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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번역] 소설이나 코덱스에서 나오는 통합 이전 타우들 앱에서 작성

구글번역기

2024.01.30 23:45:36

조회 1873 추천 35 댓글 15

-인류처럼 석기로 시작해서 합성궁, 경번갑과 장방패, 기병창 등을 사용함

-화약 무기는 지금의 흙 카스트가 최초로 개발. 카스트 구분이 없던 시절 흙 카스트는 요새를 짓고 대포를 만들던 정주민족이었음. 몬타우 시절 타우 내전은 정주민인 흙 카스트와 물 카스트 vs 유목민인 공기 카스트와 불 카스트 구도로 흘러갔던 모양

-저 시절 감정이 지금도 좀 남아있는지 소설 속 불의 카스트 캐릭터들은 대체로 같이 군사 업무를 맡아보는 공기 카스트와는 친근한 관계인데 물 카스트, 흙 카스트와는 영 쿵짝이 안 맞는다

같이 민간업무 담당하는 물 카스트, 흙 카스트는 정반대로 성격 차이가 꽤 있는데도 사이좋게 지내고

-지금의 카스트별 상징들은 통합 이전에 사용되던 걸 손봐서 그대로 쓰고 있는 모양. 파사이트가 본 환상 중에 '몬타우 시절처럼 각자 자기 카스트의 깃발을 흩날리며 타우들이 내전을 벌이는' 장면이 나옴

-에테리얼들은 유령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미신을 꺼리면서 금지시켰지만, 몇 가지는 살아남았고 특히 지금도 옛날 관습을 중요시하는 불의 카스트에서 많이 남아있음. 삿된 것을 물리치는 성호 비슷한 손짓도 있다

-고스트킬은 옛 타우 전설에 나오는 귀신을 모티브로 붙인 이름

-흙 카스트는 축하할 일이나 기뻐할 일이 생겼을 때 발을 구르는 전통이 있다

-불의 카스트에 전해지는 여러 구전 설화들이 있음

여검객 메스메와 씨름꾼이라는 옛날이야기가 하나 나오는데, 이걸 들은 타우들의 반응을 보면 야시꾸리한 내용인 모양

-이유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지만 쉐도우선은 성상파괴자란 이명이 있고 합리와 이성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타우 사고방식의 소유자면서도 한편으로는 타우들에게서 전해지는 유령 전설에 굉장히 집착함

유령과 관련된 꿈을 반복적으로 꾸고 아예 생겨나기도 전의 대의의 여신과 접신한다던가

-타우가 통합 이후로 가장 먼저 한 일은 병충해 박멸이었다

-지성체로 진화하기 이전의 타우는 인류와는 정반대로 일종의 우제류 비슷한 초식 동물이었다고 함. war of secrets에서 4차 원정대 지휘관 슈어스트라이크가 닼엔 쪽에서 제공한 인간 해골로 만든 사이킥 유물을 바라보면서 '포식자의 해골을 보자 본능적으로 공포감을 느꼈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그 외에도 위가 여러 개라거나 이빨이 전부 납작하다는 식의 내용이 간간히 나옴

연습하면 두 눈을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초식동물 시절의 잔재인 모양

-9판에서 타우 렐릭 비슷한 아이템들이 좀 생겼는데 그 중 몇 가지는 타우가 이제 막 몬타우 끝났을 무렵이나 그 이전에 만들어진 찐 유물임. 최초의 타리세라 의식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점화의 검이라던가

-에테리얼 스태프인 '평온'은 무려 1000년에 걸쳐서 흐르는 물로 깎아낸 물건. 에테리얼이 안에 첨단기술 넣어놓고 프로파간다라도 한 건지 아님 만드는 과정에서 진짜 뭔가 초자연적인 현상이 깃들어버린 건지 에테리얼이 손을 대기만 해도 주변의 타우들을 차분하게 만드는 물결이 퍼져나감.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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