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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에오지)가간트의 삶과 사고방식에 대한 대충 요약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25 19:05:59
조회 1244 추천 3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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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번역하기 귀찮아서 배틀톰 맨 앞내용 대충 요약함



- 가간트의 평범한 일상 : 사냥하기, 잠자기, 사람을 통째로 잡아먹기, 돚거한 에일 통을 들이키기, 또 잠자기, 트름하기, 다른 놈에게 방구끼기, 재미삼아 인간 놈들이 사는 거주지를 뽀각내기. 그러나 카오스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식량 구하는게 힘들어지자, 가간트는 전쟁에 참전하게 됨.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 전장은 가간트에게 만찬이거든. 그래서 수백의 발자국이 남겨진 것(군대의 진군)을 따라서 전장을 쫒아다닌다


- 가간트는 자기보다 작은 놈들을 장난감으로 보는데, 이는 그나마 나은 경우고 최악의 경우는 그냥 빠르게 쳐먹을 수 있는 스낵으로 봄


- 가간트는 지보다 작은 놈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신경을 안쓰는데, 따라서 고용주들은 절벽에 오르거나 큰 건물 꼭대기에 오른 상태에서 가간트와 대화를 함. 적어도 같은 눈높이에서 대화를 하기 위해서임. 물론 하나의 고용주가 가간트를 고용하는데 성공할 때마다, 12명의 고용주가 가간트의 밥이 되었다.


- 가간트는 그린스킨 놈들과 마찬가지로 "힘은 정의이다" 주의이다. 어떤 놈은 "강한 놈일 수록 더욱 정의롭다"를 믿는다.


- 가간트들이 주장하기로는, 종족의 시초인 임노그(Ymnog)는 너무 거대한 나머지 머리가 하늘의 별을 긁고 다닐 정도였으며, 신-왕 지그마 놈은 정직하게 힘을 쓰는 대신에 폭풍 마법을 쓰는 사기를 쳐서 임노그를 쓰러뜨렸다고 한다

.

- 가간트는 발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며, 이는 고카모카와도 관련이 있다. 가간트는 지보다 큰 놈은 존중하는데, 저 머가리 두개 달린 신보다 거대한 놈은 없기 때문이다. 그린스킨 샤먼들이 거대한 녹색 발을 소환하여 드래곤마저도 찌부러뜨리는걸 목격한 가간트들이 '고카모카는 조낸 크구나' 라고 판단함. 심지어 어떤 놈들은 고카모카는 사실 인간 형태가 아닌, 한 쌍의 조낸 거대한 누런 발톱의 발일 것이라 주장하며, 신을 고크풋(Gorkfoot)이라 부름


- 그린스킨의 와아아아!는 전염성이 있어서 가간트의 마음에도 영향을 끼치며, 가간트를 흥분 상태로 만듬.






가간트에 비하면 오거는 고등한 지성체였음


출처는 선즈 오브 베헤맷 배틀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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