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뭐어때?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고 따돌리던
뭐가 두렵나요.
이제 내 곁엔 아무도 없고 혼자 쓸쓸히 남아있는데
따돌린다고 조용히 있으나
할거 다하면서 싫고좋고 분명하게말하고
눈치 볼 필요가 없잖아요.
그 아이들이 나한테 해를 끼치는게
얼마나 될까요? 때리면 학폭가세요.빨간줄 긁히면 자기들이 안 좋은것도 누구보다 알고있을거고, 애초에 왜때려요?
안됀다고 싫다고 거절하는게,그게 나쁜건가?
떠날사람도 올 사람도 없다는거
이제 눈치 채셨잖아요.
조금은 당당하게 다니고
여학생분들은 움크리면서 화장하고싶은데 못해서 억울해하지말고 치마줄이고싶은데 눈치보여서 안 줄이지말고
남학생들 바지줄이고싶은데 눈치보여서 안 줄이지 말고
투블럭, 요즘 다 하잖아요
한다고 걔네들이 몇번 떠들고 끝일껄요?
떠들댈때. 날 주목하면서 떠들때
진짜 힘들죠 눈물이 나오고 왜 했지 내가 이걸 왜?? 그냥 조용히 있을걸 그랬나?
아니요 ㅋ 그아이들이 떠드는 내용 . 이미 다 알고계시잖아요
그냥 내가 이렇게.. 친구가없구나 나는 이런거구나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그래서 힘들지않나요?
괜찮아. 나 친구없는거 다 알고있는걸 반 아이들이
괜찮아. 이제 올 사람도 떠날 사람도 없는걸

정말로 정말로 괜찮으니까

무시하세요.



때리나요?돈뜯나요?
왜 신고 못해요.
부모님한테 말 안하고 있으면서 부끄럽다고 꼭꼭 감추지마세요.
부모님이 당신들을 부끄러워할까요? 사교성이없다 라고 생각할까요?
폭력까지나왔다면 절대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거에요
학폭가세요.



그리고 꿀팁은아닌데 녹음기들고다니세요 증거
하나 팁은 드리자면
학폭 열기전에 이 질문을 한다고 그러네요
1.너가 싫다고 말했느냐?
뭔 소린지 알겠죠?

제대로 빨간줄 긁히기 위해선 싫다고 말한거. 녹음해두세요 그것만큼은




아 그리고, 사주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저는 사주에 인복이없다하네요
그것빼고는 다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어플돌리는거 말구!! 사주팔콤이나 역학갤러리 같은곳에서 만세력으로 봐달라고하세용)


난 지금은 힘들지만 무신대운이오면 괜찮아진대.
이런식으로 위안이 되요.

그럼 파이팅