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투표 결과 잘봤습니다. 

결과를 보니 1,058명 ... 

화력이 좋을 때는 어떤 투표를 해도 2,000명은 가까이, 혹 넘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현 상황에 질려서 다시 현생으로 나가신 분들이 좀 있지 않나 

한편으론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이 곳이 비정상적인 곳이 되었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으로 되었다는 점에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수없는 고민 끝에 이 사태를 정리하고자 매니저에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불구덩이 사이로 뛰어드는 것이기에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었구요..

이 시간 이후 계속해서 수차례 불판을 열 것이고,

그 모든 것은 갤 운영방안에 대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안건은 13~16가지가 될 것이고, 

모든 불판에서는 상대에게 다짜고짜 쌍욕박는 것 빼고는 그 어떤 의견도 자유롭게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1주~1주 반 사이에 쌓인 격한 감정들이 있기때문에, 

그것을 털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함이구요. 

상식이 통하는 공간으로, 이전의 쁘갤의 모습으로 바꾸는게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방식은 불판을 열면

제가 댓글에 

1. 동의

2. 비동의

댓글을 달 것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의견에 답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동의' 이렇게만 쓰셔도 되구요. 아니면 장문의 글을 남기셔도 됩니다. 

(예시입니다)

곧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