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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2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1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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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장

늑대와 기사
철과 금의 벽 
전쟁의 여왕

함선이 적의 포화 속으로 돌변하면서 흔들렸고, 어둠 속에서 보이드 쉴드가 타오르며 형체를 알 수 없는 색채의 빛이 쏟아졌다. 

적의 병기와 탑승 우주선이 실드에 부딪혀 불타 죽어가고 있었고, 그 질량과 에너지는 소용돌이치는 워프의 구덩이로 옆으로 쏠려 나갔다.

그들 뒤에서는 정신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균열이 포효하고 침을 뱉었다. 물리 법칙은 이 근처에서는 더 이상 진정한 의미를 갖지 못했다. 

한때 세계였던 폐허는 균열의 지옥 같은 에너지의 손아귀에서 버려진 음식처럼 반쯤 먹힌 채 변해 있었다. 물질 우주에 존재할 수 없는 색조와 색채가 물 위에 흐르는 기름처럼 우주에 스며들었다.

오염된 바다. 증오의 파도. 카틀라는 그것을 뒤돌아보지 않았다. 승무원들에게도 뒤를 돌아보는 것을 금지시켰다. 

선홍빛 빛이 함교를 가득 채웠고, 부패의 물결이 뒤에서 흘러나오면서 비상 루멘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모든 초점은 전염병 함대의 다가오는 공포와 주름진 쇠살을 끝없이 드러내는 떼의 모습에 맞춰져 있었다.

역병 함대는 이에 대응해 계속 움직였다. 제국 함대의 함선들은 방향을 틀어 역병 함대를 향해 뱃머리를 돌렸다. 제국 함선들이 활발한 공허 속에서 단합된 모습을 보인 반면, 전염병 함대는 혼란에 휩싸였다. 

기름진 필드는 충격에 지글지글 끓거나 단단한 에너지 거품에 부딪혀 날아오는 발사체를 부숴버렸고, 다른 함선들은 그저 응징을 당하기만 했다. 

폭발음은 부풀어 오른 배를 통해 희미한 천둥과 둔한 빛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그들은 견뎌냈다. 거대한 지옥선은 고통과 부상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삼키고 악의에 찬 환희로 되돌려 보냈다.

"천문대에 있는 마고스에게 복스링크를 연결해줘." 

그녀가 말했다. 카틀라는 창을 손에 쥐고 몇 번이고 돌리면서 사령관 옥좌 앞에서 걸음을 옮겼고, 변화하는 홀로리스의 광란의 빛을 무시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선장님."

야즈란의 작은 목소리가 함교의 복스 혼 너머로 울려 퍼졌다.

"이게 정말 필요한 일입니까? 수행해야 할 계산이 있습니다. 우리가 초현실적 공간 중첩에서 수집하고 있는 데이터는 정말 놀랍습니다."

그는 잠시 멈칫했고 정적이 흐르며 침묵을 채웠다. 

"제 요구사항은 간단합니다, 선장님. 목적이 있어서 절 이곳에 데려오셨잖습니까.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해주십시요."

"그렇게 할 수 있는 허가가 있다."

카틀라가 고르게 말했다. 그녀는 자유로운 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며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우리가 공격받고 있다는 걸 무시했을수도 있겠지."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선장님. 제 장비와 특수한 대뇌 프로세스에 비물질 번역 벡터는 오히려 분명합니다. 적이 우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싸워서 승리하든지 아니면 실패해서 죽든지 입니다. 아마도 마지막에는 반디움(그가 원래 있던 곳)과 그 내비게이터들의 무균 첨탑이 그리워질지도 모르겠지만요."

"우리가 이 문제를 처리하는 동안 여러분이 계속 일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카틀라가 말했다. 

"스스로를 봉인하고 스키타리를 준비하라. 나 외에는 누구에게도 방을 열어주지 마라. 알겠나?"

"알겠습니다, 선장님. 어쨌든 당신의 하인을 보호해야 합니다."

"내가 올라가서 직접 죽이게 만들지 마라, 마고스."

그녀가 으르렁댔다. 

"만물의아버지가 널 지켜주실 거다, 이 무뚝뚝한 철의 사제야."

"옴니시아께서 당신의 생리적 완전성을 보호하실겁니다, 선장님."

통신이 끊겼다. 함교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소리만 들렸다. 승무원들은 이제 활기를 되찾았고, 그들의 규율은 열정으로 가득 찼다.

그녀는 홀로리스를 힐끗 쳐다보았다. 전장 전체에서 함대가 정렬하고 있었다. 새터나인 기동부대의 함선들이 블랙 템플러의 함선들과 함께 대형을 이루었다.

늑대와 기사의 동맹. 카틀라는 창 끝을 홀로리스의 플라스틸 외곽에 대고 눈을 감았다.

관측창을 보지 않고도, 야즈란의 기계에 의지하지 않고도 그녀는 변화하는 전투의 리듬을 느낄 수 있었다. 바다의 빠른 흐름과 함께 썰물과 밀물을. 

기계는 하늘을 훑을 수 있고 네비게이터는 통과 지점과 아스트로노미칸의 찬란한 빛에 따라 항로를 정할 수 있었지만, 그녀는... 그녀의 재능은 날것 그대로의 놀라운 것이었다. 

본능이었고 사냥꾼의 재능은 그녀의 혈통을 이어준 겨울과 전쟁의 세계만큼이나 그녀의 일부였다. 

지금도 그녀는 현실의 피부가 그녀의 정신과 부딪히며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적 함선들이 비명을 지르는 영혼의 망토를 두른 채 마녀 빛 유물을 따라 물질을 찢으며 화살처럼 날아들었다.

팔과 등을 따라 닭살이 간질간질 거렸다. 등뼈를 따라 땀이 고여 갑옷 안쪽이 미끄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뭐가 오든지간에."

그녀는 대원들이 들을 수 있을 만큼 큰 소리로 말했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다."

방어의 기본 원칙은 자신이 보호하는 대상과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에 대한 인식이었다. 아우구스투스는 커스토디안이 된 이후 그런 것들을 배웠다. 

아주 오래 전, 인간의 잣대로는 그렇게 보였다. 몇 년이 수십 년이 되고, 천천히 세기가 되었다. 

그 시간 동안 그는 흔들리거나 실패한 적이 없었고, 아직 나약함의 손길을 느끼지 못했다. 황제의 눈(커스토디안이 은퇴하고 봉사하는 부서)에 자신을 바치는 것은 먼 훗날의 일이었고, 종말론자들이 아직 예견하지 못한 전망이었다.

'이 벽 너머를 돌아다니며 은하계를 맛봐야 한다. 선물이 짐이 될 때까지 선물을 짊어지고 다녀야 한다. 너희는 길을 비추고 구도자를 인도할 것이다. 시간이 어두워지면 너는 보루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 있다." 그는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밖의 벽은 철의 벽이다. 그 안의 벽은 금이어야 한다."

황궁은 그에게 아득한 꿈이었지만 어디를 돌아다녀도 가까이 있는 기억이었다. 

새터나인 기동부대를 섬기며 라이언 워리어들에게 프라이머리스의 기적을 전해주면서 그의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올랐던 곳이었다. 

그는 함대를 이끌고 헬빈트와 연합할 때에도 그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살아남아 그곳으로 돌아가 성벽을 걷고 그곳의 진정한 주인을 섬길 수 있을지 몰랐다. 그는 아직 컴패니언(황제를 직접 경호하는 보직)으로서 봉사하는 영광을 누리지 못했다.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그다음에 무엇이 오든 그분의 뜻이었다.

아우구스투스는 함교로 통하는 중앙 복도에 무릎을 꿇고 창을 앞에 댔다. 그는 무기를 확인했다가 다시 확인했다. 

사이렌과 깜빡이는 불빛도 그를 방해하지 못했고, 그의 절대적인 집중력을 깨뜨릴 수 없었다. 오직 무기만 있었다. 오직 의무만 있었다 . 오직 안과 밖의 벽만 있었다. 오직 여인만이 있었다.

아우구스투스는 갑옷 안쪽에 새겨진 이름들이 살갗에 닿는 것을 느끼며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 떠올릴 수 있었다. 자신이 누구로 만들어졌는지. 각각의 이름은 선물이었다.

그의 철야는 그의 세상, 그의 순간, 그의 궁전이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마지막 블러드 게임이 펼쳐지는 것처럼 진정한 시험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카틀라는 첫 번째 탑승선이 마침내 공허를 뚫고 들어오는 것을 지켜보았다.

댐이 터지듯, 폭풍에 휩쓸린 잔해들이 쉴드를 뚫고 쏟아져 들어왔다. 금속과 공기가 충돌 부위에서 비명을 지르며 공허로 토해져 나왔고, 고대 시스템이 맞물리면서 피를 흘렸다. 

멜타 절단기와 플라즈마 드릴이 퀸호의 선체를 찢어버렸다. 탑승한 우주선은 고대에 만들어진 믿을 수 없는 문양이었다. 

카리브디스(드롭팟)의 거대한 위협과 드레드클로(드롭팟)의 날카로운 공포가 기함의 등뼈를 따라 눈에 띄는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다. 의지가 강하고 오랫동안 미쳐온 머신 스피릿들은 집으로 시추를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경보가 울리기 시작했다. 승무원들은 진짜 시험에 대비했다. 유서 깊은 함선이 침입에 대응하자 수많은 콘솔에서 표식이 호박색과 진홍색으로 깜빡였다. 

함포는 일제히 포화를 퍼부으며 적의 접근을 막으려 헛된 노력을 기울였다. 승선한 함선 무리 전체가 포화 속에서 원자화되었다. 포인트 방어 포탑이 별들 사이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선체에서 화염에 휩싸였다.

탑승한 모든 비행선이 죽으면 그 자리를 대신할 수많은 다른 것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연기를 내뿜는 추진기와 거대하고 끔찍한 파리를 타고 급습하는 전투기, 네버본이 등에 달라붙은 비행선도 있었다. 그들은 불길 사이를 헤집고 깊은 곳으로 파고들며 퀸호를 향해 뛰어들었다. 

다른 함선, 특히 세븐티 벤젼스호를 향해 더 많은 비행선 떼가 몰려들었다. 다가올 전투를 기약하며.

"필그림스 프로미스호에 사격을 집중하라!"

카틀라가 으르렁거렸다. 적의 기함이 세븐티호에 비쳐지는 끔찍한 모습으로 크게 다가왔다. 다른 함선들이 그것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송오브 시크니스호와 쓰론 오브 아포테오시스호가 곳곳에 흩어져 포를 최대로 쏘아대며 목이 터져라 기침을 하고 거대한 포탄을 던졌다.

오스 아다만트호가 가장 먼저 전사했다. 너무 많은 적 함선의 포격에 휘말려 쉴드가 불타고 터져버렸다. 

아다만트호는 여전히 포를 쏘며 적의 포격에 맞서 싸웠다.

카틀라는 그 죽음을 지켜보았다. 우주선이 죽는 것을 보고, 우주선이 상징하던 세계 전체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수천 명의 영혼이 불타거나 공허에서 얼어붙어 죽는 것을 보았다. 

비명을 지르며 숨을 헐떡이며 죽는다는 것은 한 생명이 끝나는 끔찍한 방식이었다. 재난, 전쟁의 잔혹성, 환경 파괴 등 끔찍한 무한대의 죽음이였다. 

이 모든 것이 하나로 묶여 있었다. 공허의 전쟁의 끝은 무수히 많았고, 끝없는 붉은 눈처럼 영원히 펼쳐져 있었다.

카틀라는 생각을 지우고 고개를 돌려 아네린을 바라보았다.

"당신은 나와 함께해야 합니다."

그녀가 명령했다. 

"끝까지."

그는 체인소드를 뽑아 무릎을 꿇고 검 끝을 갑판에 대었다. 그는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원하시는 대로 선장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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