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핫케이 다녀왔다 

일단 역부터

최대한 똑같이 찍어보려 했는데 잘 찍혔는지 모르겠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였다 해야하나 기분이 어쨌든 좋드라고

그리고 바로 봇치가 혼자 표 어떻게 팔지 고민하는데로 갔는데

이야 이거 실물로 보니까 그냥 뿌듯하고 뭐 기분좋고 봇치는 이런동네 사는구나 싶드라고 (로손 없어진거 너무 아쉽네..)

그래서 사진 하나하나 찍고서

힘들어서 옆에 바닷가? 느낌이 있는데 걸터 앉아가지고 편의점에서 사온 핫케이크 빵먹고있었는데

와 진짜 여기서 에도시마를 경험할 줄은 몰랐다

이런 솔개ㄴ이 내 빵 쳐 가져가려다가 실패하고 도망가는거 찍어놨다 

허겁지겁 남은 빵입에 넣었더니 옆에 또 지나가더라고 솔개 조심해야하긴 하겠더라 너무 아팠다

한 20분 벙쪄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또 히로이랑 공연한데 가봐야해서 왔다

이런 곳에서 공연했거니 생각했더니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인데 좋겠다 싶드라고

개같은 솔개 조심하긴해야겠드라 다른곳도 갔었는데 보고 분위기 좋으면 더 올려볼게 고맙다잉

솔개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