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거짓말... 이 때 나는 내 여친, 나 아니면 상관 없다는 말에..일찍 눈치 챘어야 하는데... 이게 배신의 징조라는 걸.. 친구.. 웃기지.. 낮이 이런 곳인데.. 나는 너희가 바라는 밤으로 다시 돌아갔어.. 없으니.. 피해망상 심하다ㅋㅋㅋ.... 그래... 나.. 피해망상 심해... 그러니 난 내가 있었던 밤으로 돌아갔고... 너희들끼리 잘 살 수 있잖아?.... 나는 영원히 사람을 아예 믿지 않는 강한동기 부여가 되었고~...

서로 상부상조 하면 되는 걸.. 그럼 처음부터 나한테 오지 말던가... 좋다, 괜찮다... 나의 진정성을 가볍게 봐서 당한걸 어떻해?.. 내가 떠나니 속 시원 해야 하잖아?... 그러기는 너흰 싫어~ ...나보고 늘 오해라는 말 쓰던데 오해ㅋㅋㅋ... 알고서도 조금 남은 의미를...계속 믿은 내가 호구였어.. 항상 똑같은 과정과 결과로 끝났음에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크게 말이 와 닿네ㅋㅋㅋ..

깔끔하게 인정할게.. 너희는 인내심이 참 깊구나.. 반면 나는 속이 좁아.. 난 고쳐쓰는게 아니라서

너희가 바라는 결과이자 세상이고 천국이자
난 그 눈부신 곳이 싫어서 다시 조용하고 고요한 밤으로 돌아갔어 천국에 있을 때보다 더 행복하고 자유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