 거두었다. 그녀는 무대 가장자리에 품위없이 널부러진 채로 쓰러져 있었다. 렝무르는 경악하면서 외마디 소리를 질렀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 리미터에 손을 가져다 대고는 당장 끌 준비를 했다. 나는 나의 블랭크로서의 능력이 그라엘을 무효화 할 수 있는지는 알지 못했고, 두 놈을 상대할 수 있을지도 자신이 없었지만, 만일 해야만 한다면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창 밖의 빛들은 흔들리더니 사라져 버렸다. 그들의 일이 끝났기에 그라엘들은 떠나간 것이었다.

“내 알아야 하겠소” 구를란 렝무르가 말했다. “아가씨의 이름을 말이요. 그리고 선생 당신의 이름도요.”

그는 식탁보를 펴서 불쌍한 톤텔의 시신 위에 덮어주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미 피신한 상태였으며, 아직 남아있는 일부들은 그 광경에 쇼크를 먹은 나머지 술을 들이키며 마음을 가다듬으려 하고 있었다.

“비올레타 플라이드에요, 선생님” 나는 답했다.

“대체 무슨 짓이오?” 그가 추궁했다. “이 악의의--”

“전 아무것도 몰라요” 나는 답했다.

“그녀는 당신에게 말을 걸었고, 당신은 그녀가 하던 말을 알아듣고 있지 않았소!”

“전 정말로 아무것도 몰라요” 나는 말했다. “전 쇼를 즐기고 있었고, 사람들에게 권하시던 대로 함께 참여하고 있었을 뿐이었어요”

“거짓말 마시오!” 그가 소리쳤다. 그의 멋부린 헤어스타일이 흐트러졌고, 그의 얼굴로 흘려내린 머리카락을 그는 자신의 손으로 쓸어올렸다. “당신은 이것이--”

아이젠호른이 그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녀는 아무 것도 모르오” 그가 말했다. “우리 둘 다 말이오. 우리는 유흥을 즐기고 있었고, 함께 참여하고 있던 중이었소”

렝무르는 그를 노려보았다.

“여태껏 그녀가 그런 식으로 일하는 적은 본 적 없었단 말이오” 그가 말했다. “마치 딱 찝어 말했고, 그걸 당신 중 하나가 알아들었잖소”

“콜드리딩은 그 어떠한 것도 낚아낼 수 있는 법이오” 아이젠호른이 그에게 말했다. “내 아내가 글자들이 오래 전에 작고하신 그녀의 이모의 이름의 머리글자라고 생각한 모양이오. 그 분은 119세에 돌아가셨지.”

“거 보시오. 이 악행은 당신네들과 연관이 있지 않소” 렝무르가 외쳤다.

“하지만 아니에요” 나는 말했다. “제···남편은 잘못 알고 있는 거에요. 제 이모는 118세에 돌아가셨어요. 우리는 그 분께서 그 다음해 생일날 까지 살아계시길 기대했었지만, 그만 돌아가셨죠. 제가 가여운 숙녀분이 하셨던 말에 정신이 팔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하게 말한 것은 아니었다구요.”

“그녀를 놔 둬 구를란” 한 사내가 우리 사이에 끼어들면서 말했다. 그는 내가 좀 전에 테트락티스(Tetrachtys)의 그림 가까이 앉아있던 것을 봤던 몸집이 육중한 남자였다. 그는 덩치가 크고 두꺼운 남자였고, 그는 마치 일찍부터 술을 마셔왔던 것 처럼 눈을 거슴츠레하게 뜨고 있었다. “지금 놀라있는거 자네도 보이잖아” 그는 말했다. “그리고 여기에 관련되어 있지도 않지. 여기 있던 다른 사람들 만큼 말이야. 내 친구들 중에 그 머릿글자를 가진 이름의 친구들이 있는데, 예전에 파나소스(Parnassos)의 119호실에서 살고 있었지. 나에게도 해당될 수 있던 것이었어.”

“하지만 자넨 말하지 않았잖나, 오즈틴(Oztin)” 렝무르가 대답했다.

“왜냐면 글레나의 연기를 수십번은 봤거든. 그리고 고인에겐 미안하지만, 그게 다 사기인건 잘 알고 있어” 육중한 몸짓의 남자가 대답했다. 그는 테이블보로 덮여진 시신을 내려다보더니 한숨을 쉬며 아퀼라 성호를 대충 그었다. “가여운 여자 같으니라고. 그저 마술쑈에 불과했었는데 말이야”

“오늘 밤은 그렇지 않았잖나” 렝무르가 말했다.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이건 완전 망했군.” 그가 말했다. “살롱의 평판이 완전 박살나겠어--”

“제 생각엔 그 반대인 것 같은데요” 나는 말했다. “손님들이 지금은 다 도망갔지만, 내일이면 다시 올 거라구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요?”

“선생님, 저는 사람들이 이 동네에 와서 선생님의 이 멋진 가게에 방문하는 것은 그림자의 세계에 대한 미스테리를 맛보기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공하시는 것의 대부분은 횡설수설하는 것들 뿐이었죠. 연기하는 것과 눈속임들이라구요. 하지만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지만, 소문이 날 거에요. 렝무르의 살롱은 이제 진짜 미스테리와 초자연적 현상이 벌어졌던 장소로 유명해 질 거라구요. 공포가 손님들을 오지 못하게 막진 못할겁니다. 선생님께서 선호하는 부류의 손님들을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이 곳으로 오게 될 거고, 오히려 선생님의 명성은 더 높아지겠지요”

렝무르는 날 빤히 쳐다봤다.

“저 같으면 내일 좀 더 많은 음식과 술의 재고를 준비해 두겠어요” 나는 말했다.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죠. 그리고 입구에서 액막이 부적 같은 것도 파시면 좋을 겁니다. 겁이 많은 손님들을 달랠 겸, 진짜로 유령이 출몰했던 장소로서의 면목을 더 강조하는 거죠.”

렝무르는 얼빠진 듯 바라보았다. 덩치 큰 사내는 큰 소리로 껄껄 웃었다.

“이 젊은 부인 참 마음에 드는데!” 그는 피식 웃었다. “틀린 말을 하는게 아니야. 그리고 자네의 사업에 대해서 의외로 제법 빠삭하지 않은가. 액막이 부적이라니! 진짜 홍보꾼의 자질이 보여. 죽음으로 죽여주는 사업을 하자는 거지 안 그런가?”

그는 다시 껄껄 웃었다. 매우 크고 쩌렁쩌렁 울리는 웃음이었다. 렝무르는 그를 쏘아보았다.

“자넨 항상 얄밉군 그래 오즈틴” 그는 말했다. “자넬 입장 금지 시켜야겠어.”

“또 말인가?” 덩치 큰 사내는 물었다.

렝무르는 몸을 획 돌리며 자리를 떠났다. “치안 판사(Magistratum)를 소환했네” 그가 어깨 너머로 소리쳤다. “그들이 오길 기다려야만 하지”

“그렇다면 슬슬 자리를 떠야 하겠군” 덩치가 선언했다. “난 치안판사들과 별로 사이가 안좋거든. 취조 당하느라 밤을 꼬박 새야 할 거야”

“특히 당신의 명성이라면 말이죠” 나는 말했다. 그는 씨익 웃으며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내 명성이 제법 많이 퍼졌군, 안 그렇소?” 그가 물었다.

“그래요, 크루클리씨.” 나는 그와 악수를 나누며 대답했다. 나는 렝무르가 그를 오즈틴이라고 불렀던 그 순간부터 알고 있었다. 이 자가 바로 그 악명높은 악동 시인이었다. 내가 처음 알아봤던 것이 옳았던 것이다.

“저 골목 아래에 내가 잘 아는 곳이 있소” 그가 말했다. “우리 같이 가서 쓸데없는 호들갑을 피하지 않겠소?”

나는 아이젠호른을 바라보았다.

“어이쿠 죄송하오 선생.” 크루클리가 아이젠호른에게도 손을 내밀며 말했다. “두 분 다 모시겠다는 말이었소. 오즈틴 크루클리요.”

“데숨 플라이드(Daesum Flyde)요” 악수를 받아들이며 아이젠호른이 대답했다.

“함께 해 주시겠소?” 크루클리가 물었다.

아이젠호르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 역시도 이곳에 오래 머무를 생각이 없소” 그가 말했다. 나는 그가 사실은 좀 더 머물고 싶길 원한다는 것을 눈치챘지만, 조만간 치안판사들이 도착하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

“아주 좋군요” 크루클리가 선언했다. “그럼 같이 가도록 합시다” 그는 몸을 돌려 곁에 있던 손님들에게 말을 걸었다. “우리 지금 <투 고그스(Two Gogs)>에 가려는 참인데. 자네들도 가겠나? 아울레이? 언벤스?”

“자네가 쏜다면 따라 가도록 하지” 서기관 처럼 보이는 손에 잉크 자국이 가득한 남자가 말했다.

“언벤스?” 크루클리가 불렀다. 팔다리가 길쭉한 노인이 일어서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젠호른과 나는 서로 쳐다봤다.

“저 사람이 언벤스에요?” 나는 물었다.

“네” 크루클리가 말했다. “라이넬 언벤스(Lynel Unvence)요. 저 친구를 아시오?”

“아뇨” 나는 답했다. “그저 그 사람 옆에 앉아있던 장님이 언벤스인줄 알았거든요.”

크루클리는 고개를 저었다.

“저 사람 말이오?” 그는 말했다. “아뇨, 저 양반은 그의 미치광이 친구인 프레디요. 프레디 댄스요.”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8793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vii 모든 것을 잃다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496 30
287898 번역 네크론 종족소개 공식 트레일러 번역 [2]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80 7
287874 번역 Scars: 군단이 갈라서다 1부 [늑대와 칸] 링크 모음 [4]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749 19
287871 번역 Scars 1부 10장 (3) [러스의 자아성찰] [8]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356 15
287870 번역 Scars 1부 10장 (2) [러스에게 보내는 칸의 전언] [4]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472 17
287869 번역 샐맨과 아핸의 말다툼 [15]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004 35
287866 번역 에오지 잡설모음 [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912 20
287856 번역 소울워즈) 아칸의 나가쉬 재결합(?) 프로젝트 [13] 컬티스트(116.121) 23.12.09 799 25
287843 번역 에오지) 지그마의 마지막 싸움, 불타는 하늘의 전투 [18] 컬티스트(116.121) 23.12.09 959 21
287840 번역 Scars 1부 10장 (1) [아오 아핸시치] [6]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99 13
287837 번역 Scars 1부 9장 (3) [자오 시작 5초 전] [2]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74 16
287836 번역 Scars 1부 9장 (2) [쉬반, 자오에 나서다] [2]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67 13
287835 번역 Scars 1부 9장 (1) [토르군과 히보우] [4]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36 15
287752 번역 햄타지 짧썰) 기사님에게는 남모를 비밀이 있다 [4]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1658 33
287692 번역 스톰캐스트 vs 나이트하운트가 된 스톰캐스트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1138 25
287691 번역 소울워즈) 지그마와 나가쉬의 집착(?) 관계 [13] 컬티스트(116.121) 23.12.08 1856 33
287678 번역 [검은 군단] 1부 1장: 무기 (2) [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365 17
287677 번역 [검은 군단] 1부 1장: 무기 (1) [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80 20
287676 번역 [검은 군단] 테라 [5]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51 17
287675 번역 [검은 군단] 서장 [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779 20
287674 번역 [검은 군단] 번역 모음집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967 11
287666 번역 생각해보니까 만신전 망한 이유 기억남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1290 23
287651 번역 판테온) 신화의 마법사와 필멸에 대한 지그마의 관점 [14] 컬티스트(116.121) 23.12.08 1017 20
287627 번역 에오지 질서 만신전들이 저능아라 저러는게 아니고 [2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2230 42
287602 번역 에오지 소울바운드) 전성기 만신전의 위상 [13] 컬티스트(116.121) 23.12.07 1627 33
287592 번역 오늘의 헤러시 떨스데이 [6] 알파리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241 19
287586 번역 에오지 소울바운드) 코른의 성장 [9] 컬티스트(116.121) 23.12.07 950 20
287582 번역 워해머 4만 공식 팩션소개 [기계교] 트레일러 번역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077 19
287552 번역 The First Heretic, 9차 통합본 (챕터 25 ~ 27) [2] 리만러스(39.123) 23.12.07 116 7
287530 번역 The First Heretic, 진실의 무게 -6- [2] 리만러스(222.110) 23.12.07 180 10
28752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vi 그를 대면하라 [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23 34
28752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v 파편들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07 31
28752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iv 외부 차원의 침입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00 32
287509 번역 에오지) 원한의 문제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199 19
28735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iii 필멸의 껍데기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621 34
28734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ii "볼지어다!"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526 29
287348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i 도시는 아닌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520 29
287333 번역 타이탄 기술 사양 이미지 모음 [1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2222 29
287325 번역 타이타니쿠스) 워마스터 아이코노클래스트 중 전투 타이탄 [21]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1282 29
287316 번역 아핸 심리 분석하는 마고스 [22]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2421 60
287306 번역 베인블레이드 소설 본편 번역한 사람 있음? [1] Lord_milita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116 2
287289 번역 테라 출신 울펜이 없는 이유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038 32
287286 번역 정말 테라 출신 울펜은 없는 걸까? [11]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871 22
287263 번역 Lukas)후손들을 지켜주는 루카스 [8]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883 39
287255 번역 Traitor Rock - 3부 - 3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06 15
287254 번역 Traitor Rock - 3부 - 2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00 14
287253 번역 Traitor Rock - 3부 - 1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13 17
287250 번역 에오지 소울바운드) 빛귀들의 신묘한 클론 기술 [10] 오그린(116.121) 23.12.05 821 19
287218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 뒤, 그리고 옆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517 26
28721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x 속삭이는 산맥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40 24
28721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iii 네 뒤를 걷는 자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97 26
28721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ii 책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56 26
28721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i 고참병의 일격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45 27
28720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 두 번째, 세 번째 교훈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64 31
287122 번역 [번역]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눈이 퍼라이어 넥서스로 향하다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647 34
287107 번역 아핸의 뇌-재조정 [12]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068 31
287092 번역 방금 다 본 소설 요약 the devouring void 니드 보딩소설임 [14] 방그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349 32
28708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v 황제의 대전사 [1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356 36
28708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ii 싸울 방법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73 22
28708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i 고르곤 [10]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62 28
287075 번역 지땁 전직원피셜 파인캐스트가 존재하게 된 사연 [31]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815 30
28705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 우리가 만들 길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05 28
28705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 침입자들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34 25
28705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x 신앙의 행위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23 30
287004 번역 번역하기 애매한 거 [17] Lord_milita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65 0
286990 번역 [종말과 죽음 2부] 7:xxxii 우리 모두의 목숨을 앗아가더라도 [15] ㅇㅇ(121.169) 23.12.04 800 27
286970 번역 판사님 사면받으시다! [17]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541 61
286960 번역 [9th] 카오스 코른 - 워존: 타르토라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836 20
286956 번역 판사님 부패를 척결하시다! [1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472 60
286939 번역 임무 중 민간인들을 발견한 아핸들 [18]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500 34
286893 번역 우쇼란의 반란 [1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520 45
286813 번역 갓스베인) 프리즌 브레이크 [5] 오그린(116.121) 23.12.02 525 15
286789 번역 갓스베인) 빛의 엘프와 어둠의 엘프 [4] 오그린(116.121) 23.12.02 892 19
286775 번역 제국 십일조가 얼마나 꽉 막혔는지 보여주는 장면 [5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431 115
286712 번역 40k 입문 뉴비 -1 / 번역 레비아탄 속 다크엔젤 [8] 인간쓰레7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966 14
286691 번역 페러스 사후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는 아핸 [11]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057 44
286665 번역 갓스베인) 세상을 변화시킬 힘 [6] 오그린(116.121) 23.12.01 973 20
28665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iii 파편들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62 31
28665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ii 어둠 속의 무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33 26
28665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i 진실(과 거짓)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91 30
286650 번역 [워햄만화]트라진과 오리칸 [6]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379 46
286635 번역 Traitor Rock - 2부 - 12 [5]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08 15
286634 번역 Traitor Rock - 2부 - 11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77 14
286633 번역 Traitor Rock - 2부 - 10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47 14
286632 번역 Traitor Rock - 2부 - 9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81 14
286631 번역 Traitor Rock - 2부 - 8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15 15
286596 번역 [레딧펌] 죽은 동료들을 기억하는 앙그론 [16] 리만러스(222.110) 23.12.01 2151 45
28659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 처음 잃은 자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08 29
28659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v 죽음에 임박한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33 28
28659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ii 약탈자들의 연회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92 33
286551 번역 오늘의 헤러시 떨스데이 [18] 알파리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318 18
286534 번역 [크라켄]민간인에게 고닉박제의 영광을 하사하는 스울 [8]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50 45
286532 번역 한 아핸의 회고 [14]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101 37
286529 번역 그나와 함께 싸운 스페이스 마린은 어떻게 될까? [3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844 51
28651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i 파편들(몰락)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567 29
28651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 벽 안에서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487 26
28651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 형제의 피로부터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638 25
286486 번역 그로그 아이언티프의 최후 - 1 [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645 17
286479 번역 우쇼란 설정+공개된 규칙 [9]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543 23
286466 번역 Traitor Rock - 2부 - 7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03 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