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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37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2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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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장


죽음과 반항

최후의 항전

그녀의 은총으로


데스 가드가 선두에서 마지막 공격을 이끌었다.


한때는 수많은 노예 병사들이 밀려드는 더러운 육체로 방어선을 덮치려 했다면, 이제는 정예 병사들이 소수의 인원으로 공격해 왔다. 


다른 병사들은 단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유롭게 살인을 저지르고 병사들이 틈을 노릴 수 있도록 했다. 이리냐의 방어는 너무 많은 방향으로 그들을 끌어당겼다. 


이제 그들은 조용히 분노하며 싸웠다. 썩음과 파멸의 노래는 잠잠해졌다. 


종소리는 더 이상 울리지 않았다. 그들은 인간에게 이런 고통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겸허한 듯 돌처럼 굳은 침묵 속에서 기나긴 전쟁을 치렀다.


문을 뚫고 들어온 첫 번째 데스가드 군단원은 집중 포화를 맞고 사망했다. 


볼트 탄환이 그를 파열된 문으로 밀어붙였고, 옥산나의 멜타가 그의 몸통에서 팔을 잘라냈다. 그는 상처에서 시커먼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플라즈마 폭발이 뿔이 달린 투구에 정면으로 맞았다.


그는 투구의 갈라진 판 사이로 부패하고 썩은 살점이 구토물처럼 쏟아져 나온 채 조용히 죽었다. 그는 거의 즉시 교체되었다. 새로운 전사가 전우의 시신을 밟고 쏜살같이 달려들었다. 


그의 볼터는 좁은 문틈에서 소모적으로 짖어댔고 시스터 한 명이 죽었다. 


시벨레는 가슴에 총알을 맞고 울부짖을 틈도 없이 뒤로 쓰러졌다. 질량 반응 탄의 폭발로 폐가 찢겨 나갔기 때문이였다.


괴물의 정확한 사격 실력이 방 안을 휩쓸자 호플라이트와 사블라가 죽기 시작했다. 


중화기 팀원들은 적응하며 목표물을 찾았지만, 총을 쏘는 순간 현실이 출입구 주변으로 뒤틀리기 시작했다.


고문당하고 팽창한 거대한 힘의 거품이 바깥으로 휩쓸고 지나갔다. 이리냐는 공기에서 마녀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성스러운 보호막이 연기를 내며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다.


총알이 주변 공기에서 터졌다. 플라즈마 폭발은 역겨운 빛의 파동으로 흩어졌다. 


멜타건의 핵융합 빔이 보호막을 뚫고 지나가자 멜타건은 비명을 질렀고, 빛은 망막에 그을린 잔상만 남을 때까지 사라졌다.


그러자 출입구에서 또 다른 데스가드가 거대하고 부풀어 오른 채로 불꽃을 뿜으며 신전을 향해 총을 쏘고 있었다. 


불꽃이 떨어진 곳은 불타고 기어가면서 불길한 화학적 광채로 빛났다. 


밀리타룸과 순례자 조력자들은 후퇴했다. 남자들이 허둥대며 당황하는 와중에도 시스터들은 전진했다. 검은 갑옷을 입은 여전사 한 명 한 명은 저항의 바위와도 같았다. 죽어가면서도 그들은 싸웠다. 


그들은 적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이리냐는 검을 들고 적의 머리 위에서 싸울 때 그들을 이끌며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었다.


"쓰러뜨려라!" 그녀가 소리쳤다. "마법의 대가는 죽음과 저주다!"


그녀가 검을 휘두르자 성스러운 강철이 비현실의 종기를 뚫고 나왔다. 시체의 쉿하는 소리와 함께 납골당의 공기가 솟구쳤다.


플레이머를 든 전사는 잠시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오랫동안 썩은 살과 내장을 쏟아내며 폭발했다. 


셀레네의 헤비 볼터는 전사를 관통해 높은 아치형 출입구를 불길로 뒤덮으며 목이 메고 거친 목소리로 계속 말했다.


더 많은 바위가 떨어졌지만 데스가드는 바위 아래로, 바위 위로, 바위를 뚫고 나아갔다. 전사가 싸우는 동안 부츠 밑에는 파편이 부서져 가루가 되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그 뒤에 두 명이 더 있었다. 일곱 명의 전사가 무덤 입구의 성스러운 돌 아래를 지나갔거나 곧 지나갈 것이었다.


이리냐는 방이 다시 불길로 가득 차자 기둥 뒤로 몸을 던졌다.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저항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죽을 때까지 그분을 섬길것이고, 순교자의 죽음을 맞이한다면 다시 그녀와 함께 설것이다.'


그녀가 돌진해 칼을 휘두르자, 그녀의 주위에 남녀가 모두 죽어 있었다. 그녀의 칼날이 다른 전사의 무기 팔을 쪼개자 그는 돌아서서 다른 주먹을 그녀의 흉갑에 꽂았다.


괴물이 우뚝 솟아오르자 그녀는 여전히 검을 든 채 뒤로 넘어졌다.


오토건 사격이 갑옷에 부딪혔다. 그녀는 괴물이 고개를 돌려 주위를 둘러보기 전에 투구 뒤에서 눈을 깜빡이는 순간을 거의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앙가라드는 떨면서 서 있었지만 여전히 총을 쏘고 있었다. 괴물의 어깨가 구부러지고 빈 손이 움켜쥐었다가 풀렸다. 


괴물은 소녀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입술은 끊임없이 간절히 기도하듯 움직였고 이리냐는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 견승생을 중보하고 구하기 위해서.


마지막 빛으로서 그가 공격하려 하자 불길이 플레이그 마린을 휩쓸고 지나갔다. 


아가타는 전투의 광란을 뚫고 앞으로 몸을 던졌다. 불타는 신성한 프로메슘이 데스가드를 휩쓸며 반역자를 정화의 불길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그것은 흔들거리고 비틀거리다가 마침내 쓰러졌다. 


이리냐는 억지로 몸을 일으켜 불타는 시체 위에 섰다. 그녀는 진실의 입맞춤을 거꾸로 뒤집어 칼자루를 높이 들고 괴물의 목에 내리꽂았다. 


포자가 터지듯 피가 솟구쳐 오르며 상처에서 체념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리냐...'


그녀는 그 말에 고개를 돌렸지만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아가타는 이미 움직이며 싸우고 있었다. 앙가라드는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목표물을 골라 사격하고 있었다.


두려움이 소녀를 덮쳤고, 이제 싸울 때는 두려움이 그녀를 통제할 수 없었다. 죽음의 필연성이 그녀를 해방시켰다. 그들은 모두 그것을 느끼며 방 주위를 돌고 있었다. 


적의 계략은 신성한 전당에 파멸과 절망을 가져왔고, 종소리는 피할 수 없는 종말을 예고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리냐는 두려움이나 의심이 영혼을 갉아먹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그 대신 환희가 느껴졌다. 오랜만에 느낀 자유와 평화였다. 


그녀는 누워서 죽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가슴에 불을 품고 골수에 원초적인 분노를 품고 싸울 것이다. 자신을 죽이려는 적의 얼굴에 피와 이빨을 뱉고 웃으며 싸울 것이다. 


그들은 이미 승리했다. 그들은 성전의 성스러운 돌 위에서 싸워 피를 흘렸다.


적들이 몰려왔다. 데스가드의 바위 주변으로 컬티스트들이 폭풍이 밀려들었다.


전사들은 총과 칼에 죽기 위해 앞으로 몸을 던지면서 새로운 전염병과 마비로 몸을 떨며 열에 휩싸였다. 이리냐는 칼날에 칼날로 맞섰다.


컬티스트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힌 채 야만적인 절박함으로 싸웠다. 한 놈은 녹이 슨 쇠붙이를 그녀에게 휘둘렀고, 그것을 그녀의 검에 부딪쳤다. 그녀는 앞으로 밀치며 그를 밀어내고 몸을 낮게 숙여 그의 다리와 복부를 베었다. 


주먹의 단검이 갑옷에 부딪혀 금이 가는 순간, 그녀는 그를 뒤로 밀쳐내고 돌아섰다. 그녀는 고통의 파문을 느끼며 몸을 돌려 적을 마주했다.


그들은 더러워진 육체들로 그녀에게 몰려들었다. 그들 위에는 깃발에 불이 붙어 재와 그을린 철제 천 조각이 쏟아졌다. 


헤시안 후드와 파워 블레이드를 든 컬티스트들이 연기 속으로 몸을 던졌다. 이리냐는 본능적으로 검을 뽑아 들었고 춤은 다시 시작되었다.


적의 칼날이 마침내 그녀를 발견했다. 두건을 쓴 암살자 중 한 명이 옆구리에 칼을 꽂았고, 그녀는 갑작스러운 고통에 뒤로 물러났다. 


그녀는 자신의 피가 갑옷과 피부를 타고 흘러내리는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갑옷이 으르렁거렸고 구동기는 모순된 피드백을 받았다.


이리냐는 이를 악물고 몸을 날렸다. 서로 경쟁하는 파워 필드가 부딪히자 번개가 치는 듯한 굉음과 함께 무기가 충돌했다. 불꽃이 공기를 더럽혔다.


그들은 폭풍 한가운데서 싸웠다. 탄환과 오토건 탄환이 이리냐의 판을 깨뜨리거나 적의 철갑에 맞아 옆으로 튕겨 나갔다.


플레이머가 주위를 휘감았고 이리냐는 몸을 피하며 그 사이를 헤쳐나갔다. 


이리냐가 화염을 뚫고 복면을 쓴 공격자 중 한 명의 목을 향해 휘두르자 망토가 연기를 뿜어냈다.


암살자의 머리가 뒤로 꺾이면서 찢어진 목에서 피가 쏟아졌다. 그녀는 다른 한 명을 공격하기 위해 몸을 돌렸지만 검은 허공으로 날아갔다. 


그녀가 적을 찾으려고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그녀가 본 것은 예복을 입은 한 남자의 모습뿐이었다. 남자는 그녀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 그것은 주변 환경과 완전히 상반되는 몸짓이여서 그녀를 잠시 멈칫하게 만들었다 - 비틀린 한 손을 뻗었다.


그가 뻗은 발톱 주위의 공기가 응고되어 날아올랐다. 비현실이 그녀를 붙잡고 카노네스를 뒤로 밀쳐냈다.


그녀는 워프의 부정한 힘에 사로잡혀 무덤의 황금빛 외벽에 부딪히며 균열이 생기는 소리를 들었다. 


'이리냐.'


그녀는 다시 목소리를 들었다. 더 크게. 그것은 그녀의 마음속에서 인장처럼 타오르고 있었다.


그것은 단음적인 북소리와 함께 그녀의 머릿속을 파고들었다. 그녀는 마법 공격의 고통에 눈을 깜빡이며 쓰러진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갑옷은 반응하지 않았다. 인공 근육은 뭉쳐서 발작을 일으켰다. 건틀렛이 검의 손잡이를 감싸고 있어서 떨어지거나 움직이지 못했다. 


그녀는 일어나려고 몸부림쳤다. 모든 것이 고통스러웠다. 인터페이스 포트가 타들어가고 피가 날 때까지 고통이 온몸을 가득 채웠다. 


이리냐는 숨을 이빨 사이로 밀어 넣으며 분노의 소리를 냈다.


또 다른 반역자 아스타르테스가 그녀 위로 다가오자 옷을 입은 형체가 한쪽으로 비틀거렸다. 그의 얼굴은 화상을 입은 공포의 얼굴이었고, 살점이 튀어나오고 점액이 흘러나왔다.


'이리냐.'


그 목소리는 더 다급하게 속삭였다.


그 형체가 일어서서 검을 들었다. 그는 칼날을 내려 이리냐를 바라보며 입가에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이 모든 게 끝났군." 그가 경멸의 소리를 냈다.


'이리냐. 잘 들어.'


전사는 칼날을 아래로 떨어뜨렸고, 칼끝은 이리냐의 심장을 똑바로 조준했다.


시간이 멈추고 순식간에 성녀의 은총이 이리냐를 감싸면서 모든 것이 불길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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