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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베나토르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5 1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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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베나토르

Legio Venator




직함: 레기오 베나토르 오르도 타이타니카


밀리타리스 등급: 세쿤두스


인가: 제국 이전, 아라크누스 메카니쿰


감독 영토(들): 아라크누스 (포지 월드), 므칸드 M’khand (이차적 대장간 요새)


별칭: 아이언 스파이더 Iron Spiders


동맹 전쟁 가문: 수많은 프리블레이드 제휴


충의: 불확정 (과반수 요소는 피델리타스 콘스탄투스 Fidelitas Constantus)




레기오 베나토르가 더 흔하게 불리는 ‘아이언 스파이더’라는 명칭은 타이탄 군단이 창설된 포지 월드 아라크누스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한때 행성에 서식했던 초거대 거미류 유사 종에서 유래하였다. 레기오 베나토르는 그 생명체에 대항하기 위해 창설되었으며, 타이탄 군단의 초기 기록에는 아이언 스파이더가 장기간에 걸쳐 벌인 박멸 작전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런 노력의 동기는 지질 및 광물 분석 결과 행성을 발견한 정착민들에게 수익성 높은 산업을 약속하는 풍부한 광맥이 발견된 아라크누스 행성 자체에 상당 부분 기인했고 말이다. 화성에서 파견된 익스플로레이터 방주들은 한때 아라크누스에 토착 서식하며 번성하던 거대 동물군의 치명성 탓에 아라크누스 행성에 직접적으로 식민지를 건설할 수 없었고, 결국 처음으로 문명을 접한 건 익토미아 Iktomia와 니즈카라 Nizkara로 이름 붙여진 행성의 두 위성이었다. 레기오 베나토르는 이 두 천체에서 창설되어 아라크누스로 풀어졌고, 레기오는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위성 전역에서 우후죽순으로 건설되어 전쟁에 전념한 광대한 제조소로부터 무장과 장갑을 공급받았다.



테라보다 세 배나 더 크고 위험으로 가득 찬 행성이었던 탓에 아라크누스가 저명한 포지 월드로 성장하는 일은 빠르게 시작되지 않았다. 아라크누스의 기록에 따르면, 행성에 안전지대가 구축되기까지는 레기오 베나토르의 갓 엔진이 이끄는 근 한 세기에 걸쳐 지지부진한 박멸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라크누스를 적절하게 식민 개척하기 위해 파견된 아라크누스 메카니쿰은 아이언 스파이더의 총으로 사방을 방어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아라크누스 메카니쿰의 자체 기록에는 기계교 대열 내의 인명 손실이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레기오 베나토르의 서기들이 근면하게 남긴 쓰러진 타이탄들의 연감이 아라크누스의 지표를 확보하기 위해 여섯 세기 동안 이어진 대장정에서 거의 100기의 타이탄이 불구가 되었다고 기록하는 바에서 외삽적으로 추론해본다면 가혹한 조건에 막대한 수가 목숨을 잃었다고 보는 게 합당할 터이다. 그렇기는 했으되 아이언 스파이더는 적을 멸종으로 몰아넣고 승리를 거두었으며, 아라크누스 행성은 자원 개발과 완전한 식민지화를 위해 개방되었다. 더욱이, 전쟁의 불길 속에서 스스로를 증명해낸 레기오 베나토르의 프린켑스와 모데라티들은 정복한 행성을 넘어 아라크누스의 영향력을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세그멘툼 템페스투스를 가로질러 확장하던 제국이 마주한 아라크누스는 단일한 행성이 아니요, 훌륭하게 발전된 강건한 대장간 제국 Forge Empire의 중심지로서 상당한 기량과 병력을 갖춘 노련한 타이탄 군단에게 보호받는 포지 월드였다. 수천 년 동안 독립적인 존재로 자리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아라크누스 대장간 제국이 제국 앞에 굽히지 않았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아라크누스 메카니쿰은 황제도 화성도 섬기길 거부했으니 두 문명 간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 분쟁이 시작될 당시 타이탄 군단의 자체적인 기록에 근거하면 아이언 스파이더는 세쿤두스 등급의 타이탄 군단으로서 제국 군세에 심대한 난관이 되었고 말이다. 이에 맞서서는 근래에 조달된 레기오 아스트라만 Astraman과 레기오 라니아스카라 Laniaskara양 타이탄 군단의 전력이 전투에 투입되었고, 아라크누스와 대성전의 군세가 벌인 5년 동안의 전쟁은 십여 개 이상의 세계에 파괴를 불러다 주었다. 전쟁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 아라크누스 대장간 제국은 4분의 3 이상이 제국의 손에 넘어가 있었고, 다수의 제국 함대가 아라크누스 자체에 빠르게 근접하자 포지 월드는 화성에 충성을 맹세하며 항복한 뒤 잃어버린 것을 재건하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일부 아라크누스인이 제국에게 가졌던 적대감이 포지 월드가 화성에 무릎 꿇은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 건 이제야 명징하게 보이는 사실이다. 포지 월드가 제국 치하에서 큰 이익을 누렸기 때문에 대성전 동안 아라크누스와 백성들이 제국에 대항해 적극적인 음모를 꾸몄다는 증거는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말이다. 아라크누스는 제국에 반기를 든 것에 대한 징벌 조치로 화성에게 점령당한 몇몇 행성을 제외하고는 빠르게 국경을 확장하면서 해당 지역 내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많은 포지 월드를 찾아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 두었다. 더욱 강조해서 언급해야 할 사실은 행성 제조소에서 생산된 무장이다. 아라크누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황제 직속의 경호대인 레기오 쿠스토데스가 선호하는 포지 월드가 되었으며 황가의 병사들이 자주 사용하곤 했던 비교적 난해한 무기를 제작하는 기술로 유명해졌으니 말이다. 이에 더해 레기오 베나토르 전력의 상당 부분은 대성전에 투입되었으며 타이탄 군단의 거의 3분의 2는 다수의 독립 분견대로 분리되어 은하계 전역으로 배치되었다.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아라크누스에서는 자라나는 제국의 권세에 저항하는 물밑 활동이 이루어졌으니, 강철의 띠 Belt of Iron내 두드러진 권력으로 자리 잡으려는 은밀한 시도들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아라크누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화성 의회 Martian Parliament에서 의석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두드러졌다. 이는 대성전 동안 기나긴 복무 기록을 세웠던 레기오 베나토르의 일원들과 아라크누스 국경을 수비하도록 남아 가장 긴급한 상황에서만 전쟁으로 소집된 타이탄 군단원들 사이에서 가장 현저하게 드러났다. 아라크누스의 수호자로 서 온 자들은 누구든 간에 아라크누스 행성에서 태어나지 않은 자가 레기오 베나토르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개념에 반감을 가진 적대적이고 우울한 자들이었다고 언급된다. 반면에, 정기적으로 원정 함대에 속해 복무한 이들은 대의에 대한 헌신과 자신의 목숨보다 인류의 선을 우선시하는 자기희생 정신으로 찬사받았고 말이다.



레기오 베나토르 내 두 이질적인 분파의 이념적 분열은 호루스 헤러시가 도래했을 때 아라크누스에 큰 혼란을 불러왔다. 워마스터의 배신 소식이 아라크누스에 전해지자, 포지 월드의 상층부에서는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아라크누스가 어느 편을 들어야 하는지에 많은 논쟁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레기오 베나토르의 광범위한 요소들이 아라크누스로 소환되었고, 수년간의 논쟁 끝에 강철의 벨트 내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창립 세계를 떠나 오랜 시간을 보냈던 아이언 스파이더가 승리하는 것처럼 보였다. 원조 요청에 따라 대성전의 참전 용사들을 이 지역 전역에 파견하여 워마스터의 동맹국들과 전쟁을 벌였고 말이다. 이 과정에서 아라크누스에는 제국에 철통같은 충성을 다하던 많은 이들이 떠났고, 이는 제국 측의 계산된 선택이었음이 드러났다. 레기오 베나토르의 상당수가 제국에게 새로운 충성을 맹세한 지 불과 몇 달 뒤에 분리 독립을 선언한 아라크누스가 포지 월드에서 여전히 제국을 지지하는 세력을 숙청하고 레기오 베나토르의 분리주의 세력에게 새로운 이름인 다크 타이드, 레기오 트리토니스를 물려준 것이다.



호루스 헤러시의 나머지 기간에 레기오 베나토르의 잔존 세력은 대성전 당시 선물된 므칸드의 대장간 요새를 주요 작전 기반으로 활용하였다. 레기오 베나토르는 므칸드에 기반해 아라크누스를 재정복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찾아 강철의 띠를 가로질렀지만, 타이탄 군단의 수는 배신과 끝없는 전쟁의 소모로 인해 크게 고갈되고 만다. 아라크누스로 돌아간 레기오 베나토르가 제국에 대한 맹세에 침을 뱉은 자들의 손아귀로부터 행성을 되찾았을 때는, 레기오가 창설된 포지 월드는 옛 영광의 그림자에 불과했고, 므칸드보다도 못했으니 어쩌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를 곳이었다.




군수 전력

Materiel Strength


레기오 베나토르의 전력과 등급은 제국에 봉사하는 동안 크게 변동하였다. 아라크누스가 재발견되어 처음으로 제국에 반항했을 때의 아이언 스파이더는 임페라토르급 타이탄 두 기를 포함해 약 134기의 갓 엔진을 보유했다고 언급된다. 이 중에 아라크누스와 제국 간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건 54기의 갓 엔진과 단 한 기의 임페라토르뿐이었고 말이다. 제국에 봉사하기 시작한 첫 십 년 동안 레기오 베나토르의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투입됐고, 호루스 헤러시가 발발할 무렵 타이탄 군단은 막 예전의 영광을 되찾은 참이었다.



레기오 베나토르가 아이언 스파이더와 다크 타이드로 분열된 이후 011.M31 중반에 이르러 레기오 베나토르는 여전히 제국에 충성하는 67기의 갓 엔진을 전력으로 보유했으며, 나머지는 레기오 트리토니스로 계승되거나 독립 세력으로 부상하는 아라크누스에 대항하다 쓰러진 상태였다. 남은 타이탄 중 대부분은 리버 및 워하운드급 타이탄이었으며 레기오 베나토르는 더 커다란 전투 타이탄은 소수만 보유하고 있을 뿐이었다. 므칸드의 대장간들은 추가적인 엔진을 건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대장간 요새의 역량은 진정한 포지 월드보단 훨씬 못하였다. 사실, 레기오 베나토르의 대열에 추가된 새로운 갓 엔진의 대부분은 철의 대격변 중에 쓰러진 적과 반역파 기계에 황제의 이름으로 새로운 목적을 부여한 것이었고 말이다.




레기오 베나토르 (아이언 스파이더)


레기오 성향: 무엇보다도 충성을 Loyalty Above All


대가는 상관치 않고 프린켑스를 죽음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레기오 베나토르 내 모든 모데라티의 의무였다.



레기오 성향: 일심 One Mind


광범위한 합동 훈련을 치르는 레기오 베나토르 매니플의 프린켑스들은 서로의 행동을 마치 본인의 일인 것처럼 예상할 수 있을 때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조화 속에 활동하는 법을 배운다.



레기오 성향: 기동군 Mobile Force


아라크누스를 상실한 이후 높은 체급의 전투 타이탄 상당수를 빼앗긴 레기오 베나토르는 더 많은 수의 경량 타이탄에 알맞도록 전술을 적응시켰다.




레기오 고유 워기어: 블라인드 런처 Blind Launchers


레기오 베나토르는 재래적인 시각 및 전자 센서에 간섭하는 연기 폭발을 터뜨리는 일회성 발사기를 활용하였다.




레기오 고유 개인 성향


타오르는 증오 Burning Hatred: 모든 반역자를 향한 강렬한 증오로 끓어오르는 프린켑스는 진정한 질서를 저버린 배신자들의 행태에 분노하며 어떤 대가를 치르던 모조리 쓰러뜨리겠노라 맹세하였다.


성전 베테랑 Crusade eteran: 레기오 베나토르의 많은 프린켑스는 원정 함대에 속해 싸우며 기나긴 수십 년을 보냈으며, 이들은 초자연적으로 보일 수준의 기량으로 갓 엔진을 통제할 수 있었다.


우월한 전술가 Superior Tactician: 전투 중 타이탄을 제어하는 법을 훌륭하게 연마한 프린켑스는 내장된 여분 기능을 활용하는 정교한 계획을 고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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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오 베나토르 워로드 전투 타이탄


루푸스 이라

Lupus Ira


레기오 베나토르와 아라크누스가 제국으로 통합된 일은 공개적인 갈등으로 얼룩진 격동의 사건이었다. 아라크누스가 마침내 제국의 품에 안겼을 때 제국 내에서는 이전까지 적으로 싸웠던 레기오 베나토르의 타이탄과 함께 싸우는 데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말이다. 하지만 수십 기의 아이언 스파이더 타이탄이 원정 함대로 장기 배속되자 그런 우려는 금세 사라졌다. 루푸스 이라와 같은 아이언 스파이더 타이탄들은 수많은 전장에서 충성심을 증명하며 함께 종군하는 이들에게 더 크게 헌신하는 경향을 발전시켰고 말이다. 대성전의 군세에 대한 존중심은 아라크누스가 제국으로부터 분리되었을 때 많은 레기오 베나토르가 옛 주인에게서 등을 돌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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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베나토르 워하운드 정찰 타이탄


테리디옹스

Theridionx


여기 아라크누스가 함락된 후 므칸드에서 소집했을 때의 사진으로 나온 테리디옹스와 같은 레기오 베나토르 워하운드는 아이언 스파이더의 가장 나이 든 프린켑스 다수가 신생의 레기오 트리토니스로 이탈한 후 타이탄 군단의 지속적인 운영에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다크 타이드의 존재는 레기오 베나토르의 명예에 큰 오점이었고, 워하운드를 조종하는 프린켑스들은 배신자 친족의 상징색을 입은 자들을 모조리 박멸하는 것이 스스로의 책무라고 믿었다. 철의 대격변 Cataclysm of Iron동안에는 아이언 스파이더 워하운드가 자신이 처치하는 레기오 트리토니스 갓 엔진마다 전공기에 있는 기존 킬 마크를 흰색으로 덧칠하는 비공식적 관행이 널리 통용되었으며, 프린켑스는 살해한 반역자의 수가 많을수록 더 크게 찬사받았다.






+ 충성파 레기오 전체 링크집


+ 레기오 트리토니스 (링크)


+ 40k 시점에 레기오 베나토르는 여전히 므칸드를 기반으로 활동 중이고, 므칸드는 더이상 대장간 요새가 아니라 정식 포지 월드로 분류됨


+ 은근히 비스마 세력 중엔 대성전 선봉에서 활약한 애들이 인류 해방과 새로운 황금기라는 황제의 명분에 감화되서 충성파로 남는 경우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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