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BD-UBD 한번씩 갈아탈때마다 똥값되고 같은 영화 또 사는 경험 ㅆㅎㅌㅊ

왜 같은 영화를 몇번씩 사야되는지. 게다가 뭐 이젠 5만원대 ㅎㄷㄷ

Ultra-HD가 마지막 매체면 이 영화에 비싸더라도 딱 이 돈 쓰면 이제 평생 이 영화에 대해선 더 돈 안써도 된다는 믿음만 있게되면

얼마든지 불안한 맘 없이 기쁜 마음으로 살 것 같음

근데 또 8k, 16k 뭐 어떤식으로 나와버리면? 또 똥값되고 그럼 같은 영화 또 사? 씹

그것도 몇장 안되면 또갈아탈만 한데, 뭐 모으다 보면 한두장씩 있는것도 아니고

돈이..

4K 이후 물리매체 안나왔으면 좋겠다 인정?

게다가 해상도 올라가면서 tv바꿔야지...음성포맷 바뀌면서 리시버 바꿔야지..플레이어 바꿔야지.. 돈지랄 돈지랄..

타이틀값 ㅎㄷㄷ

이런거 경험하면서 하던 사람들도 회의를 느끼고 점점 떠나는 듯

82인치 tv도 200만원대에 접어들었고.. 돌비애트모스 사운드바 나와버렸고. 이정도 구비해서 딱 넷플릭스같은거나 결제해가지고

보는거지... 웅장한게 땡기면 요새 집에서 20분거리면 극장 다 있겠다..

어떻게 영화마다 몇만원씩 돈 들여서 타이틀 삼? 5만원짜리 하나 살바에 극장 5번 더 가는게 낳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급증.

그러니까 극소수 매니아 시장 되버림

더이상 타이틀값 나가게 매체 또 바뀌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