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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색계 4선정에서 신통을 획득함. by 장현종론

불갤러(175.205) 2024.02.20 18:30:50
조회 208 추천 1 댓글 3
														

장현종론 37권

이제 바야흐로 범부와도 역시 공통되는 공덕인 신통[通]에 대해 분별해 보아야 할 것이다.

게송으로 말하겠다.


신통에는 여섯 가지가 있으니

신경(神境)과 천안ㆍ천이ㆍ타심과

숙주와 누진통이 바로 그것으로

해탈도와 혜(慧)에 포섭된다.

通六謂神境 天眼耳他心

宿住漏盡通 解脫道慧攝


네 신통은 세속지, 타심통은 다섯 지

누진통은 10력(力)의 경우와 동일하고

다섯 신통은 4정려에 근거하여 [일어나며]

자지와 하지를 경계로 삼을 뿐이다.

四俗他心五 漏盡通如力

五依四靜慮 自下地爲境

성문과 인각유와 부처님은 각기

2천ㆍ3천ㆍ무수한 세계에서 신통을 행하며

일찍이 획득한 일이 없는 자는 가행에 의해

일찍이 닦은 자는 이염에 의해 획득한다.

聲聞麟喩佛 二三千無數

未曾由加行 曾修離染得



(중략)

논하여 말하겠다.
1. 신통에는 여섯 가지 종류가 있으니, 첫째는 신경지증통(神境智證通)이며, 둘째는 천안지증통(天眼智證通)이며, 셋째는 천이지증통(天耳智證通)이며, 넷째는 타심지증통(他心智證通)이며, 다섯째는 숙주수념지증통(宿住隨念智證通)이며, 여섯째는 누진지증통(漏盡智證通)이다.31)

31)신경지증통(혹은 神境通)은 공중을 자유로이 날아가기도 하고 마음대로 변화할 수 있는 신통력(후술). 천안지증통(혹은 天眼通)은 미래세의 일을 아는 신통력. 천이지증통(혹은 天耳通)은 지극히 먼 소리나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통력. 타심지증통(혹은 他心通)은 다른 이의 마음을 능히 잘 아는 신통력. 숙주수념지증통(혹은 宿命通)은 과거세의 일을 아는 신통력. 누진지증통(혹은 漏盡通)은 번뇌를 다할 때 얻는 신통력이다. 참고로 ‘통(通)’이라 함은 자신의 소연에 대해 전도된이 없이 요달(了達)하는 묘용(妙用)으로서, 어떠한 장애도 갖지 않은 것.(『대비바사론』 제141권, 대정장27,p.727중)

비록 이러한 여섯 신통
중에서 여섯 번째 신통은 오로지 성자만의 공덕이라 할지라도 앞의 다섯 가지는 이생도 역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 특징[總相]에 의거하여 이생에게도 역시 공통되는 공덕이라고 설한 것이다.
이와 같은 여섯 신통은 해탈도(解脫道)에 포섭되며, 혜(慧)를 자성으로 하니, 사문과(沙門果)의 경우와 같다. 여기서 ‘해탈도’라고 하는 말은 장애에서 벗어났다[出障]는 뜻을 나타내는 것으로,32)
32)무간도(無間道)까지는 신통을 장애 하는 불염오무지의 장애가 있지만, 그러한 장애를 끊은 상태가 해탈도이기 때문이다.

승진도(勝進道) 중에도 역시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신통의 지혜[通慧]는 무간도(無間道)에는 존재하지 않으니, 이러한 단계에서는 결정코 타심지를 차단하기 때문이며(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이며), 아라한이 무간도를 버릴 때 역시 누진통도 버린다고는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타심통과 누진통을 제외한 그 밖의 네 가지 신통은 세속지에 포섭된다. 타심통은 다섯 가지 지에 포섭되니, 법지와 유지와 도지(법지, 유지, 도지는 성자의 무루지)와 세속지와 타심지가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누진통의 경우는 🔟력(力)에서 설한 바와 같으니, 이를테면 혹 어떤 경우에는 여섯 가지 지에 포섭되기도 하고, 혹은 어떤 경우에는 10지에 포섭되기도 한다.33)이에 따라 누진지증통은 일체 지(地)에 근거하여 [일어나고], 일체의 경계를 반연한다는 사실도 이미 밝힌 셈이다.


2. 그리고 앞의 다섯
신통은 4정려에 근거할 뿐 무색정과 근분정과 중간정에 근거하여 [일어나지] 않으니, 그것은 다섯 가지 신통의 근거가 될 만한 선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컨대 [정려]지(支)를 포섭하는 선정이라야 다섯 신통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누진통 역시 그것(무색정 등)에 근거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 모든 경지에서 능히 누진(漏盡)을 반연할 수 있기 때문이며, 색(色)을 관찰하는 것을 가행으로 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앞의 세 가지 신통(신경ㆍ천안ㆍ천이통)의 경계는 무색정에서 능히 반연할 수 없으니,34)
34)이하 앞의 누진통을 제외한 다섯 신통이 무색정에 근거하여서는 일어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힌다.

이러한 세 가지
신통은 다만 개별적으로 색을 반연하기 때문이다. 또한 타심통을 닦을 때에는 색을 방편[門]으로 삼기 때문이며, 숙주통을 닦을 때에는 점차로 분위(分位)의 차별을 억념(憶念)함으로써 비로소 원만하게 성취할 수 있는 것으로, 가행 중에 반드시 색을 관찰해야 하기 때문이다.35)
35)숙주통의 가행을 일으킬 때에는 자신의 태내(胎內) 5위와 태외(胎外) 5위(嬰孩ㆍ동자ㆍ소년ㆍ성년ㆍ노년)를 역(逆)으로 기억하여 숙주통을 일으키고, 그것이 성취되는 단계에서 이러저러한 장소나 종성 등을 반연하는데, 무색정에는 이러한 색경(色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근거하여 숙주통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누진통을 제외한 5통의 가행에 대해서는 후술함.

그래서 무색정의 경지에 근거하는 경우, 이와 같은 [앞의 다섯
신통의] 공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중간정이나 다섯 근분정에서도 역시 색을 반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마땅히 다섯 신통이 존재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가 않으니, 앞에서 설한 이유 때문이다. 즉 [정려]지(支)를 포섭하는 선정이라야 다섯 신통의 근거가 될 수 있으니, [정려]지를 포섭하지 않는 등지(等持)라면 저열하기 때문이며, 또한 그것은 지(止)ㆍ관(觀) 중의 어느 하나가 감소하기 때문이다.36)
36)다섯 신통은 반드시 지ㆍ관이 평등한 경지에서만 일어나는 낙통행(樂通行)으로, 무색정은 ‘관’이 감소하고 ‘지’가 증가하며, 중간정 등은 ‘관’이 증가하고 ‘지’가 감소하는 고통행(苦通行)이기 때문에 다섯 신통의 소의지가 될 수 없다. 4정려는 18지(支)를 갖추고 있으며, 지ㆍ관이 평등하기 때문에 그것에 근거하여 생겨난 도는 마치 배를 타고 강을 내려가는 것처럼 쉽게 성취되기 때문에 낙통행이다.(본론 제33권 ‘4통행’ 참조)

만약 그렇다면 어떠한 연유에서 누진통은 존재하는 것인가?
고(苦)ㆍ낙(樂)의 느리고 빠른 경지에서도 다 능히 번뇌[漏]를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37)
37)‘고ㆍ낙의 느리고 빠른 경지’란 성도가 어렵게 일어나는 무색ㆍ미지ㆍ중간정과 쉽게 일어나는 4정려를 말하는 것으로, 각각에 근거하여 둔근자가 일으키는 성도를 ‘느린 것(遲通)’이라 하고, 이근자가 일으키는 성도를 ‘빠른 것(速通)’이라 한다. 본론 제33권 ‘4통행’ 참조.

그러나 다섯
신통은 수승한 공덕(즉 4정려)을 별도로 닦아야 하는 것으로, 요컨대 수승한 경지라야 비로소 능히 일으킬 수 있다.



3. 신경통 등 앞의 세 가지 신통을 닦을 때에는 가벼움[輕]과 빛[光]과 소리[聲]를 생각하는 것으로써 가행으로 삼으며, 그것이 성취되고 나서는 자유자재로 원하는 바에 따라 행할 수 있게 된다.38)

38)가벼움[輕]을 생각하는 것은 마음대로 날 수 있는 신통인 신경통의 가행이며, 빛[光]과 소리[聲]를 생각하는 것은 각기 천안통과 천이통의 가행이다. 이 세 신통에 대해서는 뒤에서 상론한다.

온갖 유정으로서 타심통을 닦고자 하는 자는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의 두 가지 상(相)이 전후로 변이하면서 서로에 수반되는 것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 후 다시 다른 이의 몸과 마음의 상을 자세히 관찰해야 하는데, 이에 따라 가행이 점차로 성취될 수 있다. 그리고 [가행이] 성취되고 나면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마음과 온갖 색신을 관찰하지 않더라도 다른 이의 마음 등에 대해 능히 참답게 알 수 있게 된다.39)
39)타심통의 가행에 대해서는 본론 제35권 ‘특히 타심지에 대하여’에서 상론하였다.

온갖 유정으로서 숙주통을 닦고자 하는 자는 먼저 바로 전 찰나에 멸한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관찰하고, 점차 다시 역(逆)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 생의 분위(分位, 즉 胎外5위와 胎內5위)에서 이전[의 상태]와 그 이전[의 상태]의 차별을 관찰하여 결생(結生)할 때의 마음에 이르고, 나아가 중유 전의 일 찰나를 능히 기억하여 알면, 이를 일컬어 자신의 숙주통의 가행이 이미 성취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이의 숙주를 기억하기 위한 가행도 역시 그러하다. 그리고 이러한
신통이 처음으로 일어날 때에는 오로지 순서대로 알지만, 자주 익혀서 성취될 때에는 역시 또한 [순서를] 뛰어넘어서도 능히 기억할 수 있다. 또한 기억된 모든 일은 요컨대 일찍이 경험[領受]한 것으로서, 정거천(淨居天)을 기억하는 자는 옛날에 일찍이 그것에 대해 들었기 때문이다.40) 또한 무색계로부터 몰하여 이곳에 태어난 자는 처음에는 다른 이의 상속에 의지하여 이러한 신통(무색계에 관한 숙주통)을 일으키며,41) 그 밖의 신통은 역시 자신의 상속에 의지하여 일으킨다.

이와 같은 [앞의] 다섯 신통의 경계대상[이 되는 것]은 오로지 자지와 하지이다. 먼저 신경통과 같은 것은 그것이 어떤 경지에 근거하여 일어난 것이든 자지와 하지에서만 ‘가는 것[行]’과 ‘변화하는 것[化]’이 자재할 뿐 상지에서는 그렇지가 않으니,42) 세력이 저열하기 때문이다. 그 밖의 네 가지 신통도 각기 상응하는 바에 따라 역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능히 [상지인] 무색계의 타심(다른 이의 마음)과 숙주(과거세의 일)를 취하여 두 신통의 경계대상으로 삼는 일은 없는 것이다.



4. 또한 이러한 다섯 신통은 세계를 경계대상으로 하여 작용하는데 광협(廣狹)의 [차이가] 있어 온갖 성자의 그것이 동일하지 않다. 이를테면 위대한 성문과 인각유와 대각(大覺)이 지극하게 작의(作意)하지 않은 경우라면 순서대로 능히 1천과 2천과 3천의 온갖 세계를 경계대상으로 하여 가고 변화하는 등의 작용을 자유자재로 일으키지만, 만약 지극하게 작의한 경우라면 순서대로 능히 2천과 3천과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무량의 세계에서 [가고 변화하는 등의 작용을 자유자재로 일으키게 된다].

이와 같은 다섯 신통은, 만약 수승한 힘[勢用]과 맹리함을 지녔더라도 무시(無始)이래 일찍이 획득한 적이 없었던 자라면 가행에 의해 획득하며, 만약 일찍이 [과거세에] 자주 익힌 자로서 수승한 힘을 갖지 않은 자나 [미래세에도] 그러한 [수승한 힘을 갖지 않을] 종류의 유정이라면 이염에 의해 획득한다. 즉 [2승과 이생이] 만약 [지금] 일으켜 현전시킨 것이라면 그것은 모두 가행에 의해 획득한 것이지만, 부처님의 경우 일체의 [신통은] 다 이염득으로, 가행에 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대로 현전한다.
그리고 3승의 성자와 [최]후유(最後有)의 이생(즉 보살)은 일찍이 획득하였던 신통과 일찍이 획득하지 못한 신통을 모두 획득하지만, 그 밖의 이생은 오로지 일찍이 획득하였던 신통만을 획득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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