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우는 특이하게도

각 공격스킬에 체력계수와 스증계수가 동시에 달려있는데,

그 수치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Q 체력 8%, 스증 75%
E 체력 6%, 스증 60%
E2 체력 9%, 스증 70%
R 체력 24%, 스증 270% (6타 전부 곱했을때)

= 체력 47%, 스증 475%

보면 체력계수와 스증계수가 1:10의 비율인것을 알수있다.

그러나 계수처럼 체력1 = 스증 0.1로 적용되는것은 아닌데,

그 이유는 바로 무기숙련도의 스증 뻥튀기 옵션때문이다.

스증 1은 무숙에따라 최대 1.9까지도 증가하지만,

체력 1은 그렇지않다. 오히려 스증은 증가하는데 반해 고정된 값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체력 1은 무숙이 쌓일수록 스증으로 적용되는 비율이 급격히 낮아진다.

쇼우의 무기별 무숙을 보면

창 78%, 단검 90% 이다.

즉 스증 1은 최대 1.8~1.9까지 증가할수있다.

그러므로 쇼우에게 체력은

처음에는 10%(1:10)만큼 스증으로 전환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5%까지 줄어든다.

결론: 쇼우 최대 체력의 10~5%은 스증과 같다.

그러나 스증은 템에서만 얻을수있지만

체력은 기본으로 주어지고, 레벨업하면 늘어난다.

여기에 쇼우의 기본체급을 보면

20렙기준 2610의 체력을 가지고있는데,

체력증가 패시브의 체력 300까지 찍으면 2910이된다.

최대체력의 5%가 스증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것을 감안하면
쇼우는 요리풀스택 + 레벨업만 해도 145의 스증을 얻는것이다.

초반에는 체력 -> 스증 전환의 비율이 높고,

요리풀스택을 초반에 찍는 경우가 많으니

쇼우는 게임내내 145의 추가스증을 달고다닌것과 같다는 결론이 나온다.
1. 쇼우의 최대체력의 10~5%는 스증과 같은 역할을 한다.

2. 계산해보면 쇼우는 게임내내 145의 추가스증을 달고다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