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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포르티두스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5 12:24:07
조회 1107 추천 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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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포르티두스

Legio Fortidus




직함: 레기오 포르티두스 오르도 타이타니카


밀리타리스 등급: 세쿤두스


인가: 제국 이전, 화성 메카니쿰


감독 영토(들): 화성 (포지 월드), 보키카타우 Bokiicatau(레기오 전초기지), 몰렉 Molech(레기오 전초기지)


별칭: 던틀리스 Dauntless


동맹 전쟁 가문: 몰렉의 기사 가문들, 타라니스 Taranis, 자보라 Zavora


충의: 피델리타스 콘스탄투스 Fidelitas Constantus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정확한 창설 연대와 어떤 사건이 타이탄 군단에 '던틀리스'라는 별칭을 부여했는지는 붉은 행성 Red Planet의 역사가 나아가며 사라진 수많은 지식 중 한 조각에 불과하다. 던틀리스는 황제가 메카니쿰과의 조약을 비준했을 당시 화성을 지키고 서며 행성에 매여 있었던 수많은 타이탄 군단 중 하나였기에 레기오가 투쟁의 시대에 창설되었다는 점만이 유일하게 확실한 사실로 남아 있을 뿐이다. 투쟁의 시대 동안 짜 맞춘 흩어진 기록으로 엿볼 수 있는 조금의 정보는 임박한 파멸 앞에도 굴복하지 않는 타이탄 군단에 대해 말한다. 실로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전력은 차고 기울며 수천 년에 걸친 기나긴 전쟁 동안 타이탄 군단을 수없이 멸종 위기에 처하도록 했지만 제국이 도래하기 전까지 전쟁이란 모루 위에서 단 한 번도 완전히 부서진 적은 없었다.



대성전이 태양계 밖으로 출정하자 레기오 포르티두스는 더 넓은 은하계에서 화성의 권력을 확보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화성의 산업 역량이 막강하긴 했으되 끊임없이 확장해가는 대성전의 수요는 붉은 행성조차도 한때 그 적색 사막 위를 걸었던 수많은 타이탄 군단을 지탱할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연유로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그랜드 마스터는 화성을 대신할 머나먼 행성에 대한 봉건적 권리를 주장할 권한과 함께 전쟁을 벌이는 타이탄 군단을 지탱할 기능적인 전초 기지들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또는 그렇게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을 부여받았다. 이 조치는 화성을 던틀리스를 지탱한다는 의무에서 해방하는 동시에 타이탄 군단을 대리인으로 이용해 레기오 포르티두스가 차지하는 세계마다 붉은 행성의 소유 영토를 확장한다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했다. 레기오 포르티두스는 이런 방식으로 화성에 계속 묶여 있었으며 던틀리스가 얻어내는 새로운 전초기지는 붉은 행성의 머나먼 한 구석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겨졌다.



모성이 가진 무한에 가까운 자원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보급 수단을 모색하던 레기오 포르티두스는 수많은 자율 전투단으로 분할되어 대성전의 최전선에서 활약한다. 넓고 멀리 퍼져나간 레기오 포르티두스는 워마스터가 임명되었을 무렵 나이트 월드 몰렉과 인더스트리얼 월드 보키카타우를 포함해 거의 한 다스의 세계에 전초 기지를 마련한 상태였고, 각 전초 기지는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한 부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 던틀리스의 힘은 성장했지만 많은 프린켑스는 레기오가 창설된 행성의 붉은 사막을 본 적도,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결집된 전력을 목격한 적도 없는 이름뿐인 던틀리스에 지나지 않았다. 상황에 따라 타이탄 군단의 이질적인 일원들이 한 전장에 모이게 될 때면 각 전투단의 전쟁 방식과 관행은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핵심 원칙에서 떨어져 지낸 수십 년의 영향으로 서로 철저하게 불일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말이다. 아직 제국이 도래하기 이전의 시절을, 레기오 포르티두스가 화성의 파수꾼으로 섰던 때를 기억하는 던틀리스 프린켑스들은 부조화로 인한 멸종을 두려워하며 새로운 전통을 선포한다. 전쟁의 수요가 허락하는 한, 흩어져 파편화된 각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일원들이 10년에 한 번씩 화성에 있는 타이탄 군단의 전설적인 고대 요새에 모인다는 것이었다. 형제애와 단결을 자랑하며 모인 프린켑스들은 은하계 전역에 퍼진 타이탄 군단의 승리와 패배 소식을 공유했고, 그러면 그 이야기는 화성에 돌아가지 못한 프린켑스들에게 다시 전해지며 별들 사이에 어느 정도의 단결을 심어주었다. 새로 찾은 단결의 이상은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프린켑스들이 화성에 모였을 때 제조장관의 배신이 드러나며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깨어질 터였다. 터져 나온 스크랩 코드가 던틀리스의 요새 안에 조립된 각 타이탄 반응로를 과부하시켜 요새를 잡석 더미로 전락시키고 붉은 행성에 있던 모든 던틀리스를 몰살하니 레기오 포르티두스는 일순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듯했다. 그렇게 레기오 포르티두스는 느릿한 멸망의 운명을 선고받았다.



가장 노련한 지휘관들이 죽고 타이탄 군단에서 제일 오래된 갓 엔진들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이 멀리 떨어진 레기오 포르티두스 전초 기지들에 전해지자, 그런 상실이 남겨둔 빈자리는 오직 분노만이 메울 수 있었다고 한다. 화성은 물론 다른 던틀리스 전투단으로부터도 지원받지 못한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각 부대가 보기에는 자신들이 타이탄 군단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레기오는 소규모 전초기지들에 의존했고, 비록 훌륭하게 개발되긴 했으되 호루스 헤러시가 불러올 손실을 버텨낼 수 있는 전초기지는 거의 없었으나 타이탄 군단의 어느 누구도 후퇴와 고립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갓 엔진들은 은하계 전역의 수십 행성에서 무시무시한 명성을 떨쳤고, 제 안위는 돌보지 않는 특유의 태도를 보여주었으니 마치 죽음만이 타이탄 군단 프린켑스들의 유일한 목표인 듯하였다. 그 죽음이 반역자의 죽음이건 본인 스스로의 죽음이건 말이다.




군수 전력

Materiel Strength


배신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기 전까지의 레기오 포르티두스 보유 전력은 잘 기록되어 있으며, 타이탄 군단의 수많은 전초 기지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다양한 기종과 체급으로 이루어진 127기의 현역 갓 엔진이 레기오 포르티두스에 봉사하는 중이었다. 이 중 1/3 이상이 워로드급 전투 타이탄이었고, 나머지 갓 엔진은 기타 정찰 및 전투 타이탄에 더해 몇몇 임페라토르 Imperator및 네메시스 Nemesis타이탄으로 구성되었다.



이 숫자는 호루스 헤러시의 발발로 크게 줄어들었으며 배신이 얼마나 큰 손실을 입혔는지는 절대로 알지 못할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화성에서 배반이 드러난 순수의 죽음 Death of Innocence이 53기의 갓 엔진을 파괴하고 타이탄 군단이 보유한 가장 위대한 타이탄 대다수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것이다. 레기오 포르티두스에 재앙을 불러온 배신행위는 화성의 재앙에 그치지 않았고, 두 사건의 기록에 따르면 던틀리스 타이탄을 수송하던 메카니쿰 함대가 동맹이라 추정되던 함선들의 화포에 궤멸당했다고 한다. 레기오 포르티두스는 이러한 손실 이후 약 40기의 갓 엔진을 소집할 수 있었지만, 이들은 은하계 전역에 흩어진 채 서로 합류하지 못하였다. 게다가 던틀리스 전투단들을 무장시키고 전력을 보충하는 데 필요한 지속적인 보급의 결여는 콜레기아 타이타니카 헌장에 명시된 표준 전술 패턴에서 크게 탈선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레기오 포르티두스가 겪을 수밖에 없었던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타이탄 전쟁에 쓰이는 종래의 역할을 포기한 것으로 다양한 전투단은 워하운드나 다른 정찰 타이탄이 없는 상황에서 리버와 워로드를 선봉대로 활용하는 등 특정 타이탄 병종을 설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역할에 배치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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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포르티두스 (던틀리스)


레기오 성향: 화성의 아이들 Chldren of Mars


레기오 포르티두스는 가장 오래된 타이탄 군단 중 하나로서 그 유산에 마땅한 자부심을 품었다. 고향 행성의 붉은 사막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이들조차 위험을 직면해 굳건히 선 채 화성의 영광을 받들었다.



레기오 성향: 잃어버린 아들들 Lost Sons


레기오의 대부분이 파괴된 상황에서, 던틀리스의 생존한 프린켑스 시니어리스들은 더 유연한 전술을 활용하고 스스로를 돕기 위해 불러 모을 수 있는 타이탄 자산을 가리지 않고 쓸 수밖에 없었다.




레기오 고유 책략: 붉은 행성을 위하여 For the Red Planet


대의에 대한 확신이 레기오 포르티두스의 프린켑스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니, 해야만 할 때는 집중을 분산시키는 MIU의 고통도 떨쳐버리고 타이탄이 얼마나 손상되건 프린켑스의 명령에 반응하도록 복종시킬 수 있다.



레기오 고유 책략: 붉은 하늘 Red Skies


반역자들이 던틀리스에 입힌 상처가 얼마나 컸는지 레기오의 프린켑스들은 때때로 워마스터의 추종자들에게 지독한 상해를 가할 수만 있다면 제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려 들었다.




레기오 고유 개인 성향


배신으로 망가져 Broken by Treachery: 친족의 죽음에 절망으로 차오른 이 프린켑스는 가장 거대한 적을 찾아다니며 놈을 쓰러뜨리거나 최후를 맞을 것이다.


화성의 불멸자 Immortal of Mars: 오만함으로 움직이는 이 프린켑스는 화성에서 벌어진 배반을 회피한 일이 어떤 신성한 섭리의 작용이며 자신은 죽을 수 없는 존재라고 믿는다.


성전의 병사 Soldier of Crusade: 자급자족하는 대성전 전투단의 지휘관인 이 프린켑스는 레기오의 일원이면서도 동떨어진 인물이며, 자기 재량으로 헌신적인 지원 부대를 소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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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포르티두스 워로드 전투 타이탄


비탄의 보루

Bastion of Sorrow


은하계 전역에 흩어져 화성 분립 Schism of Mars이후 크게 줄어든 다수의 포르티두스 전투단은 자신들이 고대 타이탄 결사의 유일한 생존자라고 굳게 믿었다. 많은 프린켑스가 이로 인해 큰 변화를 겪었고 말이다. 여기 '새벽의 수호자 Defender of Dawn'라는 옛 칭호를 쓰던 대성전 말기의 모습으로 묘사된 비탄의 보루의 프린켑스는 레기오에게 가해진 부당한 잘못을 복수하는 데 집중하게 되며 타이탄의 이름을 바꾸었고 장거리 화력 일부를 희생하는 대신 직접 복수를 행하기에 더 적합한 무기를 장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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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포르티두스 워하운드 전투 타이탄


화성의 용맹

Valour of Mars


워하운드는 본디 정찰병이자 척후병으로 고안되었지만, 파국적인 손실은 많은 워하운드를 보통 덩치가 큰 형제가 맡는 역할로 밀어 넣었다. 루퍼칼리아 Lupercalia를 방어할 때의 모습으로 묘사된 화성의 용맹은 많은 관찰자가 위험하다고 여긴 전술을 구사했다고 언급된다. 자신과 비슷하게 타이탄의 소형 원자로에 부담을 가하는 무기로 무장한 워하운드 전단을 이끈 화성의 용맹은 루퍼칼리아의 폐허를 가로지르는 여러 차례의 출격을 지휘하며 행성에서 반역자들을 몰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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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에는 타이탄 군단이 몇 개나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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