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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불타는 은하계 17장 (1) - [형제들의 결투]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01 2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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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


[살아남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

[분노의 날-Dies Irae]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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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로켄이 의회 의사당 안으로 걸어 들어가며 말했다.


"배신이라 할 것도 없지." 아바돈이 응수하였다.


이스트반 Ⅲ에서 있었던 그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신이라는 단어는 아바돈의 내면에 항상 존재해왔던 분노에 불을 붙이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점에서는 정말 네게 질투하게 되는구나, 로켄." 아바돈이 이어서 말했다. "너에게는 분명 이 은하계가 참 간단하게도 보이겠지. 너는 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누군가가 있는 한은 죽을 때까지 계속 싸우면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옳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야!" 로켄은 고함을 질렀다. "이런 일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라는 거지? 이 도시를 살해하고, 형제들을 죽이는 것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바뀌어버렸나, 아바돈?!"


아바돈은 악시만드를 강대 앞에 홀로 내버려두고 연단에서 걸어 내려왔다. 전용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고 있는 아바돈은 로켄보다 훨씬 더 거대했고, 전장에서 아바돈이 싸우는 모습을 보아왔던 로켄은 아바돈이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고도 파워 아머를 입은 아스타르테스들만큼이나 능수능란하게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스트반 Ⅲ에서의 일들은 현실이 어떤 것인가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마음이 좁은 놈들의 무능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들이다." 아바돈이 말했다. "너는 내 형제들을 죽이는 일이 좋아서 내가 이 일에 동참하면서 이 자리에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나는 로켄, 너만큼이나 이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이 은하계에는 황제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이다. 만일 황제가 자신이 신의 자리를 얻기 위한 이기적인 원정의 가시덩굴 속에서 인류가 말라죽도록 내버려둔다면 그 힘들을 우리 모두를 집어삼킬 것이고, 이 은하계의 전 인류는 죽게 될 것이다. 그 개념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이해할 수나 있겠냐? 전 인류의 명운이 달린 일이라고! 워마스터님께서는 그것을 이해하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황제의 자리를 빼앗고, 이러한 위협들에 대처하려 하시는 거야!"

"대처한다고?" 토가던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넌 머저리야, 에제카일. 우리는 에레부스가 무슨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 지를 봤어. 놈이 너희들 모두를 속인 거라고. 너희는 그 사악한 힘과 계약을 맺은 거란 말이다."


"사악하다고?" 악시만드가 말했다. "바로 그 힘이 워마스터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나는 그들이 가진 힘을 보았고, 워마스터님께는 그것을 제어할 능력이 있어. 너희는 우리가 바보라고 생각하는 거냐? 우리가 눈이 멀어있는 줄 알아? 워프의 힘들은 이 은하계의 해답이다. 황제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지. 워마스터님께서는 워프와 제국의 주인이 되실 것이며, 그때가 되면 우리는 모든 별들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아니." 로켄이 말했다. "워마스터는 타락하였네. 만일 그가 옥좌를 탈취한다면, 이 은하계를 지배하는 것은 인류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가 될 거야. 자네도 그것을 알고 있을 텐데, 小 호루스. 에제카일은 모르더라도 자네라면 알고 있을 거야. 에제카일은 그저 승자의 편에 서고 싶을 뿐이지, 이 은하계 따위에는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으니까."


아바돈은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로켄에게로 다가갔다. 그 동안 토가던은 연단 주위를 빙 돌아 호루스 악시만드에게로 향했다. "살아남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 로켄. 네가 죽으면, 너는 패배하는 것이지. 그리고 네가 믿어왔던 모든 것들은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되는 거야. 나는 살아남을 것이고, 승리할 것이다. 그러면 네가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사라져버리겠지. 중요한 것은 승리다, 로켄. 오직 승리만이 이 은하계에서 의미를 가지는 것이지. 너는 군인으로써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야 했어. 그랬으면 어쩌면 너도 승자의 편에 설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


로켄은 검을 들고 아바돈의 움직임을 재려 하였다. "누가 이길지는 봐야 아는 법이지."


로켄은 아바돈이 몸의 긴장을 끌어올리며 공격을 가할 준비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는 최선임 중대장 아바돈의 도발은 그저 그것을 덮으려는 위장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로켄, 너는 여태까지 왔으면서도...." 아바돈이 말했다. "아직도 우리가 이곳에서 무엇을 하려 하고 있는지 이해하지를 못하는구나. 우리도 인간으로부터 그리 동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니만큼 약간의 실수 정도는 저지를 수도 있지. 하지만 워마스터님께서 무엇을 이루려 하시는지 깨닫지도 못하고, 그 대신 우리와 싸우기를 택한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잘못이지."


"그럼 자네의 실수는 무엇인가, 에제카일?"


"말이 너무 길었던 거지." 아바돈은 그리 대꾸하고는, 칼날 달린 주먹에 치명적 에너지를 휘감고 로켄을 향해 몸을 날렸다.


.

.

.

.


토가던은 아바돈이 로켄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것을 小 호루스를 공격할 타이밍을 잡기 위한 신호로 삼았다. 그의 옛 동료는 그의 두 눈에서 그 의도를 읽어내었고, 악시만드는 토가던에게로 펄쩍 뛰어들어 그와 맞부딪혔다. 한편, 로켄과 아바돈은 본당을 따라 늘어선 좌석들을 박살내고 있었다.


토가던과 악시만드는 서로의 파워 아머를 맞부딪히며, 자신들이 동원할 수 있는 온 힘과 증오로 격투를 벌였다. 한때 그들은 형제였지만, 이제 그들은 원한 어린 적들일 뿐이었다. 두 사람은 씨름꾼들처럼 서로의 몸을 붙들었고, 이내 악시만드가 토가던의 양팔을 넓게 밀어내고 토가던의 턱에 팔꿈치를 꽂아 넣었다.


토가던은 뒤로 물러나며 자신의 얼굴을 향해 날아드는 라이트 크로스를 막고 악시만드에게로 접근하였다. 토가던은 상대의 횡격막에 갑옷으로 둘러싸인 무릎을 꽂았다.


小 호루스는 비틀거렸고, 토가던은 악시만드처럼 뛰어난 전사를 멈춰 세우기 위해서는 복부에 니킥을 먹이는 것보다는 더한 노력이 필요하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의 이전 형제는 강력하게 창조되었고, 그가 가진 힘과 균형감각, 그리고 기술들은 토가던 자신의 것과 동등한 것이었다.

두 전사는 서로를 마주보았다. 토가던은 小 호루스의 얼굴에 후회의 빛이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토가던이 물었다.


"우리의 적이 되겠다고 한 건 바로 너 아니었나?" 악시만드가 대꾸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됐지."


두 전사는 방어 자세를 낮추었다. 그들은 형제이자, 서로에게 내숭을 떨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오랫동안 수많은 전투들에서 함께 싸워온 모니발의 동료들이었다. 그들 두 사람 모두 서로가 어떤 방식으로 싸우는지는 이미 잘 알고 있었다.


"타릭." 악시만드가 말했다. "만일 다른 방식으로도 이 일이 끝날 수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 방식을 택했겠지. 우리들 중 그 누구도 이런 방식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거야."


"小 호루스, 넌 대체 언제서야 자기가 너무 멀리까지 왔다는 것을 깨달았지? 워마스터가 네게 우리가 폭격을 당할 거라고 말해줬을 때? 아니면 그보다도 이전인가?"


악시만드는 로켄과 아바돈이 싸우고 있는 곳을 힐끗 바라보았다. "넌 아직 이 일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 타릭. 워마스터님께서는 로켄의 죽음을 원하셨지만, 너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셨다고."


토가던은 웃음을 터트렸다. "우리는 네가 호루스 님을 꼭 빼다 박았기에 너를 小 호루스라고 불렀었지. 그런데 이제 보니 우리가 틀렸었군. 호루스 님은 단 한 번도 눈동자에 의심이 서린 적이 없었거든. 너는 지금 확신이 없는 거야, 악시만드. 어쩌면 네가 잘못된 쪽에 붙은 걸지도 모르니까. 어쩌면 이것이 네가 노예가 아닌 스페이스 마린으로써 네 생에 종지부를 지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니까."


악시만드는 쓸쓸히 미소를 지었다. "나는 그것을 보았다, 타릭. 나는 워프를 보았어. 워프의 힘들에는 저항할 수 없어."


"그런데도 난 여기서 저항을 하고 있지."


"네가 만일 전사회가 네게 준 기회를 붙잡았다면, 너도 그것을 보았을 거다. 워프는 네게 엄청난 힘을 줄 수 있어, 타릭. 네가 그것을 알기만 했더라면, 너도 즉시 우리와 함께했을 거다. 온 미래가 네 앞에 놓여있었을 테니까."


"너도 내가 뒤로 물러설 수는 없다는 건 알고 있잖아. 너도 물러설 수 없겠지만 나는 더더욱 안 돼."


"그럼 이럴 수밖에는 없는 건가?"


"그래. 이럴 수밖에는 없지. 네가 말한 대로, 우리들 중 그 누구도 이것을 선택한 것이 아니니까."


악시만드는 스스로 준비를 갖추며 말했다. "꼭 둘이서 함께 훈련용 케이지에 들어갔던 때 같군, 타릭."


"아니." 토가던이 말했다. "그거랑은 전혀 다르지."


.

.

.

.


너지에 휩싸인 라이트닝 클로가 로켄의 머리를 노리고 휘둘러졌다. 로켄은 몸을 숙여 그것을 피했지만, 로켄이 그것이 사실은 페인트 동작이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챘다. 아바돈은 로켄의 견갑 모서리를 잡고 로켄의 배에 니킥을 가했다. 파워 아머의 세라마이트 재질이 찌그러지고, 로켄은 뼈가 부러지면서 칼에 찔린 듯한 고통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아바돈은 로켄의 견갑을 놓고, 로켄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로켄은 의사당의 벽으로 날아갔고, 불탄 회반죽과 벽돌들이 로켄의 주위로 떨어져 내렸다.


"워마스터님께서는 날더러 유스타이린을 이끌고 가라 하셨지. 하지만 나는 그분께 그것은 나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씀드렸다."


로켄은 자신의 검이 옆쪽의 바닥 위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는, 벽에서 미끄러지듯 주저앉아 그것을 붙잡았다. 로켄은 벽으로부터 몸을 떼어내며 아바돈이 휘두르는 주먹을 몸을 돌려 피하고, 그 최선임 중대장의 얼굴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아바돈은 팔뚝을 들어 로켄의 공격을 막고, 손을 뻗어 로켄의 몸을 높이 들어 올린 뒤, 허공에 발이 뜬 로켄을 의사당 건물의 벽을 향해 던져버렸다. 로켄의 시야에서 온 세상이 빙글 회전하고, 돌연히 고통이 찾아왔다.


의사당 바깥의 지면에 쳐 박힌 로켄의 시야가 흐릿해졌고, 그의 주변에서는 돌 조각들이 날아다녔다. 몸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마치 타인의 것인양 낯설게만 느껴졌다. 등이 부러진 것만 같았다. 그리고 그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불충한 모옥소리는 그냥 의식의 끈을 놓고 모든 것이 망각의 안개 속에 사라지게 내버려두기만 한다면 이 고통은 사라질 것이라고 그에게 속삭였다. 검을 붙잡은 로켄의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고, 로켄은 그 자신의 분노가 포기를 재촉해대는 머릿속의 모옥소리에 대항할 힘을 주는 것을 느꼈다.

오래 전, 로켄은 황제에게 맹세했었다. 죽음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순간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로켄의 시야는 다시 초점이 또렷해졌고, 로켄은 고개를 들어 그의 몸이 뚫고 나온 의사당 벽의 구멍을 바라보았다.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은 아바돈의 거구가 그를 향해 달려들자, 로켄은 앞쪽으로 몸을 굴렸다. 아바돈의 몸이 구멍 난 벽의 검게 그을린 잔해 옆쪽을 부수고 튀어나왔다.


로켄은 몸을 일으킨 뒤, 뒤로 물러서서 아바돈의 주먹이 자신의 몸을 스쳐 지나가도록 피하였다. 로켄은 안쪽으로 파고들며 검을 찔러 넣었다. 그러나 적이 입은 두꺼운 갑주에 그의 검은 옆으로 미끄러졌다. 로켄은 뒤로 물러나며, 의사당의 계단 위를 도로 올라갔다. 토가던과 小 호루스가 건물 안에서 싸우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 로켄은 아바돈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의 형제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계속 도망만 칠 수는 없을 거다!" 아바돈은 포효하며 몸을 돌려 로켄을 뒤따라갔다. 아바돈의 묵직한 발걸음은 육중하고 느릿하였다.







진짜 왜 저리들 짠하냐....


p.s. 와 ㅅㅂ, 이젠 모ㄱ 자도 안된다고?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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