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렘쿠션 하나만 보고 갔던 플엑

대회도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귀여운것도 꽤 많더라

친구한테 전해줄 찌부카티야

사실 난 카티야를 별로 안좋아해.. 혈팩뺏긴기억밖에 없어..

내 최애 큰냥이쿠션

물량얼마없대 못업어가면 통판한다니까 통판 기다려서라도 꼭 사렴 얘 되게 푹신해 후회안함

돌아가는길에 버스에서 이거 베고 잤어(?)

일단 장점이 씹덕티가 안남! 이 게임 모르는 사람들이 다들 귀여워해주더라

선글냥이 어떻게 참아?? 강추야 개인적으로는 얘만한거 없었어

열심히 껴본 체인지 + 카티야 키캡 

5개라서 내가 에스텔 유저라 esc에 혼자 에스텔 끼워줬어

빛번짐때문에 잘 안보이는데 퀄 꽤 괜찮아보여

앙스텔 알렘 아크릴키링

윌슨 뱃지

윌슨 셀루 안경닦이 나딘버전이랑 고민 많이했는데 주변 셀라 유저들에게 자랑하려고 이걸로 했어 ㅋㅋ

오늘 아침일찍부터 나갔는데 저녁에 술약속까지 있어서 그거 가느라 너무 시간 촉박했어

오후에 대회 보다보니까 시간 훅가더라.. 보다가 약속늦음 ㅎㅎ;;

술약속 없었으면 킨텍스 주변에서 자고 내일도 결승보러 갔을거같아 

대회 진짜진짜 재밌더라!! 결승 직관러들 부럽다!!

지금까지 대회 하나도 안보다가 이번에 처음 본건데

ST팀 윌리엄 보는맛 엄청나더라..

눈치팀인가 현우랑 매그랑 이렘으로 개임 재밌게하길래 응원하게되기도 했는데 못올라가서 아쉬웠어

이리 말고도 인디게임존들 둘러보는것도 재미있었고(팜플렛좀 가져왔다 ㅋㅎ)

이리공식굿즈도 생각보다 잘나왔더라 안샀지만..

공식굿즈는 4게이트 입구쪽에 야시장은 3게이트 끝쪽(푸드트럭 옆)에 있으니 참고해! (입구만 다르고 같은곳이야!)

야시장에 이벤트존도 있었는데 나 이벤트 게임 하나도 성공 못했다? 진짜 속상해

그걸로 경품 뽑던데 하나도 못뽑아봤어..

아 맞다 대회볼때 응원봉 나눠줬는데

그거 뭐지 검은색으로 생존자가 x명 남았습니다 써있거든

들고있다보니 검정가루 흩날려서 좀 짜증났어 조심해

다들 플엑 가야겠지??

이리부스 아니더라도 여러 이벤트 많이들 하더라 가서 즐겨봐!!

난 혼자였지만 친구 있으면 친구랑 가렴..

너넨 인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