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검으로)카타린의 연설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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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번역] 얼음과 검으로)카타린의 연설앱에서 작성

구글번역기

2020.08.19 20:45:48

조회 625 추천 13 댓글 4

https://www.youtube.com/watch?v=BwVASflTs9M

'자네들 모두 내가 후계자를 두지 않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카타린이 말했고, 그녀의 목소리는 토르의 신전에 그녀와 함께 선 모든 남자와 여자들에게 울려퍼졌다.

'하지만 내 모든 아들과 딸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나와 함께하는구나. 이 비에 젖은 언덕 위에서, 우리는 하나의 인민이요, 하나의 대지다. 오늘 우리는 키슬레프를 위해 싸운다! 오늘 우리는 그녀가 잃은 아들과 딸들, 그녀의 자랑스러운 어머니들과 아버지들을 위해 싸운다!'

전사들은 환호했고, 어두워진 하늘로 창과 검을 들어올리며 아래에 모여든 야수들에게 야유를 보냈다.

카타린은 이전부터 무수히 반복되어온 그 문장, 고스포다르의 첫 번째 칸-여왕이 산맥을 넘었을 때부터 쓰여온 말들에 대해 생각했다.

키슬레프는 대지요, 대지가 곧 키슬레프다.

이제서야 그녀는 그 말이 얼마나 틀린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키슬레프는 인민이요, 인민이 곧 키슬레프다!'

테이-무라즈가 그녀의 외침을 반복했다. 브로드직, 우르스카가 뒤를 따랐다. 로타 전체가 그들의 외침을 따르기 시작했고, 에렌그라드에 이 새로운 전투 함성이 울려퍼졌다.

'키슬레프는 인민이요, 인민이 곧 키슬레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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