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현 시점에서 존재하는 타이탄과 초중전차 및 생산성과 관련해서야.

그냥 내 나름대로의 진지하게 쓴거니깐 그려러니 해줘.

인류제국이 서로마제국 및 대영제국을 합쳐놓은 컨셉인데 군 병종 보면은 오히려 2차 대전기의 나치독일과 소련의 느낌이 많이 남.

개인적으로는 실질적인 주력으로서는 임페리얼 가드라고 생각한다. '양은 곧 질이다.'라는 말처럼 외계 병종이나 스페이스마린처럼 질적으로는 우세하지 않아도 집단으로 위력을 발휘하는 '군세'를 구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정 수준의 질을 유지하면서 엄청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동시에(소련) 스페이스마린이 정예 병력으로 위급한 전장에 나서서 소방수 역할을 해주니(나치 독일) 네크론이나 타우, 오크 같은 기술력이 월등하거나 물량에서 무시못하는 외계종도 인류제국을 하등하다고 생각은 해도 실질적인 무력에서는 무시 못하는건데, 문제는 기계교의 타이탄 및 일부 스페이스마린 전차. 타이탄은 stc에 기반한 것도 아니며 생산성도 극히 최소 수십년이 걸릴 정도로  최악을 달리는데 전투에서는 일당백의 효율을 발휘해도 전역이나 전쟁의 흐름 판도를 뒤바꿀 정도의 질적 우위는 아니기에 결론적으로는 효율성이 극히 낮고 오히려 타 병기의 생산성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됨. 차라리 타이탄에 장착하는 무기를 센추리오 오르다니투스나 별개의 기동 가능한 병기로 굴리는게 가격대비 생산성도 높으며 여러 전장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임.(세계관 특성상 이족보행병기의 로망 구현 및 옴니시아의 현신의 구현이라는 점은 뺀거임.) 즉 기계교의 타이탄은 전투에서는 일당백의 효율성을 보이나 전역 및 전장의 흐름 자체를 바꿀 정도의 질적 우위는 아니면서 자원 소모와 생산 및 보수가 대단히 극악의 효율을 자랑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에 나치독일의 티거 전차 시리즈 및 그 파생형에 해당한다고 생각되고 펠블레이드 전차도 이와 유사하기에 사실상 거의 도태되다시피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차라리 펠블레이드 만들 자원과 노동력으로 시카란 내지는 크라토스 중전차 혹은 프레데터나 레이저백 많이 만들어 굴리는게 훨씬 나은 선택임. 베인블레이드나 파생형인 스톰블레이드 같은 경우 세계관 현 시점에서는 생산성이 낮아졌다 한들 은하계 각지에 보급 및 수리 유지, 전력으로서의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정도의 최소한의 생산성을 가지고 있으니 마카리우스 중전차와 더불어 판터 전차나 kv 전차 시리즈나 su 자주포 시리즈에 해당될 것이고 리만 러스나 키메라 등의 전차는 T-34 및 is전차 시리즈에 해당된다는 느낌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