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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4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16: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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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장

아퀼란 쉴드
목구멍 속으로
죽음의 얼굴

아우구스투스는 광기에 휩싸인 배를 헤쳐나갔다.

퀸호는 튼튼하고 오래된 배로서, 최근 제국 최고의 장인들이 선체를 강화한 튼튼한 함선이었다.

다른 강력한 함선들의 힘과 블랙 템플러, 그리고 새터나인 부대의 전쟁의 힘으로 보호받으며 홀로 버틸 수 있었다. 

어쩌면 새로운 깨달음이었을지도 모른다.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단 한 척의 배, 아니 한 명의 영혼을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이 희생적이었다는 사실이.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도.

이제 그는 가죽을 입은 펜리시안과 철갑을 두른 테란인을 앞지르며 적을 찾아 나섰다.

그는 함교에서 벗어나 함선의 취약한 구역으로 들어갔다. 그는 배의 구조를 외우고, 잠재적인 공격 경로를 파악했으며, 자신이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위치를 이미 결정했다. 함선은 층층이 쌓여 있는 방들의 전쟁터였다. 

주요 도로가 만나는 곳에는 곳곳에 환승 통로가 있었다. 배의 설계도에는 늑대의 길, 강철과 불의 전당과 같은 음울한 명칭이 적혀 있었다. 

아우구스투스는 이를 무시하고 모든 것을 순수한 전술적 획득에 집중했다.

그는 적을 함교로 직접 데려가거나 포병 갑판과 인접한 보조 사격 통제 시설로 통하는 통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었다. 

그는 자신의 신조를 생각했다. 적들이 궁전을 위협하기 전에 그들을 찾아내라.

그것이 여전히 중요한 유일한 신조였다. 천 년 동안 대대로 이어져온 만인의 군대는 서서히 힘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황제를 위해 싸우고 피를 흘린 것은 그들의 엄숙한 권리이자 의무였다. 그는 전쟁터에 투입되기 전까지 오랫동안 성벽을 지키며 보초를 섰다. 

다른 이들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은밀히 움직이며 그 영광을 누렸다. 그들은 먼 위협과 암울한 사태를 해결했다. 그것은 은하계가 분열되고 구속의 칙령이 느슨해지기 전의 일이였다.

이제 그는 섭정의 뜻과 황제의 뜻을 한 번에 이루었다.

아우구스투스는 불타는 코지네이터 둑의 연기를 뚫고 일곱 명의 반역자 전사들이 가는 길목으로 곧장 돌진해 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모두 투구를 쓰고 있었지만 아우구스투스는 그들의 당황한 기색을 느낄 수 있었다.

"이건 뭐지?"

"그의 작은 애완동물 중 하나인가? 황금빛 경비병이 혼자 있군."

"작은 사자처럼." 또 다른자가 낄낄거렸다. 그것은 화려하게 녹슨 볼터를 들고 고개를 기울였다. 

"벽(황궁의 벽)에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가?"

"조용히 하거라."

아우구스투스가 마침내 말했다. 그는 창을 들었다. 

"내 앞에서 공허한 반역을 말하지 말거라. 너희는 언제나 오만한 놈들의 무리였다." 아우구스투스가 으르렁거렸다. 

아우구스투스는 그것의 큰 키와 그것의 투구에서 축축하게 튀어나온 커다란 뿔들로 그것을 지휘자로 알아보았다.

아우구스투스는 놈들이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움직이며 이미 총을 쏘기 시작했다. 볼트탄이 지휘자의 가슴을 강타했고, 커스토디안이 가디언 스피어를 휘둘러 다른 반역자들을 사격하는 동안에도 지휘자는 비틀거렸다. 

그것의 갑옷이 뒤틀리고 부서졌다. 불결한 액체가 쏟아지며 살점이 터져 나갔다.

볼트 탄환이 그의 머리를 지나 복도 벽에 부딪혀 폭발했다. 그는 창을 휘둘러 공격자 중 한 명의 머리를 베어버렸고, 볼터는 잘린 투구 옆 땅바닥에 떨어졌다. 

그는 빙글빙글 돌며 창을 휘둘러 다른 한 명의 목을 베고, 몸을 낮춰 동력 창날로 세 번째 적의 흉갑을 뚫었다. 그는 뒤로 물러났다가 다시 한 번 찌르며 두개의 심장을 모두 찔렀다.

아우구스투스는 등 아래로 칼날이 긁히며 갑옷에 스치는 것을 느꼈다. 

뚱뚱한 볼트 탄환이 갑옷을 뚫고 벽에 부딪힌 후, 그는 뒤로 밀려나며 투구가 무너질 때까지 창을 휘둘러 사수의 얼굴에 내리쳤다. 

상처에서 피가 쏟아졌다. 그는 계속 공격했다. 그것을 갑판으로 몰아넣고 부츠를 가슴에 대고 발로 차버렸다.

나머지 반역자 세 명은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나면서 총을 쏘며 후퇴하고 있었다. 아우구스투스는 창을 들고 불길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섰다.

"그분의 심판이 보이는가? 그분의 뜻이 구체화되는 것이 보이는가?"

아우구스투스는 기쁨도, 진정한 분노도 없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아우구스투스다. 이 순간 아킬란 쉴드(그가 속한 커스토디안 조직)에 맹세한다."

그는 앞으로 돌진했고 창 끝이 반역자의 가슴을 꿰뚫었다. 아우구스투스가 뒤로 물러나자 반역자는 단숨에 자기 쪽으로 끌려갔다. 칼날에선 피가 흘러내렸다.

"그리고 그분이 내게 주신 사명에서 실패하지 않겠다."






"우리를 데려가." 카틀라가 으르렁거렸다.

그녀는 마침내 다시 옥좌에 앉을 수 있었다. 

그녀의 병사들은 큰 문 너머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아네린은 자신만 알 수 있는 부름에 의해 배의 깊은 곳으로 소환되어 사라졌다. 아우구스투스도 다른 곳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카틀라는 청동으로 만든 옥좌에 앉았다. 그녀의 손가락은 의자에 새겨진 매듭 무늬를 따라 늑대와 독수리, 뱀이 지나가는 길을 따라 춤을 추었다.

전투와 함께 오는 동요가 있었다. 전투에 전념할 때 발견할 수 있는 완벽한 평화와 함께하는 동요였다. 이것은 삶과 죽음의 진정한 균형이었다. 

그녀가 가장 빛났던 곳. 그녀는 사냥꾼의 여왕이었다. 펜리스의 야를이었다. 그녀는 보이드 크라켄과 거대한 항성 고래를 사냥했었다. 

그녀는 승무원들을 이끌고 몇 번이고 포식자의 발자취에 맞서 싸웠다. 진스틸러와 그 숭배자들의 황폐화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모두 이걸 위해서였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였다. 적의 등 뒤와 앞을 향해 사격을 퍼붓는 것.

그녀는 은하계의 끊임없는 대칭을 생각했다. 전에도 죽을 뻔했던 것처럼 여기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더 많은 함선들이 죽어가자 공허함이 주위를 휘감았다. 데스가드는 숫자와 불경스러운 인내심을 가지고 있었다. 제국의 일제사격을 하는 배에 대항하여, 보복으로 두 배가 더 죽었다.

"블랙 템플러 함대에서 발사가 시작됐습니다, 야를!"

아나가 외쳤다. 아우스펙스의 마스터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적어도 12척의 전함이 포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포들로 블랙 템플러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싶군."

카틀라가 몸을 앞으로 숙이며 말했다. 

"우리가 가진 모든 무기를 투입해야 한다. 모두 창(승선용 함선들)을 구하라."

"네, 야를!" 승무원들이 일제히 합창했다.

"우리는 그들을 휩쓸고 들어가서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할 거다." 카틀라는 으르렁거렸다.

"우리는 목구멍을 노릴 것이다."



시각화. 집중. 재조정.

이 단어들은 주문처럼 야즈란의 인공 정신을 채웠고, 그의 머릿속에서 코드와 인식의 쳇바퀴가 계속 돌고 돌았다. 

이제 그의 마음은 사이버네틱이 되어버렸고, 기본 생명체와 교감하기 위해 처리 능력을 낮추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했다.

함교 위에 서서 옴니시아가 직접 설계한 두 개의 유전적 걸작 앞에서 그는 깊은 압박감을 느꼈다. 

아스타르테스와 쿠스토데스는 은하계를 정복하는 것은 창끝이 아니라 바늘 끝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들은 황금기의 기계 신에 의해 무심하고 용서 없는 우주에 내던져진 신성한 지식에 의존하고 있었다.

하늘의 지도를 그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하늘을 차지하려는 의지가 없었다면 말이다.

그것이 임페리움 니힐루스의 매력이었다. 파충류의 뇌 속에 숨어 있는 원시적이고 끔찍한 존재. 

화염과 광기의 벽 너머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균열을 가로지르는 안정적인 항로는 아직 격렬하게 진행 중인 성전군 전쟁만큼이나 중요했다. 반디움 상공에 갇혀 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쟁터의 한복판에 서야만 비로소 그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카틀라는 자신의 결점에도 불구하고 그를 해방시켜 주었다.

시각화. 해석. 분석.

그의 인지 매트릭스의 고립된 기질에서 그는 균열을 볼 수 있었다. 그 증오스러운 기이함. 그 만연하고 정돈되지 않은 혼돈 속에서 나타나는 패턴들. 

카틀라가 그토록 존재를 확신했던 아틸란 게이트는 지금 생각해보면 경이롭고 끔찍한 존재였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안정적이지 않으면서도... 초월적인 무언가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

그는 추상적인 근사치가 눈의 오버레이처럼 회전하고 이동하는 것을 보면서 눈의 렌즈를 딸깍거리며 회전했다. 

그는 손을 뻗어 철제 손가락으로 허공을 쓰다듬으며 순수한 데이터의 프랙탈 별자리가 이동하고 진실로 응결되는 모습을 보았다. 

방은 봉인되었다. 그는 동력을 받아 움직이며 어둠 속으로 발사되어 적을 몰아내는 우주선의 흔들림조차 거의 느낄 수 없었다. 

그는 방 밖에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스키타리들을 어렴풋이 인식할 수 있을 뿐이었다. 그 순간에는 오직 수학만이 존재했다. 여기서 안정은 적절한 개념이었다. 

헬빈트가 고집스럽게 지칭하는 현재의 통로, 즉 게이트는 균열이 열린 이후 내내 유동적이었고, 때로는 넓어졌다가 때로는 좁아져 길이 완전히 가려지기도 했다. 

마치 외부의 힘이 작용하는 것 같았다고 그는 생각했다. 전투의 흐름만큼이나 사악하고 불확실했다.

어쩌면 옴니시야는 그의 영토와 장막 너머로 사라진 포지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걸까? 안심이 되는 생각이지만 가능성은 희박했다. 야즈란은 다른 결점이 무엇이든 간에 논리가 있는 존재였다. 

그의 정신은 충분히 절제되고 대체되고 재구성되고 확장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감정과 의심은 거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는 기계의 무심한 순수함을 갈망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아마도 그는 더 많은 변경의 영예를 얻게 될 것이다. 그때는 이런 것들을 고려할 시간이 있을 것이다.

부담스러운 의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혜로 살이 찌고, 자신의 집착에 새롭게 헌신할 수 있는 영향력과 자원을 얻었으니까. 

은하계가 다시 제국에게 개방되면 지도와 지도 제작자가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는 죽어가는 제국의 잿더미에서 천문지도 야즈란 임페리얼리스를 만들었다. 그때는 모두가 그의 영광을 알았다. 하지만 해석은 바뀌었다.

그의 눈은 멈칫거리며 육체를 가진 사람이 깜빡이는 것처럼 더듬거리며 움직였다. 잠시 동안 무언가가 있었다. 

미세한 오류가 변칙으로 확대되고 있었다. 검은색에 검은색. 그는 다시 찾았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순식간에. 불안정한. 그가 짐작했던 대로였다. 하지만 지나가라는 신호라면, 또 다른 통과 지점이나 주목할 만한 랜드마크라면 쓸모가 있을것이다. 

야즈란은 손을 내려놓고 정보용 펜촉을 들고 멍하니 데이터 슬레이트에 메모를 했다. 그가 처리한 내용을 단순화시킨 것이지만 분명 쓸모가 있을 것이다.

또 그런 일이 일어났다. 어둡고 광활한 무언가가 순간적으로 번쩍였다. 그것은 워프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다. 야즈란은 그것을 본 것만으로도 피로가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뼛속 깊이 느껴졌다. 그는 자유의 손을 뻗어 이미지를 다시 한 번 확대한 뒤, 숨을 죽이며 기다렸다. 중요한 것은 오직 이 순간뿐이었다. 모든 창조물에서 이 순간만큼 중요한 것은 없었다.

그는 이번에 그것을 보았다. 옴니시아를 통해 그는 그것을 보았다!

그것은 녹틸리스(블랙스톤)과 잔인한 금속으로 주조된 거짓 신성이었다. 그것은 죽음 그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거대하고 위엄 있는 모습으로 그를 노려보고 있었으며, 표면은 모놀리식 구조물로 박혀 있고 따개비가 박혀 있었다. 

더 밝았던 시절에는 우주의 구조를 하나로 묶어주던 결함이 있는 거상이었다. 이제 은하계가 흔들리고 부서지고 불타면서 병들고 결함이 있는 채로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는 심연의 눈동자를 응시했고 그것은 다시 그를 응시했다. 

그는 그 구멍에서 에메랄드 빛 불이 타오르는 것을 힘없이, 움직일 수도 없이 지켜보았다. 기계는 그를 진정으로 보았고 그의 목적을 이해했다. 

불완전한 기계이자 하등한 형태의 생명체로서,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강력한 무언가와 교감하려고 헛되이 애쓰고 있는 것. 

신의 엔진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려는 모기 한 마리.

야즈란의 손가락이 주먹을 불끈 쥐었다.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경련이 일어났다. 

그는 녹색 번개의 정전기에 의해서만 바닥과 연결된 자신이 땅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고기 굽는 냄새와 기계 부품 타는 냄새가 났다. 

그 시선이 그를 응시했다. 세계보다 더 오래되고 광활한 시선이, 인류의 역사보다 더 오래되고 강력한 시선이. 인간이 처음 진흙탕에서 기어나왔을 때부터 이 건물은 그곳에 있었다. 

창조의 기둥은, 주변이 모두 불타오르는 와중에도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를 보았고, 진정으로 살지도 죽지도 않은 지능으로 그를 인식했다. 그것은 꿈을 꾸지 않았다. 그저 기다렸다.

야즈란은 머릿속에서 무언가 튀어나오는 것을 느꼈다. 금속 냄새가 났다. 두개골에서 정신이 익어가고 남은 장기가 파열되면서 몸의 시스템이 과부하가 걸리자 연기가 주위를 맴돌았다.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이 사람이 바로 사공이였다. 통행료를 받는 사람 말이다.

그의 손가락이 데이터 슬레이트에 경련을 일으키며 펜촉이 금속 숫자 사이에 끼어들 정도로 세게 밀어붙였다. 

야즈란은 비명을 질렀다. 기계적인 고통의 비명 소리가 그의 복스-방출기를 통해 강제로 흘러나왔다. 

이진법의 고통이 천문대의 좁은 공간을 가득 채웠다. 그의 주변에서 불빛이 꺼지기 시작했고, 그가 이식하고 키운 위대한 메커니즘이 고장 나기 시작했다.

마고스 야즈란이 마지막으로 의식한 것은 검은 연기와 번쩍이는 번개로 이루어진 거대한 손이 그의 미약한 의식을 촛불처럼 감싸며 꺼뜨리는 느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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