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링크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ke6nrf/garviel_loken_with_the_biggest_smackdown_of_the/

원 출처는 소설 벤지풀 스피릿

갤에 올린 40k 글 링크들

맥락 : 말카도르와 러스를 위해 정찰 미션을 수행하다가 포로로 잡힌 '로켄'과 나이트 에런트 팀은, 새롭게 카오스 뽕을 맞은 호루스 앞으로 끌려왔다.

"저의 일부는 제가 그리할 수 있기를 바라죠. 호루스 경. 정말로 저는 더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됨으로서 받는 온기를 원합니다. 저는 소속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군단과 함께함으로서 그리하였지만, 당신이 우리 모두를 뒷통수 쳤을 때 당신이 그걸 앗아갔죠.

"아니야" 호루스가 말했다. "가비엘, 그건 아니네. 그렇지는 않.....

그러나 로켄은 말을 멈추려들지 않았다. "제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에 등을 돌리고, 지금의 저를 만든 군단으로 부터 저 스스로를 단절하는 것? 이야 말로 제 생애의 최악의 순간이었습니다. 그 것은 저를 미치게 합니다. 타릭의 죽음이나 이스트반에서 생매장 당한 것보다도, 저 비통함과 아가리 벌린 공허함이 마침내 저를 망가뜨렸죠.

"그러면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 가비엘." 호루스가 말했다. "다시 그 온기를 느껴보네나. 자네는 은하가 지금까지 목격한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노력(Endeavour)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은가?

"전 이미 그랬습니다. " 로켄이 호루스에게 등을 돌리며 말했다. "그것은 대성전(Great Crusade)이라 불렸죠(It was called the Great Crusade) . "

참고로 같은 책에서 로켄이 호루스를 거부하며 말하길

I never was a Son of Horus, I was and remain a Luna Wolf. Proud son of Cthonia, loyal servant of the Emperor beloved by all. I am your enemy(저는 '선즈 오브 호루스' 였던 적이 절대 없었습니다. 저는 예전에도 루나 울프즈였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는 크토니아의 자랑스러운 자손이자, 만인에게 존경받는 황제 폐하의 충성스러운 종복입니다. 그러니 저는 당신의 적입니다.)

로켄에겐 타릭의 죽음이나 이스트반에서 생매장 당했던 일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준 군단과 연을 끊은게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함.

이렇게 드라마가 많으니, 트라진이 헤러시가 띵작이라며 스마 수집에 열을 올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