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르: 제국의 탄생 6장 일부 발번역

테라의 하이로드 중 하나인 Kandawire가 콘스탄틴 발도르를 만나고 Maulland Sen(kingdom of witches at the roof of the world)에서 있었던 전투에 대해 묻는다.

대화의 시점에서 126년 전 이야기.

자네는 세부적인 이야기를 묻는군. 이 켐페인은 레기오네스 카타에지스Legiones Cataegis의 거대한 병력을 우리의 정규군과 함께 배치한 첫번째 전투였지. 그들의 첫번째 교전은아니었지만, 전체 군단Legio이 첫번째로 배치된 것이었지. 이때, 그(황제)는 4번째를 선택했고, 아이언 로드Iron Lords라고 이름이 주어졌지. 그들은 공성기술의 전문가였다네. 훈련과 유전적 기술 둘 다로 말일세. 다른 군단들은, 그 단계에서, 완전 전투 준비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그들은 첫번째 중 하나였고, 준비성으로 그분에게 감동을 주었지.

...

[그들을 그들의 친숙한 이름으로 부르지 않으시군요.]

할 수있지, 자네가 원한다면. 썬더 워리어는 다만 로우 고딕의 형식이네만.

[그들의 프라이마크에 대해 말해주세요.]

그들의 지휘관? 왜 그걸 묻는지 모르겠군. 초기에는 전투 사단들은 예상대로 그들이 결국 되어질 것보다 작은 무언가가 되었고, 대오는 전통적인 연대의 전선이 되었지. 프라이마크는 개괄적으로 캡틴-제네럴의 계급과 대응되었고, 전 군단의 규울과 지휘에 책임이 있었다네. 그는 그의 다른 병사들과는 육체적으로는 다르지는 않았지만, 전투와 리더십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냈고, 황제폐하께서 직접 그를 임명하셨지. 그의 장비는 각별한 주의를 끌었지만, 자네가 기억하는 것처럼 그 시기의 우리는 항상 혁신 중이었지.

...

4번째 프라이마크는 우쇼탄Ushotan이었지. 그는 최상의 전사였고, 괜찮은 장군이었지. 모든면에서, 나는 그를 아주 존경했네.

...

[전투에 대해 말해주세요.]

자네는 그 역사들을 알고있지. 그것들은 매우 정확하네. 모든 주요 교전들에 대한 기록들이 탑에 보관되어있어. 이것을 읽을 수 있을 걸세. 뭘 더 자네에게 말해줄 수 있겠나?

[그 전투가 어땠나요, 그 현장에서 목격하신 분으로서요.]

알겠네.

나는 전투에서 기쁨도 얻지 않고, 실망도 겪지 않지. 하지만 적의 전사들이나 우쇼탄의 전사들의 경우는 아니었지. 둘 다 격렬했다네. 우리의 적은 프리스트 킹the Priest-King이라고 불렸지. 그 이름은 스스로에게 준 이름으로 참으로 적절한 이름이었지. 그의 추종자들은 광신도들이었고, 전투 마약과 그들에게 주는 환상들로 정상이 아닌 상태였지. 어떻게든, 그 냉랑한 황무지에서, 그들은 잊혀진 시기의 기술을 손에 넣고는, 학습하였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였다네. 결과는 매우 비열했지. 우리는 인간의 형상들을 흉내낸 사람들로 꿰매진 것들과 싸웠다네. 어떤 자들은 기계속에 갇혀서, 고통 증폭기가 달린 채 그것에 의해 괴롭혀지면서 전투에 뛰어들었지. 우리가 대적한 대부분은 대체적으로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졌고, 그들의 존엄성은 음산한 유형의 힘으로 바뀌어졌다네.

...

내가 말했듯이, 지형은 항상 우리에게 적대적이었지. 강화되지 않은 전사들은 높은 소모율로 고통 받았고, 소모율은 축소하기가 어려웠지. 북쪽으로 진격하자, 그들의 다수가 정신을 잃어버렸네. 바람에는 목소리들이 있었고, 추위는 치명적이었지. 죽은 자들은 다시끔 돌풍 속의 귀신들과 마주쳐서, 우리 전열 보병의 기력을 먹이로 삼았다네. 우리는 계속 진행할 수 없었고 오직 그들의 군대를 겨눌 수 밖에 없었지. 이런 상황은 예견되지 않았고, 유전조작 군대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지. 자네에게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미 몇몇의 사람들은 테라가 그들 없이는 정복이 불가능하다고 의심이 들기 시작했었다네. 우리는 너무 피폐해졌었고, 너무 많은 괴물들이 풀려났었지. 그들은 그 얼음으로 뒤덮힌 밤에 진격할 수 있는 무기였네.

...

우쇼탄이 첫번째 돌파구를 만들었었지. 그가 들어가자 내가 동의한 것보다 더 많은 학살이 일어났었네. 프리스트 킹의 백성이 모두 타락한 것은 아니었지. 몇몇은 노예들이었고, 다른 자들은 구조되어서 제국에서 생산적으로 채용될 수 있었을걸세. 하지만, 썬더 워리어들은 그들의 가장 큰 약점을 선보였지. 그들은 우리가 사용했었던 군수품들 같이 강력했지만, 불안정했지. 한번 느슨해지면, 그들을 통제하기 어려웠다네. 그들은 내부 공간으로 파도 같이 뚫고 들어가서는 마주치는 모든 자들을 도륙했네. 그들은 유전조작된 병사들의 순수한 힘을 보여줬다네. 만약 우리가 그들의 기량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명백하게 말하기는 어려웠을 것일세.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자들이 죽었지, 양측 모두. 그것은... 방종처럼 느껴졌네.

나는 마침내 요새를 접수하고나서 우쇼탄에게 말을 걸었다네. 그곳의 지붕은 부너지고 벽들은 돌무더기로 되었지. 그때는 다음날 밤이었네. 싸우는 동안 하루 전체가 지나갔고, 우리는 고개를 들자 그 사실을 겨우 알아챘다네. 난 그의 갑옷이, 어땠는지 기억하네. 피들은 이미 얼어붙었지. 투구는 어딘가 사라져 있었고, 팔은 부러져 있었어. 신선한 폭풍이 내려오고, 전장은 새로 내린 눈으로 뒤덮혀서 우리가 만들어낸 회색 길을 덮고 있었지.

우리가 만났을 때, 그는 웃고 있었다네. 그의 눈에는 강렬한 빛이 보였지. 나는 그가 모든 살인자들의 유령처럼 보인다고 생각했었네.

[그가 뭐라고 말했죠?]

그는 내게 이해한다고 말했네, 처음으로 자신이 만들어진 이유를 말이야. 그는 내게 자신처럼 절대로 느끼지 못 할 것이라고 말했고 그것에 대해 동정한다고 했었네.

[그말에 응답하셨나요?]

내가 기억하기에 난 불편했었지. 말이나, 모욕으로써가 아니라, 표출된 감정 때문이었다네. 난 우리가 경계 안에 두기 어려운 무언가를 풀어놨다는 기분이었네.

[이 느낌이 당신을 어디로 이끌었죠?]

[어디로 이끌었나요, 캡틴 제네럴?]

--기록 종료--

요약: 미친새끼들 없애려고 투입했는데 선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