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5n 2차 23n
1-1 비올레타
자리는 가운데랑 사이드가 있었는데 운 좋게 사이드 펜스를 잡게 됨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지미집 때문에 불편해 할 거라 했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도 않았고 잘 보였음그리고 지미집 카메라로 모니터하시던데 그거로 다시 무대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비올레타 처음 들을때는 너무 떨려가지고 제대로 듣질 못했고 두번째에는 응원하다가 제대로 못 들었고 세번째에 노래에 집중했는데
우선 안무는 더 멋있어짐 앞뒤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춤추는데 멋지더라 그리고 노래는 난 이번 노래가 라비앙보다 좋았는데 다른 어떤 분은 라비앙로즈가 좋다고 하고 또 다른 분은 이번 노래가 좋다고 하심그리고 라비앙로즈때는 예나가 랩파트였는데 이번에는 랩 파트를 안하고 보컬부분을 하게 됨.
점심시간샌드위치, 주먹밥, 포도, 방울토마토를 나눠줌 길바닥에서 먹으라고 해서 몇백명이 다함께 밥을 먹게 됨 밥먹을때 옆에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ㅋㅋ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어떤 아저씨 한 분이 내가 있는 쪽으로 횡단 보도 걷고 계셨는데 사녹하는 애들보고 놀라셨는지 다시 횡단보도 돌아가시더라
이때 휴대폰을 나눠주지 않아서 몇몇분들이 불만이 표출하였고 결국 직원분들이 휴대폰을 나눠주셔서 쉬는 시간에 디시를 하면서 휴식을 취했음
1-2 Really like you
솔직히 이 무대를 할때 8시 애들 먼저 들여보내는 건 줄 알았는데 6시 애들 먼저 들여보내주더라 ㅋㅋ 그래서 8시 애들한텐 미안하지만 기분이 좋았음 ㅋㅋ그리고 무대에 들어갔는데 예전 쇼콘 꿈꾸동 무대처럼 동그랗게 무대가 되어있었음 자리에 기타가 있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누가 올지 궁금해 했었는데 그 자리에 민주가 앉았음 다른 기타에는 혜원이가 앉았다고 함 무대와 관객 사이의 거리는 진짜 가까웠음 내가 쇼콘때 좌석이여가지고 쇼콘때랑은 비교해줄수는 없었지만 진짜 거리가 가까웠음 내가 있는 곳은 채원(옆 모습) 원영 은비 민주 유진이가 있었음 다 진짜 예뻤음 특히 은비누나가 실물 깡패라고 하던데 진짜 실물깡패더라 무슨 그냥 조각상이었음 예전에도 예뻤지만 더 예뻐짐 그리고 이것도 무대 3번을 했음 그러면서 5명 계속 쳐다봤는데 진짜 예뻤음 말이 안나온다 진짜 ㄷㄷ
그리고 사녹 1은 끝이 남 솔직히 이 때는 그냥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불평도 하고 그냥 집에 돌아갈까 생각도 했서 주위 사람들에게 집에 갈꺼냐고 물어봤는데 집에 갈꺼냐고 물어봤는데 원래는 힘들어서 집에 갈려고 했는데 애들 얼굴봐서 못 보겠다고 해서 나도 그냥 2차를 대기하게 됨
그래서 사녹 때 친해진 분들(이름모름, 나이모름 좆목아니다 진짜)과 약국가서 박카스 한병 까마시고 그분들은 400번대라고 해서 다시 혼자 2차를 대기하게 됨 1차때 대기 시간이 4시간 정도 걸려서 차는 더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음
우선 사녹 2차 첫 무대는 하늘위로였음 앞번호애들이 키가 크고 머리도 커서 무대보기가 힘들었음 그래도 얼굴보려고 까치발 들고 봄 애들 스타일 ㅈㄴ 예쁘더라 노래신나고 좋았음
그리고 이때 은비누나가 "위즈원들 밖에 추운데 와줘서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얘기해 줬는데 그 말 듣고 시간 연장되서 빡치고 화가난게 다 사라졌음 진짜 이때 난 아이즈원에 ㅈㄴ 빠졌구나라고 생각함 ㅋㅋ
그리고 컵밥 먹으러갔다옴
다시입장하고 토크시작함 애들 NG할때 표정이 너무 예쁘고 귀여웠음 ㅋㅋ (이것 방송에 못나오니 사녹애들반 볼수 있는 장면임)
그리고 그 최고의 일본곡 스키토하는데 가사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ㅋㅋ 원츄키스랑 원모어키스 헷갈려하는데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그리고 라비앙로즈를 하는데 이건 응원법알아서 다같이 신나게 응원하고 나옴 ㅋㅋ
사녹 2차때는 아이즈원 애들이 커텐 있는데에서 장난쳐서 기분이 좋았음ㅋㅋ 그리고 무대가 다 끝날때 아이즈원 애들이 다같이 고맙다고 인사해주고 내려와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