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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발췌)너글링 치료?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그는 작은 군주(너글링을 이렇게 칭하는 듯)가 어지럽게 얽힌 케이블에 주저앉는 것을 보았다. 갑판에 철퍼덕 소리를 내자 그것은 꽥 소리를 냈고 그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그것은 어린아이처럼 목구멍을 울리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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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갤산 번역붕이 작품

그는 작은 군주(너글링을 이렇게 칭하는 듯)가 어지럽게 얽힌 케이블에 주저앉는 것을 보았다. 

갑판에 철퍼덕 소리를 내자 그것은 꽥 소리를 냈고 그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그것은 어린아이처럼 목구멍을 울리며 좋아했고 바늘 같은 이빨로 낄낄거리며 그의 인조 팔꿈치에 머리를 부볐다.

그는 이제 기억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것들을 다함께 다시 기워넣기 시작했다. 

그가 예전보다 느려졌는가?

물론 그는 더 느려졌다. 

모든 것이 물속에서 달리는 것처럼 느려졌고, 점액투성이였다. 

그것은 물론 선물이었다. 가장 위대한 목표 중 하나였다.

보르스는 발뒤꿈치를 축으로 돌아 작은 군주를 어루만졌다.

(보로스는 너글링들이 떨어지는 것에 미안해하면서 사과함)

"용서해다오." 그가 팔꿈치에 있는 작은 군주에게 부드럽게 말했다.

작은 악마는 킥킥거리더니 그의 갑옷 팔꿈치 안쪽에 물 같은 방구를 뀌었다. 

아마도, 용서를 의미할 터였다.

(검수관한테 보여주려고 함)

"이놈은 떨어졌었다. 네가 봐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는 자신의 과제를 검수관에게 넘겼다. 

그는 창백한 살점의 주머니를 반짝이는 빛 위로 들어올려 그의 건틀렛으로 쥐어 뒤집었다.

"그렇군요." 필레몬(검수관)은 작은 군주에게 중얼거렸다.

 "여기 잠시 머물러주셔야 할 겁니다. 도와주셔야 할 수도 있거든요."

그는 작은 괴물에게 먹이를 주기 전에 가방에 손을 뻗었다가 속눈썹이 여전히 붙어 있는 고깃덩어리 무언가에서 손을 뗐다. 

그것은 기쁘게 꺄르륵거리며 나머지 것들

(풍경 묘사를 생략했는데 선반 위에 너글링들이 더 있음)이 있는, 

재잘거리는 몸싸움이 일어나는 선반 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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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글링이 플레이그 마린들 타고노는건 많이 보이는데

그러다 너글링 떨어졌다고 미안해하고

다친데 없나 살펴보게도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