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판 스마 코덱스에서 드디어 샐러맨더 공식 계승 챕터들이 추가됨.

코버넌트 오브 파이어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83014&_rk=96k&s_type=search_all&s_keyword=%EC%BD%94%EB%B2%84%EB%84%8C%ED%8A%B8&page=1

드래곤스피어(Dragonspears)

함대기반의 챕터인 드래곤스피어는 그날리온 리프(Gnarion Reef)에서 스페이스 울프와 함께 오크와 싸우면서 명성을 얻었으며, 그로인해 능숙한 옼스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이동하였기에, 샐러맨더가 이들과 접촉을 하는데만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윽고 드래곤스피어는 자기-희생적이며 엔도카니발리즘(Endocannibalism, 자기집단 내의 망자들을 먹어치우는 식인행위)적인 강력한 문화를 구축했습니다. 이는 전사한 동료들을 절대로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싸각 사가 오브 더 비스트에서 언급되는 그 챕터 맞음.

블랙 바이퍼(Black Vipers)

자신들의 다른 울티마 파운딩 계승자 챕터들에 대해 알게되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샐러맨더는 우연히 '블랙 바이퍼'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샐러맨더가 파견한 채플린 Sur K'gosi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블랙 바이퍼는 어떠한 행성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그 들이 전장에 모습을 보이는 희귀한 경우에도 그 들은 동맹의 교류제안에 퇴짜를 놓습니다. 챕터가 모습을 드러낸 곳마다, 벨리사리우스 카울의 요원들이 반드시 가까이 있었답니다.

다크 크라켄(Dark Krakens)

다크 크라켄의 모행성인 Naktis는 어둠(Night)에 둘러싸인 바다 행성입니다.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를 부양할 육지가 딱 한군데 있답니다. 나크티스의 장대한 바다에는 빛을 발하는 거대동물들과 모래톱 포식동물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행성 주민들은 놀이겸 식량 획득을 위해 그런 놈들을 사냥합니다. 이를 따라하여, 전장에 나선 다크 크라켄은 가장 거대한 적들(말그대로 몸집이 크든 아니면 머리숫자가 많든 간에)을 찾아다닙니다.

출처는 스마 9판 코덱스 pg.71

참고로 스톰 자이언트와 블랙 드래곤은 여전히 유전 아비가 불명임 

블랙 바이퍼에게 가다가 사라진 샐러맨더 채플린은 정말 우연히 실종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