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알호포드 원탑- 얜 언제나 하던걸 하는데 괜시리 욕하고들 지랄이야.

파포는 토마스 로빈슨-몸매 얼굴 운동능력 존멋

       포르징기스 - 빠른데 슛도 잘쏘고 열정쩌는 기질이 존나 맘에 듬

스포는 듀란트 - 오클떄 다 뒈진줄 알았는데 골스오니까 역시나 걍 살아남. 부상땜에 몇년 말렸구나 싶어서 너무 다행.

                걍 얜 까치발 들고 키 큰놈이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너무 맘에 듬. 착한이 컴플렉스도 아니고 이새끼

                나름 거칠고 솔직한 캐릭터인데 괜히 이상한 프레임 씌어져서 가식적이라고 놀림받아서 더 억울

슈가는 버틀러- 2000년대 유행한 2-3번 스윙맨의 마지막 아우라를 가지고 있음. 난다긴다 하는 놈들도 거의 립해밀턴 같은 슛터타입이라 노잼인데

               지미는 터프해. 잘 들이받고 멋있음 암튼

       르버트 - 이례적으로 얼굴 안보고 모션만 보고 뻑감. 보폭 커서 좋고 스트롱-윅 사이드간 패스가 그렇게 쩌는줄 몰랐음. 드랩리포트 보니까

                오슈발 조존슨같이 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듦

       알렉벅스- 걍 얜 시발 건강이 문제여..하아...돌파 날카롭고 3점되고 플레이 메이킹 되고.ㅇㅇ

포가는 해리스- 내 썩은 동앗줄이지만 어쩔수 없지. 운명임. 걍 좋음

        블렛소- 되려 시즌 진행 될수록 더 잘함. 요즘 피닉스 골수팬들도 아닥하고 비판도 못하고 글도 안씀.

                왜냐. 부커가 너무 똥망이거든.

조금흥미 떨어진 놈들

       드라기치도 여전히 좋은데 클락슨한테 쥐어 터지는거 보고 존나 추해보여서 좀 싫어짐. 이시발새끼 은근 자주 싸우는데 꼭 먼가 당하는 입장같아서 비호감력 꾸준히 상승

       에반 터너도 생긴건 존멋인데 이십새끼 드리블이 너무 길어. 진짜 조온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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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다 버리길 잘한 놈들

그리핀/페이버스 - 걍 뒈져. 너넨 망했어. 안살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